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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쓰는 소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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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주 시인을 좋아하는 시 쓰는 소년입니다. 시, 에세이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글은 쓰면 는다고 하지요? 많이 배우고 많이 쓰고 많이 공감하겠습니다. 아자아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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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2T01:4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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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가능한 성장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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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2:07:56Z</updated>
    <published>2026-09-13T22: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과의 관계는 유리창 같아서 자칫 작은 충격이나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금방 금이 가거나 깨지기 십상이다. 그렇기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심성과 노력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렇게 형성된 관계 속에서 위로나 도움을 받기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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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를 비추는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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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2:02:47Z</updated>
    <published>2026-09-10T22: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프 톨스토이는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amp;ldquo;모든 생명체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때그때 비로소 인생을 이해할 수 있다.&amp;rdquo;  거울 앞에 서면 나의 모습이 보인다.  약간의 왜곡이 있을 수는 있지만 대체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비춘다. 가끔 날씬해 보이거나 다리가 길어 보이는 거울 앞에서 소소한 희열을 느끼기도 하지만, 결국 거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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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마음이 머무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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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3:42:19Z</updated>
    <published>2026-09-10T13: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12 | 몽골의 게르?? Photo by 문수정 님 (제공)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열두 번째 풍경은 '몽골의 게르'입니다.  몽골 하면 드넓은 초원과 목초지에서 풀을 뜯고 있는 야생마, 그리고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노을이 생각납니다. 비록 가보지는 않았지만^^;  수정 님께서 보내주신 여러 사진들 중에서 몽골의 게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qk6gHx1fNeaCzbHf1mpGwxnO2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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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지만 강렬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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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1:56:56Z</updated>
    <published>2026-09-09T21: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한 장을 놓고 생각하며(想), 시로 쓰며(詩), 여운을 남기다(餘). 이 과정으로 시작한 &amp;lsquo;시바견(詩바見)&amp;rsquo;이 어느덧 열 편을 넘어섰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 찍은 사진 속에서 여백을 찾아 시를 썼다. 그런데 막상 시작해 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을 꾸준히 확보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시를 쓰고 싶은 순간은 자주 찾아왔지만, 그 마음을 담아낼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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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는 '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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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1:53:25Z</updated>
    <published>2026-09-09T11: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11  시바견 &amp;lsquo;나나&amp;rsquo; Photo by 박대식 님 (제공)  드디어 진짜 시바견이 등장했네요. 박대식 님께서 키우시는 애완견 '나나'입니다. 귀여워라.  쉼에 대한 생각 없이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덧 계절은 변하고 나이는 들어갑니다.  언제 꽃이 지고 단풍이 들었는지도 모를 때가 있지요. 그렇게 한 해 한 해를 보내다 보니 슬프기도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_Z_nv5jjW1PGYdRhHKDc13nAF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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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나는 이대로가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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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22:03:48Z</updated>
    <published>2026-09-08T22: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인이다 보니 잦은 이동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물론, 때에 따라서는 한 곳에 비교적 오래 머무는 기간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동반되기도 한다.  아이는 6살이지만 2곳의 어린이집과 1곳의 유치원을 다니게 되었다. 짧은 인생(?)에서도 환경변화는 세 차례나 있었으니, 아이가 한창 적응해야 하는 시기에 친구들과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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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뉴욕, 빛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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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0:56:48Z</updated>
    <published>2026-09-08T10: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10  뉴욕시티 Photo by 송나은 님 (제공)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열 번째 풍경은 &amp;lsquo;뉴욕시티&amp;rsquo;입니다. 휘황찬란한 전광판과 마천루가 즐비한 뉴욕. 누군가에게는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꿈의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시에서의 삶은 때로 팍팍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도시만이 줄 수 있는 편리함과 문화, 다양한 사람들과 부대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Bbp4b04cfwIeFHcUfskXqrT-0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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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는 말이야? 너때는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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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2:05:42Z</updated>
    <published>2026-09-07T22: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amp;lsquo;라떼는 말이야&amp;rsquo;라는 말이 꼰대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이 말을 꺼내기가 여간 눈치 보이는 게 아니다. 40대 중년을 살아가는 지금, 지나온 시간이 제법 쌓인 만큼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졌는데, 무언가 이야기를 시작할 때 이만큼 자연스럽게 운을 떼는 말도 드문데 말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말을 시작할 때 쓰는 표현은 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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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바견(詩바見) 01 ~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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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22:14:03Z</updated>
    <published>2026-09-02T22: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를 쓰다 보니 더 잘 쓰고 싶어 졌습니다. 단 한 줄만 보더라도 와~ 하는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부담이 많았던 걸까요?  그런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 보니 단 한 자도 쓸 수 없었습니다. 정말 단 한 자도 말이죠.  생각을 바꾸며 시바견(詩바見)을 시작했습니다. 술술, 툭툭 써 봤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정말 마음 가는 대로 써 봤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YGR29o0Gvo86D_8dCHKcu2D65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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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너의 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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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21:27:01Z</updated>
    <published>2026-09-02T21: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시바견(詩바見) 09 | 뭉게구름 Photo by 김원식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아홉 번째 풍경은 '뭉게구름'입니다.무더운 여름날, 종종 뭉게구름을 볼 수 있습니다.적란운이라고 하지요?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알 수 없는 구름들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얼마가 지났을까요?눈을 찡그리며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QKt3chRX8dYsrvF-r3o6LYmri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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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여름, 그 끝자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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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1:34:35Z</updated>
    <published>2026-09-01T11: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8 | 8월의 해운대 정혜정 님 사진 제공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여덟 번째 풍경은 '8월의 해운대'입니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심술궂은 폭염 탓에지친 날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더위를 식히려 해도 피할 수 없었던 순간들.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인지 시원한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었던 날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MvdP20M_07U_Sk3UA8vzpNXVE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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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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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31T10: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7 | 거미줄 채영선 님 사진 제공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일곱 번째 풍경은 거미줄'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이면 벤치나 난간에 이슬이 맺힙니다. 잠자던 꽃과 나무들도 새벽이슬을 머금고 고개를 듭니다. 해가 떠오르면 이슬은 금세 사라지곤 합니다. 알게 모르게 작은 흔적을 남긴 채 말이죠.  자연이 주는 선물은 참 아름답고 고요합니다.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qoU95wkd0pHRd_xe-hal7hnyq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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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인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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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36:24Z</updated>
    <published>2026-08-30T08: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지는 빙하와 갑작스러운 홍수,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산불과 그 속에서 사라져 가는 수많은 생명을 보면서도  더우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찾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을 쓰고 아무렇지 않게 버린다.  내가 혼자 뭘 어쩌겠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나 먼저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인간은 불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i8CLzzySa_mdo0pNEjogR8qnv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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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을 이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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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23:37:33Z</updated>
    <published>2026-08-29T23: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물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    급하게 수영을 배워야 할 이유가 생기는 바람에 2년 전 큰맘 먹고 수영장을 등록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사실 지금도 물이 무섭다.    처음 수영을 배우던 날이 생각난다. 강사는 자유형 팔 젓기와 발차기 요령을 한두 번 알려주더니 나를 그냥 레인으로 밀어 넣었다.    '이게 뭐지?' 속으로는 어이가 없었지만 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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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엉성한 안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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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3T08: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6  기쁜 하루 되세요 광화문 도비 님 사진 제공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여섯 번째 풍경은 '안부인사'입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느긋한 하루 되세요.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상쾌한 하루 되세요.  참 많은 사람에게 안부를 건네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가만히 바라보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나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좋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4D2KlbZCZTjsO8xEHeDJe9eDo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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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시간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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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2T11: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5 복숭아 강경아 님 사진 제공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네 번째 풍경은 '복숭아'입니다. 늘 이곳저곳을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풍경이 많이 부족했어요. 경아님 덕분에 '복숭아'로 시 한 번 써봅니다.  손에 든 복숭아가 아주 예쁘고 먹음직스럽지요?^^  전 복숭아를 보면서 궂은날도 많았을 텐데  어쩜 이리 예쁘게 영글었을까? 했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QsHCeGLa9ulU6xM-nfzHFWPmp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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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채송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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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1T09: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4 | 채송화  채영선 님 사진 제공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네 번째 풍경은 '채송화'입니다. 제공받은 사진으로 시를 쓰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어린 시절 듣던 동요 〈꽃밭에서〉를 기억하시나요? 채송화 꽃밭을 바라보다 문득 그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amp;ldquo;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amp;rdquo;  채송화를 자세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bg_wcGwHszygeBCWI5LsZPEDb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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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도라지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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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0T19: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3 | 도라지꽃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세 번째 풍경은 '도라지꽃입'니다.  한여름에 피어난 보라성(星)  도라지꽃은 7~8월이면 한창 피어납니다. 길을 걷다 야생에서 피어난 싱그러운 꽃을 우연히 마주하니 잠시 발길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한참 바라보다 문득 한 사람을 떠올렸습니다.  어떤 노래를 들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ElqxmahPFIvVpAU3hEOjRIoXo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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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말 없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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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21:23:08Z</updated>
    <published>2026-08-20T19: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시바견(詩바見) 02 | 바다 오늘 시바견이 바라본 두 번째 풍경은 '바다'입니다.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거친 파도를 마주하였는데 생경하면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넓은 바다는 많은 것을 품고 있으면서도 늘 말이 없더라구요. 우리의 삶은 참 복잡 다양한데 말이죠. 그런 바다와 한참을 마주하였습니다. 말없이 마음으로 밀어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X7akaSmyYm_QqQDLcLW8Amt_a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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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가을의 문턱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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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9:26:04Z</updated>
    <published>2026-08-20T19: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바견(詩바見)  01 시바견을 시작합니다.  시바견은 개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기서 '견'은 犬이 아니라 볼 見입니다. ^^  詩바見.  시를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모든 것이 시의 재료가 되지요. 무더위가 주춤하던 날 길을 걷다가 문득 발밑을 보았습니다.  아직 더위가 한창인데 몇몇의 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왜 저 잎들은 먼저 떨어졌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Dh%2Fimage%2FnSvwpsZxZDDEKSt0p03XexsaH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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