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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성셰프최순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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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yocharo00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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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공지능을 다양한 분야(교육심리, 홀리스틱 교육, ESG, 통합돌봄, 크루즈여행 등)에 융합하고자 노력.  AI융합교육연구협회/홀리스틱학회/세대이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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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30T09:1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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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6 - 새로운 기억을 만들지 못하게 된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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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4:53:41Z</updated>
    <published>2026-10-12T14: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을 기억하지 못한 남자, 그러나 그는 매일 배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의사를 만납니다. 의사는 남자와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잠시 방을 나갔다가 몇 분 뒤 돌아옵니다. 남자는 의사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수십 년 동안 자신을 연구해 온 사람인데도 말입니다. 미스터리 소설이 아닙니다. 20세기 신경과학 연구실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죠. 남자의 이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fZ_3upeCH_kvHxZJ84BEipcpw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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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5&amp;nbsp; - 오징어를 통해 밝혀낸 신경 신호의 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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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5:16:03Z</updated>
    <published>2026-10-08T15: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싱싱한 오징어 한 마리였습니다. 두 청년이 찾고 있던 것은 오징어 몸속에 있는 아주 굵은 신경섬유였습니다. 마침내 오징어가 도착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징어를 해부해 몸속에서 실처럼 뻗은 신경섬유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가느다란 전극을 그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신경세포 안에서 벌어지는 전기적 사건을 직접 측정하는, 당시로서는 매우 대담한 실험이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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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4&amp;nbsp; - 꿈에서 본 실험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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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3:45:15Z</updated>
    <published>2026-10-07T13: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활절을 앞둔 어느 토요일 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약리학을 연구하던 오토 뢰비는 잠결에 눈을 떴습니다. 머릿속에 무언가 번뜩였습니다. 그는 불을 켜고 머리맡에 있던 종잇조각에 몇 줄을 휘갈겨 쓴 뒤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뢰비는 간밤에 아주 중요한 것을 적었다는 사실은 기억했지만, 정작 자기 글씨를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뭐라고 쓴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CuCD99YlhzpzWoFtAVuwudeQGxQ.pn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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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3 - 같은 노벨상을 받고도 서로의 이론을 믿지 않았던 두 과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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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6:36:54Z</updated>
    <published>2026-10-04T06: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06년 12월 10일, 스톡홀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의 이름이 나란히 불렸습니다. 이탈리아의&amp;nbsp;카밀로 골지. 그리고 스페인의&amp;nbsp;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두 사람은 &amp;ldquo;신경계의 구조에 관한 연구&amp;rdquo;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에는 묘한 아이러니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신경계를 바라보는 방식이 정반대였습니다. 한 사람은 신경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Wkd6JVR59ONRMzcL-7WUSpsLyJo.pn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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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2 - &amp;ldquo;탄&amp;rdquo;이라는 한마디만 할 수 있었던 남자와 브로카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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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3:34:02Z</updated>
    <published>2026-10-04T03: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861년 4월.  프랑스 파리의 비세트르 병원.  한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말을 어느 정도 이해했다.  질문에 반응할 수도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몸짓으로 표현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말을 하는 것.  입을 열면 나오는 소리는 거의 언제나 같았다.  &amp;ldquo;탄.&amp;rdquo;  그래서 병원 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rbiV0bs2Ooy-wx9YSVR5LsopO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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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 #1 - 쇠막대가 머리를 관통하고도 살아남은 남자, 피니어스 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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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1:54:18Z</updated>
    <published>2026-10-03T11: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지나갔는데, 그는 걸어서 돌아갔다 1848년 9월 13일. 미국 버몬트주 캐번디시. 오후 4시 30분쯤, 철도 공사 현장에서 폭발음이 울렸다. 인부들이 돌아봤을 때, 한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스물다섯 살의 현장 감독. 이름은 피니어스 게이지(Phineas Gage). 그런데 그의 옆에 떨어진 물건을 본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YVqAYDUmlUXW_mYaaY8skXKRv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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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의 미스터리: 사건 파일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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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1:53:21Z</updated>
    <published>2026-10-03T11: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848년. 쇠막대 하나가 한 남자의 머리를 관통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피를 흘리며 걸어서 여관으로 돌아갔고, 의사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amp;ldquo;선생님, 일거리가 생겼습니다.&amp;rdquo; 1861년. 파리의 한 병원에는 이상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이해력은 어느 정도 멀쩡했는데, 말할 수 있는 단어가 사실상 하나뿐이었습니다. &amp;ldquo;탄.&amp;rdquo; 1906</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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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변화의 시작 - 학교에서 시작되는 교육 혁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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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2:06:50Z</updated>
    <published>2025-02-09T07: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교육 현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변화의 속도나 방향이 너무도 빠르기에&amp;nbsp;우리는 교육 현장에서&amp;nbsp;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 한다. AI 기반 교육,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에듀테크 도구&amp;nbsp; 등 변화의 흐름은 이미 시작되었다. 하지만 모든 학교가 이 흐름에 쉽게 적응할 수 있을까? 학교 현장에서 자주 듣는 고민은 &amp;quot;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eFx3810mPdWm32wnLHi84wU8s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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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의 기적 - 약속의 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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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7:20:45Z</updated>
    <published>2025-02-09T04: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글쓰기 수업을 듣고 나서 근처 맛집에서 보리밥을 강된장과 나물을 넣어 맛있게 비벼 먹었다. 새로 만난 분들과 눈물어린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산책겸 상어 보러가자고 포스코 빌딩을 견학했다. 박태준 회장의 동상, 거대한 수족관, 서점과 까페, 백남준씨의 TV들로 만들어진 영상매체 전시물 등 건물 속 조형물 하나하나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다음날&amp;nbsp;아침 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n8TTjONiJ2fx0Q5WtTwzC0WNa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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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펙트 스톰 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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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05:42:03Z</updated>
    <published>2022-11-27T07: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비젼포럼의 변 기자님의 경제 강의 &amp;ldquo;퍼펙트 스톰 현상&amp;rdquo;을 들으면서 경제뿐 아니라 정치 등 많은 부분에서 점점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amp;ldquo;퍼펙트 스톰 현상&amp;rdquo;이란 최근 세계 경제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리스크 요인들이 - ①세계 경제의 침체(Stagnation) 가능성 ②미-중 외교 및 경제 갈등(Trade war)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및 교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bYTxI23tRGDLaH1AmLAzBHQ0e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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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벗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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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9T01:40:43Z</updated>
    <published>2022-11-26T11: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친구야 날벼락같은 소식에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 우리 나이에 어떤 병이든 찾아올 수 있는 건 확실한데 우리가 걱정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니어서 답답하구나.  우리가 걱정해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그저 받아들이고 적응해 가는 게 최선일 거야. 누구나 어떤 병이든 찾아올 수 있는 것은 자연 현상이라 생각하자. 예상해서 막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1M-6PnWoVsEU7bnlD4ENv5fLe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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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지는 바퀴, 이어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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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9T13:46:29Z</updated>
    <published>2022-08-04T03: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 속에 우리는 산다. 변화는 다양하다. 살아가는 일상 자체가 다양하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사는 듯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작은 &amp;lsquo;바뀜&amp;rsquo;이 있게 마련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작년과 올해가 다르다. 변화는 흔적을 남긴다. 신나는 일이든 화나는 일이든. 변화가 크면 후폭풍도 크다. 옆에서 옆으로 건너가는 정도가 아니라 여기에서 저쪽으로 이동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7Ud9PwmwsMUeu7pOTagYY0Qw3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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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지평을 넓혀주는 만남의 광장 - 나의 비전을&amp;nbsp;구체화시켜주는&amp;nbsp;아침 비전 포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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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34Z</updated>
    <published>2022-07-27T15: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연이란 참으로 묘하다. 연결되고 연결되고.... 뜻하지 않던 만남들의 연속이다.&amp;nbsp;&amp;nbsp;각자&amp;nbsp;무슨 일에 참여하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에 관심을 갖는지에 따라 삶의 영역은 다를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 관심을 갖는 분야, 내가 읽은 책들로 내 삶의 폭이 날로 확장됨을 오감으로 느낀다. 요즘은 24시간이 너무도 아쉽게 지나가 버린다. 밤낮의 구분이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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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행복을 주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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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2:59:35Z</updated>
    <published>2022-07-26T15: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누군가 매일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게다. 나에겐 거의 매일 서너 편의 이런저런 메시지들을 보내주시는 분과 아침 이슬들을 비롯 상큼한 자연을 사진 찍어 보내시는 분이 계셔 행복하다. 이슬 속에서 또 다른 세계를 볼 수 있음은 신비며 힐링이다. 메시지를 늘 보내시는 분은 내가 미국에서 신문사 광고 영업을 할 때 나의 광고주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92RmPJG5wYa2B_Jj_ConfbfSL0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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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치 성악가 - 음치라도 성악 전공이 가능하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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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6T14:10:00Z</updated>
    <published>2022-07-25T15: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중학교 같이 가자.&amp;rdquo; 느닷없다. 뜬금없다. 앞집 사는 민희가 중학교 같이 가잔다. 두어 달 있으면 헤어져야 하는 게 아쉬워하는 말로 언뜻 들렸다. &amp;ldquo;넌 피아노 열심히 배웠으니 예술 중학교 가는 게 당연하겠지만 나야 뭘 해서 그런 학교 가니?&amp;rdquo; 뺑뺑이 돌리면 어떤 여학교로 배정될지 훤히 보이는 마당에 민희가 가자는 중학교는 내가 가야 할 곳과는 거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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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공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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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8T09:40:30Z</updated>
    <published>2022-07-25T15:1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 끝난 지 20분이 지났다. 아직도 안 보인다. 수업 끝나면 칼같이 나오던 애였다. 5분이면 그럴 수 있겠지. 10분이더라도 뭐 그럴 수 있겠지. 이전에 이런 일이 한두 번이라도 있었더라면 그런가 여기겠다. 특별할 만한 일이 없는데 늦어지니 엄마로서는 걱정부터 앞선다. 하교 길 따라 학교 앞까지라도 가봐야 하나.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요란스레 퍼덕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Ca%2Fimage%2FaQWP0kmBTBIj9OQQC7eLq9cju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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