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반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 />
  <author>
    <name>tjsdud2432</name>
  </author>
  <subtitle>아무곳에나, 아무렇게나 쓰여진 글이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subtitle>
  <id>https://brunch.co.kr/@@aMOc</id>
  <updated>2020-08-14T11:39:57Z</updated>
  <entry>
    <title>감사일기의 효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69" />
    <id>https://brunch.co.kr/@@aMOc/69</id>
    <updated>2026-09-05T16:04:19Z</updated>
    <published>2026-09-04T15: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혜교 님의 유퀴즈 인터뷰를 보고 나서 시작한 감사일기.  나는 많이 쓸 자신은 없고 하루에 감사한 일을 세 가지 이상 적기로 했다. 그렇게 1년째. 내가 이용하고 있는 어플은 에이블리의 감정일기다.  어느 날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감사한 일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는 날도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무사히</summary>
  </entry>
  <entry>
    <title>글이 발표되어 수치스러웠던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68" />
    <id>https://brunch.co.kr/@@aMOc/68</id>
    <updated>2026-08-27T04:28:09Z</updated>
    <published>2026-08-26T15: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3학년 때 여름방학 숙제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시나 소설, 수필로 써오는 것이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는 왕따 당하는 여자아이에 대한 소설을 골랐고 시와 그림을 그려 제출했다. 그런데 숙제를 안 해도 페널티가 없어서인지 제출한 사람이 별로 없었다. 국어 선생님은 교탁에서 내 시를 우스꽝스럽게 읽으며 오글거린다고 이거 네 얘기 아니냐며 비웃으셨</summary>
  </entry>
  <entry>
    <title>창업 선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67" />
    <id>https://brunch.co.kr/@@aMOc/67</id>
    <updated>2026-08-25T14:33:17Z</updated>
    <published>2026-08-24T16: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방을 열었을 때 감사하게도 이곳저곳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다. 돈 많이 벌라며 금전수를 보내주시는 분도 있었고 같이 교육 어플을 개발 중이었던 친구들은 그 이름 머스터드처럼 노란 식물을 보내주기도 했다. 또 다른 오랜 친구는 카카오 선물하기로 작은 화분을 보내주었고 어떤 친구는 학생들이랑 간식으로 먹으라며 쿠키세트를 보내주었다. 화초를 제일 많이 받았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왜 연애 안 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66" />
    <id>https://brunch.co.kr/@@aMOc/66</id>
    <updated>2026-08-24T16:24:22Z</updated>
    <published>2026-08-09T12: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조카 돌잔치에서 만난 사촌오빠가 물어왔다. 나는 대답했다. &amp;ldquo;나 백수잖아&amp;rdquo; 그 말을 하고 나니 묘하게 마음이 후련했다. 정상인 척 살아갈 때도 수없이 받았던 질문이다. 그때는 뭐라고 얘기를 해야 할까 난감했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받지 못하는 시선 속에서 내 성격의 어떤 점이 문제인지 분석하는 사람들. 그런데 이제는 백수라는 이유로 그럴듯한 핑계를</summary>
  </entry>
  <entry>
    <title>작심삼일 백 번하면 일 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65" />
    <id>https://brunch.co.kr/@@aMOc/65</id>
    <updated>2026-08-01T17:33:43Z</updated>
    <published>2026-08-01T17: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 완벽주의자야? &amp;ldquo; 라는 말을 살면서 꽤나 들어봤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기분이 조금 좋기도 했다.  그런데 막상 사회에서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선 당황했다. 그들이 내 눈에는 전혀 완벽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작은 것에도 강박을 갖고 일하는 게 불편하고 갑갑해 보였다. 나는 그제야 그 질문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했다.  이제는</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는 건 한 때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64" />
    <id>https://brunch.co.kr/@@aMOc/64</id>
    <updated>2026-07-31T14:50:21Z</updated>
    <published>2026-07-31T14: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 친구와 포카칩 어니언맛에 빠져서 서로의 생일에 포카칩 한 박스를 교환했던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까지 좋아했지 싶은데 그땐 매일같이 하루에 하나씩 인증샷을 보내가며 먹었다. 마치 &amp;lt;슈퍼맨이 돌아왔다&amp;gt;의 사랑이가 아기였을 때 &amp;ldquo;포도 먹을 사람~?&amp;rdquo;하면 팔을 엉거주춤 들어 보이며 &amp;ldquo;하잇&amp;rdquo;하고 귀엽게 대답하던 모습은 어디 가고 &amp;ldquo;이젠 포</summary>
  </entry>
  <entry>
    <title>화내도 괜찮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9" />
    <id>https://brunch.co.kr/@@aMOc/59</id>
    <updated>2026-08-05T17:55:51Z</updated>
    <published>2024-04-18T12: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를 내고서 뿌듯함을 느낀 건 처음이다. 보통은 나 때문에 분위기가 싸해지는 게 싫어서 화를 내지 않거나, 내더라도 내가 좀 참을걸 그랬다고 며칠을 후회하는데 이번엔 내가 화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 얘기했다.  예전의 나였다면 &amp;lsquo;내가 예민한 건가..? 왜 기분이 나쁜 것 같지..?&amp;lsquo; 한참 생각하다가 뒤늦게 무엇 때문인지 깨닫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 후에야</summary>
  </entry>
  <entry>
    <title>Flex</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8" />
    <id>https://brunch.co.kr/@@aMOc/58</id>
    <updated>2024-03-31T01:11:44Z</updated>
    <published>2024-03-30T14: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작은 사치에 기분이 나아질 때가 있다. 아래부터 돌돌 말아 짜내면 나올 치약을 휙 버릴 때, 마스크팩 하고 남은 에센스를 몸에 덕지덕지 바르지 않을 때, 몽당해진 비누를 외면하고 새 비누를 꺼내쓸 때.  몇 백 원 할까? 몇 십원 할까?  응당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죄라도 짓는 것처럼 궁상을 떨다가 해방감을 안겨주는, 사실은 별 거 아닌 일들.</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긍지가 되는 것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7" />
    <id>https://brunch.co.kr/@@aMOc/57</id>
    <updated>2024-01-26T10:05:24Z</updated>
    <published>2024-01-26T06:4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에게 있었던 일을 줄곧 &amp;lsquo;실패&amp;rsquo;라고 말해왔다. 소중했던 나의 사람들은 네가 장사가 안 돼서 접은 것도 아닌데 그게 왜 실패냐며 그럼 우리 넷 다 처음 만났을 때랑 직업이 달라졌는데  우리도 다 실패한 거냐며 그건 아니라고 말해줬다. 그래도 나는 실패가 맞긴 하다고 생각했다. 내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 것도 실패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정작 남이 그렇게</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요즘 하는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6" />
    <id>https://brunch.co.kr/@@aMOc/56</id>
    <updated>2024-01-18T14:22:42Z</updated>
    <published>2024-01-18T08: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 번씩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때가 있지 않나.  그런데 그런 상황이 둘이 되고 셋이 되니까 이 정도면 나 자신을 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한 게 있나 싶지만.  예전에는 관계가 단절되면 &amp;ldquo;남아있는 내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지.ᐟ&amp;rdquo; 다짐했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너무 잘하지 말아야지, 부담 주</summary>
  </entry>
  <entry>
    <title>왼손의 소리 - 유키구라모토 Lake louis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5" />
    <id>https://brunch.co.kr/@@aMOc/55</id>
    <updated>2023-12-29T11:40:01Z</updated>
    <published>2023-12-29T10: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대일 피아노 레슨을 받던 시절, 선생님께서는 나의 연주에 대해 노래는 오른손이 해야 하는데 왼손의 소리가 너무 크다고 하셨었다. 그 말씀을 듣고 바로 수긍을 해버렸던 건 내가 왼손의 소리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른손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규칙적이고 무거운 음 속에서 왼손도 노래를 하고 있다는 걸 나는 알아주고 싶었으니까. 어쩌면 그런</summary>
  </entry>
  <entry>
    <title>배운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4" />
    <id>https://brunch.co.kr/@@aMOc/54</id>
    <updated>2023-12-01T02:34:10Z</updated>
    <published>2023-11-30T12: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치과에서 사진을 찍다가 치위생사께서 입을 확 찢는 바람에 그때도 아팠는데 자고 일어나니 입술에 상처가 생겼다. 전에도 &amp;ldquo;치과 한 두 번 오시는 것도 아닌데 사진 찍는 포즈 좀 기억하세요.&amp;rdquo;라고 했던 그 치위생사라 오늘 치과 가면 한마디 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amp;rsquo; 배운 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amp;lsquo;는 글을 보고 그래, 한 번 참자고 마</summary>
  </entry>
  <entry>
    <title>마시멜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2" />
    <id>https://brunch.co.kr/@@aMOc/52</id>
    <updated>2023-10-30T01:34:56Z</updated>
    <published>2023-10-27T15:2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시멜로 이야기가 다시 생각난다. 바로 먹으면 마시멜로를 한 개, 15분을 기다리면 두 개를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그런데 15분을 기다린 아이가 되려 한 개도 먹지 못하게 되었을 때 아이는 그다음부터 마시멜로를 닥치는 대로 먹어버릴 것이라는 이야기.   학창 시절의 나를 떠올려보면 그때는 보고 싶은 드라마를 참고, 스마트폰을 2G 폰으로 바꾸고, 남들이</summary>
  </entry>
  <entry>
    <title>200만 원을 기부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43" />
    <id>https://brunch.co.kr/@@aMOc/43</id>
    <updated>2026-08-05T17:56:41Z</updated>
    <published>2023-03-02T13: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하나, 그해 1월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았다. 자수성가보다 금수저에 열광하는 이 시대에 다시 생각해 보면 &amp;lsquo;아르바이트하지 말고 편하게 공부할걸&amp;rsquo; 싶기도 하지만 10 분위였던 내가 용돈을 마다한 것은 성인이 되어 경제적 독립을 하는 것이야말로 어린 날의 내가 그토록 꿈꿔오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유기견이 떠오르는 날마다 5만 원씩 실천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Oc%2Fimage%2FGPekOLtrWUuNt5ukFYjBPe9BRp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된 일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37" />
    <id>https://brunch.co.kr/@@aMOc/37</id>
    <updated>2022-12-07T06:23:51Z</updated>
    <published>2022-12-01T10: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잘된 일이라며 스스로를 달래지만 그 뒤에 어떤 마음이 있었는지  나는 안다.  오직 나만 알 수 있는 마음을 뒤로하고 내일을 위해, 다음을 위해 그 말을 올해 몇 번이나 되뇌었나.  이제는 펑펑 쏟아지는 눈으로 그대 마음을 포옥 감싸 안아 다독여주길.</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다쓰레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28" />
    <id>https://brunch.co.kr/@@aMOc/28</id>
    <updated>2022-10-15T00:16:28Z</updated>
    <published>2022-09-03T15: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보이지 않도록  바다 깊은 곳에 던져두었던 쓰레기가 이만치 자라서 나를 잠식시켰다.  사실 그동안의 일이 잘 기억 나지 않는다. 저 괴물들이 생장하는 동안 나는 무얼 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Oc%2Fimage%2FeqCdHmvPxmc5Lwj0m09XEZT87O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진짜 잘 살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22" />
    <id>https://brunch.co.kr/@@aMOc/22</id>
    <updated>2026-08-26T15:10:24Z</updated>
    <published>2021-12-10T14: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워하는 사람들 속에서 버텨내는 건 힘든 일이지만 늘그랬듯 나는 할 수 있고 내 삶은 오롯이 나의 것이야.  우리 진짜 잘 살자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는 것도 보고 할 수 있는 건 마음껏 누리자  한 시도 열심히 살지 않았던 때가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앞만 보고 달리고 나니까 남아있는 사람도  정말 없지만 그래도 내가 알고 있다.  어느 누구에게 진심이</summary>
  </entry>
  <entry>
    <title>time flie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19" />
    <id>https://brunch.co.kr/@@aMOc/19</id>
    <updated>2026-08-26T15:09:45Z</updated>
    <published>2021-12-10T14: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시간을 수도꼭지 틀어놓은 물 마냥 빠르게 흘려보내고 있다. 그냥 버려지는 물인 게 아니라 아이들이란 하나하나의 용기에 조금씩 담겨지고 있다.  미래에 기다리는 일도 없고 끝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지만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게 좋다.  난 그저 내가 해야할 일을  하루 하루, 하나 하나  해나아가며 살아갈 뿐이다.  이렇게 살다 보면 참 빠르</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의 이유 -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5" />
    <id>https://brunch.co.kr/@@aMOc/5</id>
    <updated>2026-08-26T15:09:04Z</updated>
    <published>2021-11-12T15:2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히도,  모든 생명에 존재의 이유가 부여되지는 않는다.  이유 없이  그냥 살아있기만 해도 괜찮다는 뜻이다.  ​  어떤 날은 내가  하찮은 날파리 같고 ​  어떤 날은   짐승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 같은 해충 같아도  ​ 그저 존재하는 대로  그냥.  있어도 괜찮다.</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을 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MOc/3" />
    <id>https://brunch.co.kr/@@aMOc/3</id>
    <updated>2022-10-14T22:13:13Z</updated>
    <published>2021-11-12T15:2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마음 써줘서 고마워&amp;rdquo;라고 했다. ​  마음은 형태가 없음에도   쓴다(use)는 표현이 꽤나 적절해보인다. ​  형태가 있다면 왠지 마음이란 건  본드나 치약처럼 튜브형 용기에서 짜내는 형태일 것 같다. ​  그럼 마음도 소진되어버리는 걸까?  그래서 마음을 덜어서 써야하는 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MOc%2Fimage%2FZyCjVSsFMcp-ZCay5a_kEgko3gA.JPG" width="3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