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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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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hetaew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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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한민국에서 일본 오사카로, 또 다시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떠납니다.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히는 이방인의 세계 확장기. 낭만적인 유학 일기가 아닌 치열한 현지 밀착형 생존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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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1T17:00: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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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류하는 엣지러너 - 텅 빈 달에 남겨진 구멍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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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8:49:10Z</updated>
    <published>2026-07-01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시즌 2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하필이면 다가오는 내 생일날 정식 공개가 된다고 한다. 화면 너머로 번쩍이는 나이트 시티의 네온사인을 보며, 나는 가장 먼저 곁에 없는 한 사람을 떠올렸다. 만약 우리가 아직 사귀고 있었다면, 내 생일에 맞춰 다음 시즌이 나온다는 사실에 서로 아이처럼 신나하며 들떠 있었겠지. 전 연인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Qs%2Fimage%2Fcf25rACTRY1mUhMiGAn7Q02k8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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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결말의 한가운데, 닻을 내리자. - 어느 낭만주의자의 합리적 연애와 결핍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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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15:13:50Z</updated>
    <published>2026-06-30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사의 시작, 나의 결핍을 짊어지고 러시아의 민속학자 블라디미르 프로프(Vladimir Propp)은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를 분석한 뒤 하나의 흥미로운 결론에 도달했다. 모든 서사는 주인공의&amp;nbsp;&amp;lsquo;결핍(Lack)&amp;rsquo;에서 시작된다고. 무언가를 빼앗겼거나, 애초에 가지지 못했거나. 그 텅 빈 구멍을 메우기 위해 주인공이 문을 열고 미지의 세계로 나서는 순간, 비로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Qs%2Fimage%2Fdq9PPPLRFp4QCOulPi4kH4TENk0.jpg" width="3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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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끊임없이 다를 것이다. - 다름을 포용하고, 이해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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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8:32:00Z</updated>
    <published>2026-06-29T08: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도 내 브런치를 읽는다. 프롤로그였던 첫 글 &amp;quot;미디어 속 일본의 낭만은 없다&amp;quot;를 읽은 어머니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amp;quot;일본인 학생이 읽고 기분 나쁠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빼도 좋지 않을까 싶다. 문화가 다른 부분도 있으니까~&amp;quot;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분명 나의 첫 글은 해외뿐만 아니라 일본의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일본 사회의 부정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Qs%2Fimage%2FoAwIKhgG6erezLLX3KQYButDJ5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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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디어 속 일본의 낭만은 없다. - 현실에 부딪히며 적어내는 이방인의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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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8:31:28Z</updated>
    <published>2026-06-29T04: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속 미디어가 비추는 일본 유학은 낭만적이다. 흩날리는 벚꽃, 애니메이션 같은 캠퍼스,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상냥한 사람들. 나 역시 바다를 건너기 전에는 그런 환상을 일부 품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무 살이 넘어 오사카에 도착하고, 이방인으로서 현지 사회에 깊숙이 뛰어든 순간 마주한 것은 상상 밖의 치열한 현실이었다.  일본의 친절함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Qs%2Fimage%2FsfYqDugp3YhwnyyMLwg__LY1DF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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