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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비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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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요가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단비요가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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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6T12:28: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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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행복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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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3:00:12Z</updated>
    <published>2026-07-31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여운 밤비는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다.   내가 예민한 날에는 밤비도 예민해지고,  내 마음이 온전한 날에는  밤비도 하루 종일 낮잠을 자며 몸에 힘을 풀어낸다.   나는 한동안 밤비 때문에  내가 예민해지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밤비는 그저 내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어릴 적의 나도  밤비였던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Rj2Vc4_QlDQRx8irR21cDCL8Rj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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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를 다녀온 다음엔 마음이 느리게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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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6:03:58Z</updated>
    <published>2026-07-30T05: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말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왔다.  느리게 흐르는 공기 시원하면서 따뜻한 바람 아직 발을 담그면 금세 몸이 식는 날씨  좋아하는 커피숍에 머무르면서 심심함을 느끼고  성산일출봉에 올라 헐떡이는 숨을 고르는 순간 심심함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새삼 느꼈다  달콤한 한라봉주스를 마시며 마음이 기뻤던 여행  안산으로 돌아와 여행의 여운을 느끼며 일상을 멍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mNb4g3odgUSbMuPaT9cVWnGALp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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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만 해도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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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5:10:33Z</updated>
    <published>2026-05-31T15: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동안 영진님과 함께 서울에 놀러 갔다  토요일에는 명동에서 명동교자 칼국수를 먹고 리사르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빌딩 사이를 걸어 을지로에 갔다  노트구경도 하고 예쁜 노트 몇 권을 영진님이 사줘서 손에 들고 세운상가 대림상가에 가서 향이 좋은 수제 맥주를 마셨다  청계천에 발도 담가보고 걷고 걸어 만보를 넘겨 집에 돌아왔다  일요일에는 안암동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vP78dA9J9W_AQAHai4rCfgs16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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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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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20:06:30Z</updated>
    <published>2026-05-22T20: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저녁이었다. 나는 생리를 하고 있었고, 감기 기운도 있었다.  불안한 나는 그 불안과 아픔을 투정처럼 꺼내놓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불안의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가장 큰 불안 앞에 나를 데려다 놓았다.  내가 선택한 불안. 나는 그것을 어찌할 줄 몰라  울다가, 짜증을 내다가, 화를 내다가, 달래주는 영진님에게 미안해하다가,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CAl875xqs44d73HjgL7TzULbht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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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히 편안함의 손을 들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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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4:11:56Z</updated>
    <published>2026-05-14T14: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엔 제주도에 놀러 가고 싶다.  나른하게 부는 바람이 좋지 않을까,  집도 단정하게 꾸리고 싶다. 며칠 새 금방 더러워지는 공간 보다 정돈이 즐거운 공간에 살고파.   돈이 없어서 마음이 궁핍해지는 것과 연애에 불안을 가지고 마음이 궁핍해지는 것에 공통점이 있다면 내가 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열심히 하면 채워질 거라는 착각이었다  궁핍의 해결은 채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NLEKQOmqX_pHTBFiWaXOqC92Q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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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란히, 각자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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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8:56:26Z</updated>
    <published>2026-05-09T08: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좋아 밖으로 드라이브를 나왔다.  날씨요정인 영진님과 함께 나오는 날엔 늘 날이 맑다.   구름 한 점 없는, 멋진 문장 같은 날이었다.  공기는 따뜻하게 데워졌고, 작은 날벌레들은 느슨하고 낮게 날았다.   새로운 카페에 갔다. 이름은 기로띠.  안산에서 군포를 지나, 빙글빙글 이상한 도로를 가진 용인을 지나 도착한 카페는  SNS 사진이나 영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o6KTp6zaSB0jEoe7FSA1E_Y7x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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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겁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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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5:38:06Z</updated>
    <published>2026-05-05T06: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비겁하였다  비겁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보며 왜 저러느냐며 험담을 했지만 내가 제일 비겁하였다  매일 살아남아야 한다는 핑계로 비겁했던 내가 오히려 나를 더 조이고 불편하게 만들었다   자주 쳐다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자주 쳐다보다가 마음을 뺏길까 봐 두세 번 어물쩍 시야를 속이다 자연그럽게 보는 척 바라보았다  이번엔 용기를 내어 빤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wc0ZMvvYLNj-r6sJOP4Uf9ft8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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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의 낮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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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5:50:57Z</updated>
    <published>2026-03-28T05: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비등에 기대서 한숨을 잤다  밤비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밤비 옆에서 호흡을 함께 고르는 시간일 것이다  그렇게 보들보들한 밤비에 등에 기대어 숨을 고르니  문득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올랐다  20살 때의 나와 34살의 나의 영혼의 성장은 반틈 정도밖에 자라지 않았는데  시간은 벌써 14년이 흘렀구나  내 몸집은 큰데 작은 밤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pn7zDVVU21VUvG4nEXl2SejQe7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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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것들만 남기고 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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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2:39:55Z</updated>
    <published>2026-03-15T14: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영상이 있다. 23살, 직장에서 벌 돈을 믿고 워홀간 친구를 보러 캐나다로 여행을 결심했다.  9일 연장 휴일을 빼는 것이 겨드랑이에 땀이 허리까지 흐르는 게 느껴질 정도로 눈치 보이고 무서웠지만  꼭 가고 싶었다 몇 번의 실랑이 끝에 9일 휴가를 받을 수 있었다.  23살에 본 캐나다의 하늘은 광활했다. 아아, 하늘이 저어기 하늘 끝에서 저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y92ow4NFPcGLv8FEq0yOZBkXnr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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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 오브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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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6:35:45Z</updated>
    <published>2026-03-12T06: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 오면 오브제가 된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  지나가며 책 읽는 사람을 구경하는 사람. 그 눈에 나는 전시품처럼 곳곳히 등을 펴고 앉아 내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곁눈으로는 누군가가 지나다니는 걸 훔쳐보고 있다 내 옆에 누가 앉는지 어떤 책을 빌리러 왔을까? 유추하기도 하고  궁금하지만 고개를 들어 쳐다보지 않고 책에 푹 빠진 사람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d9OY8uEmvWsvzSQjUzSNCxyw1M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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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진 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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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5:20:11Z</updated>
    <published>2026-03-10T15: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살려고 하다가 망가진다. 맛있는 것만 먹으려다가, 좋은 것만 쓰고 입으려다가 그것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사람을 긴장하게 한다.  이미 진 게임이다. 난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게임은 끝까지 마무리할 것이다. 게임의 승부를 떠나 즐긴다.  다 하고 싶다면 다 버려야 한다 잘되고 싶다는 마음도 내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계산도 버리자 그저 힘 빼고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K5TBBPuZP_hq-ddoCTW2R9U5h6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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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슴슴한 하루도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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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9:56:04Z</updated>
    <published>2026-03-07T09: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이 들 때는 내려놓기. 마음이 복잡할 때는 걷기.  점심은 계란후라이 밥 김 세 가지로 꼭꼭 씹어 먹는다.  하루 중 가장 곱씹는 시간이 되리라.  마음은 항상 붕 떠있고 우리는 미래로 날아간다.  땅으로 떨어지지 말자.  다시 날아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AgMLPZdMaxeMnsaYyjE-UaeqUk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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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는 언제나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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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6:50:34Z</updated>
    <published>2026-03-03T06: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학을 맞아 학교를 갔다. 첫 교시 웅성웅성 친구들 사이로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조금 어색하지만. 잘 보일 사람이 누가 있나 나밖에 없지 뭐 하면서 새 학기 첫 강의를 듣는다.  수업이 끝나고 나니 하나 둘 말을 걸어온다. 내가 걸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어색한 마음은 풀리고 시끌 시끌한 교내를 걷는다.  봄이 곧 찾아올 것 같은 날씨야. 비 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8hOw7EOmeWHJuP_MzBWPb22md5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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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추억은 산책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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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4:49:49Z</updated>
    <published>2026-03-01T14: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일요일 정처 없이 걷고 싶어서 상록수역부터 한양대 에리카까지 친구와 함께 걸었다.  걷다 보니 좋아하는 카페에 도착 7000 보나 걸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개운한 기분을 만끽한다.  장소에는 추억이 묻어나 지나갈 때마다 추억들이 떠오른다  친구와 헤어지고 혼자서 걷는 사리역 산책길 일요일 저녁의 갈빗집 고기냄새가 풍겨온다.  맞아, 일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G0fJXkBHZ_YfAjYkZKZurip-t-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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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근육, 헬스근육 뭐가 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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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4:25:51Z</updated>
    <published>2026-02-28T14: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러닝도 많이 하고 필라테스나, 요가도 많이 하고 헬스도 하고, 골프도 하고 축구, 야구, 정말 많은 운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마다 체형이 조금씩 다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의 체형과 헬스를 즐기는 사람들의 체형이 차이가 느껴지는 것처럼요.  근섬유에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지근섬유(Type 1) 속근섬유(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6LVllH_0H6qwsqRk-Q0ANnddM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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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설레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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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4:30:41Z</updated>
    <published>2026-02-27T14:3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금요일 조금 설레는 요일.   어제는 풀이 죽었는데오늘은 살아났다.  기쁜 일도슬픈 일도예고 없이 생기나 보다.   그래서 자꾸 예상해보려 한다.예측 가능한 행복을 계획하지만  결국 그건 행복이 아니라 속박이었다.   그래도 행복하고 싶은 걸기분이 좋은 건세상에서 제일 원하는 것.  그래서 자꾸좋아하는 것만 먹는다.좋아하는 사람이랑만 대화하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VjukrmN5wlLA2jLvsHfebrit3z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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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 없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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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2:00:03Z</updated>
    <published>2026-02-26T1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시간의 틈이 생겼다.  매일 같은 걸 하는 걸 좋아해서 그래서 자주 가던 카페에 갈까 했지만 이틀 연속 뭘 마시면 위가 아파서 카페는 갈 수 없었다  그럼 어쩌지? 좋아하던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  움직이던 동선에서 벗어나는 길목에 있어서 먹고 싶어도 지나쳤던 곳을 오늘은 차를 두고 걸어서 다녀왔다  돈가스를 든든히 먹고 배가 불러 어딘가에 들어가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g5uWCEamwSisKNi2GZUmH7PCHZ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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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곤할 때는 감사일기를 쓰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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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3:02:54Z</updated>
    <published>2026-02-24T13: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감사일기  아침 9시 수업을 하고 12시 수업까지 시간이 빈다고 절망했지만, 하품하며 지나 보낼 여유가 있음에 좋다.  다음 달엔 어떻게 버티나 고민이 들 때 내 요가원이 있어 다른 곳에서 일하지 않아도 됨에 감사하다.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있을 때는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나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할 것임을 어렴풋이 짐작하며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wbc4a1WQdmxT2U8G1g9Z1gZ2ch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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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나를 회복하는 시기 - 완벽을 위한 채찍질은 멈추고 엉성한 것에 괜찮다는 말을 건네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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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3:55:43Z</updated>
    <published>2026-02-23T13: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봄이 올 것만 같다. 바람의 온도가 적당히 시원한 시간도 있고 아주 찰나에 더위도 느껴진다.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마음이 아쉬워진다.  이번 겨울은 나에게 특별했다. 완전히 홀로 서기를 했던 계절 오롯이 혼자 남겨진 기분 속에서 조용한 계절을 보냈다.  처음엔 무섭기도 하고 불안했다. 그러나 그 고요함은 나를 해치지 않았다.  내가 어떤 마음인지 더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djuCW4rf5Kl1vjeTujA33F2neM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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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오후 3시의 느긋함 - 카페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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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1:30:32Z</updated>
    <published>2026-02-22T11: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요일을 좋아한다. 일주일의 일과를 끝내고 일요일은 좋아하는 카페를 가는 날이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 새로운 사람들과의 조화가 공간을 더욱 공간답게 만든다.  오늘은 밖에 사람이 많은 날이었다. 차들은 갓길에 얼렁뚱땅 주차되어 있고 많은 차들 사이에서 운 좋게 신호 끝자락을 잡아 운전을 이어나갔다.  바쁨이 느껴지는 거리를 보며 집으로 돌아갈까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Wod%2Fimage%2Fz9eTaawgJP90smDWXVSs2FoY3l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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