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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urp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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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athystor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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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삶도 감히 꽤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간 여행과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무언갈 남기면 좋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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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9T09:11: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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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말말 - 수다가 아닌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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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8:49:03Z</updated>
    <published>2026-09-09T07: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작사에 있으면서 좋은점은, 하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의 연출 제작 프리과정을 제3자의 관점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공통적이라고 느낀 것은, 일 잘 하는 사람은 상사와 수다를 많이 떤다.  이게 소란스럽고 장난치는 수다가 아니라, 일적으로 소통하는 것이되, 말을 상사와 계속 하는 거다. 상사는 자연스럽게 얘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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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다 - 퇴사과정도 힘들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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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9:04:39Z</updated>
    <published>2026-09-08T09: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과정도 힘들다는 걸 느낀다.  이전 제작사와 이후 제작사의 눈치를 같이 봐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가니까 조금만 힘내보자.  이번 회사에서 배운게 많다. 보고하는 법부터, 출퇴근이 있는 삶으로서 자신의 시간을 운용하는 작지만 강한 루틴이 생긴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의 일을 자신이 통제하고 마감기간을 정해서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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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을 알기 때문에 더 소중함을 알게되는 것 같다.&amp;nbsp; - 퇴사를 하기로 하고 마무리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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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5:17:58Z</updated>
    <published>2026-09-02T05: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2주 정도 뒤면 퇴사를 한다. 이곳에서 못버티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정신이 내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 웃기게도 누구에게도 큰 비난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효용감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퇴사를 결심하고 이제 2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생각해보면 감정과 생각은 늘 또 바뀌겠지만, 좋은 분들이셨던 것 같다.  새로운 팀이 들어와서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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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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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7:13:31Z</updated>
    <published>2026-08-28T07: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2일까지는 앞으로 약 5일  이미 잡힌 스케줄:&amp;nbsp;6월 27(목)&amp;nbsp;28(금)&amp;nbsp;29(토: 연인 생일 기념 1시)&amp;nbsp;30(일: 연인 생일 기념 아마도 저녁 6시)&amp;nbsp;7월 1(월: 정선회식) 2(화: 9반 회식)  남은 시간:&amp;nbsp;오늘, 내일 이틀의 시간과 주말조금  하면 좋을 것 같은거: =&amp;gt; 오늘 저녁은 우선 자소서를 마무리 해서, 내일 한번 점검 받기: 안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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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번째 휴학의 목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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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51:30Z</updated>
    <published>2026-08-28T05: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벌고 살빼고 공부하는 휴학이면 충분  등록한 돈이 아까우니까 토익을 다 듣고,  여행도 가고 살도 빼고, 돈도 범.  WEST를 위한 준비 및 즐기는 25이 됨.  &amp;lt;우선 순위&amp;gt; 1. 토익 800+ 2. 토플 강의 3. 영화 보고 비평 블로그에 쓰기. 1) 영화를 보기 2) 티스토리 올리기 3) 비평책 코리건 것 일끼 4) 6개 이론 연세대 것 읽기  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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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2026년 - 미리 준비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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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50:16Z</updated>
    <published>2026-08-28T05: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026년의 1월2일이다.  1월1일을 즐겁게 콘티를 하면서 보냈다면, 1월2일부터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한다.  최근 흑백요리사를 보고, '그'것의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취가 아닌 성장을 목표에 두자가 새해 다짐이다.  영화만들기를 찐으로 좋아할때, 나에게 부족한 것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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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노매드랜드&amp;gt;(2020),클로이 자오 - &amp;lt;Nomadland&amp;gt;_그냥 보기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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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9:39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곁에 있다가 떠나가는 세상의 상실에 대해 담담하게 전달하는 것이 직접 느껴지게 했다. 근데 그게 막 주인공에 이입하는 것아 아니라, 관조하듯이 그녀의 삶을 볼 수 있었다. 광활한 광각은 그 세상 속의 그녀를 볼 수 있었다. 아마존에서 같이 일했던 할머니, 손이 다쳤던 스웽키, 담배를 빌려준 사람, 같이 시간을 보낸 이성 등등 주인공을 수많은 인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iD%2Fimage%2F9PCMgRuaNSh1dAtJY1eVBBu1m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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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_시나리오개발워크샵_2_&amp;lt;현기증&amp;gt;_알프레드 히치콕 - &amp;lt;현기증&amp;gt;(195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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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8:49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영화과 필수 영화 &amp;lt;현기증&amp;gt;을 보고_ 괜히 히치콕이 아니다.    &amp;lt;현기증&amp;gt;을 보지 않고서는 어디가서 영화과라고 하면 부끄러울 것이라고 말한 교수님의 말씀에 당장 노트북을 켰다. 왜 히치콕의 연출의 정점은 이 영화라고 하는 지 알겠다.   매들린에게 '지켜주고 싶다'는 사랑을 느끼게 되는 스카티는 그녀와 그녀의 이중성을 탐구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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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_알프레드 히치콕_3_&amp;lt;싸이코&amp;gt;_알프레드 히치콕 - &amp;lt;싸이코&amp;gt;(196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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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8:29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스펜스에 대하여_POV의 효과 &amp;lt;싸이코&amp;gt;는 욕실에서 살인당하는 장면이 워낙 유명하다. 그 장면이 유명한 데에는 비단 그 장면이 사운드와 빠른 교차편집으로 긴장감을 유발시켰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 장면이 영화에 가하는 영향은 바로 극의 분위기를 단숨에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한번의 살인 장면으로 영화는 노만과 그 모텔에 대한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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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_앙드레 바쟁_1_&amp;lt;므슈 리퐈&amp;gt;_르네 클레망 - &amp;lt;Monsieur Ripois&amp;gt;(&amp;lt;밀회&amp;gt;) (195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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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8:07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lt;므슈리퐈&amp;gt;라고 소개된 영화를 보고. _ &amp;nbsp;사랑의 가벼움 앙드레(남주)의 거쳐가는 여자들, 결혼생활을 시작했던 편집부서 상사, 노아라는 버스에서 만난 여인, 학원의 연으로 만난 캐서린,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한눈에 반한 패트리샤, 옆집 밝게 인사하는 처자. 처음엔, 이 남자의 카사노바끼가 어디까지 갈까 궁금했다. 맞지 않는 여자의 품에서 떠나서 새로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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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길버트 그레이프&amp;gt; (1994) 라스 할스트롬  - Gilbert Grape와 카운터 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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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7:15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무엇이 길버트를 괴롭히는가&amp;quot;  영어 포스터 카피가 좋다. what's eating gilbert grape?  길버트라는 사람을 두고 하나씩 다리를 올려놓은 것 마냥 그레이프의 시선은 묵직하고 무거웠다. 챙겨야 하는 동생과 가족의 생계를 담당하는 일들 철없는 동생과 이미 많은 짐을 지고 있는 누나, 그렇게 그는 이 동네를 떠날 수 없다. 엄마도 그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iD%2Fimage%2Fi3mJhsRlsgFDxeKuhx73mUgOzs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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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글을 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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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6:14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은 하나의 행동이다. 그리고 그 행동이 의미가 있기 위해 글을 쓴다. 글을 쓴다는 것은 그런 것 같다. 한 사람의 생각이 더 정돈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다듬는 것. 그럼으로서 글을 쓰는 주체는 자신의 마음 속 있는 말을 건낼 수 있고, 듣는 수용자는 그 내용을 보며 또 주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래서 글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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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시작 - 260304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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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4:33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싱크 맞추기를 한다.  너무 이 클립본들이 싫었던 것도 잠시, 이제 이 한 클립을 들어본 것 만으로도 설렘의 시작이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보트 위에 탑승한다. 퇴근 후 5시간 동안 계속 나는 그 물의를 탑승해서 가겠지. 망망대해와 같은 순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곧 등대를 찾아 목적지에 도착할 그날이 올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후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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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회사 퇴사1 - 선택하고 나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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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5:43:12Z</updated>
    <published>2026-08-28T05: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가량을 채우고 퇴사를 한다. 정확하게는 영화현장으로도 한번 알아보라는 피디님의 블러핑을 기회로 정말 다른 영화현장을 넣었고, 덥썩 합격해버렸다.  처음엔 다음 연도에 대한 비전이 없는 현재 제작사 직원에서, 다시 경력개발을 할 수 있는 영화 현장 스탭이 된다는 것이 좋았다. 급여도 앞자리가 달라지기에 돈도 더 잘 모을 수 있다.  하지만 4대보험이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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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 - 회사에서 배운 것 하나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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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2:10:47Z</updated>
    <published>2026-08-05T01: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상사의 말을 못알아들어서 그 위의 상사가 신경쓰는 일을 해버리고 말았다. 회사에서 하나 더 배운 것. 나의 실수로 짜증내는 상사 보기.  실수와 혼나는 경험과 짜증받이가 된 순간들.. 지금 겪은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실수에 이정도만 화내주시는 것도 감사하다.. 더 여렸을 땐 죽을 것 같은 고통이었는데, 그래도 회사에서 맞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iD%2Fimage%2F3To9huHhx8g8qcFuePPmoUvIb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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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출이 나에게 맞는가? - 아니, 내가 연출할 자격이 있나? 아니면, 내가 연출을 버틸 수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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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1:10:24Z</updated>
    <published>2026-07-22T01:1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깅 재능이 없는데 시작 할까봐. 이 영화를 왜 찍을거고,&amp;nbsp;이 영화로 뭘 하고 싶은지.&amp;nbsp;명확해야 한다. 자소서도 마찬가지다. 줏대가 있어야 한다. 미래는 모르겠고,&amp;nbsp;당장하고 싶으니까 할래. 영화를 찍고, 미래는 모르겠고, 당장하고 싶으니까 할래. 장르 배우 장르 레퍼런스&amp;nbsp;&amp;ndash;&amp;nbsp;서치해서 다 본다. 시간을 쏟아야 한다. 데뷔를 못해도 괜찮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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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름메이커가 될 거기 때문에, 더 치열하게 잘 하겠다. - 비즈니스 계정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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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2:25:40Z</updated>
    <published>2026-07-01T07: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큰 규모의 영화를 다루게 되는 현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자잘한 업무들을 거쳐, 큰 눈을 보게 되는 힘을 갖추자. 피디가 되고자 했기에 피디가 될거고, 제작사 갖춘 총괄피디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거다. 그리고, 나의 언어로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영화연출로도 커리어를 만들어 갈 것이다. 나는 결혼도 할거고 아이도 있을 것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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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 - 이제 한번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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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2:42:28Z</updated>
    <published>2026-07-01T02: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픈된 마인드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폐쇄적이고 봉쇄적인 사람이었다. 처음 가까워지는 건 쉽지만, 그 안쪽의 문턱을 넘긴 어려운 사람이 나였다.  서른이 가까워지면서 하나 또 배운것은, 나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내가 어울리는 사람들은 곧 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나는 항상 나의 세계가 없음을 속상해했다. 곧 나의 캐릭터성이 없는 것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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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드백의 중요성 -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한 명의 노젓는 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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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9:29:39Z</updated>
    <published>2026-06-25T09: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회사내부의 조직도와 업무분배표를 만들었다. 처음 만들었을 때도 잘 만들었다고 만족했는데, 피드백 후 그 다음 버전을 보니, 이전 것이 너무 허접하게 보였다.  피드백을 통해, 이게 이렇게나 변할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더 계속 피드백을 받고 진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처음 것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완전 앙상한 가지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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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브한 영화에 질렸다 - 촌철살인의 영화가 필요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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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9:25:59Z</updated>
    <published>2026-06-25T09: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바냐 삼촌' 연극에 대한 글을 읽었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라는 얘기와, 어쩐지 그래서 삶을 투과하는 어떤 감정을 남기게 하는 그 지점이, 글로도 느껴졌다.  원래 연극은 아주 오래된 예술로서 신당에 제사부터 시작하면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됐다. 동시에 삶을 관통하는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가 존재해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역할의 연극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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