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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미의 마음수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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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mylov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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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과정누군가를 이해하려 했던 순간들이 결국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사랑, 관계, 애착, 성장에 대한 질문을 따라가며 사람의 마음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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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0T21:59: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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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기준이 생겼을까? - 나는 왜 사랑하고 싶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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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3:04:56Z</updated>
    <published>2026-08-23T03: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진 뒤, 오히려 사랑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전까지 나는 내가 사랑에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좋으면 만났고, 관계가 힘들어지면 헤어졌다. 이별하면 외로웠고, 그 외로움이 싫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사람은 달라졌지만 비슷한 연애가 반복됐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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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자는 말은 사랑이 아니었다 - 각자의 사랑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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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3:26:53Z</updated>
    <published>2026-07-05T13: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을 지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amp;lsquo;누군가 나에게 결혼하자고 말한다면, 그 사람과 결혼해야겠다.&amp;rsquo;  결혼하자는 말은 쉽게 꺼낼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믿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 살아가겠다는 약속.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진심. 그래서 그 말에는 분명한 무게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사람이 나타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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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교때의 짝 사랑 - 좋아하는 사람 집 앞 빵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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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1:16:20Z</updated>
    <published>2026-07-01T11: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마음은 이유보다 먼저 움직였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우리 집 근처에 살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러 그 사람 집 근처를 갈 이유를 만들었다.  그 동네에는 파리바게트가 하나 있었다.  빵이 먹고 싶었던 건 아니다. 커피를 좋아했던 것도 아니다. 그냥 그 가게에서 슈를 좋아한다는 핑계로  바로 먹어야 맛있다는 핑계로  테이크아웃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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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마음은 이유보다 먼저 움직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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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0:55:32Z</updated>
    <published>2026-07-01T10: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츄파춥스 한 통을 받고도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한동안 같은 질문만 반복했다.  &amp;lsquo;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amp;rsquo;  좋은 사람이면 좋아하게 되는 줄 알았다. 나를 아껴주면 마음이 생기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좋은 사람은 많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사람들은 종종 내게 물었다.  &amp;ldquo;너는 이상형이 뭐야?&amp;rdquo;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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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원하는 사랑을 알고 있다 생각했다 - 츄파춥스 한 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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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2:42:51Z</updated>
    <published>2026-06-28T02: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만든 기준은 사랑이 되지 않았다.  중학생 때의 나는 이상한 믿음 하나가 있었다.  &amp;lsquo;누가 나한테 츄파춥스 한 통을 사다 주면 그 사람이랑 만나야지.&amp;rsquo;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그때 가장 좋아하던 사탕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린 마음에 그 정도의 우연이라면 운명이라고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혼자만의 기준을 만들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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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비혼주의인 줄 알았다  - 결혼이 싫었던 것이 아니라, 잘못된 사랑이 두려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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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4:19:13Z</updated>
    <published>2026-06-24T04: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혼주의인 줄 알았다.  결혼이 싫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혼자 사는 삶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혼자 여행을 가는 것도 좋았고, 혼자 밥을 먹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누군가가 없어도 내 삶은 충분히 굴러갔다.  그래서 나는 내가 비혼주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되었다.  내가 두려워했던 것은 결혼이 아니었다.  잘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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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츄파춥스 한 통 - 좋아하는 것을 준다고 사랑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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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0:19:41Z</updated>
    <published>2026-06-24T00: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amp;ldquo;나한테 츄파춥스 한 통을 사다 주는 남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랑 만나야지.&amp;rdquo;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어린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가득 안겨주는 사람이면 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랫동안 그렇게 믿었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안다고 생각했다.  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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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잘 사는 것과 외롭지 않은 것은 다르다 - 나는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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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0:10:33Z</updated>
    <published>2026-06-24T00: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밥을 먹는 것도 어렵지 않고, 혼자 여행을 가는 것도 좋아한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으면 차를 몰고 떠나고, 쉬는 날에는 하루 종일 집에 있어도 괜찮다.  예전에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amp;lsquo;나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다.&amp;rsquo;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깨달았다.  혼자 잘 사는 것과 외롭지 않은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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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비혼주의인 줄 알았다 - 내 사랑의 기준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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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0:04:33Z</updated>
    <published>2026-06-24T00: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혼주의인 줄 알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결혼보다 혼자 사는 삶이 더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주변에는 결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연애로 상처받는 사람들도 많았다. 누군가는 결혼 후 달라진 현실에 지쳐 있었고, 누군가는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amp;lsquo;나는 결혼 안 해도 괜찮을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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