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 />
  <author>
    <name>seody0927</name>
  </author>
  <subtitle>다다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SQ6</id>
  <updated>2020-08-29T04:53:37Z</updated>
  <entry>
    <title>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7" />
    <id>https://brunch.co.kr/@@aSQ6/7</id>
    <updated>2021-08-29T09:12:44Z</updated>
    <published>2021-02-27T06: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연장에서 자주 한눈을 판다. 물론 집중력이 부족해서도 그렇지만, 나에게 허락된 시간 동안 눈에 담고 싶은 것이 많아 그런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교실 문 밖으로 쏟아져 나가며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학생들의 뒷모습을 보는 게 아니라 조금씩 색깔을 바꿔 텅 빈 교실 안을 따뜻한 주황빛으로 물들이는 조명을 유심히 쳐다보는 거다. 한 번은 드라큘라와 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Q6%2Fimage%2Fr_hHPS2HEor2Ix2h_9PZPjiek9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적당한 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6" />
    <id>https://brunch.co.kr/@@aSQ6/6</id>
    <updated>2021-02-27T06:18:18Z</updated>
    <published>2021-01-14T11:2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외출할 일이 생기면 가방에 고양이 먹이를 꼭 하나씩 챙겨다닌다. 동네 고양이들의 식사를 손수 챙겨줄 만큼 성실하지는 않지만, 길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늘 염두에 두고 있어서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일까. 간식을 두둑하게 들고 다니기 시작한 무렵부터 좀처럼 고양이를 만나지 못했다. 일부러 고양이가 여럿 모여 사는 공원에 들러보기도 했지만, 이미 누군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Q6%2Fimage%2F8bV4AMyco-_yEjPceCxGXwWaYX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구합니다, 구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5" />
    <id>https://brunch.co.kr/@@aSQ6/5</id>
    <updated>2023-11-03T03:03:35Z</updated>
    <published>2021-01-06T16: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합니다. 구해요.'  졸린 눈을 비비며 간신히 핸드폰의 잠금화면을 푼다. 아직 뿌연 시야 속에서 더듬더듬 파랑새를 찾는다. 돋보기를 누르고 검색 기록에 접근, 내역에&amp;nbsp;저장되어 있는&amp;nbsp;#알앤제이&amp;nbsp;#알앤제이OST&amp;nbsp;#데스노트&amp;nbsp;#데스노트초연&amp;nbsp;등의 검색어를 하나씩 눌러본다. 역시&amp;nbsp;내가 찾던 게시글은&amp;nbsp;없다. 그럼 이번에는 초록창으로 옮겨갈 차례다. 중고나라에서도&amp;nbsp;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Q6%2Fimage%2F9qXTrtZljdQKjVxL3LsjbV3KJl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괜찮아, 마음껏 울어도 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4" />
    <id>https://brunch.co.kr/@@aSQ6/4</id>
    <updated>2023-11-03T03:01:08Z</updated>
    <published>2020-12-30T14: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화창한 오후였다. 하늘은 푸르렀고, 10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한껏 들떴다. 그날의 나에게는 약 한 달 전의 내가 선물해준 킹키부츠 공연 티켓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힙'한 롤라 언니(?)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아끼는 구두를 꺼내 신었고, 최대한으로 멋을 부렸다. 아주 제대로 한바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SQ6%2Fimage%2FGlw8YZPo-B0LKL5LSTRkhk00dR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이 참 부럽네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3" />
    <id>https://brunch.co.kr/@@aSQ6/3</id>
    <updated>2021-08-29T09:37:19Z</updated>
    <published>2020-09-25T08: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SNS에 올린 별것 아닌 사진 한 장은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한다. '그래 내가 열심히 돈 벌어야지!'라며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한달까. 하물며 앞뒤 이야기를 과감히 생략하고 점만 하나 달랑 찍어도 그게 글쎄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덕구들은 그 마침표 하나에서 '세상에 우리 최애님 잘 지내고 있군요. 맞아요. 우리도 보고 싶어요' 하는 식의 잠재된 속</summary>
  </entry>
  <entry>
    <title>새로운 세계로 가는 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2" />
    <id>https://brunch.co.kr/@@aSQ6/2</id>
    <updated>2021-08-29T09:12:48Z</updated>
    <published>2020-09-25T08: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나의 장래희망은 수도 없이 바뀌었다. 가수가 되고 싶었다가, 잠시 외교관을 꿈꾸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나운서, 공연기획자, 스포츠 구단 프런트, 라디오 PD 등 세상에는 궁금하고, 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았다. 결국 희망 목록에는 없었던 스포츠 기자가 되었지만.   각양각색의 직업에는 얼핏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이제 와 되짚어보면 제법 비</summary>
  </entry>
  <entry>
    <title>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SQ6/1" />
    <id>https://brunch.co.kr/@@aSQ6/1</id>
    <updated>2020-09-25T08:01:41Z</updated>
    <published>2020-09-25T08: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덕후다!  어릴 때는 이 말을 참 싫어했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내 인생 첫 아이돌 그룹인 동방신기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듣게 된 단어였다. 요즘에는 잘 쓰지 않지만 그때만 해도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빠순이'라고들 불렀다. 사전을 찾아보니 '오빠 순이'의 줄임말로 '오빠에 빠진 어린 여자아이'라는 뜻이란다. 대중 스타들의 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