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공간수집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 />
  <author>
    <name>btqatq</name>
  </author>
  <subtitle>공간수집가 | 빈티지러버 | 문화기획자 | 공간과 공감에 대해 사유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Vif</id>
  <updated>2020-09-03T23:39:27Z</updated>
  <entry>
    <title>편지가 머무는 자리, 서찰함을 만들기로 한 이유 - 함을 만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 옛 함을 보러 다닌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81" />
    <id>https://brunch.co.kr/@@aVif/181</id>
    <updated>2026-10-09T07:55:39Z</updated>
    <published>2026-10-09T07: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글에서 올해는 편지를 쓰고, 꾸미고, 봉인하고, 전달하는 경험 전체를 완결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작년 실링왁스 키트는 봉인하는 순간을 담았다. 쓰기 전과 쓴 뒤의 시간은 비어 있었다.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이번에 가장 힘을 준 제품이 바로 서찰함이다. 편지를 쓰고, 봉하고, 남기는 시간을 한자리에 담은 나무함이다.  오늘은 이 서찰함을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8zj7vh2iTFXu1E2iVZysfJEKHv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0년 전 행렬을 패턴으로 그리는 일 - 화성능행도를 트왈드주이로 다시 그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80" />
    <id>https://brunch.co.kr/@@aVif/180</id>
    <updated>2026-08-28T08:16:33Z</updated>
    <published>2026-08-28T08: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매일 사람을 그리고 있다. 군병, 무용수, 가마를 멘 수행원, 길가에서 구경하는 백성. 200년 전 수원으로 향하던 행렬 속 사람들이다. 올해 만드는 편지 키트의 디자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작년에는 실링왁스 스탬프에 화성행궁의 단청을 담았다면, 올해는 편지에 하나의 패턴으로 담아보려고 한다. 그 패턴의 소재가 화성능행도다.   화성능행도가 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WLJJNckMZjaCRH_v8jGOe4VD1S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왜 하필 정조인가 - 미감과 편지, 정조에게서 발견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9" />
    <id>https://brunch.co.kr/@@aVif/179</id>
    <updated>2026-08-12T05:34:26Z</updated>
    <published>2026-08-12T05: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원에 산 지 꽤 됐다. 행궁동에 집을 잡고, 동네를 걷고, 성곽길을 따라 산책하는 게 일상이 됐다. 처음에는 그냥 좋은 동네라서 살았다. 오래된 것과 새것이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곳이라서.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도시를 만든 사람에게 관심이 갔다. 수원화성을 세운 정조. 처음에는 교과서적인 인상이 전부였다. 효심 깊은 왕, 조선의 계몽 군주.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2kL6FtHMQAb6Ev971fXGEwv6g1Y.jpg" width="466"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방향성 다지기 - 이름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의 목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8" />
    <id>https://brunch.co.kr/@@aVif/178</id>
    <updated>2026-07-29T07:36:27Z</updated>
    <published>2026-07-29T07: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이름을 두 번 지은 이야기를 했다. 오늘은 그 방황이 남긴 것에 대해 쓴다.  이름을 잃고 몇 달을 헤매는 동안, 이름보다 더 심각하게 흔들린 게 있었다. 브랜드의 방향이었다.  돌이켜보면 아로라는 이름이 있던 시절에는 '당신의 시간을 아로새기는 브랜드'라는 문장이 있었다. 그 한 줄이 이름과 행위와 철학을 동시에 잡아주고 있었는데, 이름을 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Zw8IYV6cOF5IQgymIUrhraYw82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브랜드에 이름을 지어주는 일 - 아무마가 되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7" />
    <id>https://brunch.co.kr/@@aVif/177</id>
    <updated>2026-07-24T15:21:28Z</updated>
    <published>2026-07-24T15: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부터 시작해온 이 프로젝트에 올해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오늘은 그 이름 이야기다. 미리 말하면, 예상보다 훨씬 긴 이야기가 됐다. 이름을 두 번이나 지었다.   사실 작년까지는 브랜드 이름이 따로 없었다. 펀딩 프로젝트명은 &amp;lt;정조대왕으로부터의 편지&amp;gt;였지만, 이건 브랜드 이름은 아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닉네임인 '공간수집가(SPACE COL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QLM_xb5KNG870D_81Ih3VWgLKG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페어에서 하나도 못 팔았다 - 경주로컬브랜드페어, 판매 0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6" />
    <id>https://brunch.co.kr/@@aVif/176</id>
    <updated>2026-07-09T23:00:31Z</updated>
    <published>2026-07-09T23: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참가했던 경주 로컬브랜드페어의 기록을 남겨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도 못 팔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얻은 게 더 많은 날이었다.   이 페어는 수원문화재단의 부스에서 수원의 로컬 사업 팀들이 함께 참가하는 자리였다. 재단 부스 안에 테이블 하나를 받았다. 대부분의 팀은 샘플만 보내고 직접 오지는 않았는데, 나는 가보기로 했다. 사실 작년부터 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VFtgmoRFeQX43Ay0UUNQWuZfcf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 실링왁스 키트를 만들고 몸으로 배운 것들 - 펀딩 708%, 그리고 정산서를 열고 나서야 보인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5" />
    <id>https://brunch.co.kr/@@aVif/175</id>
    <updated>2026-07-08T03:29:54Z</updated>
    <published>2026-07-08T03: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진행했던 실링왁스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다. 수원과 정조대왕, 그리고 편지를 테마로 실링왁스 스탬프와 스푼, 왁스 스틱으로 구성된 아날로그 문구 키트를 만들고, 두 번의 크라우드펀딩을 하고, 마지막 발송까지 마쳤던 일련의 일들에 대한 회고. 그때그때의 기록은 아래 &amp;lt;마음을 봉인하는 실링 왁스 제작기&amp;gt; 매거진에 남아 있으니, 오늘은 끝나고 나서야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TwvQdR-9mAKtAmdqhgjaBBT3w4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간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만드는 이유 - 브랜드를 소개하던 사람이 소개받는 자리에 서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4" />
    <id>https://brunch.co.kr/@@aVif/174</id>
    <updated>2026-07-07T04:48:04Z</updated>
    <published>2026-07-07T04: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상업공간을 주로 맡는 프리랜서 공간디자이너다. 카페나 상점처럼, 브랜드가 손님을 만나는 공간들을 만든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에이전시 일도 병행하고 있다. 일본 바이어에게 한국 브랜드를 소개하고, 한국 대표들과 일본 시장 이야기를 나누는 일.  그러다 보니 많은 대표들을 만났다. 자기 브랜드 하나를 붙잡고 몇 년씩 파고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vjQ5MmeaRJUQBRx6C9UVyPBQ9E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손끝에서 시작된 감성이 어떻게 사람에게 닿는지 - 실링왁스 프로젝트를 끝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3" />
    <id>https://brunch.co.kr/@@aVif/173</id>
    <updated>2025-11-30T13:00:02Z</updated>
    <published>2025-11-30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 마무리되고, 모든 선물이 순차 발송을 끝냈다. 긴 호흡으로 이어진 작업을 떠나보내고 나니 마음 한쪽이 조용히 느긋해진다. 이번 실링왁스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심에 있었다. 자연스럽게 아날로그 감성을 따라가며 작업하게 되었고, 그 감성이 작업 전체의 노선을 결정해 준 셈이다. 나는 손으로 만지고 다듬는 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q8CZyemdrkg6KHE43Cwwqe-N-mQ.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함께 완성하는 실링왁스 프로젝트 - 마지막 손길을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2" />
    <id>https://brunch.co.kr/@@aVif/172</id>
    <updated>2025-11-18T04:45:08Z</updated>
    <published>2025-11-18T04: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속가능디자인이라는 말은 디자이너로 일하며 가장 자주 떠올리는 단어 중 하나다. 나는 공간을 만들 때, 그리고 사라져 갈 작은 오브제를 바라볼 때마다 &amp;lsquo;왜 이 물건이 지금 여기에 존재해야 하는가&amp;rsquo;를 스스로 묻곤 한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적절한 시간 동안 사랑받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 이번 실링왁스 프로젝트를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JR95aQ7Lmjr5PpBd8pRbLcGpU8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왁스를 녹이는 순간 - 실링왁스 사용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1" />
    <id>https://brunch.co.kr/@@aVif/171</id>
    <updated>2025-11-13T08:09:53Z</updated>
    <published>2025-11-13T08: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루건 스틱 왁스를 선택한 이유  비즈 왁스가 아닌 글루건 타입으로 진행한 건 순전히 나의 욕심이었다. 실링왁스가 취미인&amp;nbsp;사람은 알 것이다. 스푼에 녹이거나 글루건으로 사용하거나 이 두 가지 타입은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그래서 상황에 맞게 두 가지 모두 사용하고 싶어진다는 것을.  글루건 타입은&amp;nbsp;대량 작업에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한다. 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KZxdl9fD-TyG6O32Pj1iWTYcSL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텀블벅의 문을 열다 - 좋아하는 것을 오래 지키는 일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70" />
    <id>https://brunch.co.kr/@@aVif/170</id>
    <updated>2025-10-24T11:52:40Z</updated>
    <published>2025-10-24T11: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하루하루 텀블벅 펀딩 페이지를 열어보는 게 작은 낙이다. 숫자가 점점 쌓이는 걸 보면서 신기하게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처음 이 여정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실링왁스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로 펀딩을 한다는 게 무모한 시도처럼 느껴졌다. 과연 누군가에게 닿을까, 이 감성을 알아줄까. 그런 생각을 수도 없이 반복했던 것 같다. 펀딩이 공개되고, 이렇게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ecZNZJzhfLJZC4TLWbqOI6jfE-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링왁스 컬렉션 아이템 소개 -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amp;lt;정조대왕으로부터의 편지&amp;gt; 자세한 아이템 안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69" />
    <id>https://brunch.co.kr/@@aVif/169</id>
    <updated>2025-10-05T14:12:38Z</updated>
    <published>2025-10-05T14: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실링왁스 프로젝트〈정조대왕으로부터의 편지〉의 아이템은 아이템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amp;nbsp;실링왁스 스탬프 3종,&amp;nbsp;실링왁스 스틱, 그리고&amp;nbsp;실링왁스 스푼.  첫 번째 아이템 실링왁스 스탬프  먼저 실링왁스 스탬프는 타원형 스탬프와 25mm 원형 스탬프, 그리고 22mm 원형 스탬프로 각각 형태가 다른 3종류다. 하나씩 소개해본다.  1. 타원형 스탬프 2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PMosey9121bEyDceZ-Xc4KUze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조대왕으로부터의 편지 - 역사와 감성을 새긴 실링왁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68" />
    <id>https://brunch.co.kr/@@aVif/168</id>
    <updated>2025-09-29T23:23:08Z</updated>
    <published>2025-09-29T23: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링왁스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수원을 대표하는 풍경들을 인장에 담아보고자 했다. 장안문, 화성행궁, 성곽길.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상징적인 장소들이었지만, 어쩐지 빠져 있는 감각이 있었다. 단순히 풍경을 새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했다.  그때 떠오른 인물이 정조대왕이었다. 수원과 가장 깊은 인연을 지닌 군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i8cHQwDOTS88Z27BQb2cSIX24y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모두의 추억을 찍는 실링 왁스 - 우리 모두에게 실링 왁스가 필요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66" />
    <id>https://brunch.co.kr/@@aVif/166</id>
    <updated>2025-08-27T04:06:08Z</updated>
    <published>2025-08-27T04: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티지 손편지 모임을 열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원목 테이블에 둘러앉아 편지지를 고르고, 스티커를 붙이며 도란도란 나누던 이야기들, 그리고 마지막에 실링왁스로 꾹 눌러 봉인을 하던 순간. 어떤 이는 &amp;ldquo;요즘 이런 거 어디서 살 수 있어요?&amp;rdquo;라고 물었고, 또 다른 이는 &amp;ldquo;진짜 옛날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amp;rdquo;라며 봉투를 오래 만지작거렸다. 그때 나는 이 감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8L_ev6cRhFE-wk14ud2G92SiVp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장을 찍는다는 건 결국 마음을 남긴다는 일 - 빈티지를 사랑하는 공간디자이너의 첫 프로덕트 프로젝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65" />
    <id>https://brunch.co.kr/@@aVif/165</id>
    <updated>2025-08-22T10:55:52Z</updated>
    <published>2025-08-22T10: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편지를 좋아한다. 빠르지 않아서 좋다. 문장을 고르고, 말투를 다듬고, 한 글자 한 글자 눌러 적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언젠가부터 키보드나 휴대폰 자판을 두드리는 편리함에 아쉬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일까. 요즘 부쩍 &amp;lsquo;다시, 느리게&amp;rsquo;라는 말을 곱씹곤 한다.  나는 수원에서 나의 취향을 수집하며 살아가고 있다. 빈티지 엽서를 모으고, 오래된 가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zzE1Lg_J4G5KpYu59c0VdQUh72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는 책을 건네야 할 시간 - 독립서점과 인디펍에 입고한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64" />
    <id>https://brunch.co.kr/@@aVif/164</id>
    <updated>2025-04-29T06:48:00Z</updated>
    <published>2025-04-28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텀블벅을 통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책을 모두 발송했다. 이제 남은 책을 세상에 건네야 할 차례였다. 아직 한 곳에도 입고하지 못했지만, 천천히 준비해 보기로 했다.   독립서점 입고  독립출판물인 만큼, 독립서점에 책을 들여놓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길처럼 느껴졌다. 입고 요청 메일을 보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여러 일들이 겹쳐 잠시 미루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23_f74trRVTrJ_CzyaZ19injz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판의 마지막 문턱을 넘다 - ISBN 등록부터 마지막 택배 상자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151" />
    <id>https://brunch.co.kr/@@aVif/151</id>
    <updated>2025-04-23T11:39:34Z</updated>
    <published>2025-04-15T10: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그동안 제작 일정이 빠듯해서, 출판 과정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했다. 대충 요약하자면, 샘플 제작 후, 최종 원고 수정, 그리고 마지막은 또 샘플을 받는 게 아니라 리핑파일이라고 해서 제작 전 데이터를 받아 마지막 점검을 했다. 이 부분은 후루룩 빠르게 넘어가겠다.   ISBN 신청  최종 원고가 완성되고 나면, 인쇄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TPLQflk9bgjim7RJladFpwgy_Y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0부의 용기, 1000부의 꿈 - 인쇄 견적 앞에서 고민한 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70" />
    <id>https://brunch.co.kr/@@aVif/70</id>
    <updated>2025-03-25T21:36:49Z</updated>
    <published>2025-03-25T13: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텀블벅에 성공하고, 이제 드디어 물성이 있는 종이책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다.&amp;nbsp;종이를 고르고, 인쇄 견적을 비교하고, 제본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수많은 고민의 시간과&amp;nbsp;여러 번의 선택을 거듭해 나갔다.  종이 고르기  종이 샘플북을 몇 개 구매해 확인해 봤지만, 확신이 서지 않았다. 무작정 도서관으로 향했다. 손에 잡히는 책마다 종이를 문질러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WUdqaVvZZFwUaj8icreWVqPihU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서 만드는 나만의 출판사 - 1인 출판사 등록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Vif/69" />
    <id>https://brunch.co.kr/@@aVif/69</id>
    <updated>2025-03-25T13:45:05Z</updated>
    <published>2025-03-04T06: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출판이라고 해도 ISBN(국제표준도서번호)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출판사가 필요하다. ISBN을 부여받으려면 공식적으로 출판사로 등록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출판사 신고와 사업자등록이 필요하다.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기 위한 작은 행정 절차지만, 출판업을 한다는 의미를 갖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출판사 이름 정하기  출판사를 등록하려면 먼저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if%2Fimage%2FZrrEoHftYPmWBulx0BU7HKWOk-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