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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이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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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멀게 느껴지는 철학과 인문을 우리의 삶과 가깝게 연결짓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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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07:24: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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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숙함이란 철들지 않는 것이다 - 천진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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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5:01:26Z</updated>
    <published>2026-10-10T05: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책을 읽던 중 한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천진함  그 단어를 보자마자 천진함을 찬양한 수많은 철학자와 문학인들이 떠올랐다.  헤라클레이토스는 &amp;quot;아이온은 장기를 두며 노는 아이다. 왕국은 아이의 것이다.&amp;quot;라고 말했고, 성경에는 &amp;quot;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amp;quot;라는 구절이 있다.  피카소가 했다고 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JfjhIaxHJO-ug0SxUviRZ8PEx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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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의지가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자유의지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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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0:01:47Z</updated>
    <published>2026-10-03T10:0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존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지 못하며, 어느 한쪽으로 단정 짓고 싶지도 않다. 그렇기에 지금 가장 현명한 방법은 두 가지 경우를 모두 고려해 보는 것이다.  이번 글은 자유의지가 없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자유의지는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J_EjDSFp7OgfOkU1wlimdPujC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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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신비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롤랑 바르트를 읽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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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0:07:16Z</updated>
    <published>2026-09-12T10: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롤랑 바르트의 책들을 쌓아두고 몇 주째 읽고 있다. 이렇게 이해가 안 되는 책은 바타유의 책들 이후로 오랜만이었다. 영도의 글쓰기는 지금 한글판으로 두 번, 영문판으로 한 번 읽었는데도 아직도 아리송한 느낌이다. 그나마 바타유에 비해 바르트의 책들은 친절한 느낌이랄까. 비유하자면, 바타유는 깐깐하고 단호하면서 점수도 안 주는 교수라면 바르트는 학생들에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9kB0CoIJEgXyZEXxnMeDY_2jD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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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들(1) - 노트를 정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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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5:13:37Z</updated>
    <published>2026-08-15T15:1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트에 적힌 생각들. 언제가&amp;nbsp;써먹어야지&amp;nbsp;했지만 결국 그렇지 못한 소재들이다. 나쁜&amp;nbsp;소재들이었다기 보단&amp;nbsp;내가 게을렀다.  1. 카프카의 창  카프카의 창. 독자는 카프카의 암울하고 불쾌한 이야기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답답한 공기를 환기하는 카프카의 창. 부조리한 세계를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거창한 철학이나 사명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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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와. 인간의 탈을 쓴 모습으로 - 오디세이를 보고 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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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8:01:52Z</updated>
    <published>2026-08-08T08: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오디세이를 보았다. 올해 초부터 쭉 기대해온 영화였고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오디세이 원전에서 오디세우스는 키르케라는 여신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싸이코패스 성향이 가득한 주술의 여신이었고 오디세우스의 동료들을 돼지로 변신시켜버린다. 마찬가지로 오디세우스도 돼지로 변신시키려했지만 헤르메스의 도움을 받아 오디세우스는 키르케의 주술로부터 자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qRofRkN5g08kVvaWntVM2oIqh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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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풀려진 괴물, 두려움 - 감정론: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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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9:02:26Z</updated>
    <published>2026-07-19T09: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2부: 나를 통제하기 ep.9: 부풀려진 괴물, 두려움 &amp;mdash; 감정론: 두려움   초등학생 시절 친구 집에 모여 다 같이 공포영화를 본 적이 있다. 친구들과 다 같이 봤기 때문인지 아니면 또래들에게 괜히 강한 척하고 싶었던 소년의 심리였는진 몰라도 영화를 볼 때는 그닥 무서운 기분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부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U1uPgGxOA-U2QAHNHBn7TapTA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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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파괴적인 감정, 분노 - 감정론: 분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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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8:18:50Z</updated>
    <published>2026-07-15T09: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2부: 나를 통제하기 ep.9: 가장 파괴적인 감정, 분노 &amp;mdash; 감정론: 분노  일상적인 차원에서 우리의 내면을 가장 크게 요동치게 만드는 폭풍은 무엇인가? 바로 분노이다. 분노는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가장 파괴적인 감정이다. 세네카는 그 이유를 &amp;quot;시기나 질투는 상대방이 불행했으면 하고 바라지만 분노는 직접 그들을 불행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ieyAXG3RivV191Os-KGAfRETm9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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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다듬기 - 인상적 감정과 내면적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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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1:01:36Z</updated>
    <published>2026-07-12T11:0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2부: 나를 통제하기 ep.8 | 감정 다듬기 &amp;mdash; 인상적 감정과 내면적 감정   잔잔한 우리의 마음에 폭풍을 몰아치는 것은 외부의 사건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외부의 사건으로부터 내면의 고요함을 지키는 법을 계속해서 훈련하고 있다. 그런데 더 근본적인 질문이 있다.  &amp;quot;우리 내면에 폭풍을 몰아치게 하는 것은 외부의 사건이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0V2fsZwxXwt-rdME_ZNiXjzkY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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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인상이라는 환상 - 인상을 거부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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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8:44:30Z</updated>
    <published>2026-07-08T11: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2부: 나를 통제하기 ep.7  첫인상이라는 환상 &amp;mdash; 인상을 거부하기   첫인상의 중요성은 굳이 여기서 다루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알 것이다. 0.1초 만에 결정되어버리는 이 첫인상으로 우리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가 걸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과장이 아니다.&amp;nbsp;이러한 이유로 SNS에서 &amp;quot;호감 가는 첫인상을 이끌어내는 법&amp;quot; 같은 내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71obDT4jCfsdnWikOEk_Ew5C5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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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나'에게 - 프로하이레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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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1:02:00Z</updated>
    <published>2026-07-01T11: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2부: 나를 통제하기 ep.0 |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나'에게 &amp;mdash; 프로하이레시스   이 부조리한 세상에 살다보면 &amp;quot;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amp;quot;라는 욕구가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을 때가 있다. 청소년-청년시기에 특히 이 감정이 몸을 사로잡아 여러 사회운동을 하기도 한다. 세상을 위해 환경운동, 반전시위, 인권운동을 한다.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ZW0PY5w9uiVg2_dlwThaYWuE2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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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현재에 살지 못하는가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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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0:11:47Z</updated>
    <published>2026-06-28T10:1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1부: 진짜 문제 구별하기 ep.5 | 왜 우리는 현재에 살지 못하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개운하게 씻고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려고 한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목소리에 잠들지 못한다.  &amp;quot;내가 왜 그랬을까?&amp;quot;&amp;quot;그 자식에게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 건데.&amp;quot;&amp;quot;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amp;quot;&amp;quot;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BhcxpGHCW-xMf5JnmJnp5YZzk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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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 속에도 초연해지는 법 - 4장: 세네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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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0:03:08Z</updated>
    <published>2026-06-21T10: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1부: 진짜 문제 구별하기 ep.4 | 초연해지는 법: 세네카    왜 우리의 내면은 이토록 쉽게 흔들리는 것일까? 이 질문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amp;quot;왜 우리는 여러 사건에 대하여 초연해지질 못하는 것일까?&amp;quot;  우리는 계속해서 진짜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 우리의 시선이 진정으로 집중되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76jg6Vi5Ede_yX1reKHDd6Myu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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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가 아닌 과정 - 3장: 키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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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7:01:35Z</updated>
    <published>2026-06-14T07: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1장: 진짜 문제를 구별하기 ep3. 결과가 아닌 과정: 키케로  이전 장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이전 장을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When you try your best, but you don't succeed. (중략) Could it be worse? 최선을 다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을 때. 이보다 최악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yU1Q8v2-uaPEBmw2t_fbCFHNU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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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는 법 - 2장:&amp;nbsp;에픽테토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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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8:01:50Z</updated>
    <published>2026-06-10T08: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1부: 진짜 문제를 구별하기 ep2.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는 법: 에픽테토스   우리 인생에 폭풍이 들이닥친 순간을 생각해 보자.  프로젝트 혹은 과제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 친구, 연인, 혹은 가족과 한바탕 다퉜다. 직장에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순간에 당신은 그 자리에 머무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nyRpszEW-32frn5Hbap-fcggId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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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 1장: 키티온의 제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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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7T06: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1부: 진짜 문제를 구별하기 ep1.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 키티온의 제논 언젠가 SNS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본 기억이 있다. &amp;quot;자신감 키우기 DAY 1&amp;quot;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소심한 청년이 지하철에서 용기를 내어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영상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그런 자신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ZSPoXbSMYM69fqmjAAeVIUGx0q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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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가장 기초적인 조건 - 들어가며: 아타락시아, 평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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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7:52:17Z</updated>
    <published>2026-06-03T06: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풍이 와도 내면을 고요하게] ep0. 들어가며: 아타락시아, 평온   &amp;quot;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amp;quot;   21세기의 우리들이 하는 고민을 2,000년 전의 철학자들도 똑같이 고민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스토아 철학이라는 이름 안에 모아두었다. 스토아 철학이란 어려운 무언가가 아니라 단지 &amp;quot;행복한 삶을 위한 가이드&amp;quot;인 셈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wp9wOWh2nbQiYNmlPiPkzSFwz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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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 그 너머에 - 팡세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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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7:03:23Z</updated>
    <published>2026-05-31T07: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처럼 이성을 부인하는 것보다 더 이성에 부합하는 것은 없다 &amp;mdash; 팡세  인간은 감성과 이성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보통 칭찬처럼 들립니다. 반면에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마냥 좋은 소리처럼 들리지만은 않습니다. 우리는 대개 감성보다는 이성을 더욱 뛰어난 특성으로 평가합니다. 자랑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OZF8UBxlWumfVXvCvoNvu-qci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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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이 와도 내면은 고요하게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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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5-26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면 어떠한 역경에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감정의 기복이 적고 언제나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사고합니다. 외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내면의 고요함을 지키는 사람들. 흔히 &amp;quot;멘탈이 좋은 사람&amp;quot;이라고 표현하는 그런 류의 사람들입니다.  영어로는 이런 특성을 Stoic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단어에는 생각보다 깊은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_--NAYYAwR4yuLc4XqLCzs07t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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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만큼 멀어진다 -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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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1:50:54Z</updated>
    <published>2026-05-24T11: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이 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거기엔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이 있다. &amp;mdash;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amp;lt;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amp;gt;는 꽤나 도전적인 책입니다. 서론에서부터 자신의 책을 독서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죠. 자신의 문장을 이해하려 하지 말라고도 합니다. 그저 문장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라고 조언합니다.  그가 책 전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SQv4cq0g7vRWd_cpFw_lMoQpMn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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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책, '산'책 - 살아있는 책,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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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4:19:56Z</updated>
    <published>2026-05-10T04:1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과 산책. 이 둘은 닮은 부분이 참 많습니다. 이름부터 닮았죠. 여유로운 시간에만 할 수 있다는 것도 닮았고요.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amp;mdash;걷거나 종이를 넘기는&amp;mdash;활동이라는 점도 닮았습니다. 막상 하면 좋을 걸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 하게 된다는 점도 닮았습니다.  그녀는 독서가 고상한 활동이 아니라 동물도 해낼 수 있는 뭔가 아주 단순한 일이라는 듯 책을 읽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f6%2Fimage%2FMvC0yl-Hv6jtpKo6XlyzMSYc4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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