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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떼구르르꺄르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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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aduswl897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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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멈추지 못해 굴러가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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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8T04:49: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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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가시광선 -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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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0:00:16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를 믿지 않다가 요즈음은 사주를 재미로 자주 본다. 내가 불의 인간이라는 걸 2~3년 전에 알았다. 물이 없고 불이 4개나 된단다. 게다가 여름에 태어나 활활 타오르는 인간이라는 거다.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묘하게 나도 불처럼 살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색은 불의 색이 아닐까. 간만에 캠프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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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내내 가을일 수 있을까? -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그 이유는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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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0:00:17Z</updated>
    <published>2026-10-10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내내 가을일 수 있을까? 가을을 너무 좋아하다 보면 한 번쯤 해 봤을 법한 생각이다. 가을은 장점이 너무 많은 계절이다. 봄은 시작의 계절이다. 아직 새로운 계절이라 적응하느라 마음이 들뜨거나 조급하다. 게다가 삭막함을 덮은 화사함들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 없고 마음이 흥분된다. 본업과 환경의 극단적인 불일치다. 거기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와의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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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내가 내맘대로 안되네?! - 요즘 내가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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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1:06:27Z</updated>
    <published>2026-10-09T01: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갤럭시의 '디지털 웰빙'이라는 앱 사용시간 모니터링 어플을 바탕 화면에 위젯으로 띄워 놨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사용량을 분석해보았다.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1주일간이다. 가장 많이 쓴 어플 TOP3는 무려 Chrome을 6시간 31분(하루 55분), 인스타그램을 6시간 29분(하루 55분), 스레드를 3시간 20분(하루 28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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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으로 하는 작업 중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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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5:00:06Z</updated>
    <published>2026-10-08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형이 되었지만, 전시행정의 끝판왕 격인 보꾸(보고서 꾸미기)는 자신있다. 타이핑해서 문서를 만드는 문서작업이 아니라, 그야말로 출력한 문서를 꾸미는 것 말이다.  보꾸에는 미묘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과거 A3프린터가 말단 사무실까지 많이 보급되지 않았을 때는 한컴오피스 한글의 '나눠 찍기'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A4를 두장 출력한 다음, 아주 조금의 여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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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가지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 변하지 않는 사랑을 위한 초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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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4:16:43Z</updated>
    <published>2026-10-07T04: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은지 생각에 잠기자마자, 나의 결핍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어떤 초능력이 생겨서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내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 멍하니 창밖을 보고 10초간 생각해봤는데, 다들 낯을 가리는지 아무 결핍도 머릿속에서 선뜻 나서지 않는다. 나는 결핍이 없나? 나의 결핍들은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곧잘 모습을 보이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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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다 - 서울시공영장례 그리다 빈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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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2:38:28Z</updated>
    <published>2026-09-21T12: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아기도누가 못났다 할 이 없이예쁘다 하며 신비해하고어느 죽음도누가 잘됐다 할 이 없이슬프다 하며 덧없어한다버려진 아기라도어딘가에서 어미 애가 닳고무연고 장례라도어딘가에서 가족 애가 끊어진다외로워하지 말고내가 옆에서 그리워할 테니미련 없이 편하게 가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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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하루 - 2012년 12월 어느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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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9-17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 옆 방의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옆 방은 대대 넘버 2, 소령 작전과장님이 쓰신다. 어제 새벽 1시에 퇴근하시는 소리가 들렸는데, 벌써 일어나셨네. 작전과장님은 그녀의 10년 선배다. 옆 부대 작전과장인 남편과 통화하는 소리가 들린다. 가끔은 서울 이모네에 두고 온 딸과 통화하시는 소리도 들린다. 하늘같이 높은 선배님도 딸 앞에서는 죄인이 되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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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질없는 기쁨 - 해보지 않은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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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9-16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다라는 부질없는 미술이다. &amp;lsquo;만다라(Mandala)&amp;rsquo;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로 &amp;lsquo;원&amp;rsquo; 또는 &amp;lsquo;둘러싸다&amp;rsquo;를 의미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색모래로 만다라를 그리는데, 아주 정교하게 작품을 만든 후 작품이 완성되면 기도를 한 다음 모두 쓸어 담아 강에 흘려보낸다. 숙제로 주어진 해 보지 않은 일 3가지를 고를 때, &amp;lsquo;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amp;rsquo; 시즌 1의 시작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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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 왜 자서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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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6:26:39Z</updated>
    <published>2026-09-16T06:2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2025년 5월 즈음, 뇌경색을 진단받았다. 부모님은 모임 사람들과 함께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가셨다. 그런데 유독 아버지가 이상했다고 한다. 대화를 할 때 엉뚱한 말을 하거나, 움직임이 좀 수상했던 것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증상을 발견한 지 1주일쯤 뒤에 병원에 방문했다. 뇌경색이 발견되었고 아버지는 1주일 입원하며 경과 관찰을 하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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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함의 즐거움 - 몽골 별 헌팅 - 쏟아지는 별을 즐겨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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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00:20:04Z</updated>
    <published>2023-09-06T13: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여행에 내가 유입된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별이다. 쏟아지는 별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현혹되었다.   첫날은 실패였다. 날이 흐렸다. 게다가 새벽비행의 영향으로 너무나도 피곤했다. 몽골 보드카까지. 날이 아니었다.   두 번째 밤은 달이 복병이었다.    월몰 시간을 확인한 후, 몽골여행을 위해 새로 산 S23을 세팅했다.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Xw%2Fimage%2Fa7kSLlxtaqd7vsL0YpSNQJDYC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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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모르는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다고?&amp;quot; - 독특한 몽골여행 방식, 동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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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2T15:17:28Z</updated>
    <published>2023-08-31T13: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은 자유여행이 불가능한 나라다. 외국인이 운전을 할 수 없다. 법적으로 국제운전면허증이 한국과 공유되지 않는 나라다. 협약이 다르다나 뭐라나. 그렇다고 몽골 넓은 땅을 걸어 다닐 수도 없고, 대중교통은 바라지 마시길. 그럼 결국 남는 건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다.   그런데, 이 여행사를 통하는 방식이 조금 독특하다. 가이드와 차량이 있으면 여행준비의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Xw%2Fimage%2F6aTxQbQ13hhUBOK8M96k4WSlbS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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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함과 도찐개찐 - Global minima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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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4:38:52Z</updated>
    <published>2023-08-30T14: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영상에서 달력의 저 빨간 지점이 어디로 움직였는지 알아보는 motion estimation 분야가 있다. 이 분야 세미나를 하면서 인생에 비유할만한 발견을 했다.   보통 어디로 움직였는지 에러가 최소화되는 global minima를 찾으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에러가 들쭉날쭉해서 어디가 확실히 최저점인지 알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Xw%2Fimage%2FTaqGOvecdY4V6kAq8usBUU4au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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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거나 찾고 싶어 떠난 여행 - 무엇인가를 잔뜩 찾아 돌아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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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4:01:35Z</updated>
    <published>2023-08-30T13: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혈모세포협회에서 정밀 유전자검사 결과 연락을 받은 날이었다. &amp;quot;맞지 않다&amp;quot;는 이야기였다. 아쉬움보다 해방감이 컸다. 왜냐하면 여행을 가야 되니까. 그때만해도 조혈모세포 기증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방학을 모조리 저당 잡혀 있었다. 좋은 마음에서 시작된 거지만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았다. 그래서 더 그랬나.   막연히 가고 싶었던 미국은 일정과 가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fXw%2Fimage%2F8cBP1-n_3jMsmk5t8PBFJOBu4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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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만이 나의 전부였던 동안 - 껍질을 깨트려버리자 featuring. ChatGP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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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12Z</updated>
    <published>2023-03-15T16: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2~3일 동안 급격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잠도 잘 못 자고 기분이 나쁘고 처져있었다. 짜증도 많이 났다. 대학원 공부가 버겁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모토를 다시 떠오르지만 막막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오르트구름'. 어두컴컴해진 건물 밖을 나서며 가장 먼저 듣는 플레이리스트다. 해결되지 않은 찝찝함, 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답답함들을 털어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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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에 대해서 - 첫 출근이라고나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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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9:41:02Z</updated>
    <published>2023-02-01T13: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구실에 처음으로 나갔다. 눈치도 없이 너무 일찍 가서 굳게 잠긴 문을 흔들어댔다. 오늘이 쉬는 날이냐고까지 물어봤다. 대학원은 이런 곳인가. 새벽 3시 반 출근을 하다 아직 적응이 안되었다.  처음이라 문도 못열고, 무엇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다행히도 옆자리 학생이 너무나도 친절하다.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려준다. 서글서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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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책상에서 처음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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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04Z</updated>
    <published>2023-01-18T04: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책상을 샀다. 의자도 샀다. 새로운 책상을 사니 기분이 새롭다. 내 공간이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아직 스탠드가 배송오지 않아서 완벽히 세팅된 상태는 아니다. 책상 밑에 붙여둘 작은 서랍도 배송중이다.  이케아 락캅텐 120*60사이즈를 샀다. 이걸 사기까지 수많은 고민이 있었다. 조금 깊은 모델을 살지, 옆으로 더 큰 모델을 살지 계속 고민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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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 그걸 지켜보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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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08:26:46Z</updated>
    <published>2023-01-02T08: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 잠깐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 기분이 지속되고 있다. 무엇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지, 거친 생각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나를 지켜본다.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았다. 토요일 아침에 출근해야 한다는 전화였다. 나는 순번을 잘못 보셨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일이 매우 찝찝하다. 마치 내 잘못인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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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엔딩들의 집합 - 대학원 합격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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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2:04Z</updated>
    <published>2022-12-23T02: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에 합격했다. 기뻤다. 기분이 좋았다. 그동안 걱정했던 것들이 날아가니 절로 웃음이 나오고 사람이 관대해졌다. 스트레스에도 덜 반응했다.  교수님과 방장님께 합격 소식을 알리자, 답장이 왔다. 너무 기분이 좋은 답장이었다.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가기 위해 연차를 냈다. 지금 이 일도 재미있지만 오래 할 일은 아니고, 당장 눈앞에 대학원 입학이라는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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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상수와 변수, t값 - 면접을 망친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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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05:54:45Z</updated>
    <published>2022-12-05T08: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차피 정해진 상수와 값이 변할 수 있는 변수. 문제는 주로 변수를 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상수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최근 한 달은 그랬다. 상수만 쳐다보고 합리화하느라 변수를 잊고 있었다.  한 달여간을 새로운 직장생활 적응이라는 미명 하에 공부를 뒷전으로 했다. 그러던 중 서류심사 결과가 발표되었고 구술시험대상자가 되어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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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절하고 미루는 마음으로 쓰는 글 - 산 넘어 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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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3T03:38:52Z</updated>
    <published>2022-11-08T07: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지난주 월요일에 대학원 연구실을 잠깐 다녀왔다. 다음 과목 학습자료를 받기 위해서다. 캠퍼스는 아름다웠다. 모든 것이 좋았다. 연구실 사람들은 정말 친절했다.   그런데 파일을 열어보았는데 내 귀를 의심했다. 영강이었다. 영강이라니.. 영강이라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지난 금요일 1년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내일모레는 다른 근무지로 출근해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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