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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ne 마음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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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ne-min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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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이지 않는 아픔을 보이는 이야기로 만듭니다. 누구나 품고 살지만 좀처럼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들. 거울을 들어 당신 자신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곳, 마음거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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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7T23:2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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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열매 그리고 뿌리 - 과정이 먼저이고, 결과는 따라오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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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23:12:48Z</updated>
    <published>2026-06-10T23: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나는 결과보다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어릴 때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더 많은 돈처럼 눈에 보이는 결과들이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한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결과는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원하던 것을 얻으면 기쁘다.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뿐이다. 곧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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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상을 숙성으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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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22:18:36Z</updated>
    <published>2026-06-03T22: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터전을 부산에서 제주로, 그리고 다시 말레이시아로 옮기며 환경을 바꾸어 왔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설렘도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채워지지 않는 답답함과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하고 싶다는 갈망이 교차하곤 했지요. 하지만 에크하르트 톨레의 의식 세계를 여행하며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확장은 외부의 환경을 바꾸는 데서오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vT%2Fimage%2FnjSPManZ82WhSFImyh8oQ8EA2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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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무가치하게 만드는 것 -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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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3:45:31Z</updated>
    <published>2026-05-18T03: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가치함'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무가치한 것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싸울 필요 없다.다 허상이다. 단 하나의 조건 &amp;mdash;현재에 존재할 것.  시간이라는 족쇄.사회를 이루기 위해 규칙이 생기고시간을 두어 한정된 자원을 만든다.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말하며뭐라도 해내게 만드는. 시간을 그냥 보내면스스로 무가치한 사람이라 느끼도록짜여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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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위 앞에서 돌아섰던 내가&amp;nbsp; - 혹시 당신도 오래 돌아서 있었던 바위가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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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4:35:09Z</updated>
    <published>2026-05-09T14: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새로운 길을 찾는 탐험을 좋아한다. 매일 같은 길만 걸으면 무언가 무료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 길에 익숙해질 즈음이면 어김없이 다른 길을 찾아나선다. ​ 하지만 이 길찾기는 항상 성공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막다른 골목을 만나 왔던 길을 되돌아온 적도 있고, 길이 없어서 낮은 담을 슬쩍 넘어야 했던 적도 있다. ​ 그럼에도 나는 계속 새로운 길을 찾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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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맛을 모르는 요리사' - 그는 맛을 볼 수가 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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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6:40:09Z</updated>
    <published>2026-05-08T06: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는 &amp;lsquo;맛을 못 보는 요리사&amp;rsquo;지만당신이 원하는 맛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히 조리해 낼 수 있다.  조리사자격증 시험을 칠 때 지켜야 할 규칙은 &amp;lsquo;절대 맛을 보지 않는다&amp;rsquo;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조리법대로 조리를 하고 나면 그 음식이 평가를 받는데 나는 그 음식을 만들면서 맛을 볼 수가 없다. 조리법대로 조리한 음식, 조리사시험에 합격을 한 음식 AI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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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어트랙션 - 감정의 회전목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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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0:38:59Z</updated>
    <published>2026-05-05T08: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랫폼 끝에는 사람이 없었다. 열차가 들어오기 전, 뜨거운 공기가 먼저 밀려왔다. 그녀는 노란 선 바로 앞에 서 있었다. 휴대폰 화면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짧은 문장 하나. &amp;ldquo;미안, 나 더는 못 하겠어. 날 기다리지 마.&amp;rdquo; 손에 힘이 들어갔다. 화면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웃으려 했다. 입꼬리는 끝내 올라가지 않았다.  터널 끝에서 빛이 번지기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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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태양 - 두 개의 태양이 공존 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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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2:27:29Z</updated>
    <published>2026-05-03T10: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주장도 강하고 기운이 센 두사람이 있다. 그 둘을 본 누군가는 &amp;ldquo;두 개의 태양은 함께 뜰 수 없어&amp;rdquo;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능할지도&amp;hellip;   우주에 존재하는 항성의 절반이상이 쌍성계라고 해서 두개의 행성의 서로의 중력에 의해 균형을 이루며 축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형태를 가진다. 두 항성의 질량이 비슷한 경우에는 서로의 중력 중심을 기준으로 아름다운 타원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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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르마의 태엽을 반대로 감는 법 - 누구나 이런 카르마를 가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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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4:32:41Z</updated>
    <published>2026-04-21T14: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이번 생에 주어진 숙제의 형태는 조금씩 다른 듯 보여진다. 어떤 이는 끊임없이 일을 벌이는 쪽으로, 또 어떤 이는 끝없이 참고 견디는 쪽으로 삶의 패턴이 드러난다.  나의 경우를 돌아보면, 지금까지는 주로 일을 벌려놓고 그 뒤를 수습하는 카르마의 흐름 속에 있었다. 제주에서 만났던 한 지인은 사주로 치면 &amp;lsquo;토&amp;rsquo; 기운이 많아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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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비둘기와 사냥꾼의 뇌  - 도시 진화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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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2:23:27Z</updated>
    <published>2026-04-17T06: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는 한때 인간이 자연을 이겨낸 증거였다.콘크리트로 덮인 대지, 직선으로 정렬된 도로, 시간에 맞춰 돌아가는 삶의 톱니바퀴.그러나 도시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여전히 자연의 존재가 남아 있다.비둘기. 그들은 더 이상 절벽에 둥지를 틀지 않는다.사람이 만든 건물의 틈새가 그들의 바위요, 신호등의 머리가 그들의 나뭇가지다.  비둘기는 인간이 만든 생태계에 완벽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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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같은 하루 - 어느 날, 누군가를 만나면 나는 비현실적인 소설의 주인공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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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15:20Z</updated>
    <published>2026-04-14T07: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에는 언제나 허구가 있다.&amp;nbsp;그 허구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의 그림자이자, 우리 마음이 끝내 붙잡고 싶은 진실의 모양일지도 모른다. 나는 오래도록 그런 허구를 믿지 않았다. 내가 그동안 소설을 읽지 않았던 이유도 그때문이다.&amp;nbsp;&amp;nbsp;첫사랑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것도, 인연이 운명처럼 얽히고 설켜 눈물로 끝난다는 이야기도, 모두 책 속에서나 가능한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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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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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03:48:39Z</updated>
    <published>2026-04-12T03: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싶어 한다. 나 역시 그랬다. 어린 시절엔 내가 특별한 존재일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깨달았다. 나는 그저 이름 없는 아무개일 뿐, 늘 무대의 한 켠에서 들러리처럼 살아가는 인생이었다. 누군가가 주목을 받을 때, 그들의 찬란함을 진심으로 축복해주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나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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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에 불덩이를 안고 사는 여자들 - 경력단절, 육아, 그리고 꺼지지 않는 불씨를 가진 여자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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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00:20Z</updated>
    <published>2026-04-07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늦게 여자 넷이 만났다. 지금은 밤 11시. 여기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대형 빵집이다. 자정이 지나면 2층 매장은 마감을 하고 1층에서만 머물 수 있지만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우리에게는 행운이었다.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 하루 일과를 대충 정리하고 일주일에 한 번 여기서 밤모임을 갖기로 했다. 각자 찾아보고 정리했던 정보들을 꺼내 놓고 의견을 나누며 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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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라는 이름의 안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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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6:32:56Z</updated>
    <published>2026-04-06T06: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질투'라는 안경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욕심이 많았던 나는, 내가 가질 수 없는 것들을 가진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 안경을 꺼내 들었다. 그때마다 세상은 불공평해 보였다. 누군가는 쉽게 웃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것 같았고, 나는 여전히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그 안경을 처음 쓴 건 중학교 때였다. 꿈 많고 감수성이 예민했던 그 시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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