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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okss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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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kss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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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브런치 작가에서 POD(교보문고, 부크크), eBook(아마존 등) 출판 작가이자 디자이너로서, 현재는 퍼스널 북(출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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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4T11:17: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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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도 없고, 안개도 없다. - 2026.06.15. 12:3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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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15T03: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봉우리가 하늘에 그대로 박혀 있다. 파란 하늘과 초록 산 사이에 경계선 하나. 그게 전부다. 흐린 날, 연무 낀 날, 구름이 봉우리를 삼킨 날을 지나 &amp;mdash; 드디어 민낯의 천마산이다.  고요했다.  그 고요함 속으로 초등학생들의 즐거운 비명이 들어왔다. 산이 소리를 얻었다. 이상하게 잘 어울렸다. 아이들 소리가 이 초록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산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5GwUpbtN0C5Orl6DQQu-jvuj-q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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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OLD GRAVEL 2026 &amp;middot; 둘째 날 - 대관령을 타다 2026.06.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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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21:42:56Z</updated>
    <published>2026-06-13T21: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숲으로 들어갔다. 아침, 베이지색 티피 텐트 옆 전나무 두 그루 사이로 BOLD 게이트가 보였다. 풍력발전기가 그 뒤에 서 있었다. 어젯밤 별이 떴던 그 하늘이 이제 파랗게 열려 있었다. 출발할 시간이었다. 미니벨로의 스펙트럼 브롬톤 신형 G 라인 &amp;mdash; 그래블에 특화된 타이어, 그래블을 위해 설계된 자전거. 그리고 나의 자전거. 타이어에 돌기만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K9kA8SHwTefuhVcqvQ-nG98hm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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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대관령에서 - BOLD GRAVEL 2026. 06.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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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19:49:03Z</updated>
    <published>2026-06-12T08: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구실 창문 너머로만 보던 산을 오늘은 직접 들어갔다  대관령. 바람이 사는 곳. 능선 위로 풍력발전기 날개가 천천히 돌고, 하늘은 터질 것처럼 파랬다. 며칠 전 안개에 잠겼던 그 산들이 오늘은 선명하게, 아주 당당하게 서 있었다.  하늘이 돌아왔다  흐린 날들이 길었다. 연무, 구름, 안개 &amp;mdash; 산은 늘 무언가를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대관령의 하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e-RRU5kvzmFc1QovLdNwW9tMAW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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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자신을 다 보여주지 않았다 - 2926.06.11.07: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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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3:22:00Z</updated>
    <published>2026-06-10T22: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상은 안개 뒤에 숨고, 능선만 몇 겹의 그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까운 산은 진하게, 먼 산은 흐리게. 마치 수묵화 한 폭을 펼쳐 놓은 듯했다.  젊은 날에는 모든 것이 선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목표도, 길도, 사람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되었다.  세상에는 안개가 낀 채로 가야 하는 길도 있다는 것을.  앞이 다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P446ZAK_hBjMgXMxiMRqMArMpJ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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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천마산은 수묵화였다. - 2026.06.10 07: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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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22:09:43Z</updated>
    <published>2026-06-09T22:0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짙고 무거운 초록은 어디로 갔는지, 산 전체가 연무에 씻겨 회청색 실루엣으로만 남아있었다. 봉우리 위로 빛이 번지고, 능선은 겹겹이 쌓여 멀어질수록 옅어졌다. 모니터 너머로 이것을 보다가 손을 멈췄다.  지워진 산  색이 없었다. 정확히는, 색이 있었지만 아주 조심스럽게만 있었다. 회색과 청색 사이 어딘가, 표현하기 어려운 그 색조 안에 산 전체가 잠겨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zmNUhhAYoq8i0Vk5A_VV_faRPl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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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 옷을 입은 침묵 - 2026.06.08.08:56 오늘의 천마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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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3:55:48Z</updated>
    <published>2026-06-08T00: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연구실 책상은 천마산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창밖으로 고개를 들 때마다 마주하는 산, 그 거대한 꼴(Kkol)이 내 작업실의 일상이다.  새벽마다 달라지는 빛의 향연부터 저녁의 노을까지, 천마산은 단 한순간도 같은 색, 같은 빛, 같은 모양으로 머무는 법이 없다. 때로는 북동쪽에 위치한 산 위로 서쪽 하늘의 노을빛이 구름에 반사되어 내려와, 오늘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4u-UK0X2STyyNTncgJnmpYkbub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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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 제자의 케리커쳐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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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0:14:58Z</updated>
    <published>2026-05-05T00:1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까지 있는데 저 졸업하고 나서도 기억해야 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 입니다. 이화 입학 전 면접 때 뵈었죠! ㅎㅎ 그전에도 여러 번 뵀었지만요! 기억하시려나- 입학 설명회 때! ㅎㅎ 이 학교에서 저의 열정을 길러주신 선생님은 바로 묵샘입니다! 매사에 노력하게 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르쳐주셨어요. 사랑합니다. 편지 한 귀퉁이에 본인 사진을(아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o9TqJONFq5mrWPh08K9XNIAIk1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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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마음, 미술치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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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23:51:56Z</updated>
    <published>2026-05-04T01: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 후 서랍을 정리하다 보면, 지난 시간들이 종이 냄새와 함께 툭툭 불거져 나온다. 오늘은 2024년 여름, 퇴임을 앞두고 후배 희샘이 보내준 편지가 손에 잡혔다. 박사 과정의 고단함 속에서도 나를 믿고 의지해 주었던 그 마음이 고마워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편지를 읽다 보니 문득 코로나19 이후 부쩍 힘들어하던 아이들의 얼굴이 스친다. 팬데믹이라는 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7OPOMc5Fty8GbB9oWC_ER6cdXy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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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를 하며] 꿈을 찾겠다는 어느 제자의 편지 - [제1화] 나에게 하시는 소리 같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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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3:15:02Z</updated>
    <published>2026-04-29T22: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To. 묵샘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 근래에 작지만 저에겐 큰 고민이 있었어요. 바로 &amp;quot;꿈&amp;quot;이 없던 거였어요. 학교에서 국어 말하기를 했는데 많은 반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모두 정말 확고한 의지와 열정 있는 목소리와 말로 발표를 하더군요. 전 그런 친구들이 너무나 부러웠어요.  &amp;quot;난 패션디자이너가 될 거야&amp;quot;, &amp;quot;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84BcLGdlpguCzg3hS0JmmEuhgO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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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책 짓기(출판)하기 - 퍼스널 출판 트레이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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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05:07Z</updated>
    <published>2026-04-19T03: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것과 책을 출판하는 것은 결이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사용하는 한글(hwp)로 책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출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디자인 기술이 아니라, 내 글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면 출판이 가능합니다.  익숙한 도구로 시작해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쁨, 그것이 바로 1인 출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ntp0iMFporTHeBBm-jxe5d_2ME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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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짓기 표지의이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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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04:06Z</updated>
    <published>2026-04-12T02: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짓는 일은 공간을 엄격하게 나누는 설계에서 시작됩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흔히 앞표지라 부르는 곳을 표 1 (Front Cover, 오모테)이라 칭하며 책의 얼굴이자 첫인상을 설계합니다. 표 1은 독자와 가장 먼저 마주하는 대문과 같은 공간입니다.  이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주하는 앞표지의 뒷면을 표 2 (Inside Front Cover)라고 부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mNBZEAWLQomuyS5UEZhSFELm3t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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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백: 자리를 먼저 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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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03:06Z</updated>
    <published>2026-04-04T08: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지을 때는 먹줄을 튕겨 선을 잡는다. 그 선을 기준으로 기둥이 서고 벽이 올라간다.  책은 다르다. 선이 아니라, 여백을 먼저 정한다.  나는 글자를 놓기 전에 자리를 만든다. 위와 아래, 안쪽과 바깥쪽의 여백을 먼저 잡는다. 그 안에 문장이 들어온다.  여백이 정해지면, 글은 그 안에서 스스로 크기를 찾는다. 줄의 길이가 결정되고, 행간이 따라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c2W7unowt9ZOeU0BOsnG3j4YW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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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지(大地): 집을 짓기 위한 자리 - 대지(大地): 컴퓨터가 없던 시절, 디자인을 하던 방안 보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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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5:02:14Z</updated>
    <published>2026-03-26T13:2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지(大地): 컴퓨터가 없던 시절, 디자인을 하던 방안 보드지. 글과 이미지가 놓이는 자리.  40여 년 전, 디자인은 푸른 격자가 선명한 방안대지 위에서 시작되었다. 그 시절 종이는 단순한 재질이 아니라, 글과 이미지가 올라가는 대지였다.  작업실에는 늘 3M 스프레이 접착제의 냄새가 감돌았다. 암실에서 막 나온 사진 식자 글자를 잘라내고, 그 뒷면에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VtPxO52IXkh9pXp9moOmOrU2Z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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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통해 나의 꼴을 찾아가는 과정 - 지붕을 올리며 나를 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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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3T12: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1월 17일, 아하 유레카 01 아하는 어떻게 오는가를 쓰며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 2월 12일, 플라톤에 이르기까지 브런치는 저라는 존재의 꼴을 발견해 가는 통로였습니다.  그사이 저의 기록은 교보문고, 부크크, 아마존에&amp;nbsp;올릴 한 권의 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글은 쓸 수 있지만, 그것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lgcuZS672w3b8SeWzneRcXfJz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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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톤 - 생각의 꼴을 끝까지 밀어붙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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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6:31:48Z</updated>
    <published>2026-02-12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Plato는질문을 던진 사람이 아니라,질문을 구조로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스승 Socrates는사람들의 생각을 흔들었습니다. &amp;ldquo;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amp;rdquo; 그 질문은 생각을 깨웠습니다. 하지만 플라톤은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묻는 데서 끝내지 않고,흔들린 생각에 뼈대를 세우려 했습니다.  1. 생각을 흩어두지 않은 사람 사람들은 대화를 합니다.의견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M8kbJ_8QCfHWl9Z-ftbO_NVvS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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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크라테스: 잠든 사고를 깨우는 '바스락' 질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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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6:31:48Z</updated>
    <published>2026-02-07T04: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이를 위한 이야기: &amp;quot;종이야, 일어나!&amp;quot;  안녕? 나는 아주 옛날 그리스에서 온 소크라테스 할아버지야.  사람들은 나를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불렀지.  할아버지의 비결이 뭔지 아니?   그건 바로 &amp;quot;왜?&amp;quot;라고 묻는 거란다.  자, 여기 우리가 어제 만난 종이 한 장이 있어.  보렴, 이 종이는 지금 바닥에 납작하게 누워서 쿨쿨 잠을 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8NaU40wrpSobmUa_SMtKhs5xS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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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꼴값이란? - 네 모양대로 당당하게 서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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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7T04: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우리는 &amp;lsquo;꼴값&amp;rsquo;부터 다시 말해야 하는가  저는 공교육 현장에서 30년간 창의력 교육을 실천해 오며 수천 명의 아이와 부모를 만났습니다. 그 시간 동안 반복해서 확인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지식의 양이나 문제 풀이 속도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언제나 자기 생각을 세워본 경험의 유무에서 갈렸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fU3A3AXEWU4F_0iuhCanzlR0k0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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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디자인하라 웰컴노트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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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2T23: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살아가면서 종종 인생의 전환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제게는 1992년 겨울이 그랬습니다. 당시 학업과 디자인 기획사의 팀장 역할을 병행하던 저는 졸업 즈음, 학교로 날아온 한 장의 공문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바로 디자인 교사를 초빙한다는 내용의 공문이었지요. 운이 좋았던지 같은 해 디자인 교사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었고, 저는 그렇게 고등학교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iBUWTnSlF5pDPSU68dxrQNsH2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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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의 시골 학교에서 발견한 디자인 센터 - 제임스윌슨 중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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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2T23: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0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호반 도시 이리에 있는 제임스윌슨 중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바다 건너 그 먼 곳까지 찾아가게 된 이유는 미국의 디자인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기 위해서였지요. 미국은 제가 찾아가기 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 교육과정에서 디자인 교육의 비중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1]. 그 때문인지 제임스윌슨 중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YzsWBqRBiTJxJdCiZPKgEYzH8b0.png" width="3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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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식 사고를 가르치는, 영국 - 디자인과 기술(Design &amp;amp; Technolog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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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3:53:52Z</updated>
    <published>2026-02-02T23: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은 그야말로 디자인 강국입니다. 아이팟을 디자인한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존 갈리아노, 지방시의 알렉산더 맥퀸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즐비하지요. 그렇다면 영국이 훌륭한 디자이너를 많이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디자인 교육 때문일까요? 사실 영국이 디자인 교육을 교육정책의 핵심 교과목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sB%2Fimage%2F2Nt8RJvOMoGonmTIVhES4GDK0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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