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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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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이 제 몸 세포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고 분출되어 이곳저곳에 전해졌으면 합니다. 사랑의 빛으로 빛나기를 바랍니다. 반짝반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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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5T00:26: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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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잘 쓰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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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0:41:51Z</updated>
    <published>2026-09-25T23: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많이 쓰지 못했던 이유는 사람들이 내 이야기 보다 진리의 말씀을 들었으면 해서다.  내가 떠들어대는 이야기는 진리에 비할바가 없는데 누군가에게 시간 낭비가 되진 않을지.  그러면서도 내 글이 누군가를 진리의 길로 이끌 수 있다면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고.  또 자꾸 떠오르는 생각들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보다 글로 쓰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나의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FtXifhZUTfDZFUydAlJWBCzOl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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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중 속에서 홀로 있기. - 대가족 밴쿠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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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0:53:03Z</updated>
    <published>2026-07-26T10: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촌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밴쿠버로 왔다. 우리 식구들과 숙모의 가족까지 대가족 여행이다.  동시에 홀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도 순간순간 내 마음 안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볼 것이다.   오늘 오후 4시 결혼식이 있고, 3시까지는 자유시간이다. 모두들 모여 이야기를 하다가 성당에 다녀온다며 혼자 나왔다. 성당을 찾아가는 길에 좋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xUxCbIWjV96sVkSIoIlxQ-N-C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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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하루의 강렬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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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10:13:32Z</updated>
    <published>2026-07-25T10: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   얼마 전, 지인 분이 유기묘를 임시보호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깽이인데 눈을 뜰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돌봐서 좋은 곳에 입양 보내겠다고 했다. 지금 지인의 상황이 입양을 할 수는 없지만, 고양이를 구조한 분이 책임지고 입양을 시키겠다는 말에 데려온 듯 했다.   데려온 지 며칠 후, 1박으로 일정이 예정되어 있던 지인은 아깽이를 잠시 돌봐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UMUFEs57c6lbhMVNAYIDnj5v3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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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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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7:56:49Z</updated>
    <published>2026-06-20T07: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다. 우리는 지금도 자주 만난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참 좋다. 어제는 전기구이 통닭을 먹으며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amp;quot;내가 몇 달 전에 일이 잠시 한가해졌을 때부터 계속 생각한 게 있어.&amp;quot; 친구가 말했다. &amp;quot;우리는 왜 살아야 할까? 책도 많이 읽어봤는데 아직 답을 못 찾겠어.&amp;quot;  나는 웃으며 말했다. &amp;quot;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cl7zsCyN90PP3EfFQ_Lhrg3PdAI"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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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 자유의지는 최고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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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3:58:00Z</updated>
    <published>2025-12-19T03: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자유의지를 주셨다는 것이 이렇게 큰 사랑인지를 느끼는 요즘.   가족 간에 혹은 친밀한 사이에서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될 때 개입하고 통제하고 내 방식을 고집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 방법이 정말 맞는 게 분명하고, 몇 번이고 생각해 봐도 이건 누가 봐도 내가 아는 게 맞다면, 내가 말해야 하는 것이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tpB_YAK-4E3WE-A3_W6hAvAzU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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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보느라, '너'를 못 보게 만드는 세상. - 우리가 행복하지 못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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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23:14:27Z</updated>
    <published>2025-11-03T08: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치 세상은 계속 '내'가 제일 소중하고, 빛나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듯하다. 그래서 '너'들을 볼 수가 없다. 너의 아픔도 볼 수가 없다. 진짜 사랑을 볼 수가 없다. 참사랑은 내가 아닌 저 아래의 '너희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지금 내 감정이 중요하고, 내 욕심과 욕구가 중요하다. 더 맛있는 걸 먹어야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ZCxlhIkjiDvGhvt34oPHTv-iy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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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생활에서 허리가 아프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 재활 운동 알려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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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1:39:49Z</updated>
    <published>2025-07-31T11:0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diams;️저는 이 기본적인 원리들을 동작들에 적용해서 운동지도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허리가 좋아집니다.    일상생활에서 허리가 아파서 힘들다면,   여러분의 척추를 길게 늘인 상태에서, 자세를 유지하는 근육을 활성화시켜 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자세를 잘 유지할까요?  척추 중립의 자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인데요, 척추는 S자 곡선을 지녀야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qzFLS7dHXdTlBJ5a0VzyfAxDLVA.jp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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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는 자유로웠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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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3:48:43Z</updated>
    <published>2025-07-28T12: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악마는 존재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매 순간 선과 악의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 속에 놓여있고, 이것을 늘 인지하는 것이 어쩌면 깨어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침부터 엄마가 냉장고에 쌓아둔 식재료들 생각에 머릿속이 뜨겁다.  나는 좀 비웠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쟁여두신다. 할인할 때, 좋은 거 나올 때 그리고 그냥 비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BKdU2801iXu2dJHySnfgGWPsR6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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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 다섯 마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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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2:47:21Z</updated>
    <published>2025-07-27T11: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작은 마당이 있는 집에 살았다. 마당에는 다롱이라는 강아지가 있었다.  사료라는 개념이 별로 없던 시절, 입맛이 까다로웠던 다롱이는 소시지만 먹었다. 작고 마른 강아지 다롱이.  나는 딱 한번 다롱이를 때리고 혼냈다. 초등학교 입학 후인지 전인지 기억은 나질 않는다. 빗자루를 들고 다롱이를 혼내면서 때렸던 기억이 있다. 이유는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_Zves6OMwRjl2lMmQ13sMwg-u9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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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덜 상처받게 되었습니다. - 당신도 제 말에 많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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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4:04:43Z</updated>
    <published>2025-07-13T13: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얼마나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인지 보게 되었습니다.   환한 빛 앞에서 작은 먼지들이 잘 보이는 것 같이 빛 앞에 나아갈수록  매일, 그리고 조금씩 내가 더 잘 보입니다.    눈부신 빛 앞에서는 당신이란 존재도  나보다 조금 더 크거나 조금 더 작은, 우리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당신 또한 그런 작은 이들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gxXz911M3ToGZ8COGtgQtGBp2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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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하종 신부님의 선물꾸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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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5:49:48Z</updated>
    <published>2025-07-11T10: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신부님께서 피정을 하시는 날이라, 안나의 집에 가도 신부님을 뵐 수 없다. 신부님께서 안 계신 안나의 집은 앙꼬 빠진 찐빵과 같지만, '열심히 설거지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다. 그런데 신부님께서 계시는 게 아닌가?!  오늘은 안나의 집 27주년 생일이라 계신다고 했다.   신부님을 뵈니, 마치 갑작스러운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신부님께서는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009Bi575l9VtYUQL5EEz4md_G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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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도 못 굶어. - (효소단식 2박 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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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07:33:17Z</updated>
    <published>2025-06-27T06:1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인 섭취가 하루의 시작인 나는 카페인 모닝을 스스로 자제하기엔 중독이고 습관이다. 솔직히 말하면 자제하고 싶지 않은 게 맞다.  강제로라도 카페인 모닝을 잠시 중단하고 몸과 영혼을 쉬게 하고 싶었다.    요즘 수도자들이 읽는 '준주성범'을 매일 조금씩 읽고 있다.  엄격한 책의 내용과 나의 현실 사이에는 괴리감이 크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말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GnuEVLVDMWJPXJvCz9Vlwl1ER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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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꿈은 지구별 수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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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16:48:09Z</updated>
    <published>2024-11-10T12: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별 수행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영락없는 지구별 여행자이다. 수행을 하고는 있는 걸까, 아예 안 하는 건 아닌데 잘 모르겠다..  좋은데 다니고 좋은 거 먹으며 즐기는 여행자의 삶은 김하종 신부님처럼 세상의 아픔을 껴안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안나의 집 봉사 중에 신부님과 나란히 서서 가지를 썰고 있었는데, 신부님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jKLJdjAYha7rd0aC_XlXgopeb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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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하게 내어주면 더 받게 된다. - 안나의 집 봉사 5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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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04:18:43Z</updated>
    <published>2024-09-02T12: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날은 좀 피곤한 데다가, 밥 먹다가 봉사시간에 조금 늦은 나 자신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 그래도 피곤한 몸과 무거운 마음인지. 뱃속 인지를 이끌고 안나의 집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기운을 내보려고 입고리에 힘을 주며 안나의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별생각 없이 걷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누군가에게 반갑게 두 손을 번쩍 들어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AT7K49UBB304Vh0z21umsUD2E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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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반한 아름다운 영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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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23:48:16Z</updated>
    <published>2024-08-26T14: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사랑이 부족한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을 안고 터덜터덜 안나의 집으로 갔다.   하지만 신부님을 뵙는 순간 행복 호르몬이 솟아났다. &amp;quot;아~ 아름답다.&amp;quot;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또는 것)을 좋아한다. 신부님은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분이시다. 아름다워서 감탄하고 자꾸 보고 싶고.     천국에 가면 신부님 같은 분들만 계실 텐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hKHGN-6FBDxbT6ZGt7lCMixY9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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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사활동을 하는 이유가 이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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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15:24:51Z</updated>
    <published>2024-08-24T09: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늘 나의 관심은 '사랑이 커졌으면 좋겠다.'   파파가 하늘나라에 갈 때까지 거의 1년 정도 새벽에 기저귀 갈아주느라 잠을 제대로 잤던 적이 없다. 그래도 수업 있는 날은 수업하고, 하루 종일 파파를 돌보거나 하면서 어찌어찌 1년을 보냈었다. 이렇게까지 수고하면서 살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신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원하시는 걸까 곰곰이 생각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3GgCNXhwsTI9m3SEkAbGeKhS_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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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학의 오점. -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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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19:13:51Z</updated>
    <published>2024-08-02T06: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파파가 하늘나라로 갔다. 자식을 잃은 느낌이다. (파파는 제가 키웠던 반려견으로, 6살 때 데리고 와서 원 주인이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썼어요.)  마지막 2년 동안은 파파를 키우느라, 1년은 병간호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다. 파파 키우느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자유롭게 다니지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마디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hWWfnglYNOrsBQRL36jrtclV6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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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 두 가지 마음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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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1:28:32Z</updated>
    <published>2023-12-10T06: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안에는 종종 두 가지 마음이 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는 마음도 있고, 비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희생은 힘들다는 마음도 공존한다.  먹고 싶은 마음도 있고, 먹지 않고 싶은 마음도 있다. 운동하고 싶은 마음과,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같이 있다. 한 가지 마음만 있다면 고민하지 않을 텐데, 고민부터가 머리 아픈 것 같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mK_UJP2yd-Rv5TKOen8l0ErtB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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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예인들은 왜 마약을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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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2:20:00Z</updated>
    <published>2023-11-29T08: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탑스타들이  마약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황홀경'을 느끼고 싶어서일까? 그들이 그 정도로 어리석을까?   또는, 그냥 한 번만 손을 대면 절대 끊을 수가 없어서? 주변에서 하니까 같이 하다가?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화려한 외모와 핫한 의상, 고가의 주택과 자동차, 그리고 스포트라이트. 수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domz1xAlGJZfGM2Je7mGBW_bd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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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파수대로 나뉜 다른 세상들. - 요가와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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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20:14Z</updated>
    <published>2023-10-04T10: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파와 산책을 하러 나가면 동네입구 주택에 사는 개가 늘 짖는다. 마을 입구가 한 곳이라 지나칠 수밖에 없는데, 덩치도 크고 짖는 소리도 크고 뒤통수에다가 대고 멀어질 때까지 짖는다. 처음에는 몇 번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하루 두 번이나 산책을 하러 나가서 자주 봤는데도 똑같다.   내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엔, 개가 미운 생각이 들고, 주인분은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3I%2Fimage%2F4eyuph44THcqGGkYjTBUy_cWo9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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