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쪼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 />
  <author>
    <name>zoey27</name>
  </author>
  <subtitle>글쓰기를 꿈꾸는 9년 차 직장인, 세상을 애틋하게 보는 편</subtitle>
  <id>https://brunch.co.kr/@@adJd</id>
  <updated>2020-05-22T13:24:36Z</updated>
  <entry>
    <title>트레일러닝 예찬 - 산을 오르는 과정을 즐기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7" />
    <id>https://brunch.co.kr/@@adJd/127</id>
    <updated>2026-10-10T05:37:32Z</updated>
    <published>2026-10-10T05:2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러닝씬은 트레일러닝이 대세다. 트레일러닝이란 산길을 뛰는 활동을 말한다. 올여름 들어 나도 그 행렬에 동참하게 되었다! 러닝크루에서 알고 지내던 분들이 함께 대회 나가지 않겠냐고 권유해 주신 덕분이다. 그렇게 5월에 처음 트레일러닝을 시도해 보고, 6월부터는 거의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산으로 떠난 지 몇 주 되었다.원래 나는 산극혐 인간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bMcUEnCDfVQI7FTZGXipQfuqV2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닌텐도 스위치 2 사기 - 관심사는 떠들고 다녀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6" />
    <id>https://brunch.co.kr/@@adJd/126</id>
    <updated>2026-10-09T08:27:07Z</updated>
    <published>2026-10-09T08: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내 절친한 친구가 결혼했다. 그 친구의 결혼을 앞두고, 나는 현실적인 고민을 했다. 축의금을 얼마 하지&amp;hellip;?! 이 정도로 친한 친구의 결혼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내 표준 축의금 테이블에는 &amp;lsquo;베프&amp;rsquo;라는 항목은 없었다. 마음 같아서는 통 크게 백만 원 턱 주고 싶지만, 축의금 금액을 정할 때는 (내가 결혼을 할 거라는 확신이 없으니까) 돌려받을 생각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MAM5BX2lTUcXnXzSU79PFNlg8C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혼'식'이 하고 싶은 이유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5" />
    <id>https://brunch.co.kr/@@adJd/125</id>
    <updated>2026-10-09T08:35:33Z</updated>
    <published>2026-10-07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말에는 나의 각별한 남사친들의 결혼식이 있었다. 그들과 몇 년 동안 친하게 지내왔지만, 그들의 연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다. 남자인 친구들은 여자인 친구들에 비해 자신의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듯하다. 정말 가끔씩 관계에서의 고민이나 싸운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친구들이 아깝다고 생각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y21l97vRdmwvNgtG42yfryVSo9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 진짜 관심 없단 말이에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4" />
    <id>https://brunch.co.kr/@@adJd/124</id>
    <updated>2026-10-06T08:33:59Z</updated>
    <published>2026-10-06T08: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어느 점심시간이었다. 혼자 밥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9월부터 부서 인원이 확 줄어든 탓에 빠지기가 눈치 보여서 따라나섰다. 그날의 점심 멤버는 나 포함 4명이었다. 이런저런 별로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로 점심시간을 채우다가, 급기야는 식사를 마치고도 추가로 더 대화를 나누다가 사무실로 복귀하기로 했다. 대화를 주도하시던 분이 말씀하셨다. 저희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yryiCfhTkRihHI7hWtUHdmQv6X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일이 다가오면 나는 우울해지곤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3" />
    <id>https://brunch.co.kr/@@adJd/123</id>
    <updated>2026-10-03T15:11:08Z</updated>
    <published>2026-10-03T15: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긴팔 옷을 하나씩 꺼내 입기 시작하는 시기. 그 시기가 되면 나는 왠지 모르게 다소 우울해지곤 했다. 마치 가을을 타기라도 하는 듯. 하지만 나를 울적하게 하는 것이 가을이 아니라 다가오는 내 생일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생일 따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생일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KltlgsRfIl4DeWsrPIhuUx9R3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생영화가 되는 기준 - 영화 &amp;lt;가능한 사랑&amp;gt;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2" />
    <id>https://brunch.co.kr/@@adJd/122</id>
    <updated>2026-10-02T07:46:49Z</updated>
    <published>2026-10-02T07: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히 스포는 없습니다&amp;hellip; 아마?)인생영화, 인생책, 인생노래&amp;hellip; 여러분은 인생XX를 고르는 기준이 있나요?&amp;lt;가능한 사랑&amp;gt;을 보는 동안, 저는 또 한 가지를 고민했습니다. 과연 이 영화는&amp;hellip; 나의 &amp;lsquo;인생영화&amp;rsquo;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웃기는 일이죠.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또 &amp;lsquo;이 영화를 보는 나 자신&amp;rsquo;을 끊임없이 인지하고 있다니.저는 영화나 소설을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85XaoQc9E5JsoCQybAnjKMGnr8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가능한 사랑&amp;gt;이 남기고 간 생각조각들 - 영화 &amp;lt;가능한 사랑&amp;gt;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0" />
    <id>https://brunch.co.kr/@@adJd/120</id>
    <updated>2026-10-02T07:47:22Z</updated>
    <published>2026-10-01T12: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원래 연휴에 아빠와 보려던 영화였다.  동생이 가족끼리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하여 다른 영화를 봤었다. 그러다 며칠 뒤 친구들이 함께 보자고 했다. 영화가 시작하고, 장면들이 전개되면서 나는 생각했다. 아, 아빠랑 안 보길 잘했다.늘 아무 정보도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를 보려 한다. 제목만 봤을 때는 &amp;lt;헤어질 결심&amp;gt;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sOzWVLAaFkPUFlRRCHhdNzmtYV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나는솔로&amp;gt;를 나가보고 싶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21" />
    <id>https://brunch.co.kr/@@adJd/121</id>
    <updated>2026-09-30T04:17:53Z</updated>
    <published>2026-09-30T04:1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amp;lt;나는솔로&amp;gt;를 나가보고 싶다&amp;hellip;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다. 이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스스로를 계속 관찰하는 중이다. 상당히 진심일 것 같은 이유는 전남자친구와 연애 중에 이 사람이랑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문득 &amp;lsquo;아, 나 그럼 이번 생에 &amp;lt;나는솔로&amp;gt;는 못 나가겠네?&amp;rsquo;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돌싱 특집에 나가는 경우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TPs_4D1iu-1-3e6k7sIRQ01TC9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려고민 - 언제나 나와 함께 하는 고민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8" />
    <id>https://brunch.co.kr/@@adJd/118</id>
    <updated>2026-09-30T02:34:17Z</updated>
    <published>2026-09-29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10주 동안 회고를 써서 공유하는 회고모임의 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했다. 행사 중간에, 3X3 네모칸 각각에 해당하는 미션을 해서 빙고를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각 칸에는 어떠어떠한 사람 3명이 모여서 사진 찍기, 뉴비한테 응원의 메시지 받기, 본인만의 회고 루틴이 있는 사람 찾기 등등의 미션이 있었다. 낯선 사람한테 말 거는 걸 어려워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eLW0hsNIkLjClcEOLe1iQiFfAf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저와 함께 살 수 없습니다 -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9" />
    <id>https://brunch.co.kr/@@adJd/119</id>
    <updated>2026-09-28T12:00:12Z</updated>
    <published>2026-09-28T1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오만과 편견이 가득한 글입니다)소개팅 시켜달라고 하면 어떤 사람을 원하냐고 물어본다. 나는 대충 머릿속에 있는 조건들 중 확실히 전달될 수 있는 것을 고른다. 말이 잘 통하는지, 유머코드가 맞는지, &amp;lsquo;왜?&amp;rsquo;라는 질문을 좋아하는지 이런 만나봐야 알 수 있는 거 말고, 정확히 Yes or No로 판별될 수 있는 거. 술을 안 좋아하면 좋겠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QcWbncCGLP9_5xrWQus-4mip34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왜 긁혔을까 - 불쾌한 감정을 털어내는 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7" />
    <id>https://brunch.co.kr/@@adJd/117</id>
    <updated>2026-09-28T02:00:13Z</updated>
    <published>2026-09-28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특성 중 하나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쓸데없는 생각을 잘 남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의 내가 정말 후술하는 것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나의 추구미인 것 같긴 하지만 그냥 써보겠다). 생각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모든 생각은 필요하거나 재미있어야 한다. 옛날에 아이유가 기분이 안 좋을 때 &amp;lsquo;나 지금 이 기분 몇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zJ1m-U5_2F4wzYTKQuujSNPE0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엉덩이 기억상실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1" />
    <id>https://brunch.co.kr/@@adJd/111</id>
    <updated>2026-09-27T13:47:25Z</updated>
    <published>2026-09-27T13: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amp;lsquo;엉덩이 기억상실증&amp;rsquo;이다. 그것을 깨달은 것은, 내 몸이 얼마나 뒤틀려있는지를 하나씩 알아가는 이번 마라톤 준비 과정 중 가장 큰 성과였다.내 엉덩이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 것은 1월부터 시작된 풀마라톤 준비 클래스 첫 주차였다. 그날 훈련은 남산 언덕길을 달리는 훈련이었는데, 내 앞에서 달리시던 분이 코치님께 말씀하셨다. &amp;ldquo;엉덩이가 너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W8P46xV1BztCtZsy-jt2MZg19l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땅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5" />
    <id>https://brunch.co.kr/@@adJd/115</id>
    <updated>2026-09-26T15:06:07Z</updated>
    <published>2026-09-26T08: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가에 다녀오면 늘 엄마에 대한 글을 쓰게 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견딜 수 없는 뭔가가 나를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연휴 전날 본가에 밤늦게 도착하자마자, 나는 어떤 말로 엄마와의 관계를 끊을지 고민했다. 오는 길에 동생을 약속장소에 내려주고 나 혼자 집에 도착한 뒤였다. 엄마는 집에 바로 오지 않은 동생에 대한 폭언을 퍼붓기 시작했다. 부모도 모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mpXb-kpdcDKHaSInfQuSXEu2o3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 생명에 어떠한 가치가 있는가 -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4" />
    <id>https://brunch.co.kr/@@adJd/114</id>
    <updated>2026-08-13T23:08:05Z</updated>
    <published>2026-08-13T22: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내가 생명과학을 전공했다고 말하면 이과인 게 의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 나는 과학도보다는 문학도에 더 어울리는 이미지인가 보다. 그렇지만 나 스스로는 생명과학이라는 것이 나의 가치관에 상당히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생명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아래와 같이 대답할 수 있다. &amp;ldquo;생명에는 큰 의미가 없어요. 우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whVsiUTuZoeHUDJ-0q3Vdt8qP8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언젠가 100km를 완주할 수 있을까? -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3" />
    <id>https://brunch.co.kr/@@adJd/113</id>
    <updated>2026-08-05T15:10:43Z</updated>
    <published>2026-08-05T15: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러닝크루 체육대회가 있었다. 뒤풀이 자리에서 우리는 항상 러닝 얘기를 한다. 내 앞자리에는 오늘 처음 본 분이 계셨다. 송도로 온 지 얼마 안 되셨다는 그분은 이전에는 서울에서 러닝을 하셨는데, 주로 트레일러닝을 한다고 하셨다. 무려 100km까지 완주하신 대단한 분이셨다. 트레일러닝은 한 번도 안 해본 나한테는 다른 세상 이야기 같았다.4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MBAWF6FTDVcDFXWSF_xftq7ey3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그때 스위스였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2" />
    <id>https://brunch.co.kr/@@adJd/112</id>
    <updated>2026-10-03T15:10:13Z</updated>
    <published>2026-07-12T06: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한 시간이 쌓이고 관계가 친밀해지면 공유하는 문화가 생긴다. 그런 밈(meme)을 발견하는 순간을 나는 좋아한다.얼마 전 남자친구와 인스파이어를 다녀온 날이었다. 그날 우리는 온갖 빛과 영상으로 둘러싸일 수 있는 미디어 아트를 체험했다. 빛으로 만든 세상이 내가 걸어가는 것에 맞춰 형형색색으로 일렁이는 것을 두어 시간 감상하면서 사진과 영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osgb-w50NlAtbWV4jmtbqRG2Kr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기적인 것과 악한 것 - 그리고 다만 믿고 싶은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10" />
    <id>https://brunch.co.kr/@@adJd/110</id>
    <updated>2026-07-11T12:19:44Z</updated>
    <published>2026-07-11T12: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성선설을 믿는 이유  새해 들어서 매일 아침 글 쓰는 모임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 모임에서 한 분이 내게 글 쓰고 싶은 이유를 물어보셨고, 나는 글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대답했다. 시공간을 초월해서 생각과 감정을 퍼뜨리는 광역버프에는 글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데 지나서 생각해 보니 그것은 &amp;lsquo;글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_FBMnyODT7j3SOl1vnLOewvm2j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리기는 유해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09" />
    <id>https://brunch.co.kr/@@adJd/109</id>
    <updated>2026-06-27T10:05:39Z</updated>
    <published>2026-06-27T09: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혹시 정형외과나 한의원 다니시는 분 추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amp;rdquo;러닝크루 단톡방에 질문을 올렸다. 스윗한 분들이 하나 둘 답변을 주시기 시작했다. 병원 네다섯 개를 정리해서 올려주신 분도 계셨다. 감사인사를 전하는데, 한 분이 말씀하셨다.&amp;ldquo;다들 아프지 말아요~ 다 건강하자고 하는 겁니다~&amp;rdquo;나는 웃픈 마음으로 카톡을 쳤다.&amp;ldquo;달리기 하기 전에는 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VvrXI-ss33MztzKN0WNmyykYWE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 준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08" />
    <id>https://brunch.co.kr/@@adJd/108</id>
    <updated>2026-06-27T08:38:13Z</updated>
    <published>2026-06-14T12: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회사 생활을 7년 넘게 하면서, 새해라면서 윗사람에게 인사를 드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올해 2026년을 맞이하면서는 꼭 연락을 드리고 싶은 분이 계셨다. 바로 한 해 동안 나와 함께 일한 우리 그룹장님이시다.  약 2주 전 월요일 아침, 갑자기 그룹장님이 긴급이라며 전체 그룹원들을 회의실로 부르셨다. 살짝 늦게 출근하고 있던 나는 서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z7Jm9yytlIpzTfZxxP2NCYFAlf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해서 그랬다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dJd/106" />
    <id>https://brunch.co.kr/@@adJd/106</id>
    <updated>2026-10-03T15:08:47Z</updated>
    <published>2026-06-11T13: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N번째 이별 위기를 겪었다. 남자친구가 던진 지적 한 마디에 지난번 다툼의 상처와 그동안 관계에서 쌓아왔던 서운함이 폭발했고, 나는 한동안 연락을 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주 내내 각자의 시간을 가지는 동안, 이번에는 진짜 헤어져야 할 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단점을 보는 사람을 계속 만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 생각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Jd%2Fimage%2FI3rKfT7auMTUb49QFXF55uCZpXU"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