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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비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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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bina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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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DHD 아이를 키우는 성장하는 중학교 교사. ADHD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신경다양성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어울려 살아갈 사회를 위해 글을 씁니다. 아이를 위해 필명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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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0T06:19: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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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에 다녀왔다.  - 엄마를 매일 추억할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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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5:31:11Z</updated>
    <published>2026-10-11T15: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엄마가 되진 않지만 누구에게나 엄마가 있다.   사람은 늘 예측하지 못한 것들에 깜짝 놀라고 당황해 어쩔 줄 모른다. 그래서 더 예상하고 싶어하고 더욱 애써 불안해한다.   그런데 뻔히 예측할 수 있는 것들에 또 무척이나 소홀해지는 것을 보면 우리는 참 대책이 없는 사람이다.   내 눈 앞에 놓인 아이만 보느라 매번 내 뒷모습을 보는 엄마를 아차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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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는 불안, 우울 - ADHD가 아니라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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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4:57:32Z</updated>
    <published>2026-08-28T14: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 병원에서 정식 풀배터리 검사와 CAT 검사가 아닌 금방 끝나는 태블릿 PC로 했던 검사를 받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의 상담과 해당 검사를 통해 나는 ADHD라고 진단을 받았다.  그 검사지 사본을 들고 간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나는 풀배터리와 CAT 검사를 3시간에 걸쳐 다시 받게 되었다.   진단은 ADHD가 아닌 것으로 나왔다. 주의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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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 욕구는 이 시대의 감정적 형벌이라고 한다 - 알랭 드 보통의 &amp;lt;불안&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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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4:39:23Z</updated>
    <published>2026-08-23T14: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불안&amp;gt;과 '비교'와 관련된 책들을 섭렵하듯 읽는 중이다. 그중 알랭 드 보통의 &amp;lt;불안&amp;gt;이라는 2011년에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을 읽으며 이 구절은 꼭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급하게 브런치를 켜보았다.  이 책의 원제는 'Status Anxiety'이다. 지위 불안. 2004년에 쓰인 책이다. 무려 22년 전에 쓰인 책인데 지금 불안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b-kNQPBBKLzZgvP5ekiEPUxwO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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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내 키워드는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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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7:42:17Z</updated>
    <published>2026-08-21T07: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하고 나는 작가가 된 것이 무척이나 기뻤다. 2024년 3월 첫 책이 출간되고, 2025년, 2026년까지 5권의 책을 쓰고 출간했다.  2023년 책을 쓰면서 홍보를 하고 싶어 만든 인스타그램이 18000 팔로워를 앞두고 있다. 2024년이 되면서 시작한 유튜브는 3천 명의 구독자분들을 만났다.  열심히 했던 유튜브,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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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배터리, 주의력 검사를 다시 받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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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14:45:04Z</updated>
    <published>2026-08-16T14: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돌아와 1월에 개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방문했다. 초진을 보고, 검사를 받으러 다시 갔을 때 여러 가지 임상 질문들에 답을 했고 해당 병원에서 풀배터리보다는 간단한 지능검사, 심리검사, 주의력검사를 받게 됐다. 그렇게 나는 ADHD 진단을 받게 됐다.  약을 권하셨지만 집 근처 병원이 아니라 일단 전원을 하겠다고 말씀드리며 소견서를 받아왔다.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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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히 나를 안아주기로 했다 - 나의 무가치함과 싸우는 시간들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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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14:51:01Z</updated>
    <published>2026-07-11T14: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서 일 안하고 여행하다 와서 좋겠어요. 귀국 후 많이 들어야 했던 남들의 이야기.  그러나 나는 캐나다에서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한없이 우울해지던 감정의 파도를 겪어야 했다. 교사라는 타이틀도 한국에서 편리하게 살던 자국민이라는 타이틀마저 없이 외국인으로 덩그라니 타국에서 생활하는 건 정말 나 자신을 온전히 마주하게 했다.  내가 입던 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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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산만한 아이의 읽기 쓰기 공부법은 따로 있다&amp;gt; - ADHD 아이의 읽기, 쓰기- 나의 5번째 책, 3번째 단행본을 출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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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3:41:23Z</updated>
    <published>2026-06-10T13: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amp;lt;산만한 아이의 공부법은 따로 있다&amp;gt; 두 번째 책을 출간하고, 세모와 캐나다에서 시작해 꾸준히 이어온 읽기와 쓰기 집공부를 보신 출판사 대표님께서 출간 제의를 해주셨다.  ADHD 아이의 읽기와 쓰기는 그야말로 늘 난제였다. 중학교에서 영어라는 언어를 가르치는 나는 그냥 글을 읽으면 다 해석이 되고, 이해가 되고, 문제 풀이 정도는 '열심히' 하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lj16DAxbsn9CE3BedqumnK6RW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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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할 수 없는 완벽주의자 - 완벽하지 않고, 완전해지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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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9:38:12Z</updated>
    <published>2026-06-01T07: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 진단을 받고 아직 후속 진료를 보지 못하고 있다. 아이의 병원을 챙기기에도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정신없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   ADHD인이라는 정식 명찰을 부여받고 나서 나 자신의 행동과 말, 생각을 관찰해 보는 요즘, 그동안 힘든데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못했구나를 많이 느낀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필사를 하고, 매일 한쪽을 쓰기로 했는데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KvIfX7I-TcXhUTlsi7QCFtuRD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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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학부모의 공통 정서 - 버티고 또 버티는 5월이 지나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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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14:07:03Z</updated>
    <published>2026-05-21T14: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요즘 매일 쓰고 있는 긍정확언. &amp;quot;5월은 지나간다.&amp;quot;  복직을 한지 만 3개월이 되었다. 아직도 5월이라는 사실이 좌절스러워지는 요즘이다. 돌아온 학교는 1년 반 만에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나는 늘 학교라는 공간에 중학교 교사로 오롯이 그대로인데 매년 바뀌는 아이들, 또 다른 세대를 만나야 한다. 아이들을 보면 늘 같은 학생이지만 그 세대가 공유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vicG4r-quP6ueX7IJ6C_TUitJ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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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한테 왜 그렇게 나쁘게 말해? - ADHD 아이에게 필요한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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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22:44:53Z</updated>
    <published>2026-05-04T22:4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세모한테 왜 그렇게 나쁘게 말해?&amp;quot; &amp;quot;그게 뭐가 나쁜 거야? 할 말 하는 거지.&amp;quot;  오늘도 세모는 아침에 일어나 숙제를 한다. 제일 거뜬히 해낼 수 있는 구몬부터 해치우는 아이. 요즘 수학 경시대회를 준비하면서 경시대회 모의고사 문제를 매일 풀어야 하는데, 뒷 번호로 갈수록 아이는 짜증을 낸다. 안 하고 싶어 하고, 왜 지금 해야 하냐며 저 멀리 자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c4WdDxb7z6-0hfxP9crSlignnI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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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 아이의 자존감 창고 지키기 - 내가 아이를 위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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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3:57:26Z</updated>
    <published>2026-04-28T13:5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 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세모가 한 번씩 무너지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amp;quot;엄마, 나는 쓸모가 없어. 나는 모든 걸 망쳐.&amp;quot;  그날 특별히 무슨 일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기억을 곱씹어 보면 아이는 그냥 마음 깊숙이 외면해 온 일상의 어려움들을 토해내듯 나에게 말했던 것 같다.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이라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빠의 잔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A8FBuj8iTLwIldMOQNzSh71lN8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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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책 쓰기의 날들 - 책 쓰기에 대한 회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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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9:05:58Z</updated>
    <published>2026-04-22T09: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첫 번째 책을 쓰기 시작하고 2026년 4월, 네 번째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제 다섯 번째 책을 교정을 하는 중이다. 다섯 번째 책을 교정하며 여섯 번째 책 초고를 쓰는 중이다. 어느새 계속 책을 쓰고 교정하고 출간하고 홍보하는 날들을 보내는 게 익숙해지고 있다.    다섯 번째 책을 쓸 때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을 앞두고 짐을 싸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uLYwdikNJK-Y_veQKlovf6e3f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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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와 잘 지내는 법보다 중요한 '나' 지키기 - '장난'과 '괴롭힘'의 차이를 아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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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7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종종 말한다. &amp;ldquo;장난이었어.&amp;rdquo; 그 한마디로 모든 상황이 가볍게 정리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부모가 되어보니 알게 된다. 어떤 장난은 아이의 하루를, 아니 그 아이의 마음을 꽤 오래 흔들어 놓는다는 것을.  세모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어느 날 집에 와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amp;ldquo;오늘 친구들이 나 별명 불렀어.&amp;rdquo; 웃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a7bMd0cP8IwJONRimgoZOofRq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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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여도 괴로워지기 시작했다- 관계 강박(ROCD) - 왕따의 경력이 남긴 흔적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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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4:12:11Z</updated>
    <published>2026-03-24T14: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따의 경력이 남긴 흔적 중 첫 번째가 혼자 있는 것이 견디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라면, 두 번째 흔적은 바로 '강박'이었다. 따돌림의 시간이 지나고 새롭게 사귀게 된 친구들은 이전 친구보다 착하고 언제나 나를 잘 챙겨주었던 고마운 이들이었다. 하지만 절대 따돌림을 당하기 이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그 점이 가끔 다행이면서도 서글픈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i1uqy4OeyToKMCeoJZ4t4u0M6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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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따의 경력이 남긴 흔적 1 - '혼자'인 내 모습이 더 이상 괜찮지 않아 지는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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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6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반 강제적으로 나오게 된 나는 살기 위해 친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잘 놀지 않던 친구들에게도 가서 말을 걸어보려 했다. 나와 함께 밥을 같이 먹어줄 수 있다면 그 친구는 오늘의 친구였다. 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말 한번 붙여주는 친구는 그날 나를 살려준 친구였다.  그렇게 왕따의 깊은 상흔이 한 겹 한 겹 아물어가는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wEDkKmgegkPk5QaJHSo1FlGXD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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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왕따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었다 - 따돌림의 모든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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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3:59:13Z</updated>
    <published>2026-03-10T13: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2학년, 나는 왕따가 되었고, 왕따는 단 한순간의 시간으로 뚝 끊기듯 한번 겪고 끝나는 게 아니었다. 당시 내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양 씨에게 털어놓았을 때, 나는 양 씨가 나를 도와줄 거라 굳게 믿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친한 사이였던 내 친구 양 씨가 무언가 해줄 줄 알았다.  그때부터였다. 잔인한 계절이 시작된 것이. 양 씨가 그날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qNbQQjVdcfL1eF6rV13cFS028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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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이게 따돌림인가?&amp;rdquo; 깨달음의 시간들 - 웃음 뒤 본심은 무척이나 아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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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34:10Z</updated>
    <published>2026-03-03T15: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비나야, 사실 BBD는 너야... &amp;ldquo; 왕따 놀음에 놀아나는 내가 불쌍했던 유씨가 나를 불러 세워 말했다.   평소에 잘 놀지도 않았던 유씨라는 친구는 내가 친구도 아닌데 날 도와주었을까? 그 정도로 BBD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내가 무척이나 불쌍했던 거다. 지나가는 이름 모를 아이가 엄마를 찾아 울면 연민의 마음이 드는 것처럼.   &amp;ldquo;내가 BBD라고?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RoBUdixAB4QnzRq0zJGlBWQbF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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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문득 나는 왕따가 되었다 - 성인 ADHD인이 돌아보는 10대의 친구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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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22:00:26Z</updated>
    <published>2026-02-23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함께 있지만 어딘가 늘 불안했다. 같이 있지만 나는 늘 그들의 대화를 청취하는 청취자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혼자였던 적은 없지만 늘 혼자인 마음이었다.  &amp;quot;가을아, 이거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사 왔어.&amp;quot; 그림을 잘 그리던 초등학교 5학년 같은 반 친구 가을이는 인기가 많았다. 나는 가을이와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늘 더 잘 보이고 싶었다. 문방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25ZXQJiiNMzil7kLQN0wcYcbA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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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동안 쓴 모닝페이지, 내가 가장 많이 쓴 단어는 - 과거의 '나'와 만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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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1:30:09Z</updated>
    <published>2026-02-13T01: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예슬 작가님의 함성연구소를 통해 '모닝페이지'라는 것을 알게 됐다. 아티스트 웨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모닝페이지를 썼었는데 브레인 덤핑이나 불릿 저널 느낌으로 매일 아침 내 머릿속 생각을 다 글로 써서 비워내는 행위다.   미라클브레인 ADHD 부모님들과 미라클모닝 모임을 해오면서 2026년부터는 모닝 필사를 시작했다. 모닝 필사를 할 노트를 찾다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LMxjrs65i3nQfpUBvojD4ozUxf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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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책을 탈고했다 - 책 쓰기에 대한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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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3:34:03Z</updated>
    <published>2026-02-12T03: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책을 브런치에서 출간 제안을 받고 설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정말 거짓말처럼 '출간 제안이 분명히 올 거야.'라고 말하는 대로 된다고 믿던 시기에, 그날 정말 출간 제안을 받았다. 교무실 구석이 내 자리였는데 조용히 손으로 입을 막고 마음속으로는 열 번은 점프를 한 그 순간. ㅎㅎ  그렇게 첫 책이 나오고, 두 번째 책도 출간 제안을 받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O4%2Fimage%2F7MSrdcteM2y49R2qMFqK0Iktiw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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