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서이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 />
  <author>
    <name>booknnotes</name>
  </author>
  <subtitle>많은 이들을 만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워킹맘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cBV</id>
  <updated>2020-05-20T02:39:44Z</updated>
  <entry>
    <title>윤슬처럼 반짝일 오늘 - 지나고 나면 그리울 날들을 보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31" />
    <id>https://brunch.co.kr/@@acBV/731</id>
    <updated>2026-09-30T03:31:20Z</updated>
    <published>2026-09-30T03: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친구들이 있다. 매일매일의 고민과 기쁨을 내 일처럼 나누고 함께하는 고마운 인연이다.  어제는 한 친구가 자기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회사에서 적지 않은 나이인 30대 후반, 이제는 나이가 어린 후배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후배가 나보다 더 일을 잘하는 것 같아 비교도 되고 자존심도 조금 상한다는 이야기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다른 친구도 이런</summary>
  </entry>
  <entry>
    <title>Love Wins All - 결국은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30" />
    <id>https://brunch.co.kr/@@acBV/730</id>
    <updated>2026-06-23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6-23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평소처럼 아이와 교회를 찾았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은 후, 아이와 남편은 합창 수업에 갔다. 수업은 교회에서 만든 것이라 봉사자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데 그중 남편이 반주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아이도 같이 수업을 듣게 되었다. 갈 때마다 아이는 조금씩 짜증을 내곤 했다.  수업이 거의 끝나갈 무</summary>
  </entry>
  <entry>
    <title>여섯 번째 일기 - 아이에게 비밀 말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93" />
    <id>https://brunch.co.kr/@@acBV/693</id>
    <updated>2026-06-15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6-15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양 서류를 낸 지 한달 반 정도가 지났다.  처음에는 왜 기별이 없지 하고 궁금했는데 어느새 많이 무뎌졌다. 서류를 냈다는 사실도 많이 잊혀지던 어느 날, 문자가 왔다.  &amp;ldquo;오~ 서류가 가긴 갔구나.&amp;rdquo;  남편에게 연락을 했다. 남편도 같은 문자를 받은 것 같았다.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 본격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cBV%2Fimage%2FVV4w91lkA6szJitsqzHRx3EiTDU.png" width="25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방 지퍼를 걱정해주는 3명 - 길을 걷다가 만난 사람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29" />
    <id>https://brunch.co.kr/@@acBV/729</id>
    <updated>2026-05-14T11:29:15Z</updated>
    <published>2026-05-14T11: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박한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틀렸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선하다.  출장길에 가방 지퍼가 망가졌다. 출장에서 돌아와 가방을 고치러 이곳 저곳을 다녔다. 옷 수선집을 갔더니 재봉틀 규격이 맞지 않아 구두 수선집에 가란다.  구두 수선집 연 곳을 찾기 위해 고장난 가방을 메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amp;ldquo;어머~ 가방 열렸어요.&amp;rdquo;  &amp;ldquo;감사합니다. 가방 지퍼가</summary>
  </entry>
  <entry>
    <title>다섯 번째 일기 - 내가 모르던 미혼모, 입양, 저출산, 불임의 상관관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94" />
    <id>https://brunch.co.kr/@@acBV/694</id>
    <updated>2026-06-15T12:48:16Z</updated>
    <published>2026-05-11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입양을 알아보고 있다고는 하지만, 입양이 가장 &amp;lsquo;이상적&amp;rsquo;인 가족의 형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아이는 자기를 낳아준 부모 아래서 충분한 사랑과 지지, 지원을 받으며 크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적으로 모든 게 흘러가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나는 그 답을 우연한 만남에서 찾게 되었다.  귀갓길, 집에 오는데 오랜만에 사촌언니한테 연락</summary>
  </entry>
  <entry>
    <title>네 번째 일기 - 만만치 않았던 서류 작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92" />
    <id>https://brunch.co.kr/@@acBV/692</id>
    <updated>2026-06-15T12:47:48Z</updated>
    <published>2026-05-06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마음을 결정했으니 다음 단계로 나아갈 차례였다. 입양은 먼저 아동권리보장원이라는 곳에 서류를 뽑아서 우편으로 부치는 절차로부터 시작된다.  이메일로 모든 것을 보내는 이런 세상에서 &amp;lsquo;우편&amp;rsquo;을 사용해서 서류를 보내라는 게 너무 구시대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과 이런 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amp;ldquo;절차도 일부러 이렇게 놔</summary>
  </entry>
  <entry>
    <title>세 번째 일기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91" />
    <id>https://brunch.co.kr/@@acBV/691</id>
    <updated>2026-06-15T12:47:15Z</updated>
    <published>2026-04-27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가 입양할 아이에 대한 경계를 세우고 나니 다음번에는 다른 고민이 고개를 들었다.  지금도 갚아나갈 대출이 있다. 맞벌이로는 대출금과 생활비가 어찌어찌 감당 가능하지만 과연 아이를 데려오고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 생활고를 겪게 되진 않을까?  우선 대출을 알아봤다. 만약 내가 육아휴직에 들어가는 경우 대출이 막히는 것인지를 확인해 봤다. 다행히 휴직</summary>
  </entry>
  <entry>
    <title>두 번째 일기 - 다시 만난 입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90" />
    <id>https://brunch.co.kr/@@acBV/690</id>
    <updated>2026-06-15T12:46:28Z</updated>
    <published>2026-04-22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8월 30일의 일기  입양을 다시 고민하기 시작한 뒤, 나는 아이를 새롭게 맞이한다는 데에 대한 기대감과 좋은 일을 한다는 만족감에 들떠 있었다.  &amp;lsquo;아이를 낳지 않아도 되니 출산의 고통 없이 아이를 가지는 거잖아. 얼마나 좋아.&amp;lsquo;  &amp;lsquo;아이의 성별도 내가 선택할 수 있겠지? 우린 아들이 있으니 딸이 오면 좋겠다.&amp;rsquo;  &amp;lsquo;아니야. 딸 선호현상이 심해</summary>
  </entry>
  <entry>
    <title>첫 번째 일기 - 입양을 처음 생각했던 날들, 그리고 포기한 날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89" />
    <id>https://brunch.co.kr/@@acBV/689</id>
    <updated>2026-06-15T12:45:49Z</updated>
    <published>2026-04-13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의 일기부터 거슬러가 본다.  2025년 8월 6일의 일기  2017년, 난 29살의 나이에 아이를 낳았다.  출산할 때만 해도 친구들 중에 결혼을 하지 않은 친구들도 많았고, 했더라도 아이가 없었더랬다.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나는 정말 많이도 헤맸다. 힘들었다.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인생이 &amp;lsquo;타의에 의해&amp;rsquo; 희생되어야 한다는 생각을</summary>
  </entry>
  <entry>
    <title>Prologue - 실패로 끝날 줄 몰랐던 나의 입양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688" />
    <id>https://brunch.co.kr/@@acBV/688</id>
    <updated>2026-06-15T12:43:32Z</updated>
    <published>2026-04-06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처음 시작할 때까지도 나는 내가 입양 과정을 모두 마치고 아이를 잘 키우고 있을 장밋빛 미래를 상상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상상과는 달랐다. 우리 부부는 현실을 마주하고 깊이 고민한 뒤 입양을 포기하기로 했다.  입양을 포기하는 시점에 우리가 키울 아이를 위해서 썼던 글을 세상에 내놓는 게 맞나 고민했다. 아이에게는 의미 없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summary>
  </entry>
  <entry>
    <title>들떠도 되는 날 - 즐기자 훗날 닥칠 고통을 위해, 잊자 훗날 올 행복을 생각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24" />
    <id>https://brunch.co.kr/@@acBV/724</id>
    <updated>2026-03-11T09:08:26Z</updated>
    <published>2026-03-11T09: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달 초, 팀장님에게 문자가 왔다.  &amp;quot;승진 축하합니다. 아직 정식 발표는 아닌데, 상무님이 미리 귀띔 해주셨어요.&amp;quot;  &amp;quot;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amp;quot;  얼떨떨했다. 이직을 하고 2년이 채 안된 시점이었다. 미끄러지려면 미끄러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도 쉽게(?) 큰 고비 없이 승진이 되어버린 거였다. 엄청난 성과를 올린 것</summary>
  </entry>
  <entry>
    <title>태권도 안 가! 학교 안 가! - 하기 싫은 것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부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20" />
    <id>https://brunch.co.kr/@@acBV/720</id>
    <updated>2026-02-10T08:42:40Z</updated>
    <published>2026-02-10T08: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부쩍 꾀가 늘었다.  학원에 가기 싫은 날이면 온갖 핑계를 댄다. 특히 마음 약한 할머니께 더 떼를 쓴다.  &amp;ldquo;할머니~ 왜 엄마 아빠가 내 허락도 없이 이 수업을 신청한 거야. 나 안 갈 거야. 차라리 할머니 요가 수업 들을래!&amp;rdquo;  이러더니 교문 앞까지 가서 할머니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amp;ldquo;사실 수업 듣는 교실이 어딘지 헷갈려서 아무 말이나 한</summary>
  </entry>
  <entry>
    <title>나쁜 거와 아들의 대화 - 다 알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9" />
    <id>https://brunch.co.kr/@@acBV/719</id>
    <updated>2026-02-02T11:33:36Z</updated>
    <published>2026-02-02T11:3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한 달 후면 초등학교 3학년이 된다. 집에서 어리광을 부릴  때, 세상모르게 잠을 잘 때는 몸의 절반이 훌쩍 넘어버린 아들이 아직도 아이 같다.  어제 자기 전에 아이에게 나에 대해 물어봤다.  &amp;ldquo;재민아. 엄마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amp;rdquo;  &amp;ldquo;응~&amp;ldquo;  아이는 그런 걸 왜 물어보냐는 투로 말했다. 나는 장난스럽게.  &amp;ldquo;근데 재민이가 엄마한테 자꾸</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요와 사랑 - 때늦은 분리수면을 하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7" />
    <id>https://brunch.co.kr/@@acBV/717</id>
    <updated>2026-01-22T12:21:20Z</updated>
    <published>2026-01-22T12: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분리수면 시기가 늦어졌다. 2학년이 다 끝나가는데도 아직 할머니와 혹은 우리와 함께 자려는 아이. 어머님이 몸이 편찮으셔서 한의원에 가셨는데, 아이와 함께 잔다고 하니 그러면 깊이 잠들지 못해 몸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했다.  &amp;lsquo;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amp;lsquo;  결심했다. 아이를 따로 재우기로.  역시나. 아이는 반발했다.   &amp;ldquo;왜 따로 자야 해?</summary>
  </entry>
  <entry>
    <title>오늘의 기쁨을 놓치지 않게 - 일터로 가기 전 드리는 기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6" />
    <id>https://brunch.co.kr/@@acBV/716</id>
    <updated>2026-01-20T11:18:55Z</updated>
    <published>2026-01-20T11: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는 아침마다 이런 기도를 한다.  &amp;ldquo;오늘 제게 주어진 기쁨을 놓치지 않게 해 주세요.&amp;rdquo;  불평과 불만, 불안과 걱정은 얼마나 내 인생을 쉽게 그리고 빨리 잠식해 버리는가. 경험으로 알고 있다. 대비하지 않은 무방비상태의 나는 속수무책이다. 곧 쓰러져 KO 당한다. 불안이나 불만이 조금이라도 들면 재빨리 태세를 바꿔 싸워야 한다. 싸우지 않으면 진다.</summary>
  </entry>
  <entry>
    <title>클래식과 주일설교 - 알면 알수록 좋으면 좋을수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4" />
    <id>https://brunch.co.kr/@@acBV/714</id>
    <updated>2026-01-12T12:18:06Z</updated>
    <published>2026-01-12T12: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클래식 공연에 다녀왔다. 짐머만이라는 폴란드 태생의 피아니스트의 내한공연이었다. 공연에서 어떤 곡을 연주할지에 대한 사전 정보도 주어지지 않았고, 내가 클래식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니어서 비싼 티켓값을 그것도 두 장 씩이나 감당하는 게 맞을까 여러 번 고민했었다. 하지만 남편이 피아노 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그 피아니스트의 나이가 꽤 되었던 터라</summary>
  </entry>
  <entry>
    <title>이런 나인줄 알면서도 결혼할 거냐는 물음에 - 좀 멋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04" />
    <id>https://brunch.co.kr/@@acBV/704</id>
    <updated>2026-01-09T13:03:39Z</updated>
    <published>2026-01-09T13: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보일 때면 몇 년 전 내가 떠오른다. 번아웃이 와서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고 느꼈던 그 시절. 자신이 이렇게 축 쳐진 휴지처럼 무용하다고 느껴졌던 적은 처음이었다. 아무런 의욕도 없고 아침이 오지 않기만을 바랐던 것 같다.  그 시절에도 남편과 아이가 있었다. 심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엄마와 아내의 역할은커녕 생활도 잘 되지 않았었</summary>
  </entry>
  <entry>
    <title>침범하는 불안, 사수하는 기쁨 - 불안과 걱정을 만났을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3" />
    <id>https://brunch.co.kr/@@acBV/713</id>
    <updated>2026-01-08T12:47:59Z</updated>
    <published>2026-01-08T12: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친정에 갔다. 평소에 아이를 봐주시던 어머님이 여행을 가셔서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시기로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우리 부부도 잠시동안 육아에서 해방이 되었다.  해방 첫날, 자려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 쇼츠 영상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곧 있을 회사 일에 대한 걱정이 뭉게뭉게 일어났다.  &amp;lsquo;왜 또 나야?&amp;rsquo; &amp;lsquo;잘 될까?&amp;rsquo; &amp;lsquo;힘들겠다.&amp;rsquo; &amp;lsquo;하기 싫</summary>
  </entry>
  <entry>
    <title>피하고 싶은 일을 받아들이는 자세 - 그래도 배울 건 배워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2" />
    <id>https://brunch.co.kr/@@acBV/712</id>
    <updated>2026-01-07T11:43:47Z</updated>
    <published>2026-01-07T11:4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다 보면, 아니 인생을 살다 보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꼭 나를 따라온다. 이것만은 피해야지라고 생각한 것은 꼭 내 일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오늘도 그랬다. 내가 피하고 싶었던 곳에 또 출장을 가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상황도 좋지 않고, 가서 뚜렷하게 해야 할 일도 보이지 않는 일이었다. 화가 났다. 식욕이 뚝 떨어졌다.  점심을 먹고</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한다 - 하다 보면 하게 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cBV/711" />
    <id>https://brunch.co.kr/@@acBV/711</id>
    <updated>2026-01-06T11:50:28Z</updated>
    <published>2026-01-06T11: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지금 조직변경 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리더, 생경한 만남, 어색한 인사, 업무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어수선. 뒤숭숭.  이런 표현이 딱 맞는 것 같다.  다행히도 나는 작년부터 개발을 요청했던 프로젝트가 이제 막바지 테스트 단계라 여기에 집중할 것이 있었다. 개발팀이 던져준 개발사항들에 대해 계속 테스트를 해보고, 현지 직원들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