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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진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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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하게 봅니다. 생각하며 봅니다. 이롭게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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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24T03:59: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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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뛰는 광인의 발목에 채워진 시대의 질문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디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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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3:02:15Z</updated>
    <published>2026-10-03T13: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스포일러 있습니다 -  톰 크루즈의 신작 영화 &amp;lt;디거&amp;gt;를 보았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며 톰 크루즈는 몇몇 영화를 제외하면 액션, 첩보, SF 등 장르 오락영화에 집중해 왔었기에, 톰 크루즈의 신작 영화라 하면 또 그렇게 그만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오락영화로 예상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amp;lt;버드맨&amp;gt;, &amp;lt;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amp;gt; 등을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BwEVkv9hHG129F1Zr00uKFugT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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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악과 평범한 정의의 끝나지 않는 대결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amp;nbsp; &amp;lt;암살자(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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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1:28:00Z</updated>
    <published>2026-09-25T11:2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74년 영부인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amp;lt;암살자(들)&amp;gt;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여러 포지션으로 흥미로웠는데요, 하나는 이제 멜로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애저녁에 벗어나 여러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허진호 감독이 &amp;lt;덕혜옹주&amp;gt;, &amp;lt;천문: 하늘에 묻는다&amp;gt;에 이어 만드는 또 다른 색채의 시대극이라는 점이고, 또 하나는 &amp;lt;남산의 부장들&amp;gt;,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3lNbbe3Qb8rhJSEroxgGEx1AG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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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서야 발견한,게임 같은 영화의 재미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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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9:52:35Z</updated>
    <published>2026-09-19T09: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명의 인기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를 바탕으로 한 영화 &amp;lt;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amp;gt;을 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밀라 요보비치의 바로 그 6편짜리 프랜차이즈 영화로도 유명한 만큼 이번 영화도 그 프랜차이즈의 고혈을 빨아먹으려는 또 한 편의 영화로 비춰질 소지가 있지만 매우 다른 경우인데, 바로 감독이 잭 크레거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할리우드 호러 장르를 지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xNDvEt4I-hRSZCm6jfsYxsq7H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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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그려지는 소리가 들렸다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룩 백&amp;gt; (베니스영화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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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1:48:41Z</updated>
    <published>2026-09-09T11: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제83회 베니스영화제를 방문하여 본 또 한편의 경쟁부문 프리미어 상영작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새 영화 &amp;lt;룩 백&amp;gt;이었습니다. '체인소 맨'으로 잘 알려진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재작년 동명의 중편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만들어져 큰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저 역시 애니메이션을 보고 무척 감동했던 터인데, 다른 사람도 아닌 고레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92czf9_gh6qafapt-bnOXWdtnc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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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사랑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니까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가능한 사랑&amp;gt; (베니스영화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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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1:51:59Z</updated>
    <published>2026-09-07T00: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신작 영화 &amp;lt;가능한 사랑&amp;gt;을 제83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미리 보았습니다. 아마도 일반 관객 중에서는 이 영화를 세계 최초로 본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베니스영화제를 가리라 마음 먹고 6개월 전 잡은 일정 안에 이 영화의 월드 프리미어 일정이 들어 있었으니 무척 운이 좋았던 셈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니 운은 몇배의 기쁨으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Lb-034NM5iQjKmAbWf0Dqc66zk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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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 이제 진짜 집착하는 쪽은 누구지?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옵세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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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7:43:12Z</updated>
    <published>2026-09-03T07: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작비의 660배가 넘는 수익을 전세계에서 벌어들이며 올해 가장 핫한 공포영화의 자리에 오른 영화 &amp;lt;옵세션&amp;gt;이 국내에는 다소 늦게 이제야 개봉하게 되었습니. 영화를 연출한 커리 바커 감독과 두 배우 마이클 존스턴과 인디 나바레테까지, 모두가 무명이고 신예였던 이들을 하루아침에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이들로 만들어놓은 이 영화는 과연 그 명성에 값하는 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vdVaEeMMOF98i4IvrDk5QtkwfX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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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이름으로 살아남았고 살아나가야 하기에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경주기행&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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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3:11:37Z</updated>
    <published>2026-08-29T13: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장편영화 &amp;lt;갈매기&amp;gt;로 주목받았던 김미조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인 &amp;lt;경주기행&amp;gt;은, 각본과 연출을 겸한 감독을 비롯해 주요 출연 배우들까지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데다 공개된 시놉시스 역시 독특하여 제작 단계에서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 영화였습니다. 딸을 죽인 살인범을 죽이기 위해 엄마와 남은 딸들이 그를 납치해 '살인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nrlIoUwTJ101JqM8wW4Q0yOFh0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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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를 품고 신 앞에 선 자의 이유있는 공포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오디세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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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23:48:45Z</updated>
    <published>2026-08-05T23:4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가 나왔습니다. 자신의 이름만으로 신작이 이렇게까지 전세계적으로 막대한 기대를 받을 수 있는 감독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을 능가하는 이가 현재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대단한 네임밸류를 갖고 있는 감독의 신작이 3천년 전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그 이름은 숱하게 들어봤겠으나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을 바로 그 '오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d3Ab-FE44CJ-_jHwBkuArZSMG1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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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란의 멀티버스를 지나 견고해진 그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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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1:58:23Z</updated>
    <published>2026-08-02T11:5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만에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이야기, 영화 &amp;lt;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amp;gt;가 나왔습니다. MCU에 편입된 후 나온 앞선 3부작이 워낙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그 다음 이야기로 나오는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3부작을 걸출하게 이끌어 온 감독에 이어 새로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 사이 MCU는 멀티버스가 대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zcl8rhd8PEcY3B-5OmntjPrbkA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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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꺼이 뛰어든다면 넋을 잃게 될 백주의 질주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호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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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0:22:38Z</updated>
    <published>2026-07-12T10:2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신작 영화 &amp;lt;호프&amp;gt;를 내놓았습니다. 오컬트 스릴러라는 대담한 시도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모두 이끌어낸 &amp;lt;곡성&amp;gt; 이후 긴 기다림 끝에 나오는 신작이라 가뜩이나 기대가 컸던 영화죠. 여기에 대한민국 시골을 배경으로 한 SF 영화이며, 익숙한 얼굴의 국내 배우는 물론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까지 출연한다고 하니 과연 어떤 그림의 영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EsFwPazAEkY-ed6CTrr7-4PHEO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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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후의 증인이 되고자, 비밀이 되어야 했던 남자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시크릿 에이전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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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5:07:18Z</updated>
    <published>2026-06-29T15: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바쿠라우&amp;gt;등의 영화를 통해 자국의 참혹한 역사와 그 속의 인간을 끊임없이 들여다 봐 온 브라질의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이 만든 영화 &amp;lt;시크릿 에이전트&amp;gt;는 작년 칸영화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에서부터 시작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과 비영어영화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찬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DggyoqaAy8_i-1kIDEn9g2Qbzu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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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인생과 함께 걷는 영화가 있다면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토이 스토리 5&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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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12:49:39Z</updated>
    <published>2026-06-20T12: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토이 스토리&amp;gt;는 픽사가 내놓은 세계 최초의 3D 장편 애니메이션이었고, 그로부터 어느덧 31년의 세월이 흘러 다섯번째 이야기 &amp;lt;토이 스토리 5&amp;gt;가 나왔습니다. 여느 시리즈물이라면 5편까지 나온다고 할 때 '아주 뽕을 뽑는다'고 생각하겠지만,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예외였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그러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를 선보였고 그 덕분에 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eztJY8PbTVL-GMSHdeqExeHQ6_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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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필버그식 상상력이 현실과 근접조우할 때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디스클로저 데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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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8:10:14Z</updated>
    <published>2026-06-14T08: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영화 &amp;lt;디스클로저 데이&amp;gt;는 그 옛날 &amp;lt;미지와의 조우&amp;gt;, &amp;lt;E.T.&amp;gt;부터 &amp;lt;우주전쟁&amp;gt;까지, 50여년의 필모그래피에 걸쳐 스필버그가 꾸준히 관심을 보여 온 우주를 향한 상상력의 연장선이자 총결산의 위치에 서 있는 듯한 영화입니다. '폭로의 날'이라는 제목의 의미처럼 영화는 외계 존재에 관한 어떤 충격적인 진실을 폭로할 것임을 공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ktMz6UtuIm0AVkVcc0Czhsj2Av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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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사보다 강력한 순수 체급의 코미디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와일드 씽&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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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3:13:30Z</updated>
    <published>2026-06-06T13: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와일드 씽&amp;gt;은 크랭크인 단계에서부터 의외의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대문자 I 성향의 배우들로 알려진 강동원-엄태구 배우, 여기에 많은 작품에서 섬세하고 유려한 감정 연기로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박지현 배우까지 전혀 이런 연기 안할 것 같은 배우들이 '3인조 혼성 그룹'을 연기한다는 데서 일단 관심을 끌었는데 거기에 왕자님 컨셉의 발라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T_8OjlMaJ6SG5Gx9YfAcIK6InB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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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유토피아와 살아있는 디스토피아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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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7:37:09Z</updated>
    <published>2026-06-03T07: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산 애니메이션 &amp;lt;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amp;gt;은 국내에서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김초엽 작가의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 수록된 동명의 소설을, 매드하우스 등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활동해 온 우리나라의 허평강 감독이 영상화한 작품입니다. 60분 남짓 되는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 영화는 마치 소설을 영화로 보는 듯, 감정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D3Wu2qvEgkePQvnz2yonEjkq9A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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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자신만의 공포와 싸우고 있는 곳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백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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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5:14:44Z</updated>
    <published>2026-05-31T15: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백룸 시리즈'를 영화화한, 제작사 A24의 새 호러 영화 &amp;lt;백룸&amp;gt;은 제작 과정에서부터 여러가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간의 존재 자체로 기묘한 공포감을 자애는 온라인 인기 시리즈의 영화화라는 점과 더불어 그 시리즈를 만든 장본인인 2005년생의 젊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라는 점에서도 그랬습니다. 원작자가 메가폰을 잡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9w_pxnM4-Q__dp1ajGUPNtEgH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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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망마저 희망으로 만드는 우정의 기적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amp;nbsp;&amp;lt;너바나 더 밴드&amp;gt; (이하 생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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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1:49:17Z</updated>
    <published>2026-05-31T11: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너바나 더 밴드: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공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amp;gt;(이하 &amp;lt;너바나 더 밴드&amp;gt;)는 문상훈이 이끄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가 수입하고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번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국 관객들에겐 생소한 배우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LlXemNL1EKXq-k_oCe2WyLN-2p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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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군집 속을 돌파하는 새로운 개체들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군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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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7:39:23Z</updated>
    <published>2026-05-25T07: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좀비 영화' &amp;lt;군체&amp;gt;가 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후 신속하게 국내 극장가에 선을 뵀습니다. 이 영화는 &amp;lt;부산행&amp;gt;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K-좀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인 연상호 감독이 &amp;lt;반도&amp;gt;에 이어 6년 만에 내놓는 새로운 좀비 영화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amp;lt;반도&amp;gt;가 &amp;lt;부산행&amp;gt;의 세계관을 공유했던 데 반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gYtCyJjtJJn5VYE5BWWZghrbQb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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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납작한 서사를 뚫고 한 인간으로 되살아난 아이콘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마이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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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3:53:41Z</updated>
    <published>2026-05-09T13: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퀸, 엘튼 존, 엘비스 프레슬리 등 최근 몇년 간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일대기를 그들의 대표곡들과 함께 그린 영화들이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면서 마이클 잭슨 역시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꾸준히 있어 왔고, 마땅히 영화로 만들어질 만한 인물이라 여겨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마이클 잭슨의 실제 조카를 마이클 잭슨 역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sWMVnDSLl0RwCXcvjco1JlEjc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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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 불완전하므로 우리는 함께 일한다 - 인상적인 영화리뷰 2026 -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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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6:00:23Z</updated>
    <published>2026-05-03T06: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6년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져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amp;gt;의 속편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amp;gt;가 20년 만에 나왔습니다. 한번씩 할리우드에서 10년 이상의 긴 공백을 깨고 전편의 출연진들이 다시 뭉친 속편이 나오곤 하는데, 이런 속편의 미덕은 엊그제 같은데 실은 적잖은 세월이 지난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dN%2Fimage%2FZbI46qoAYxLA8QoeK7SgJTPTHj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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