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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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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엄마이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지만, 엄마인 덕분에 꿈꾸며 성장하는 중입니다. 나의 도전과 성장이 누군가에게 희망이되고,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길... &amp;lt;나는 공부하는 엄마다&amp;gt;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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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6T10:29: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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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덕분에, 오사카  - 그렇게나 행복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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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21T04: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여행 후기를 여행 블로거들처럼 한번 써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디에 가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어느 식당은 몇 시쯤 가야 줄을 덜 서는지, 어디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지. 그런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여행기를 나도 한번 써보고 싶지만, 이상하게 나는 그런 글을 잘 쓰지 못한다. 여행에서 돌아오고 나면 내게 남는 것은 맛집의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b0sPPJ3PqMR7t_VX0QSJi37Ayw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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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누군가를 오래 바라봐 주는 시간 - 내가 볼 수 없는 나의 모습까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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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4:07:43Z</updated>
    <published>2026-08-06T04: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평생 볼 수 없는 나의 모습을 품고 살아간다. 내가 책을 읽을 때의 눈빛도, 무언가에 몰입한 표정도, 누군가를 바라보는 다정한 얼굴도... 그 모습은 오직 나를 마주한 사람만 볼 수 있다. 문득 그 사실이 마음에 확 와닿았다.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과 도서관을 찾아다녔다. 아이들도 이제 제법 자기들만의 스케줄이 생겨서 시간을 맞추기 어렵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mSGtOLnxLOXSrmh7UNWaIcP7i7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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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오래된 계획표는 안녕하신가요? - 말하는 대로, 써가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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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7:04:54Z</updated>
    <published>2026-07-24T07: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두 번째 책은 잘 되어 가고 있나요?&amp;quot; 얼마 전, 내가 쓴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를 뒤늦게 읽은 선생님 한 분이 물어보셨다. 2026년에 두 번째 책을 낼 계획이라고 적어 두었던 부분을 보셨다고 했다. 그 질문을 듣는 순간, 잊고 있던 오래된 계획표가 떠올랐다. 한동안 펼쳐보지 않았던 나의 장기 계획표. 그 안에는 아이들이 몇 살이 되면 어떤 삶을 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Q148cEXS6H7bc30ff74m8mJHZR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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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겡끼데스까?  - 그리고 겡끼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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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3:41:51Z</updated>
    <published>2026-07-15T23: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그 말이 생각났다. 오겡끼데스까. 영화 &amp;lsquo;러브레터&amp;rsquo; 속 그 유명한 안부 인사. &amp;ldquo;잘 지내시나요?&amp;rdquo; 눈 덮인 산을 향해 외치던 그 한마디는... 보고 싶은 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에게, 어쩌면 닿지 못할 사람에게 건네는 가장 아련한 안부 인사일지 모른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dquo;잘 지내시나요(오겡끼데스까)?&amp;rdquo;라는 말만큼이나 &amp;ldquo;저는 잘 지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q7aZMvWiXTwT9Jh7_lzjJkrbkq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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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교사의 시간   - 올해 나는, 세 개의 학교 사이에 선 교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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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4:33:57Z</updated>
    <published>2026-02-25T04: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의 방학 중 2월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보통 2월 첫 주가 되면 전입 학교가 발표되고, 관내&amp;middot;관외 이동과 신규 발령이 이루어진다. 그 이후 학교 안에서는 휴직과 복직 여부를 정리하고, 12월에 제출했던 학년과 업무 희망원을 바탕으로 어떤 학년을 맡게 될지,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 논의한다. 그리고 2월 중&amp;middot;하순, 교사 근무일에 최종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LUJ8umaMj2CPvMLay1T5gnlouK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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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 터울 - 서로를 이해하고 지켜주는 여백이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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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3:28:19Z</updated>
    <published>2026-02-13T03: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상대성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지만, 그럼에도 벌써 5학년이 된 둘째는 여전히 꼬꼬마처럼 작고 귀엽고, 내 여동생은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부모가 되었지만, 사회에서 만난 그 또래 사람들보다도 훨씬 어리게 느껴진다.        나와 여동생은 3살 터울이다. 같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그래도 언니랍시고 3살씩이나 어린 내 동생을 혹시 괴롭히는 친구는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cw7IigM4zihpioUTS6s9-8QUTt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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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어질 수 없는 것들... - 이별에 약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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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1:03:35Z</updated>
    <published>2026-02-03T01: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진짜 이별하려고 어떻게든 떼어내 보려고 안간힘을 써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들이 있다. 절대로 헤어질 수 없는 몇몇 아이들이다. 언제쯤 이 아이들과 헤어질 수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아마 굉장히 큰 계기가 있지 않고는 어려울 듯하다. 이 정도면 찐사랑인 거겠지...  과자 어려서 나는 과자를 많이 먹지 않았다. 늘 몸이 약했던 엄마는,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Xl7oHwUWquwxvaGySdiZHOt-AL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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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여서 가능했던, 우리의 상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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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2:34:39Z</updated>
    <published>2026-01-28T02:3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직장이자,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시청 덕수궁 옆에는 &amp;lsquo;이얼싼 중국어학원&amp;rsquo;이라는 곳이 있었다. 이번 상해 여행을 함께한 멤버들은 바로 그곳에서 중국어 강사로 만나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벌써 그 시작이 15년 정도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나는 여태껏 혼자 여행해 본 적이 없고, 남편과 가족이 아닌 친구와 여행을 떠나본 적도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vmVrl2CAk8PJ87Jpv4RtdKSHPY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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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의 미학 -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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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5:21:53Z</updated>
    <published>2026-01-20T05: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아이를 키운다면&amp;hellip;이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휴대폰 속에 저장된 너무 작고 귀여웠던 어떤 순간을 들여다보다가&amp;hellip;혹은 아이가 가진 습관 중 문득 아쉬움이 남는 장면을 마주할 때&amp;hellip; 그렇다. 하지만 내 인생을 과거로 되돌릴 수 없듯, 아이를 키우는 일 역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내 키와 비슷해져 버린 아이는 이제 두 팔로 번쩍 들어 올려 안아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GLSJu_6l0udE50lEAzSLDhnqM1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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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어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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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0:56:21Z</updated>
    <published>2026-01-16T10: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된다는 것은 시간이 우리를 어디쯤 데려다 놓는 일이다. 주민등록증이 생기고, 책임이 늘고, 아이였던 우리는 어느새 성인이 된다. 하지만 성인이 된다고 해서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나는 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그리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주 깨닫는다.         내가 생각하는 '어른'은 앞서가 있다는 이유로 목소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fLvtQ_-G1s57JMr3UMgRMA49CS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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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심을 잃으며 중심을 배워갑니다 - 균형 잡기 잘하는 근육빵빵이가 되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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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0:05:34Z</updated>
    <published>2026-01-14T10: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누구나 할 수 있는 균형 잡기 운동&amp;rsquo;이라고 했지만, 나는 늘 밸런스 볼이나 짐볼 위에 올라가 균형과 중심을 잡는 운동이 가장 어려웠다. 넘어질까 겁을 내고 불안해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유치원생보다 조금 더 가졌을(실제로 초등학교 4학년 둘째보다도 못한) 비루한 근육량과 근력이 가장 큰 문제였다. 다달다다달... 머리부터(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49S230XE44vcKACt8D-04TRQ6R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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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손끝에서 자라는 것들 - 무언가를 키우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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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1:44:52Z</updated>
    <published>2025-08-14T01:4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내 동생은 뭐든 키우고 싶어 했다. 엄마는 갖가지 이유로 허락해 주지 않았지만, 동생은 포기하지 않았다. 책상 밑에는 언제들인지 알 수 없는 병아리나 햄스터가 살았고, 존재조차 모르던 강아지가 새벽에 2층 침대에서 내려오는 내 다리를 핥아서 깜짝 놀라 나둥그러진 적도 있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잠깐 지냈을 때는 동생이 책임지고 뭐든 다 한다고 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Gma3ksXhBqCDnRgpxs7Z_wcbV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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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날의 노래  - 만약 그때로 돌아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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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9:48:13Z</updated>
    <published>2025-08-06T09: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검정치마 - flying bobs&amp;gt;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 그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다시 반복하겠지요.그래도 괜찮아요.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예요.이 모든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8UWNj78_thiIzYVxpOIVsus9n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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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장받는 아이들 그 옆의 아이들... - 그 값진 노력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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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7:17:26Z</updated>
    <published>2025-07-30T07: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상장 전달을 할게요. 이름을 부르면 앞으로 나오고 모두 함께 박수로 축하해 줍시다.&amp;rdquo;         7월 방학을 앞두고 교내 각종 대회와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전달되는 상장이 학급 함에 수북이 전달된다. 상장을 꺼내어 보는 담임교사는 우리 반에서 이번에는 어떤 친구들이 상을 받게 되었을지 내심 궁금하고 설렌다. 독서대회도, 체력왕 선발대회도, 영어 말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TCQmih6LohlDANeH9TyixMZGj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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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 - 우리들의 여름방학... 그 온도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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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19:56Z</updated>
    <published>2025-07-22T01: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난 여름이 좋지 않다. 싫다고 하면 너무 모질어 보이니 완곡하게 말하여, 좋아해 줄 수 없다. 싱그럽고 무성한 풀과 나무를 만끽할 새도 없이, 습하고 더운 기운이 몰려와 불쾌지수가 폭발하는 여름이 반갑지 않다. 이슬비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소나기와 폭우를 마주하면 마음에도 비가 내리는 것처럼 함께 내려앉기도 한다. 바깥공기와 접하는 시간을 최소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_LqBR_cMv2G0f0pK0xbYgTcgL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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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지(維持) - 3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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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3:44:20Z</updated>
    <published>2025-02-26T07: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곧 3월이 어서 오라며 손짓하고 있다. 매서운 추위도 이제 슬금슬금 자리를 내어주려 하고 낮의 길이도 알게 모르게 야금야금 길어지고 있다.  아이를 둔 부모라서..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교사라서.. 나의 2월의 끝자락과 3월의 시작은 늘 설레면서 긴장되고 힘차면서도 힘겹다. 중학생 아이의 부모는 처음이라... 전입 간 학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ZfTq6L9KsfKMHybkcrr-U_2Fu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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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괜찮아&amp;quot; - &amp;quot;괜찮아&amp;quot;를 말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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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0:04:58Z</updated>
    <published>2025-02-06T07: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이거 기억나?&amp;rdquo;       아이 손에 내가 썼지만 기억나지 않는 작은 메모지가 들려있다.  아이가 수첩 정리를 하면서 내가 적어준 부분만 모아 테이프로 엮어 놓은 것이다. 정성스레 쓴 글씨도 아닌데, 4~5년은 족히 지났을 것 같은데... 이리 고이 간직하고 있다니,, 찢긴 부분까지 정성스레 봉합되어 있는 메모지에 적어 놓은 메시지를 보았다. &amp;lt;제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aCQem7VOUoNbsk3pCWA3SwCX9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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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코 무게로 느껴지지 않도록&amp;hellip;  -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이&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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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1:26:43Z</updated>
    <published>2025-01-22T07:2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소리를 안 쳐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꼭 그만큼만 아이들을 위하고 사랑하리라는 게 내가 지키고자 하는 절도다. 부모의 보살핌이나 사랑이 결코 무게로 그들에게 느껴지지 않기를, 집이, 부모의 슬하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마음 놓이는 곳이기를 바랄 뿐이다.&amp;lt;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amp;gt; 박완서  책을 읽다가 접고 잠을 청하려 누웠다. 마음에 온기가 퍼졌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LwHF3o5U1FFebsnbT409DmUZV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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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의 의미  - 우리들의 모든 순간은 추억이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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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21:51:33Z</updated>
    <published>2025-01-13T08: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졸업&amp;rsquo;이란 학생이 규정에 따라 소정의 교과 과정을 마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는 의식이 &amp;lsquo;졸업식&amp;rsquo;이다. 사전적 의미는 그러하다. 그렇지만 모든 단어가 사전적 의미로만 설명이 되지 않는 것처럼&amp;hellip; 나에게 졸업과 졸업식의 의미는&amp;hellip;복잡한 감정이 마구 뒤엉켜있다. 축하와 슬픔, 시원함과 아쉬움, 희망과 걱정이 공존한다. 아이들의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xiKnREktXwOX-hE8rdb8EzWRO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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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없이 많았던 '이 또한'을 보내며... - 베이커리와 브런치의 상관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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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9:28:33Z</updated>
    <published>2024-12-31T01: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이 또한 지나가리라&amp;rsquo;를 스스로 되뇌이던 순간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몸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졌던 순간들&amp;hellip;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amp;hellip; 하며 다 놓아버리고 싶었던 순간들&amp;hellip;  노력하고 애를 쓸 수록 잡히지 않거나 멀어져감을 느끼며 좌절하고 그저 지나가기를 바랐던 순간들&amp;hellip;   늘 그 순간에서 벗어나 돌이켜보면 그저 힘들었던 순간의 일부이지만  그 순간의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w8%2Fimage%2FRqETTMTVbYP7Z3WnnIfAzD2ch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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