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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미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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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초보 작가, 필쓰방(필사하며 글도 쓰는 온라인 모임)운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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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00:53: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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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찾아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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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11T14: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꿈 찾아 삼만리&amp;gt;  유치원생이었던 둘째는 참 엉뚱하게도 자신의 꿈이 아닌 나의 꿈을 묻곤 했다. 내가 캘리그라피를 연습할 때면 캘리그라피 작가가 꿈이냐고 묻고,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를 때면 가수가 꿈이냐고 물었다. 엄마에게도 당연히 꿈이 있을 거라고 믿는 순수한 아이였다. 아이의 호기심 어린 질문 덕분에 나는 중년의 문턱을 넘어서야 비로소 오래 잊고 지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QNrYEjSMXxUXkjiy9LHelra8H2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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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프 자런  「랩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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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10T08: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필사 문장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노트」에서 호프 자런의 산문을 골랐습니다. 이 문장들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은 &amp;quot;지금 내 안에도 아직 싹트지 않은 씨앗이 있을까?&amp;quot; 입니다. 우리는 숲에 가면 높이 솟은 나무를 먼저 봅니다. 하지만 호프 자런은 수많은 씨앗을 보라고 말합니다. 아직 자라지 못했지만,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7qaVMpnf1Uvyuw2YDOUAURYZf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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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사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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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9T11: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행복사용법&amp;gt;  행복이라는 단어 앞에서 굳이 거창한 장면을 애써 떠올릴 필요는 없다. 매일 아이들과 나누는 다정한 대화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남편의 어설픈 농담에 웃음이 터지는 그 순간에도 행복을 느낀다.  어느 작가의 말처럼,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amp;lsquo;깃든다&amp;rsquo;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 행복은 &amp;lsquo;내가 어떻게 해야지&amp;rsquo; 하고 마음먹는다고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GF19OFqg-NALB3wXeKW6Nb-D8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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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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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3:50:59Z</updated>
    <published>2026-07-08T13:5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필쓰방에서 나눈 문장은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에 나온 문장입니다.  해냄에서 나온 필사책 「고요해지기 위해 씁니다」에서 골랐는데요. &amp;quot;행복해질 필요가 없다고 굳게 믿을 수 있게 된 그날부터 내 마음속에 행복이 깃들기 시작했다&amp;quot; 라는 첫 문장을 읽는 순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행복을 가져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hUt3L75RJmjqdqCHyg4R4JFOZ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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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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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12:44:18Z</updated>
    <published>2026-07-07T12: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숙제&amp;gt;  음식과 운동 사이의 번민  잠시 멀리 두기로 했던 음식은 달콤한 숨결로 다가와 무거운 흔적으로 몸에 남는다  친근하게 다가왔던 운동은 다음 날 근육통으로 되돌아오고  잘 먹고 열심히 뛰면 된다지만 세월은 그 조화를 자꾸 어긋나게 한다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늘렸더니 이내 어지럼이 찾아왔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했던가 언제쯤 이 숙제를 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aVIWXtKy-fDPi7C-FOpdehB3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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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생각이 달라졌다&amp;gt; 천양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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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20:35:35Z</updated>
    <published>2026-07-06T10: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양희의 시 〈생각이 달라졌다〉는  웃음과 울음, 어둠과 빛을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진 감정으로 바라보게 하는 시입니다.  필쓰방에서 이 시를 읽고 필사했는데요. 처음에는 '웃음과 울음이 같은 음'이라는 표현이 쉽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다 보니, 정말 기쁨이 깊을 때 눈물이 나고, 슬픔이 깊을 때 헛웃음이 나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QvGja8UGmhDFFm41ROIOJVNmB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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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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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3:10:00Z</updated>
    <published>2026-07-05T13: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복순이&amp;gt;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무심히 각자의 구역에 있다가도  나의 작은 바스락거리는 발걸음 하나에, 헛기침 소리에도 스르륵 감기던 눈을 뜬다  나의 자리를 벗어나면 단번에 알아채고 다가오는 너에게 따스한 손을 내밀어 안아 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ld76KSDCl_cwGQdpgmPyL5w7K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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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일〉김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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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3:48:16Z</updated>
    <published>2026-07-04T13: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사인 시 〈조용한 일〉을 필사하다 필쓰방에서 함께 나눈 오늘의 시는 김사인 시인의 〈조용한 일〉입니다. 이 시는 크고 특별한 일을 말하지 않습니다. 마땅히 할 수 있는 것도, 해결할 것도 없는 저녁. 시인은 조용히 곁에 내려앉은 낙엽 하나를 바라봅니다. 이 시를 필사하며 저도 지금 내 곁에 있는 아주 작은 감사의 순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조용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XGoP0O_1B0iuIqF5M5-rhHST6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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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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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6:30:00Z</updated>
    <published>2026-07-03T06: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났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아니 천천히 조금씩 다가와 알아채지 못했다 그렇게 너와 나는 한 몸이 되었다 힘겹게 떠나보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돌아온 너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 너 옷깃을 꽉 쥐고 놓치지 않는 너  저울 위에서 너와의 서늘한 마침표를 찍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ZOP_ZVc-DnBdRM-FdvHa5emG0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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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오래 한 생각&amp;gt; 김용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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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4:57:36Z</updated>
    <published>2026-07-02T04:5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용택 시 &amp;lt;오래 한 생각&amp;gt;을 필사하다 필쓰방에서 함께한 오늘의 문장은 김용택 시인의 &amp;lt;오래 한 생각&amp;gt;입니다. 새벽 시간, 필쓰방에 문장을 올리기 전이면 어떤 글을 함께 나누면 좋을지 필사 책들 사이에서 문장을 찾습니다. 미리 찾아 놓을 수도 있지만 새벽 감성에 찾는 글이 유달리 더 와닿더라고요. 그렇게 찾은 이 시를 보며 시인임에도 시를 어떻게 써야 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0fXxiExxDN5G7QIGUwRdFFmgj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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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의 교향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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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0:59:42Z</updated>
    <published>2026-07-01T08: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창가에서 들리는 이름 모를 새소리 이른 잠을 깨우는 청소차의 엘리제를 위하여 골목을 가득 채운 소음들 띡띡띡 분주한 부엌 스아악스아아악 연속되는 물소리 구두 발자국 소리를 내며 정류장으로 바쁘게 뛰어가는 사람들  각자의 새벽과 아침을 맞이하는 일상 이 소란하고 치열한 아침의 교향곡이 마침내 내방 문턱을 넘을 때 비로소 나의 진짜 하루가 켜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92Je67xtKf-vZHZj_Sfs6A-Au9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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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지상의 일은 위대하다&amp;gt;_ 프랑시스 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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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9:28:49Z</updated>
    <published>2026-07-01T08: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필쓰방에서는 프랑시스 잠의 시 &amp;lt;지상의 일은 위대하다&amp;gt;를 필사했습니다. 이 시의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끌렸는데요. 우리는 보통 '위대한 일'이라고 하면 특별한 성취나 큰 업적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시는 전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유를 짜는 일, 밀 이삭을 거두는 일, 구두를 고치는 일, 빵을 굽고 씨앗을 심는 일처럼 아주 평범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EUOl0uHHX8Fi-YWEAKn5u45-V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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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속에 있는 미니와 새로운 가족이 된 복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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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0:46:10Z</updated>
    <published>2024-08-05T02: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란드에 사는 동안 강아지를 입양했다. 수컷 미니어처 슈나우져로 우리는 &amp;lsquo;미니&amp;rsquo;라고 불렀다. 미니는 한국으로 돌아올 때 우리와 같이 비행기를 타고 왔다. 폴란드보다 답답한 한국 생활이었지만 미니는 그럭저럭 잘 지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미니가 16살이 되던 작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우리 곁을 떠나기 1년 전부터 체력이 많이 약해지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vhhhmoyzp6dcMi0W15j0I9pZEzE"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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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활력소 덕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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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0:55:09Z</updated>
    <published>2024-07-11T08:5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를 유럽에서 보내고 한국에 돌아와 아이들과 입시지옥을 겪어 내는 게 쉽지 않았다. 나의 삶은 오롯이 가족뿐이었다. 그러다 큰 아이 고3 때 싱어게인이라는 노래경연에서 1등을 한 이승윤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다.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이승윤의 열정과 사상, 신념 등은 내 인생에 용기를 주며 자아를 찾게 해 주었다. 그의 노래 가사들은 한 편의 시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AhK8EBxAKaXkA7MKpwnJSxkPz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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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차다 - 큰 인물이 되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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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13:32:30Z</updated>
    <published>2024-07-02T12: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일 오전 둘째 담임선생님의 전화가 걸려 왔다. 아이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에 걸려오는  담임선생님의 전화는 늘 예감이 좋지 않다. '아!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쳤다. 불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amp;quot;네~ 선생님!&amp;quot;하고 전화를 반갑게 받았다.   &amp;quot;안녕하세요~ ** 어머니!&amp;quot; 하고 누구의 엄마인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씀이 이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3j5H9LtKAFc7_YPTbBYQBlq-xS8.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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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 Player - 기억 소환이 가능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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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06:03:46Z</updated>
    <published>2024-05-18T13: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에서 살던 이야기들을 내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려니 많은 기억들이 휘발되어 글을 적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동안 찍어놨던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로 회귀해보고자 했다. 당시에 찍었던 사진들은 정말 많다. 주로 아이들 사진들 위주긴 했지만 그래도 기억하고 싶은 장소들도 꽤 많이 찍었다. 디지털카메라가 생긴 후부터는 정말 부담 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그리고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yO555PvS-pEAd2stExQua-eZ3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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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묻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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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15:12:09Z</updated>
    <published>2024-05-04T14: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묻는다 &amp;lsquo;엄마는 꿈이 가수야?&amp;rsquo; 내가 묻는다 &amp;lsquo;왜 내 꿈이 가수라고 생각해?&amp;rsquo;  엄마가 운전할 때마다 노래를 하길래.   내게 묻는다 &amp;lsquo;엄마는 꿈이 화가야?&amp;rsquo; 내가 묻는다 &amp;lsquo;왜 내 꿈이 화가라고 생각해?&amp;rsquo;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있길래.   또 묻는다 엄마는 꿈이 뭐야? 엄마 꿈?  그래 엄마도 늘 너처럼 꿈을 꾸고 있어 아직도 꿈을 이루지 못했거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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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가라 프랑스 - 프랑스의 가화만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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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12:54:52Z</updated>
    <published>2024-05-04T13: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직후 시댁에 들어가 남편의 가족들과 같이 살았다. 시할머니, 시부모님, 시누이까지 있는 대가족이었다. 나름 사정이 있어 시작은 그렇게 했다. 같이 살면서 첫 아이를 낳고 아이가 돌이 되기 전 분가를 했다. 분가한 지 한 달 즈음 남편은 얼굴이 심각해져 퇴근을 했다.&amp;nbsp;그리고 식탁에 나를 앉히더니&amp;nbsp;&amp;quot;프랑스로 몇 년 주재원으로 가게 될지도 모르겠어.&amp;quot;라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JWmNIVLhcKg7bHRGduFwmlyNF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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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맥 세트, 실 브 플레! - Big Mac Set, s'il vous pla&amp;icirc;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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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5T14:49:53Z</updated>
    <published>2024-04-27T05: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옛적이 되어버린 프랑스 3년의 생활은 남편과 나에게는 30년처럼 느껴졌던 시기다. 남편이 그나마 회사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가게 된 주재원 생활이었다. 우린 너무 어렸고 유럽에 대해 아는 바가 적었다. 아시아인이 거의 없던 작은 도시 콩비에뉴!   프랑스의 작은 도시에서는 영어로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그건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일 듯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X3t%2Fimage%2FcIdivt4pHr12iWQgAY5oplcTq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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