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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샬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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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레크리에이션강사/초등수학강사/첫째는 난임을, 둘째는 조산으로 인한 장기입원을 겪은 파란만장 40대 후반의 엄마/중1, 초1 남매를 둔 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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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4T13:1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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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대? 목대? - 시시콜콜 애들 키우는 이야기 6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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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4:19:58Z</updated>
    <published>2026-09-30T04: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딸이 중3이다. 나를 닮아서인지 손, 발, 배가 찬 편이다.   특히나 잘 때는 희한하게 배를 정가운데만 드러내놓고 자서 걱정이었다.(지가 무슨 가수 비인 줄 아는지.)  안 되겠다 싶어 보들보들한 수면복대를 두 개 샀다. 사는 김에 초3 막내아들도 주려고 말이다.  복대를 받자마자 부드럽다며 좋아하는 남매들. 부디 잘 때 꼭 잘 입고 자라고 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Ula-PyePeQ75BuiDFBe31m2TW1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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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옆자리에서 너무나 부러웠던 통화내용 - 이런저런 이야기 2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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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8:53:14Z</updated>
    <published>2026-09-18T10: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잠깐 볼일이 있어 30여분 거리를 다녀오기 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 중간쯤 2인용 좌석의 한자리가 비었길래 자리에 앉았다.   옆에는 나보다 좀 나이가 적으신 40대 초중반 여자분이 앉아 계셨는데 짐이 많아 보였다. 잠시 후 통화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amp;quot;엄마, 나 지금 가고 있어. 뭐 필요한 건 없어? 집 앞 마트에서 사갈까? 필요한 거 있음 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oLBEbR2w4xw7U916-2yIp4EJ4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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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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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4:11:52Z</updated>
    <published>2026-08-18T00: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소풍을 떠나신 엄마의 짧은 투병기 15화로 발행을 해야 하는데 그냥올려서 다시 한번 더 올립니다. 공감해주신 하트가 감사하고 아까워서 먼저 올린 글을 삭제하기가 싫으네요. &amp;gt;  7살 아들이 거실에서 나에게 말했다. &amp;quot;엄마, 할머니 언제 가셔? 나도 안방에서 엄마랑 자고 싶은데....&amp;quot;라고 하더니 계속 투정을 부렸다.  할머니가 혼자 계실 수가 없어서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J7YbNSsxUrReDKO9jz59S7PPYf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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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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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7T23: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소풍을 떠나신 엄마의 짧은 투병기&amp;nbsp;15인데 발행을 잘못해서 다시 한번더 올립니다. 공감해주신 하트가 감사하고 아까워서 삭제하기가 싫으네요. &amp;gt;   7살 아들이 거실에서 나에게 말했다. &amp;quot;엄마, 할머니 언제 가셔? 나도 안방에서 엄마랑 자고 싶은데....&amp;quot;라고 하더니 계속 투정을 부렸다.  할머니가 혼자 계실 수가 없어서 엄마랑 같이 자는 것이고, 할머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xRc2GLihiHNVPWurKqx7ATYxSV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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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하고 비행기에서 먹어 - 이런저런 이야기 2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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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5:30:13Z</updated>
    <published>2026-06-27T15: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만에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그랬더니 동네친구면서 절친이 된 친구가 여행 가기 전날 잠깐 보자며 집 앞으로 나오란다.  그러더니 위 사진처럼 간식들이 바리바리 든 쇼핑백을 안겨주었다.  막내인 초3아들 위주로 맞춘 간식들이었다. 비행기 안에서 애들하고 먹으라며 주고 갔다.  이렇게 스위트한 친구라니. 너무 감동이고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Qr7CkzLuEGYx6uwDmj_BqBtY7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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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때문에 화가 나서 갱년기야? - 이런저런 이야기 2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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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4:03:07Z</updated>
    <published>2026-06-24T04: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 식탁에서도 중3, 초3 남매가 밥을 먹다가 또 투닥거린다. 별것도 아닌 걸로 하루가 멀다 하고 둘이서 아주 지지고 볶는다.  옆에서 듣다가 짜증이 나서 참다 참다 한마디 했다.  &amp;quot;이것들아, 엄마가 이제 50살이 넘어서 갱년기야. 사춘기보다 더 무섭다는 갱년기라고. 여기저기 아프고 맨날 더워죽겠는데 니들까지 열나게 할래? 엄마는 요즘 이유 없이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PFoAALy8lH8S_AJnVUuyAhI35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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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갠.차.나요? - 시시콜콜 애들키우는 이야기 6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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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4:03:21Z</updated>
    <published>2026-06-02T08: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베트남여행을 갔다.  중3, 초3 남매들은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라 신이 났다.   패키지여행이라 반나절은 자유일정이고 반나절은 패키지 일정대로 움직여야 했다.  초3아들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만 하고 싶은데 자꾸 매일 여기저기 버스를 타며 데리고 다니니까 짜증을 냈다.   패키지 일정 중 2번 마사지가 있어서 가는데도 아들은 마사지를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_k8s7Aa93PmxLd2OyhfP9aZr9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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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3 딸이 아는 오빠를 만나러 간다고? - 시시콜콜 애들키우는 이야기 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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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5:02:29Z</updated>
    <published>2026-03-26T02: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가 벌써 중3이다. 요즘 학교에서는 가내신 점수가 나와서 이제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할지 슬슬 고민 중이다.  며칠 전 토요일에 딸아이가 갑자기 말했다. &amp;quot;엄마, 나 이따가 아는 오빠 좀 만나고 올게.&amp;quot;  아니 갑자기 아는 오빠라니. 남자사람은 취급도 안 하던 애가. 나는 너무 놀랐지만 평소처럼 물었다. &amp;quot;아는 오빠? 누구?&amp;quot; &amp;quot;우리 교회 다니다가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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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우리 집으로 모셔왔다 -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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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23:22:29Z</updated>
    <published>2026-03-24T06: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원 하기로 한 병원에서 바로 우리 집으로 엄마를 모셔왔다. 엄마가 우리 집에 오랜만에 10일 정도 함께 머무르고 가신다는 게 너무 좋았다. 남편이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해준 게 참으로 고마웠다.   추석연휴를 며칠 앞둔 날이었다. 엄마는 우리 집에서 며칠 머무르는것을 미안해하시고 불편해하셨다. 평소에도 딸네 집을 왜 그렇게 불편해하시던지. 사위도 아들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uRAgTvLDYZKpTZoVlFli-mILT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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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엄마대신 게임 속 엄마한테 편지를 받았다 - 이런저런 이야기 2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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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3:00:27Z</updated>
    <published>2025-12-02T15: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2 아들이 친구들은 다 있는데 자기만 없다며 하도 졸라대서 닌텐도스위치를 사주었다.   매일 공부와 숙제를 잘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아무튼 사준 지 3개월이 되어간다.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칩 몇 개와 온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칩도 샀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는 나를 위한 게임칩도 사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다.  그 게임은 바로 동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h11lqabv0DtaeVur1arnK5ctH_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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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친구의 병원으로 전원하기로 했다 -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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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4:30:48Z</updated>
    <published>2025-09-10T16: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의 의사친구는 엄마의 진단서류들과 사진, 영상들을 모두 보내달라고 했다. 그리고는 주변 의사들에게도 조언을 구한 후 다음날 엄마의 대해 자세히 말해주었다.  엄마가 정말 많이 안 좋은 상황이라고. 암세포가 유방에서 주변 장기며 머리까지 많이 퍼진 상태라고 했다. 아마 6개월을 못 버티실 거라고 했다.  언뜻 짐작은 했지만 수치상으로 엄마의 남은 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SfvZ94LcCPzcOkQ1QaYl96Y22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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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에게 천군마마 같은 의사친구가 있었다 -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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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5:47:35Z</updated>
    <published>2025-09-09T14: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앞에&amp;nbsp;나를 데리러 온 남편의 차에 타자마자 눈물이 줄줄 흘렀다. 잠시 후에는&amp;nbsp;그냥&amp;nbsp;펑펑 울어버렸다. 눈물이 그쳐 지질 않았다.  일주일 동안 엄마와 같이 있다가 병원에는 엄마만&amp;nbsp;두고 나오는 발걸음이 왜 이리 힘든 것인지. 집에 가는 내내 계속 울었다. 그냥 속상했고 슬펐다. 지금 상황이 너무도 싫었다.&amp;nbsp;그런 내 모습을 보는 남편도 속으로 울음을 참는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ANdp3WQb7IfasNnS7lkfsDOEC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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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님 따라 저도 열심히 민원을 넣겠습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 2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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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3:04:46Z</updated>
    <published>2025-07-14T12: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재명대통령.  이제 진짜 우리의 대통령이 만들어졌다. 국민이 지키고, 뽑은 우리의 진짜 대통령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뉴스를 보면 그냥 기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우리 대통령님이 오늘 무슨 일을 하셨는지, 사진은 없는지, 동영상은 없는지 찾아보게 된다.  이재명대통령은 당선되자마자 너무 열일을 하신다. 새벽 2시에 퇴근을 하신다니 진짜 일만 하시는 대통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jGUBnf777AEj0wr4edg1iwWDA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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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 인해 생긴 이마의 훈장 - 이런저런 이야기 2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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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13:29:26Z</updated>
    <published>2025-05-07T13: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눈과 눈, 미간사이에 훈장이 하나 생겼다. 일 센티미터 정도의 일자 주름이 생긴 것이다.  엄마가 유방암 말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생기게 된 것인데 찡그리고 자면서 만들어졌다.  남편이 하는 말이 엄마가 아프시니 내가 밤에 잠이 들면 끙끙거리면서 인상을 쓰며 잤다고.  매일매일을 끙끙거리고 잠꼬대를 그리도 심하게 하며 자는 내 모습을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W7XIqus1vtACpbOSiL44NfA0I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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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점점 말이 없어졌다 -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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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3:11:11Z</updated>
    <published>2025-04-23T11: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과 앞으로 엄마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amp;nbsp;며칠&amp;nbsp;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보자고&amp;nbsp;했다.  우리의 욕심대로 계속 항암치료를 할 것인지, 아니면 엄마의 바람대로 치료를 잠깐 멈출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amp;nbsp;요양원, 요양병원, 그리고 친정집 바로 앞에 있는&amp;nbsp;호스피스 병원까지&amp;nbsp;전화를 걸고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았다. 엄마의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QJ3ICg0t6RKip8CiiC_thl2NL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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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 화가 났다 -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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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20:15:25Z</updated>
    <published>2025-02-24T17: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몸상태를 자세히 듣고 난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아침잠에서 깨어나신 엄마의 얼굴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래서 엄마가 아침식사를 하실 때 잠시 병원 건물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 엄마의 몸상태.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고 숨 쉴 때 소리가 나는 것과 살이 좀 빠지신 것 빼고는 멀쩡해 보이시는 엄마인데 온몸에 암세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tyAQIZ1hqeYyOXrpj6qVsXTEa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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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핵집회에 갔다 그런데...... - 이런저런 이야기 2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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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04:17:34Z</updated>
    <published>2024-12-14T01: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뉴스를 보다 보다 너무 속이 터지고 화가 나서 우리도 탄핵집회에 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중1, 초1 남매도 뉴스를 볼 때마다 탄핵집회에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행동으로 바로 옮겼다.  LED촛불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4개를 사고, 방석도 4개를 샀다.   집회 가는 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준비물은 계속 늘어났다. 보조배터리, 무릎담요, 초코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yr2IebnDNcaEtv1xPVMiRG5k0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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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1 아들이 만든 탄핵 - 짧은 글 짧은 생각 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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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3:21:29Z</updated>
    <published>2024-12-08T23: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뉴스를 자주 틀어놓고 있다. 뉴스를 이렇게 많이, 오래 보게 되는 날이 오다니.   어제저녁에도 뉴스를 틀어놓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초1 아들이 나를 불렀다.   &amp;quot;엄마, 톡톡 블록으로 내가 만든 거 봐봐.&amp;quot; &amp;quot;우와, 대박. 우리 아들 왜 이리 똑똑해?&amp;quot;  톡톡 블록을 갖고 논다며 꺼내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   '탄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tohOdv6Dmn107_DZNpOKKx4Mw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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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장이라고요? - 이런저런 이야기 2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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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06:47:00Z</updated>
    <published>2024-12-03T00: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전부터 배가 살살 아팠다 안 아팠다를 반복했다. 소화도 잘 되지 않고 특히 오른쪽 배가 쿡쿡 쑤시다가 괜찮다가 했다. 가스도 좀 많이 차는 것 같았다.  집 근처 단골인 내과에 가니 일단 장염 같다며 장염약을 이틀 치 처방해 주었다. 이틀 먹고도 배가 아프면 다시 오라고 했다.   이틀 치 약을 다 먹었는데도 살살 아픈 건 여전했다. 그래서 좀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TTckfXbIeoaTiYbtGaah9sl1qB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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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준 선물 - 이런저런 이야기 2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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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0:12:19Z</updated>
    <published>2024-11-11T01: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친정에 다녀왔다. 아빠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러 남편, 아이들과 함께 갔다.   남편이 만든 동동파육과 사온 양장피와 케이크,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시는 회를 가져가서 친정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다. 오빠가 끓인 미역국도 최고였다.   엄마가 계시지 않아 먹거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워낙 손재주가 좋은 오빠라서 그런지 모든 요리를 척척 맛있게 잘해서 다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0PR%2Fimage%2FvFLxZNG_-KBg69bwixAWKtGycq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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