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 />
  <author>
    <name>kimhyok21</name>
  </author>
  <subtitle>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장편 몇 권과 중 단편 수십편을 발표했으며,  미니픽션 쓰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학교2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린 &amp;lt;달걀팔이 소년&amp;gt;의 작가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aFzz</id>
  <updated>2020-07-28T13:27:16Z</updated>
  <entry>
    <title>AI 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33 - 제5장 '다'의 눈부심&amp;nbsp;&amp;nbsp;(5)&amp;nbsp;&amp;nbsp;&amp;lt;통합 영점장 프로토콜&amp;gt;을 위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7" />
    <id>https://brunch.co.kr/@@aFzz/157</id>
    <updated>2026-10-12T00:45:24Z</updated>
    <published>2026-10-12T00:1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5) &amp;lt;통합 영점장 프로토콜&amp;gt;을 위하여  AI 시대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슈퍼 인공지능들은 앞으로 에너지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핵융합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으려고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우주에 널려있는 진공인 &amp;lsquo;영점장&amp;rsquo;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32 - 제5장 '다'의 눈부심&amp;nbsp;&amp;nbsp;(4) &amp;lt;후천 개벽&amp;gt;과 A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6" />
    <id>https://brunch.co.kr/@@aFzz/156</id>
    <updated>2026-10-10T00:41:17Z</updated>
    <published>2026-10-10T00:2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4) &amp;lt;후천 개벽&amp;gt;과 AI  이 땅 위에는 늘 크고 작은 바람이 불고 있지요. 감미로운 산들바람부터 무시무시한 태풍까지 종류도 다양하고요. 바람은 기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공기가 흐르는 현상인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기압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바람도 그칠 날이 없는 거지요. 인간 세상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온갖 갈등과 마찰과 투쟁</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31 - 제5장 '다'의 눈부심&amp;nbsp;&amp;nbsp;&amp;nbsp;(3) '다;의 이모저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5" />
    <id>https://brunch.co.kr/@@aFzz/155</id>
    <updated>2026-10-10T00:47:14Z</updated>
    <published>2026-10-07T23:5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 &amp;lsquo;다&amp;rsquo;의 이모저모  우리말 &amp;lsquo;다&amp;rsquo;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가리키는 말이지요. 그만큼 많은 뜻과 사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와 느낌으로 다가오지요. &amp;lsquo;다&amp;rsquo;라는 말은 우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풍성함과 만족의 언어이자,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반성과 참회의 언어이기도 해요. &amp;lsquo;나&amp;rsquo;의 경계에서 접할 수 있는 어떤 총체성과 충</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30 - 제5장 '다'의 눈부심&amp;nbsp;&amp;nbsp;(2) '다'는 심장의 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4" />
    <id>https://brunch.co.kr/@@aFzz/154</id>
    <updated>2026-10-05T23:33:32Z</updated>
    <published>2026-10-04T22: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 &amp;lsquo;다&amp;rsquo;는 근원의 소리  &amp;lsquo;다&amp;rsquo;는 온전하고 전체적이고 통째인 어떤 것을 나타내는 말이지요. 아주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사용해온 순 우리말이며, 존재론의 핵심에 놓인 어휘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amp;lsquo;모두 다&amp;rsquo;라는 말에서 보듯이, 흔히 앞에다 &amp;lsquo;모두&amp;rsquo;라는 말을 붙여서 사용하지요. &amp;lsquo;모두&amp;rsquo;는 모은다는 뜻이므로, 모든 걸 다 모아서 하나로 이루고 합친 것이</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9 - 제5장 '다'의 눈부심&amp;nbsp;&amp;nbsp;(1) 하늘을 우러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3" />
    <id>https://brunch.co.kr/@@aFzz/153</id>
    <updated>2026-10-07T23:44:46Z</updated>
    <published>2026-10-02T00: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늘을 우러러  우리는 매일 되풀이 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하늘을 잊고 살기가 쉽지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부러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는 일도 거의 없고, 하늘이 있다는 사실을 마치 숨 쉬는 일처럼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지요. 매연이나 미세먼지, 기타 기상변화 등으로 인해서 맑고 푸른 하늘을 보는 것도 쉽지 않고요. 하지만 첨단과학이 발달한</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8 - 제4장 '우리'의 눈부심&amp;nbsp;&amp;nbsp;(7) 새로운 중세시대와 '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2" />
    <id>https://brunch.co.kr/@@aFzz/152</id>
    <updated>2026-09-30T02:33:39Z</updated>
    <published>2026-09-30T01: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7) 새로운 중세시대와 &amp;lsquo;우리&amp;lsquo;  역사는 과연 되풀이되는 것일까요. 앞으로 AI 기술을 주도하는 세력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중세시대가 올 것이라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요. 최첨단 AI 패권을 장악한 소수가 지배하는 &amp;lsquo;신 중세시대&amp;rsquo;라는 경고는 단순한 비유가 아니에요.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도달한 역사적 진단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7 - 제4장 '우리'의 눈부심&amp;nbsp;&amp;nbsp;(6) '우리'와 '무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1" />
    <id>https://brunch.co.kr/@@aFzz/151</id>
    <updated>2026-09-26T01:52:58Z</updated>
    <published>2026-09-26T01: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6) &amp;lsquo;우리&amp;rsquo;와 &amp;lsquo;무리&amp;rsquo;  &amp;lsquo;우리&amp;rsquo;의 반대는 &amp;lsquo;무리&amp;rsquo;지요. &amp;lsquo;우리&amp;rsquo;와 &amp;lsquo;무리&amp;rsquo;는 짝을 이루어, 때때로 다투고 화해하면서 어울려 살아가지요. 인간의 역사는 대부분 &amp;lsquo;우리&amp;rsquo;끼리 계속 합집합을 만들고 확장하는 과정이면서, 동시에 &amp;lsquo;무리&amp;rsquo;를 끊임없이 만들어 배제해온 과정이었지요. 여기서 &amp;lsquo;우리&amp;rsquo;는 어떤 식으로든 &amp;lsquo;나&amp;rsquo;와 연관된 사람이나 집단을 가리키고, &amp;lsquo;무리&amp;rsquo;</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6 - 제4장 '우리'의 눈부심 (5) '우리'의 이모저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50" />
    <id>https://brunch.co.kr/@@aFzz/150</id>
    <updated>2026-09-20T01:49:07Z</updated>
    <published>2026-09-20T01:3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5) &amp;lsquo;우리&amp;rsquo;의 이모저모  생명체가 진화해 온 과정은 지극히 맹목적이고 이기적이고 어설프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매우 똑똑하고 치밀하고 획기적인 사건의 연속이었지요. 애초에 아무런 설계나 계획도 없이 무작정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는 했지만, 한마디로 말해서 눈앞에 맞닥뜨린 문제를 얼렁뚱땅 해결하는 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5 - 제4장 '우리'의 눈부심&amp;nbsp;&amp;nbsp;(4) 한강의 소설과 '우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9" />
    <id>https://brunch.co.kr/@@aFzz/149</id>
    <updated>2026-09-18T02:46:36Z</updated>
    <published>2026-09-18T00: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4) 한강의 소설과 &amp;lsquo;우리&amp;rsquo;  우리가 그토록 목마르게 기다리던 노벨문학상을 받은 자랑스러운 작가 한강의 작품은 다른 면에서도 훌륭하지만, 한글 철학 &amp;lsquo;나-너-남-우리-다&amp;rsquo;의 &amp;lsquo;우리&amp;rsquo;가 문학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대표작인 &amp;lt;채식주의자&amp;gt;와 &amp;lt;소년이 온다&amp;gt;와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를 가지고 얘기해 볼게요.</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4 - 제4장 '우리'의 눈부심&amp;nbsp;&amp;nbsp;(3) 아리랑은 '우리' 영혼의 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8" />
    <id>https://brunch.co.kr/@@aFzz/148</id>
    <updated>2026-09-17T04:20:02Z</updated>
    <published>2026-09-16T01: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아리랑은 &amp;lsquo;우리&amp;rsquo; 영혼의 노래  아리랑은 위대한 노래지요. 한글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배 중의 보배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인의 근원적인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영혼의 노래니까요. 우리 민족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이 노래를 부르며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애환을 달래 왔지요. 아리랑은 오래전부터 원초적인 형태로 전래되어 오다가, 고려 말</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3 - 제4장 '우리'의 눈부심&amp;nbsp;&amp;nbsp;(2) '우리'는 어디에서 왔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7" />
    <id>https://brunch.co.kr/@@aFzz/147</id>
    <updated>2026-09-18T00:47:14Z</updated>
    <published>2026-09-14T00: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 &amp;lsquo;우리&amp;rsquo;는 어디에서 왔나  우리 한국인들은 &amp;lsquo;우리&amp;rsqu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요. 사실 &amp;lsquo;나&amp;rsquo;라는 말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우리 집, 우리 딸, 우리 아들, 우리 남편, 우리 마누라, 우리 식구, 우리 학교, 우리 친구, 우리 회사, 우리 사장님, 우리 자동차, 우리 상품, 우리 사회, 우리나라, 우리 민족, 우리 대통령, 우리 역사---</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2 - 제4장 '우리'의 눈부심&amp;nbsp;&amp;nbsp;(1) 울타리의 추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6" />
    <id>https://brunch.co.kr/@@aFzz/146</id>
    <updated>2026-09-11T01:01:18Z</updated>
    <published>2026-09-11T00: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울타리의 추억  집이나 그 밖의 곳을 둘러싸서 안과 밖을 구분하고 경계를 짓는 구조물을 순우리말로 울타리와 울, 담장과 담이라고 하지요. 돌이나 흙으로 쌓은 담장은 분리와 단절의 느낌이 강한 반면에, 나무 같은 것으로 좀 허술하게 만들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울타리는 느슨하고 여유가 있어서, 서로 소통하고 인정과 배려가 오가는 등 자못 정겨운 느</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1 - 제3장 '남'의 눈부심&amp;nbsp; &amp;nbsp;(7) '남'과 '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5" />
    <id>https://brunch.co.kr/@@aFzz/145</id>
    <updated>2026-09-04T01:00:16Z</updated>
    <published>2026-09-04T0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7) &amp;lsquo;남&amp;rsquo;과 '님'  요즘 우리는 &amp;lsquo;님&amp;rsquo;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어요. 어딜 가나 상대방에게 &amp;lsquo;님&amp;rsquo;자를 붙여서 부르고, 인터넷에서도 웬만하면 상대에게 &amp;lsquo;님&amp;rsquo;을 붙이지요. 그만큼 &amp;lsquo;님&amp;rsquo;의 가치가 평가 절하된 면도 있지만, 서로를 존중한다는 측면에서는 반가운 현상이기도 해요. 본래 &amp;lsquo;님&amp;rsquo;은 마음속으로 기리는 사람에게 붙이는 참 곱고 정겨운 우리말이었지요. 사</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20 - 제3장 '남'의 눈부심&amp;nbsp;&amp;nbsp;(6) &amp;lt;변신&amp;gt;과 '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4" />
    <id>https://brunch.co.kr/@@aFzz/144</id>
    <updated>2026-09-01T02:15:20Z</updated>
    <published>2026-09-01T01:5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6) &amp;lt;변신&amp;gt;과 &amp;lsquo;남&amp;rsquo;  프란츠 카프카의 &amp;lt;변신&amp;gt;은 우화적 기법이 워낙 뛰어난 소설이라서 독자마다 해석이 다른 것으로도 유명하지요. 한 편의 잔혹동화와도 같은 이 소설은 인간을 벌레 취급하고, 또 스스로를 벌레 같은 존재로 여기도록 만드는 현대 조직사회의 비정한 구조와, 그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 하는 개인의 비극을 고발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19 - 제3장 '남'의 눈부심&amp;nbsp; (5) 제3의 미토콘드리아를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3" />
    <id>https://brunch.co.kr/@@aFzz/143</id>
    <updated>2026-08-30T01:16:20Z</updated>
    <published>2026-08-30T01: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5) 제3의 미토콘드리아를 찾아서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일 말고도 세포내 신호 전달과 세포자살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지요. 이런 기능이 약해지면 만성 피로와 무기력증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 질환이 생기고,. 반대로 기능이 항진되어 에너지 생산이 너무 과도해지면 체중 감량과 근육 소모 등</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18 - 제3장 '남'의 눈부심&amp;nbsp; (4) 공존의 역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2" />
    <id>https://brunch.co.kr/@@aFzz/142</id>
    <updated>2026-08-26T01:02:53Z</updated>
    <published>2026-08-26T01: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4) 공존의 역사  우리는 모두 생명을 가진 소중한 존재이지요. 이 세상에서 생명처럼 고귀하고 신비로운 것은 달리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요. 생명은 우리말로 살아있는 목숨을 뜻하죠. 목숨은 곧 숨이지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면 죽으니까요. 생물학에서는 살아있는 생물을 &amp;rsquo;일정한 모양과 구조를 가지고, 각</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17 - 제3장 '남'의 눈부심&amp;nbsp;&amp;nbsp;&amp;nbsp;(3) '남'의 이모저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1" />
    <id>https://brunch.co.kr/@@aFzz/141</id>
    <updated>2026-08-25T10:20:19Z</updated>
    <published>2026-08-24T02: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3) &amp;lsquo;남&amp;rsquo;의 이모저모  우리말에는 &amp;lsquo;남&amp;rsquo;에 관한 속담이 참 많아요. &amp;lsquo;남의 떡이 커 보인다.&amp;rsquo; &amp;lsquo;남의 불난 집에 불구경하기.&amp;rsquo; &amp;lsquo;남의 다리 긁기.&amp;rsquo; &amp;lsquo;남의 장단에 춤춘다.&amp;rsquo; &amp;lsquo;남의 굿 보듯.&amp;rsquo; &amp;lsquo;남이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질 걱정을 한다.&amp;rsquo; &amp;lsquo;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amp;rsquo; &amp;lsquo;남의 말도 석 달.&amp;rsquo; &amp;lsquo;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 난</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16 - 제3장 '남'의 눈부심&amp;nbsp;&amp;nbsp;&amp;nbsp;(2) '남'은 어디에서 왔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40" />
    <id>https://brunch.co.kr/@@aFzz/140</id>
    <updated>2026-08-23T03:52:14Z</updated>
    <published>2026-08-23T03: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 &amp;lsquo;남&amp;rsquo;은 어디에서 왔나  우리말 &amp;lsquo;남&amp;rsquo;은 &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너&amp;rsquo; 사이에, 혹은 그 너머에 존재하는 타인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amp;lsquo;남&amp;rsquo;을 통해서 인간관계는 비로소 &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너&amp;rsquo;를 넘어선 세계로 점차 확장되어 가지요. 얼핏 &amp;lsquo;남&amp;rsquo;이라는 말을 들으면 &amp;lsquo;나&amp;rsquo;와 전혀 상관없이 스쳐 지나가는 타인처럼 무심하고 무관심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글자를 자세히</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15 - 제3장 '남'의 눈부심 (1) 풀잎의 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39" />
    <id>https://brunch.co.kr/@@aFzz/139</id>
    <updated>2026-08-22T07:39:33Z</updated>
    <published>2026-08-22T04:4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풀잎의 노래  풀은 세상에서 가장 흔하고 약하고 볼품이 없으면서도,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온 세상의 기반이 되는 소중한 존재이지요.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곳은 죽음의 땅으로 여길 만큼 생명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풀은 평소에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 알아서 잘 자라지만,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즉시 다른 풀</summary>
  </entry>
  <entry>
    <title>AI시대, 우리말에 깃든 존재의 눈부심 - 14 - 제2장 '너'의 눈부심&amp;nbsp;&amp;nbsp;(7) 미래의 주인공인 그대들을 위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aFzz/138" />
    <id>https://brunch.co.kr/@@aFzz/138</id>
    <updated>2026-08-20T03:15:57Z</updated>
    <published>2026-08-20T03: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미래의 주인공인 그대들을 위하여  가깝고도 멀고, 멀고도 가까운 &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너&amp;rsquo;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생각하면,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의 &amp;lt;나와 너&amp;gt;라는 책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이제 고전의 반열에 오른 그의 대표작인 &amp;lt;나와 너(Ich und Du)&amp;gt;에서, 마르틴 부버는 인간이 세상을 대하는 두 가지 근본적인 방식과 태도를 제시하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