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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리스 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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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베트남 하노이에서 일상의 에피소드들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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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8T14:42: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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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보는 귀요미 손주 - 100주년 한글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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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3:33:03Z</updated>
    <published>2026-10-09T03: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마니~~~  낫 들고 ㄱ자 모릅니다. 꽃무늬 몸뻬 바지 입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천장만 바라보며  놀고 왔습니다. 비눗방울이랑...  우리 집에는 그 흔한 텔레비전이 없이 거실은 온통 내 놀이터랍니다. 촉감놀이, 체육놀이로 문화센터도 가고 유모차 타고 마트로 쇼핑도 갑니다. 공원 산책 하며 콧바람도 쏘입니다. 공놀이, 블록놀이, 소꿉놀이도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xVD3KZv17CssLNowDZZwgIKteu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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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방전 1.2.3.4 - 베트남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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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43:33Z</updated>
    <published>2026-10-05T00: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가 아프다. 듣지 말아야 할 말들을 너무 들었나? 세상의 소음 속에 귀가 혹사 당했나? 두 개의 귀 중에 왼쪽귀가 더 아프다. 갑자기 무슨 일? 추석이 지났음에도 베트남은 연일 폭염이다. 베트남 북부 하노이는 아침저녁 살짝 가을 느낌이 난다지만 연일 40도가 넘어 선 날씨에 난 귓병이 났다.  샤워를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다. 면봉으로 후벼 물을 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wZWGiRL9d_IXKXoLP4sTAHQjG_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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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손주 보러 가는 길 - 바쁘다 바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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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3:23:36Z</updated>
    <published>2026-09-29T03: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 가시나요?  바쁜 일들 잠시 내려놓고  한국으로 여행 같은 출장을 갑니다. 올해는 2월, 5월, 9월 벌써 세 번째 한국방문인데도 트렁크에 바리바리 선물을 챙겼습니다.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바로바로 첫 손주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일 돈 쓰는 일이 기쁘고 즐거운 일 아닌가요?  남편과 삐끄덕 거리는 동행 추가요~  밤 비행기로 출발하여  새벽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6J_Of3wlaMhd7Dxmc7D3QUmmU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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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방울 보석~ - 비가 오는 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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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10:01:09Z</updated>
    <published>2026-09-18T09: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저곳 새로운 의류공장을 찾아가는 일은 옷을 만드는 작업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공장의 외관과 내부환경은 괜찮은지? 공원들의 수와 기계들은 준비가 되었는지? 단가와 합의 내용을 상담하는 날이다.  비가 오는 날  와이퍼는 빨라지고 차들은  천천히 천천히 멈춘 듯 흘러간다. 빗방울을 열심히 밀어내며 달린다. 어느새 내비게이션은 목적지에 우리를 데려다주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Z-FcCQetMR3FHC88rmWi342MK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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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파이더맨 4 - 하노이 롱비엔 CG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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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1:01:44Z</updated>
    <published>2026-09-11T01: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트남 연휴가 시작되었다.  8월 31일~9월 2일 한국으로  물건을  내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주말에 이어  연휴에  발만 동동 굴렀다. 물건은 마무리되지 않았고, 시간이 부족했으며  공원들에게 2배 이상의 돈을 지급하고 야근을 시키고 휴일을 반납하게 했지만 도저히 납기일에 약속한 물건을 보내지 못했다.  답답하고 더디고  힘든 시간들...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tP03nFYDzhJLWGSwbB6_tg0It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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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외식~~ - 하노이 스마트시티 석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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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1:49:07Z</updated>
    <published>2026-09-04T01: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주말저녁 뭘 먹을까?  요즘  다이어트식으로 10일 정도 아들과 나는 닭가슴살과 야채과일로 탄수화물을 줄이고 한 접시만 먹는  저녁 한 끼를 꾸준하게 지켜왔다. 몸무게는 그리 차이가 없는데  속이 편하고 몸이 가볍다.  잘했다 잘했어 잘하고 있어~  식욕을 억제하고 나를 위한 다이어트였지만 내 몸과 마음에 칭찬을  해 주고 싶었다. 돼지갈비로 영양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d5s3PEaHIhEELwuGnylHQDqtL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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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하노이 중 고등부 수련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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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4:05:18Z</updated>
    <published>2026-08-29T04: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8월 21일~23일의 기록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Fl95TH5ms-XHTZv5CZsdVPkZ6c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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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  &amp;amp; 쉼터 - 베트남 북부 닌빈 작은 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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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30:50Z</updated>
    <published>2026-08-21T00: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 막히게 더운 여름 지쳐 쓰러질 것만 같았는데...  노래가사가 입안에서 맴돈다. 쉼표를 찍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조금씩 느리게라도 리듬을 타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게 인생길이 아니겠는가?  이곳저곳 공장을 돌아다니는 일이 버겁다  하노이에서 3시간 넘게 달려온 곳  드르륵드르륵 미싱 밟는 소리가 들린다. 윙윙 작은 선풍기 바람만을 의지한 채  옷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uugdKlckE0_6eb0nYnLvsqEZs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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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88하게 가즈아~~ - 하이퐁 드림 드레곤 리조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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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1:09:13Z</updated>
    <published>2026-08-13T03: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바다가 그립다.  한국에서의 휴가는 바다구경도 못하고 부모님댁에 가 청소하느라 바빴고 손주보러 다니느라 손과 발이 힘들었다. 가끔 친구들 만나 수다삼매경에 빠진날도 있었지만 바다를 다녀오지 못해 아쉬웠다. 휴가는 역시 바닷물에 짠맛을 보는거? 계곡물에 청벙첨벙 발을 담가 보는거?  한국의 가마솥 열기에 심신이 지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휴~~덥다더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D8W_hMIQVoikwvPbjKsDHm0WAo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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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시간 독박육아 체험기 - 300일 손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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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6:01:18Z</updated>
    <published>2026-08-07T06: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 후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는 8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노이에서 한국으로 어쩌다 긴~휴가를 가게 되었다. 바다로 들로 산으로 계곡으로 피서를 즐기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몰~ 휴가를 즐긴다고 한다. 에어컨이 빵빵한 곳을 찾아 00몰로  000몰로? 영화관으로....  나의 선택은 달랐다.  신형 에어컨이 엄청 시원하고 수시로 청결상태 체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JKUh-XeopgTVDrOwq68gHoLxJ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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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닮은 그녀 - 장마 속 소중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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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1:38:05Z</updated>
    <published>2026-07-29T01: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난다.  하늘은 매섭게 비를 쏟아부었다.  만남을 갖기로 날 잡은 날  비가 너무 와서 나를 잡을 뻔했다. 우산을 썼으나... 오는 비를 막지 못했고, 바람까지 불어서 온몸이 흔들렸다.  축축하고 눅눅하게 옷이 젖었고, 고대기로 말았던 머리마저 헝클어졌다. 아~초면인데... 무척 신경이 쓰였다. 하늘은 비 예보를 했고, 나는 그럼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CwXdVmYyqgICauwp3VwwNxtW6h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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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 &amp;amp;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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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1:46:41Z</updated>
    <published>2026-07-24T01: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철에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신지요?  주룩주룩 내리던 빗줄기가 잠시 멈추더니 구름 속 해님이 빼꼼 인사를 하던 날, 눅눅했던 마음이 송풍을 만난 듯 조금씩 뽀송해지고 있었다.  나갈까? 말까?   우산과 모자를 챙겨 길을 나섰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햇살이 나오면 모자를 쓰고, 티셔츠에 카디건 하나  더 챙겨  더우면 벗었다가 추우면 걸치면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AHulSyv_D96pgIQO6jdxmDFir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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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프랑스어~~ - 서울 대학로 혜화동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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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5:23:45Z</updated>
    <published>2026-07-13T05: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오기 전 부지런하게 서울을 다녀왔으니  참 다행이다. 20대, 30대, 40대, 서울살이는 늘 분주하고 치열했고,  정신없이 살아내기에 버거웠다. 돈 벌어 아이 둘 키우며 집 넓혀 대출비를 갚으며 이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고 서울 안을 벗어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틀 안을 벗어나 멀리 하노이에 거주 중이며 잠시 한국 충청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jb5RTOeXo8E3lWcR9mEXvzg2p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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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곳에서 찾은 행복 - 유구 수국 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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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9:47:17Z</updated>
    <published>2026-07-02T09: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7시 알람이 울린다. 잠결에 끄고 또 잔다.  전날밤 속 시끄러운 일이  생겨서  새벽에서야 잠이 들었다. 어차피 더 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란 걸 알지만 눈꺼풀이 무거우니 잠시 조금만 더 늦잠을 즐기기로 한다.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더라  6월의 막바지 태양이 무척 뜨겁다.  여기가 한국인가? 하노이인가? 한국이 낯설다. 이렇게 더웠었나? 그래도 어디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ko_1TGcqPdoOexC9cCt6GVTBC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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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은 현재 진행형~~ - 동거 13년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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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2:49:26Z</updated>
    <published>2026-06-24T02: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뤄왔던 사랑을 표현하기  딱 좋은 날  더러워진 너의 집을  청소하기로 했다. 너를 먼저 밖으로 내 보냈다.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킨다. 큰 짐부터 작은 짐까지 싹 들어냈다. 텅 빈 너의 집이 꽤나 넓어 보인다. 역시 사랑은 비움에서 다시 시작되는 거 깨끗하게 정리를 하니 한결  기분이 좋다.  사랑은 빈 곳을  채워가는 거~~  일단 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hEuJojZOEAZowyHZFu5Q6fgbd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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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밥이 이렇게 즐겁다니... - 신세대&amp;amp;쉰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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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3:16:12Z</updated>
    <published>2026-06-19T03:1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리릭~  대문을 열어본다. 아무것도 없다  핸드폰 알람엔 택배가 왔다는데... 다시 대문을 열어 한번 더 확인한다. 진짜 없다. 아침 7시 25분이다.  전화 걸어볼까? 뭘 보낸 거지?  아니야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한다. 또다시 핸드폰 알람이 왔다. 이번엔 집 앞에 배달 완료!  오전 10시 35분 대문을 열었다  없는데... 뭔가 분명 잘못된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eCDCgdvPBwjLHG3xCDLDeXhECv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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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금 항아리  ~소중혀~ - 300만 원  과태료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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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1:54:46Z</updated>
    <published>2026-06-16T01:4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 호출을 받고 친정으로 향했다.  우등버스를 타고 편안한 마음으로... 12시에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아버지는 약속을 지켜 기다렸지만 엄마는 친구들 모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딸이 온다는 약속을 까맣게 잊고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하시느라 핸드폰도 안 받고 어디에 계시는지? 응답도 없었다.  점심을 맛나게 먹으려고 아침도 굶고 왔는데  엄마가 가실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nVlWTpaw_tsOY4xbiE_KXR2Cq7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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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자마 데이 1박 2일 - 연천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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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0:59:21Z</updated>
    <published>2026-06-09T00: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의 첫나들이다.  텃밭에 오이랑 가지랑 고추랑 호박들이 보기 좋게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 곳 앙증맞은 옥수수 싹과 대파가 흙속에서 삐쭉 눈인사를 한다.  잘 지냈니? 잘 있었니? 반가움에 호들갑을 떨면서 서로 안아준다. 텃밭에 머물며  인사를 이어간다. 나는 노란 호박꽃도 오이꽃도  오랜만이다.  오이꽃은 꽃잎이 작고 (왼쪽) 호박꽃은 꽃잎이 큰데  열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YcLSvw8FKN0C-z8qJ5fsU5CD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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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된장 항아리? 젠장... - 딸내미의 아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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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2:34:08Z</updated>
    <published>2026-06-05T02: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워... 무슨 일인가요?  잠시만요  내 말 좀 들어 보실래요? 일단 시원한 사이다 한잔 원샷? 좋아요 속풀이 동치미 한 사발? 아니 두 사발? 아이스 아메리카노 투샷정도 마셔야 글 따라오시는데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짠하고, 웃기고 , 슬프고 , 어이없는  된장 항아리 에피소드랍니다.  어머님? 어디세요?  밤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여 충청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pmGuhLP8OKV0GJKzIqgJHeCu5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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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출어람 - 스승의 날을 지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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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9:56:23Z</updated>
    <published>2026-05-26T07: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살이 심하게 왔다가 빠저나가고 있다. 따끔거리던 목도 부었던 편도선도 제자리를 찾았다. 줄줄 흐르던 콧물도 멈추고 에취 나 ~~ 에이치도 자취를 감췄다. 자연치유로 버티다가는 안 되겠기에 약국에 들러 약처방을 받고 나서야 7일 만에 겨우 몸과 마음을 추슬렀다.  꽃집에 들러 꽃을 샀다. 스승의 날 자축하여... 익숙했던 삶을 내려놓았건만 여전히 난 스승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1Jv%2Fimage%2FrZRXJClgmWvpeX0MgcJRH4DpM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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