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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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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nyie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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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본에서 20년 포르투갈에서 1년. 여행하면서 잠깐 스치는 인연,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로컬맛집, 묵혀 놓았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끄적여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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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4T00:0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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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란세지냐가 땡기는 날 in 포르투 - 포르투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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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3:01:48Z</updated>
    <published>2026-09-21T03: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회가 닿아서 포르투의 학교에서 한국과 일본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얘기하는 기회가 몇 번 있었다. 발표가 끝나면 초중고를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꼭 물어보는 질문이 &amp;ldquo;포르투갈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amp;rdquo;이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 바칼라우(대구)를 나열하고 마지막에는 꼭 프란세지냐를 빠트리지 않고 넣어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wr%2Fimage%2FsYDW1Z-G7ceUS8FCr_l6YxZH_9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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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에 반한 카페 in 포르투 - 포르투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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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8:56:07Z</updated>
    <published>2026-06-24T08: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카페에서 얼마나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라고 묻는다면 웨이팅이 생기지 않는 한 영원히라고 답 할 것 같다. 일하는 직원들은 싫어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나한테 있어서 카페란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서 하나의 안식의 공간이다. 나의 카페역사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 친구랑 나카메구로의 &amp;lsquo;The City Bakery&amp;rsquo;라는 카페에서 인스타에 올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wr%2Fimage%2Fm4fdFGnjaRk-sOi1zplwG9GndY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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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전 매력 부다페스트 - 포르투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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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3:33:47Z</updated>
    <published>2025-07-11T11: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국하기 전에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장소는 바로 헝가리였다. 사실 헝가리만 가기에는 아까우니 오스트리아도 같이 묶어서 가게 되었는데 그때도 회상하는 지금도 비엔나보다는 부다페스트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사실 부다페스트는 큰 기대가 없었다. 지금까지 서유럽만 여행했던 나에게 헝가리는 동유럽 중에서도 볼거리가 그리 많지 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wr%2Fimage%2FxGbvAmOpvZGWCvVsbUQv5QS23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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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센트 자판기 커피 - 포르투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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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7:03:55Z</updated>
    <published>2025-06-23T06: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의 시작,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러 포르투 대학으로 향했다. 기숙사에서 도보 10분 거리, 가장 가까운 역은 Casa da m&amp;uacute;sica역이다. 구글맵을 보면서 어떤 화려한 건물일까 기대에 부풀어있던 나는 눈앞에 있는 캠퍼스에 충격을 받았다.  포르투 대학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커다란 달덩이와 그 맞은편에 있는 파란색 용 분수대 일 거다. 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wr%2Fimage%2FZkJKpfh0cW36H3Rs31laJEsq1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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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날 in 포르투 - 포르투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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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00:09:16Z</updated>
    <published>2025-06-14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르투갈 하면 1년 내내 맑은 날만 있을 줄 알았던 나는 포르투에 1년간 유학하면서 날씨의 중요성을 뼈 저리 실감했다. 포르투갈에 발을 들인 9월 초는 맑은 하늘과 적당히 더운 날씨에 와인 한잔 하면 더위가 싹 씻겨 나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10월이 되더니 날씨는 점점 우중충해지고 비바람이 쏟아지는 날이 몇 달간 계속되었다. 영국이나 네덜란드 이야기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wr%2Fimage%2F45yrEdm-MV31aDgNQzJKprQc0-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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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 유학 - 포르투 유학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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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1:47:34Z</updated>
    <published>2025-06-14T00: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은 내가 오래도록 꿈꿔왔던 로망이었다. 초등학교 때는 여름방학 때마다 영어캠프에 참가하려고 필리핀에 가는 친구 중고등학교 때는 캐나다나 미국에서 자라 영어도 모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아는 친구 그런 주변 친구들을 보며 마음속 깊은 자리에 유학이라는 꿈이 피어나고 있었다.  유학하면 매일매일 새로운 자극과 배움이 가득할 것만 같았다. 때로는 언어의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wr%2Fimage%2FKz3w2WB3HQI5Zvx3JXkiVH0CW6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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