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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아So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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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i9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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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은 어수선하고 실수 투성이인 엄마지만 오늘보다 내일은 좀 더 단단한 엄마가 되어 있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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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1T11:49: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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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개월 육아일기 - 엄마 혼 주세요 - 아직은 시옷 발음이 어려운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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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9-28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말을 하니까 더더욱 귀여워진다. 발음을 잘하지 못해서 '아기 발음'이 나오는데 정말 귀엽다.  그런데 잘 알아들어야 한다. 귀를 열고 들리면 잘 들린다. 다른 사람은 잘 못 알아듣는데 나는 듣다 보니 내 자식 말은 내가 제일 잘 알아듣는 것 같다.  그중에서 귀여운 것들을 나열해 보면  우선 1) 아기는 길을 가다가 자기 손을 내밀며 &amp;quot;엄마 혼&amp;quot;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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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점 사람이 되어간다&amp;nbsp; - 30개월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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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0:00:19Z</updated>
    <published>2026-08-18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기가, 아니 이제 아이라고 해야 하나. 딸아이가 이제는 대소변을 가릴 줄 알게 되었다. 점점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딸아이의 팬티를 고이 접어 서랍에 넣는데 가슴 한편이 뭉클해졌다.  사실 우리는 제대로 배변 훈련을 하지도 않았다.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말자는 그럴싸한 이유로, 우리는 (사실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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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보낸 세 번째 여름-첫 진흙길 맨발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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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7-28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근처 공원에 진흙길 맨발 걷기가 생겼다. 친정엄마가 맨발 걷기를 하고 나면 좋다고 하여 딸을 데리고 가보았다. 딸은 진흙이 더러워 보였는지 처음에는 질색팔색을 하였다.  그래도 내가 먼저 맨발로 걷는 모습을 보여주니 그제야 인심 쓴다는 듯 신발을 벗어 주었다. 그리고 진흙탕 속으로 들어왔다. 처음에는 미심쩍어하더니 몇 번 밟아보더니 찰방찰방 진흙의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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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동학대 의심 조사를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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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6-24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는 날 남편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amp;quot;여보 주민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우리 딸이 지난 일 년간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조사받으래.&amp;quot;  &amp;quot;아니, 최근에 감기 걸려서 병원 갔잖아.&amp;quot;  &amp;quot;그건 최근이고. 그전에 일 년 동안 안 간 걸 토대로 전수조사한대.&amp;quot;  &amp;quot;알았어. 마침 내가 하원시키고 주민센터로 바로 가지 뭐.&amp;quot;  알고 보니 요새 워낙 세상이 흉흉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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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뽀공격 - 27개월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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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6-08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두 돌 무렵에는  엄마 뽀뽀해줘 하면  내 볼에 쪽 뽀뽀를 가볍게 해 줬다.  그런데 이제는 뽀뽀를 좀 더 공격적으로 한다. 내가 뽀뽀해 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갑자기 잘 놀다가 &amp;quot;어엄마 뽜뽀 엄마 뽀뽀&amp;quot; 라고 외치며 내 얼굴에 입술박치기를 한다.  내 입술에도 뽀뽀를 하고 볼에도 뽀뽀를 하고 이마에도 뽀뽀를 한다.  아주 공격적이어서 얼굴에 아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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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 이렇게 커버린 거니 - 정신없는 워킹맘의 뒤늦은 육아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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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5-18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낳고 주로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일하다가 주 4일 일한 지 3개월 차가 되어간다. 확실히 일을 하니까 정신이 없다. 워킹맘이라는 말은 정말 대단한 단어다. 주 1회, 주 2회, 주 3회, 주 4회 일을 다 해보았는데 나에게는 지금이 딱 맞는 것 같다. 주 1회나 주 2회 일할 때는 아기와 함께 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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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 적응일기, 나의 복직 적응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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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3-16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딸은 올해 3살이 되었고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나 역시 주 1-3회 근무에서 새로운 곳에서의 풀타임으로 이직을 하였다(남편의 한의원에서 독립을 하였다). 처음으로 아기와 오래 떨어질 생각에 나는 걱정이 많았다. 아기가 엄마를 찾지는 않을까, 나와 떨어져서 얼마나 슬퍼할까, 새로운 공간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오랜 시간 걱정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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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10) 개원과 육아의 공통점  - 우선 둘 다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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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5:00:17Z</updated>
    <published>2026-02-02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한의원 개원과 육아를 병행하게 되었다. 하다 보니 개원과 육아는 꽤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선  공통점 1. 하기 전엔 모른다.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남이 하는 건 쉬워 보인다.  임신했을 때 백일 된 아기를 키우는 집에 놀러 간 적이 있다. 아기는 그저 타이니모빌만 틀어주면 되고 잘 자고 잘 먹이면 되는 줄 알았다. 경솔하게도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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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9)아기가 우는데 일을 한다는 건 - 모든 일이 실수투성이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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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0:00:28Z</updated>
    <published>2026-01-27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의원을 열면 진료를 보는 것 외에도 모든 것을 관리해야 한다. 하다못해 화장실의 휴지도 당연히 내가 사놓아야 한다.  물론 직원을 시킬 때도 있지만 어쩌다 보니 한의원 물품 구매는 남편과 내가 하고 있다.  남편은 침놓느라 바쁘다고  이런 귀찮은(?) 일들은 꼭 나를 시킨다.  나는 속으론 아 나도 애보느라 바빠죽겠는데 하면서도 꾸역꾸역 남편 말을 듣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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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8)집에서 싸우고 한의원에서 싸우고 - 지겹도록 싸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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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1-20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직장이 같다. 즉, 부부한의원을 하는 이상 남편을 직장에서도 봐야 하고, 집에서도 봐야 한다.  안 그래도 아기가 돌이 지나지 않아 싸울 일이 많았는데, 한의원 일까지 겹치니 우리는 지겹도록 싸웠다.  사실 알고 보면 싸움의 원인은 사소한 것이었다.  한 번은 작은 냉장고를 산 것으로도 싸웠다.  이미 한의원에 큰 냉장고가 있었지만, 우리는 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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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7) 젖 먹이는데 보건소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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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5:00:16Z</updated>
    <published>2026-01-12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유수유하는 모습을 누군가는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고 하고 누군가는 아주 개인적이고 사적인 영역으로 존중해줘야 한다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모유수유는 나와 아기만의 시간이라고 여겼다. 누가 쳐다보면 부끄럽고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나 친정아빠가 보게 되는 것도 신경이 쓰였다.  아기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과 나는 한의원을 열기로 하였고 모유만 먹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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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6) 먼지구덩 한의원을 뒹구는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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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0:00:32Z</updated>
    <published>2026-01-06T00: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명 아기를 위하여 한의원을 열기로 한 건데 정작 아기 돌보는 것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아기를 돌보기와 개원준비 모두 동시에 다 잘할 수 있다고 다짐했는데 이게 정말 아기를 위하는 것이 맞나? 나 뭐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   (1) 먼지구덩이 한의원을 뒹구는 아기 지금 다다다  쿵쿵쿵 뛰어다니는 22개월 아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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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5) 소방점검을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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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0:00:06Z</updated>
    <published>2025-12-30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의원을 개원하려면 소방점검을 통과해야 한다. 소방점검을 통과해야 보건소에서 한의원 개원을 처리(허락) 해 준다. (바로 해주는 건 아니고 보건소 점검도 또 받아야 한다.)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는 방구석 선비였던 나는 소방점검은 그냥 지역 소방서에서 받으면 되는 줄 알았다.  이번에도 무식한 막무가내로 돌진했다. 아기가 없었으면 그냥 다짜고짜 소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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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4) 보건소와 관공서를 전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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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0:00:08Z</updated>
    <published>2025-12-23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특히 모유수유하는 아기를 두고 개원준비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게다가 그 시기에는 아기가 분유거부에 젖병거부로 유축모도 먹지 않고 오로지 직수, 내 가슴만 원했기에 나는 개원 준비를 하며 아기를 액세서리처럼 데리고 다녔다.  한의원 오픈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우리 한의원 개원한다고 정부에 신고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막상 신고하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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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3) 계약금을 입금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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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0:00:08Z</updated>
    <published>2025-12-16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가진 형편에 맞게 개원을 하기로 결심을 한 뒤, 우리는 마음속에서 서울, 그리고 경기도까지 선택지를 지워버렸다. 수도권의 월세와 보증금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다.  번쩍번쩍한 인테리어도 마음속에서 밀어냈다. 물론, 나도 대리석이 좋지만, 환자들도 대리석 바닥의 한의원을 더 좋아하겠지만, 돈이 없었다.  그렇게 많은 것을 포기해도 우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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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2) 매물을 보러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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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0:00:11Z</updated>
    <published>2025-12-09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원을 하기로 마음먹은 후 우리는 우리가 가진 돈을 점검해 보았다.  분명 돈을 번다고 번 것 같은데 명품도 안 사고 집은커녕 차도 못 샀는데 탈탈 털어 우리가 모은 돈은 육천만 원이었다.  중간에 남편이 사기를 당해 몇 천을(이것도 나중에 써봐야겠다) 잃었긴 해도  우리가 가진 돈은 한의원을 새로 열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물론 동기들이나 주변 선후배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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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낳고 개원하기 (1) 개원을 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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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0:00:35Z</updated>
    <published>2025-12-02T00: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아기가 생겼다.  그리고 부부한의사였던 우리는 이제야 개원을 할 것인지 고민을 했다.  그 당시 남편의 월급은 세후 600 정도였다. 하지만 연차는 3일뿐이었고 직장생활이 그렇듯 불만족스러운 것들이 있었다. 나는 일을 쉬고 있었다.  누구는 개원하고 한 달에 일억을 번다더라. 아니다, 요즘은 경쟁이 치열해서 적자 면하지 않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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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좋아 딸기가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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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1:0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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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마트에 가니 딸기철이 시작되었나 보다. 아기는 딸기를 보고 소리를 지른다. 사달라는 거다.  아기의 애원에 내가 딸기를 잡으니 박수를 치며 좋아한다. 딸기 한 상자를 카트에 담으니 자기가 안고 가겠다며 달라고   한다. 아기는 계산할 때까지 딸기를 품에서 놓지 않았다.  집에 가서 아기에게 딸기를 씻어주니 엄청 잘 먹는다.  옆에서 남편이 아기한테 물어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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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지만 말고 제발 말로 해줄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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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0:00:36Z</updated>
    <published>2025-11-05T00: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는 졸릴 때 짜증을 낸다. 일명 잠투정. 어떤 날은 덜하지만 어떤 날은 짜증을 매우 내기도 한다.  어제도 잠을 재우려 아기와 누워있었다. 아기는 내가 토닥토닥해주길 원하는 것 같아서 엉덩이를 두드려주었다.  그런데 아기가 울음소리를 내며 짜증을 낸다. 그래서 이번엔 남편이 토닥토닥해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짜증을 낸다. 아직 언어표현을 못해 울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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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육아 일 년 반 후 달라진 나의 몸의 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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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6:39:13Z</updated>
    <published>2025-10-27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애 낳은 지 20개월이 지났다.  아기만 신경 쓰느라 정신없이 지냈는데 문득 출산하고 달라진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니 다음과 같았다.  1. 요실금이 있었다 없어졌다. 출산 후 육 개월까지는 재채기를 하다 소변이 찔끔 나왔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교과서나 환자로만 접하던 요실금을 직접 체험하게 될 줄이야.  매번 요실금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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