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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노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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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차 산업혁명과 무관하게, 근로노동이 필수인 사람. 자발적이지만 철저히 비자발적으로, 육아와 직장 사이를 버티는 근로노동보호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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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8T04:5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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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냥팔이 소녀 : 준비되지 않은 창업의 끝은 환장이다. - (Re) 읽기 :&amp;nbsp;Out of Office, Out of Mon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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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8:43:49Z</updated>
    <published>2026-06-16T08: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성냥팔이 소녀&amp;lt;줄거리&amp;gt; 추운 겨울밤, 가난한 소녀가 거리에서 성냥을 팔지만 아무도 사주지 않는다.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소녀는 성냥을 하나씩 켜며 따뜻한 난로, 맛있는 음식, 크리스마스트리, 돌아가신 할머니의 환영을 본다. 결국 소녀는 추운 거리에서 숨을 거두고, 사람들은 다음 날 아침 그녀를 발견한다.&amp;lt;교훈&amp;gt; 가난하고 소외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SOAxWYhHOza4qWJBbL72SGsYSd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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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데렐라 : 유리구두가 '국민 운동화'가 된 시대 - (Re) 읽기 : 학벌인플레이션 사회, 끼인 세대의 안도와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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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8T22: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신데렐라 &amp;lt;줄거리&amp;gt; 계모와 언니들의 구박 속에서 힘들게 살던 신데렐라. 요정의 도움으로 무도회에 가 왕자와 춤을 추지만, 12시 마법이 풀려 도망치다 유리구두 한 짝을 남긴다. 왕자는 그 유리구두가 발에 꼭 맞는 유일한 여인을 찾아 헤매고, 결국 신데렐라와 재회해 행복했다는 이야기. &amp;lt;교훈&amp;gt; 역경을 이겨내면 언젠가 보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UQnqFjicHWaPJCgKVXBNZTxhP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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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오리새끼 : 둥지를 잘못 찾은 정상인 - (Re) 읽기 : 부족함과 다름의 한 끗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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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2:43:08Z</updated>
    <published>2026-06-01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미운오리새끼&amp;lt;줄거리&amp;gt; 오리 둥지에서 태어난 유난히 크고 못생긴 아기 오리. 형제 오리들과 동네 동물들에게 끊임없이 구박과 배척당한 그는 결국 둥지를 떠나 혹독한 겨울을 홀로 버텨낸다. 봄이 오고,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오리는 자신이 못생긴 오리가 아니라 아름다운 백조였음을 깨닫고 하늘로 높이 날아오른다.&amp;lt;교훈&amp;gt;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UQmnaxmHKAyHiPRdRcQjpkMha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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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거숭이 임금님 : 월급을 더 받는 진짜 이유 - (Re) 읽기 : VIP의 판단력과 간신을 육성한 리더의 직무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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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2:44:17Z</updated>
    <published>2026-05-26T10: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벌거숭이 임금님&amp;lt;줄거리&amp;gt; 유난히 옷을 좋아하던 임금님에게 사기꾼 재단사들이 찾아와,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옷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임금님과 신하들은 옷이 보이지 않으면서도 바보로 보일까 두려워 모두 아름답다고 칭찬한다. 결국 임금님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행진하고, 한 아이가 &amp;ldquo;임금님은 벌거벗었다&amp;rdquo;고 외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XmRVoEcVTESHU9F2ayXIDHc4g5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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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어공주 :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까? - (Re) 읽기 : 목소리 양도와 자기 밸류에이션의 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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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9T17:50:30Z</updated>
    <published>2026-05-19T08: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인어공주&amp;lt;줄거리&amp;gt; 바다 왕국의 막내 공주 인어공주는 인간 왕자를 사랑하게 된다. 왕자를 만나기 위해 바다 마녀를 찾아가고,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대가로 두 다리를 얻는다. 하지만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한 인어공주는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만다.&amp;lt;교훈&amp;gt;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은 고결하다. 혹은 사랑은 아름답지만 때로는 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ynQ23TW2jpb8ciJrRLnYR0x3s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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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쥐팥쥐 : 누가 콩쥐를 만들었는가. - (Re) 읽기 : 성과 왜곡과 관리자 리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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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9:27:29Z</updated>
    <published>2026-05-12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콩쥐팥쥐&amp;lt;줄거리&amp;gt; 계모와 팥쥐의 구박 속에서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나무 호미로 밭매기 같은 불가능한 미션을 묵묵히 수행한 콩쥐. 결국 두꺼비와 새들의 도움으로 잔치에 가고, 왕자(원님)를 만나 신분 상승에 성공한다.&amp;lt;교훈&amp;gt; 권선징악. 참고 견디면 언젠가 복을 받는다.  우리는 흔히 콩쥐가 착해서, 혹은 인내심이 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lgG_kFpDXnu7GJxUgVM2uZbys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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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와 달이 된 오누이 : 같이 도망쳐도 결과는 다른 - (Re) 읽기 : &amp;lsquo;그걸 왜 사?&amp;rsquo; 그 순간이 갈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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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22:25:42Z</updated>
    <published>2026-05-04T22: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해와 달이 된 오누이&amp;lt;줄거리&amp;gt; 엄마를 잡아먹은 호랑이를 피해 나무 위로 도망친 오누이. 간절한 기도 끝에 하늘에서 내려온 튼튼한 동아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 해와 달이 된다. 뒤쫓아온 호랑이는 수수밭에 떨어져 최후를 맞이한다.&amp;lt;교훈&amp;gt; 착하게 살면 하늘이 돕는다.  이 이야기에서 유독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지점이 하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oU_gnt6gUA91IeECa2EqAW29r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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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곶감과 호랑이 : 가만히 있다가 바보가 된 이유 - (Re) 읽기 : 찌라시와 리스크, 실체 없는 공포가 만드는 급매의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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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22:05:05Z</updated>
    <published>2026-04-27T22: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곶감과 호랑이&amp;lt;줄거리&amp;gt;&amp;nbsp;깊은 밤, 마을에 내려온 호랑이가 어느 집 앞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는다. 엄마가 &amp;quot;호랑이가 온다&amp;quot;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가 &amp;quot;곶감 주마&amp;quot;라는 말에 뚝 그치자,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보다 훨씬 무서운 존재라고 착각해 겁을 먹고 도망친다는 이야기.&amp;lt;교훈&amp;gt;&amp;nbsp;마음속 공포감이 실체보다 커질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h9IswQsrKSaCOCuzCZO8NB4E3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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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와 베짱이 : 열심히 사는데도 계속 개미인 이유 - Labor or Betting. 내가 시간을 팔 때, 그들은 시간을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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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1:39:18Z</updated>
    <published>2026-04-21T08:0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개미와 베짱이&amp;lt;줄거리&amp;gt; 무더운 여름날,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땀 흘려 일하며 먹이를 모으고, 베짱이는 나무 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낸다. 추운 겨울이 오자 먹을 것이 없던 베짱이는 개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고, 개미는 부지런함의 결실로 따뜻한 겨울을 보낸다.&amp;lt;교훈&amp;gt; 부지런히 일해야 나중에 고생하지 않는다. 성실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MfNRE7auFOOZHE_gz4W_Zo6WW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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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부리 영감 : 똑같이 따라 했는데 왜 나만 망했을까. - (Re) 읽기 : 카피캣의 비극, 벤치마킹이 지옥이 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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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7:53:24Z</updated>
    <published>2026-04-13T22: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아는 동화 이야기 : 혹부리 영감&amp;lt;줄거리&amp;gt; 착한 혹부리 영감은 도깨비에게 노래를 부르며 혹을 떼어 재물을 얻고 부자가 되었다는 소문에, 나쁜 혹부리 영감이 같은 방식으로 노래를 불렀다가 착한 혹부리 영감에게 속아 화가 난 도깨비가 혹을 더 붙여버렸다는 이야기.&amp;lt;교훈&amp;gt; 착하게 살면 복이 오고, 욕심을 부르면 불행이 생길 수 있느니라.  나쁜 혹부리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IJMkJKGlOwRHvj5W2OhY219dpI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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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 휴가 온 사람들 - '오피스 바캉스' 체크인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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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2:12:23Z</updated>
    <published>2026-04-09T22: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오타요정님. 자리에 앉아 있는데 모니터가 또 시커멓다.   바쁜 시즌, 한창 일할 오전 10시.   컴퓨터는 자고 있고 본인은 휴대폰만 보고 있으니, 몸은 출근했지만 마음은 이미 퇴근한 상태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궤변처럼.  한참을 그러다가 담배타임이 되면  엉덩이를 들썩이며 의미 없는 마우스질을 휘적거린다. 그제야 졸고 있던 모니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M5AChl6I7QwJ_Z0BN0aKJ8Nn4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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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봉서약서 &amp;lsquo;동의&amp;rsquo;와의 기싸움 - 연봉은 회사가 정해도, 저녁은 내가 선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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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7:23:42Z</updated>
    <published>2026-04-03T02: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둥- 벚꽃과 함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연봉 협상' 시즌.  그러나 현실은 가혹하게도, '협상'이라는 단어는 자본주의가 꾸며낸 정중한 기만 중 하나인 듯싶다.  우리 회사의 시스템은 명확하다. 인사평가 등급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진 숫자가 내 메일함으로 배달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숫자를 '수용'하거나,  혹은 '매우 빠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qBeLSHBYrtGN74Vw-6cmlWITA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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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내 무릎 연골에 미치는 영향 - 위기를 만든 사람은 늘 가장 먼저 화를 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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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2:06:52Z</updated>
    <published>2026-03-23T22: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출근길은 지독하게 건강하다.   무서운 기름값 덕분에 자차 대신 '계단 오르기가 최고의 유산소'라며  억지 대중교통 출근 중이니까. 지구 반대편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내 무릎 연골의 비명과 직결되어 있다는 걸 새삼 실감한다.    거대 국제 정세와 비루한 내 통장의 상관관계도 놀랍지만, 더 경이로운 건 한 리더의 뻔뻔함이다. 본인이 불씨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OXhTNxDe1Dz39DMhIta-W7RLF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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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연애가 궁금해지는 순간은 언제일까? - 그때 그 부장님들.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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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7:23:11Z</updated>
    <published>2026-03-13T07: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일상을 주식으로 치자면 전형적인 박스권이다. 어제와 오늘이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  40대 직장인의 삶이란 대개 그렇다. 새로운 '이벤트'라고 해봐야 고작 수면내시경 일정이나 아이의 방학&amp;nbsp;일정을&amp;nbsp;체크하는 정도.  이런 낮은 변동성은 삶을 안정시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기를 조금씩 갉아먹는다.  영양가는 있지만&amp;nbsp;다소 퍽퍽한, 닭가슴살 같은 일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ZSM5O0fgsqFZoF67CZ92s063A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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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에도 손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반려업무 키우는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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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0:12:28Z</updated>
    <published>2026-02-25T22: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빠르게 손절하는 사람과, 될 때까지 물을 타다가 결국 '반려주식'으로 만드는 사람.  이 이야기는 투자 이야기가 아니다.  업무 이야기다.  어떤 사람은 이쯤이면 됐다 싶으면 넘긴다.  완벽하지 않아도 적정선에서 마무리할 줄 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조금만 더', '이것도 더'를 외치다 업무를 장기 보유한다.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R3A9zIQ7yIwZ8MkMr5tHeStkF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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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자에게 배운 '상처뿐인 승리'를 피하는 법 - 내 브런치를 구독하지 않는 나의 라이벌 작가 지망생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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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3:15:48Z</updated>
    <published>2026-02-11T21: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핸드폰에는 '브런치' 앱이 깔려 있다. 매주 글을 발행하고 있으니 당연하다.  한편 배우자의 핸드폰에도 '브런치' 앱이 깔려 있다. 다만 나를 구독하거나 응원하려는 게 아니다. 본인이 데뷔하려고 깔았다고 한다.  저 무지막지한 마이웨이와 산 지 벌써 16년이다. 마침 그의 생일 즈음이기도 하고. 하여 오늘은 나와 정반대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배우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InioQMgIS8JEhVYt3ouRfYi7q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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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오타 요정의 슬픈 이야기 - 투박한 쾌남의 키보드가 비명을 지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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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9T08: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옆 팀 팀장님을 좋아한다. 사람이 좋기도 하거니와 특히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분이다. 그래서 더 이해하고 싶은데,그럼에도 도무지 해석되지 않는 지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오타다.  현대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일정 수준의 오타는 이해하고 살 것이다.  그러나 그분은 차원이 다르다. 단언컨대 서두부터 당신을 멈추게 만들 것이다.중간도 아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Xi23VSTjmHqjhzdNVWwmGSCDv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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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 업그레이드의 비극 : 갑자기 가성비 팀장이 되다. - 비정규 시즌에 승진한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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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8:42:52Z</updated>
    <published>2026-01-22T08: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2주 동안 연재를 중단했다. 아무도 눈치 못 챈 거 같아. 이럴 땐 비주류임에 감사하다. (누군가로부터의 독촉이나 컴플레인이 없으니, 내 마음 역시 전혀 초조하지 않더이다.)  실은 상당히 바빴다.  아이 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이 있었고, 그를 위한 준비로 여행 계획 세우기보다는 여행 기간 중 예상되는 업무의 사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8yeglou5Rfyh02a9ibr2xFOmV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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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가 싫다면 가능한 피해 다니자. - 내게 1월 1일은 없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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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58:53Z</updated>
    <published>2025-12-31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서 2026년 새해를 가장 거부한 사람은 아이였다.이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가.통상 나이 듦에 대한 저항은 나이와 비례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다.  우는 아이에겐 차마 말하지 못했지만,T발C인 아빠와 엄마 입장에서 한 살 한 살이 아쉬운 쪽은 분명히 우리다.왜 네가 먼저 울고 있는지는 이해가 안 되지만, 어떻게든 공감하는 척하느라 노력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dfUSjZTpK9bltmP_We-KAmIoT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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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심 앞에서까지, 만 원을 계산기로 돌려본 나란 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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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9:33:17Z</updated>
    <published>2025-12-24T22:0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다가올수록, 세상은 유독 '선(善)'을 강요한다.  평범한 어느 누군가가 알고 보니 기부 천사였다든가,   어디 기업이 얼마를 기부했다든가. 요새는 좀 나아졌다만 여기저기 구세군 냄비도 있고.   왜인지, 그런 장면들을 볼 때마다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는 편이다.  나에겐 그것들이어버이날에'만' 부모님께 잘해드리고,어린이날에'만' 아이에게 잘해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7dE%2Fimage%2F0gM4xOKRG2GSUjRV-KraLSJds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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