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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산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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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한산이가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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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2T07:21: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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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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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3:53:46Z</updated>
    <published>2022-07-18T01: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찢어진 코트 대신 새옷(군복)과 시작한 군의관 생활은 3년 2개월. 그중 8주가 훈련기간인데, 혹독하지는 않아도 5년간 병원에서 함부로 굴러 먹은 몸뚱아리가 어느정도 회복 될만한 수준이었다. 다시 말해 모든 훈련을 마친 나는 생애 두번째로 건강한 상태였다. (제일 건강한 건 지금이다.) 하여간 그런 연고(?)로 인해 둘째가 도적처럼 들어섰다.. 어떤 계획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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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한지 10년이 됐다 - 쓰다보니 길어져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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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3:53:13Z</updated>
    <published>2022-04-11T09: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8살. 만으로 27살의 나이에 진실이랑 결혼했다. 만나서 연애한지는 그때도 벌써 5년인가 된 마당이었으니 생의 반려라 해도 족하리라.  하여간 갑자기 날이 더워 그런가 걷다가 그때 생각이 났다.  신혼집은 건대 입구역 근처에 있는 아파트였다. 전세 2억5천짜리 집이었는데, 지금 보면 너무 싸다 싶겠지만 그때는 너무나 비싸게 느껴졌다.(객관적으로는 저 가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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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작가 한산이가의 웹소설 리뷰 - 광마회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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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9:40:04Z</updated>
    <published>2021-09-13T09: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아직도  광마회귀를 보지 않은 사람 있다면 참 불쌍하면서도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불쌍한 것은 여태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헛살아온 사람이니 그렇고, 부러운 것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 광마회귀를 본다면 적어도 보는 동안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할거라 그렇다.  혹 과장이 심한 거 아니냔 생각이 들었다면, 아무래도 괜찮다. 나는 본디 과장이 심한 사람이라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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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을 지속하기 위해서 - 도대체 이 새끼는 왜 이러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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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3:52:27Z</updated>
    <published>2021-09-06T09: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친구가 하나 있다.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친해져서 이제 어영부영 20년 지기가 되어 가고 있다.  이 친구로 말할 거 같으면 대체로 좋다. 일단 착하다. 이때 착하다는 표현은 우리가 도통 떠올려봐도 칭찬할만한 말이 없을 때 간신히 떠올리는, 그러니까 궁여지책에 가까운 표현이 아니다. 정말 착하다. 나는 적어도 아직까지 이 친구처럼 환자에게 진심을 다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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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로 어색한 공간에서 귀인을 만나다 - 30대 헬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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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0:28:42Z</updated>
    <published>2021-09-06T08:2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가는 공간은 늘 설렘과 동시에 어색함을 주기 마련이다. 공간에 따라 설렘이 더 크기도 하고, 어색함이 더 크기도 하다. 꽤 여러 가지 인자가 이 둘을 가르는데 영향을 줄텐데,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구성원의 차이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렇다. 입학식 날의 학교는 나도 처음이지만 옆에 있는 애도, 앞에 있는 애도 다 처음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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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아저씨, 운동을 시작하다 - 운동을 왜 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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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3:55:54Z</updated>
    <published>2021-08-27T06: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들면 여기저기 아프다는 말 정도는 다들 들어 봤을 거다. 핑계라고 치부했었다. 힘든 척하면서 뭐 시키면 안하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20대까지는 정말로 그랬다. 아니,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오른쪽 어깨가. 당황스러웠다. 왜 그냥 옷을 갈아입는데 어깨가 아프지.  본업이 의사면서 일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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