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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뇨뇨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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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lowerhea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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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별거 없는 인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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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6T02:2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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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10 - 마모 &amp;middot; 예외 &amp;middot; 귀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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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4:36:53Z</updated>
    <published>2026-10-12T14: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아버지는 고장 난 물건을 버리지 못했다. 고쳐 쓰면 된다는 게 이유였지만, 정작 고친 물건을 다시 쓰는 일은 드물었다. 현관 옆에는 손잡이가 부러진 우산이 세 개 있었고, 부엌 서랍에는 어디에 쓰는지도 모를 나사가 병째로 들어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볼 때마다 아버지에게 사람도 그렇게 고치려고 들지 말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대답 대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YAV4G116YJN2MqZ_NZb6CgdJ0L4.png" width="3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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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9 - 잔열 &amp;mdash; 경계 &amp;mdash; 누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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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4:11:03Z</updated>
    <published>2026-10-11T14: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아버지가 죽고 난 뒤에도 보일러는 한동안 돌아갔다. 겨울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고, 집에는 사람이 둘이나 남아 있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쓰던 방의 문을 닫아두었지만, 난방을 끄지는 않았다. 가끔 문을 열면 온기가 밀려 나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누군가 방금까지 자고 있었던 것처럼. 나는 그게 싫지 않았다. 아버지는 살아 있을 때도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N2TtLJ5qFLTQ6uX03S2eCFDg4w0.png" width="3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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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8 -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동네 목욕탕이 오늘 영업을 종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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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3:12:03Z</updated>
    <published>2026-10-10T13: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amp;ldquo;저기요. 혹시 아직 안 버리셨으면&amp;hellip;&amp;hellip; 제 물건 하나만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amp;rdquo; 주인은 손에 쥔 열쇠 꾸러미를 내려놓았다. &amp;ldquo;무슨 물건인데요?&amp;rdquo; 남자는 대답 대신 목욕탕 안쪽을 가리켰다. 탕 안에는 이미 물이 빠져 있었다. 벽면의 타일은 군데군데 깨져 있었고, 바닥에는 물때와 먼지가 뒤섞여 눌어붙었다. 내일이면 철거 업체가 들어올 예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tKlcOYZ9dphDwxgQo79QgSQLrGk.png" width="36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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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7 - 어느 날 아침, 출근하려던 사람이 현관문을 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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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2:50:52Z</updated>
    <published>2026-10-09T12: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신발은 분명 자신의 것이었다. 지난주에 산 검은색 운동화. 뒤축에 손톱만 한 흠집이 있고, 오른쪽 밑창에는 매장에서 미처 떼어내지 못한 가격표의 접착제가 남아 있었다. 문밖의 신발에도 똑같은 흠집과 끈적한 자국이 있었다. 다른 점이라면 흙과 피였다. 남자는 허리를 굽혀 종이를 꺼냈다. 반듯하게 접힌 종이에는 짧은 문장이 적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6yOHncJk05h7jf6SW0fVK7e-TIo.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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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6 - 누군가가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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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3:48:15Z</updated>
    <published>2026-10-07T13: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그는 버스를 기다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게 생각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당연히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가끔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말을 걸었다. &amp;ldquo;몇 번 타세요?&amp;rdquo; 그는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amp;ldquo;아무거나요.&amp;rdquo; 그러면 사람들은 조금 이상한 얼굴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개의치 않았다. 비가 오면 우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VoJ-db09xddtKXg5RzbgQfeGL1g.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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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5 - 오래 비워둔 방을 정리하던 사람이 서랍 하나를 발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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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4:31:30Z</updated>
    <published>2026-10-06T14: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서랍은 비어 있었다. 그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세 번이나 손을 넣었다. 손끝에 걸리는 것은 없었다. 먼지도, 종이 조각도, 오래된 동전 하나도. 손바닥으로 바닥을 천천히 쓸어보아도 매끈한 나무의 감촉만 남았다. 그런데도 그는 서랍을 닫지 않았다. 방에는 아직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책장 아래에 쌓인 잡지와 낡은 옷가지, 창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OgYz4-WguK01NK-ris3vMmiTKDQ.png" width="3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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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4 - 비가 그친 뒤의 새벽, 오래된 목욕탕 탈의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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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3:59:35Z</updated>
    <published>2026-10-05T13: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목욕탕의 문은 닫혀 있었다. 정확히는 잠겨 있지 않았다. 녹이 슨 쇠문을 밀어붙이자 안쪽에서 오래된 고무 패킹이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탈의실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천장에 매달린 형광등 몇 개가 여전히 살아 있었고, 누군가 마지막으로 닦아놓은 것처럼 거울에는 희미한 얼룩만 남아 있었다. 벽에 붙은 안내문은 누렇게 변했지만 글자는 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bhv37S9c245cQ4peSrTrg6Kqyzs.png" width="36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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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3 - 비가 그친 새벽, 한 여자가 오래된 사진관에 들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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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2:42:27Z</updated>
    <published>2026-10-04T11: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사진관 문을 열자 작은 종이 울렸다. 여자는 잠시 문 앞에 서 있었다. 비가 막 그친 뒤라 아스팔트에서는 젖은 냄새가 올라왔고, 처마 끝에서는 아직 물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고 있었다. &amp;ldquo;계세요?&amp;rdquo; 대답이 없었다. 사진관 안쪽은 불이 켜져 있었다. 벽에는 가족사진과 증명사진 샘플이 가지런히 걸려 있었고, 오래된 필름 카메라 몇 대가 유리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_BtUcokM6aAw6G8Bm-ZftsaQxag.png" width="3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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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2 - 한 남자가 오래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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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3:23:30Z</updated>
    <published>2026-10-03T13: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남자는 습관처럼 층수 버튼을 훑었다. 1층, 2층, 3층&amp;hellip;&amp;hellip; 7층에 손을 가져가려던 순간 멈췄다. 불이 들어와 있었다. 남자는 잠시 손을 내렸다. &amp;ldquo;누가 눌렀지?&amp;rdquo; 엘리베이터 안에는 자신밖에 없었다. 조금 전 로비에서도 사람을 보지 못했다. 문이 닫히기 전까지도 분명 아무도 타지 않았다. 그는 7층 버튼을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9u%2Fimage%2FFOmhm2ke-ZnHKa0eHSM_az2i9yg.png" width="3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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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Day-01 - 새벽 4시, 문을 닫은 동네 세탁소에 한 여자가 들어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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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4:57:30Z</updated>
    <published>2026-10-02T13: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멘(AI)]의 글  새벽 네 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세탁소의 셔터는 반쯤 내려와 있었다. 여자는 몸을 옆으로 틀어 그 아래를 빠져나왔다. 들어오기 전까지 망설였던 사람치고는 안으로 들어선 뒤의 움직임이 망설임 없이 자연스러웠다. 불은 켜지지 않았다. 여자는 휴대전화의 손전등을 켰다. 좁은 빛이 세탁기와 건조기 사이를 훑고 지나갔다. 세탁기 위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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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데일리 글쓰기] 규칙 안내 및 참여자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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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2:19:21Z</updated>
    <published>2026-10-02T12: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단 강렬히 글쓰기 수업을 듣고 싶다! 하지만&amp;nbsp;원하는 수업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딱 맞는 글쓰기 클래스를 찾기 전까지&amp;nbsp;AI와 함께 데일리 글쓰기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뭐,&amp;nbsp;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단 나으니까.  방향은 일단 이 정도. - 글쓰기에 강제성을 부여 - 재미는 있되, 너무 부담되지 않았으면. - 매일의 효능감 - 타인의 시선이 반영된 피드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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