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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르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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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rishit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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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게 소원인 워킹맘, 필라테스 하는게 낙인 운동녀. 그리고 죽을때까지 내가 나로 살아갈수 있도록 글 쓰는 작가. 삶을 레모네이드처럼 만드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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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2-09T02:1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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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출장이 생기면, 남편에게 먼저 묻는 이유 - 워킹맘의 수업료 3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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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2:49:30Z</updated>
    <published>2026-10-07T12: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감이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유행한다는 소식에 아이 접종 일정을 당기기로 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바로 맞힐까 했지만 곧 있을 1박 2일 출장이 마음에 걸렸다. 접종 뒤 아이가 열이라도 나면 내가 없는 자리에서 대처하기 어렵다. 그래서 접종은 결국 출장 이후로 미뤘다.내가 없는 1박 2일 동안 아이 돌봄은 아빠 몫이었다. 계획은 이랬다. 출장 당일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YsBIrd-vKZS9g8Pm7yqIO00WS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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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1년만 vs. 벌써 1년 - 책리뷰 : 딱 1년만 미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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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7:48:43Z</updated>
    <published>2026-10-05T07: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년이란 소리가, 밤송이 만큼 많이 굴러다니는 계절이 됐다.  밤송이는 열매라도 맺지만, '벌써 1년? 뭐 했는데 벌써?'라는 말은 열매가 없다.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는 것 1년은 사계절 12달이라는 것 1달은 30일~31일이라는 것 하루는 24시간이라는 것 모를리 없건만. 왜? 이런말을 습관적으로 하게 될까? 이런 말을 하지 않는 이도 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GcmSFOK7LeCsumjysXK5V1-616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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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수익률이 내 삶의 수익률처럼 느껴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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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4:06:19Z</updated>
    <published>2026-10-01T04: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말 듣고 반도체에 몰빵했으면 지금 1억은 거뜬히 넘었을 텐데. 그래도 일부라도 넣길 잘했지?&amp;quot;그의 말은 결과론적으로 옳았다. 나보다 앞서나간 수익률이 그걸 증명해냈으니까. 그의 주식거래창 수익률을 흘깃거리며, 부러움 반 질투 반에 볼멘소리가 나간다.&amp;quot;한 바구니에 넣으면 위험할까봐, 미국 주식하고 나눠 넣었는데 결과적으론 당신 말이 맞았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Ag54lYU88zjmfH7FYG5BttN-_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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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후 주식 거래, 웃기 전에 따져봐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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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29:39Z</updated>
    <published>2026-09-21T04: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후면 아이가 8살이 된다. 육아휴직을 쓰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나는 1년을 무급인 상태로 있어야 한다. 그러니 내게 남은 투자의 시간은 사실상 1년이다. 여기에 변수가 하나 더 있다. 이사다. 지난 1년 주식판을 들여다보느라 놓치고 있던 사이, 부동산 시장의 온도도 급변해 있었다. 전세&amp;middot;월세값은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매물은 없다.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LKvKVg5ijecRskNIknCsnAgG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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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을 팔았는데 판 기억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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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29:04Z</updated>
    <published>2026-09-21T04:2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갓○○'으로 불리던 주식 전문가가 하루아침에 사기꾼으로 둔갑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자주 온다. 찍어주는 종목마다 오르던 호시절, 전문가들은 '족집게' 소리를 들으며 끗발 날리는 인플루언서가 된다. 그런데 하락장으로 전환되는 순간, 댓글창은 폭발한다. &amp;quot;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amp;quot;는 성토가 쏟아진다. 어제까지 신이었던 사람이 오늘은 사기꾼이 된다.  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dYk0GOwNSoqF1nlf_Y5J79Zpn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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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점에서 산 ETF, 매일 계좌 보며 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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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28:45Z</updated>
    <published>2026-09-21T04: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35도 폭염 속, 운동을 마치고 걸어오는 길이었다. 사방이 조용했다. 매미 울음소리만 유일하게 들렸다. 그리고 그 길 위에, 매미 한 마리가 몸통째 떨어져 있었다. 처음엔 그냥 죽은 매미겠거니 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했다. 매미는 원래 허물을 벗은 뒤 몇 주를 울다가 수명을 다해 죽는다. 하지만 내가 본 매미는 허물을 채 벗지도 못한 채, 몸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iAk22IaNShpHWBYuVbph22EFm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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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익률 10%에 판 주식을 왜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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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28:22Z</updated>
    <published>2026-09-21T04: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은 다행히 비가 안 오더라.&amp;quot;  내 말에 남편이 대꾸했다.  &amp;quot;비 엄청 왔는데?&amp;quot;  같은 날이지만 오전 7시 전에 출근한 남편과 9시 넘어 집을 나선 나의 하늘은 달랐다. 어느 날은 반대이기도 했다. 9시 전에 도착한 동료들의 우산은 보송보송했는데, 9시 반 출근 직전 쏟아진 폭우에 나는 신발이 젖은 채로 사무실에 들어섰다. 또 어떤 날은 남편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VE92wftD6Um3tK6iS3pqafWRq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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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비디아도 제쳤는데 삼성 주가는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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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27:59Z</updated>
    <published>2026-09-21T04: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를 처음 샀을 때, 나는 그게 고가인지 몰랐다. 망할 리 없다고 생각했다. 매일 아침 켜는 컴퓨터가 이 회사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고, 그동안 몇 번의 위기를 지나며 살아남았다. 충분한 이유 같았다. 나중에야 알았다. 나는 미래를 산다고 하면서, 어제까지의 이 회사를 근거로 댔다는 것을.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s2opeqRfq_MWg7yExfWr6tMo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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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투자 1년차, 반도체 고점 매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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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27:31Z</updated>
    <published>2026-09-21T04: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반도체 ETF가 연일 신고가를 찍던 날, 뉴스는 &amp;quot;AI 슈퍼사이클&amp;quot;을 외쳤고 커뮤니티는 &amp;quot;지금 안 사면 후회한다&amp;quot;고 들끓었다. 나는 그 열기 속에서 매수 버튼을 눌렀다. 내 분석이 아니었다. 시장의 탐욕이 나를 움직였다.  프랑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은 말했다.  &amp;quot;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amp;quot;  나는 라캉이 됐다.  욕망의 문제: 나는 무엇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8NlIccJZ_jmtnIW4D3ueG_VCT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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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에 두 번, 블루카펫을 걷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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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4:56:47Z</updated>
    <published>2026-09-16T04: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드카펫을 걸어본 적은 없다. 영화제나 시상식에서나 볼 법한 그 길은 늘 특별하다.가장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걷고,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한 해의 성과 가운데 가장 빛나는 순간을 축하한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길.  그런데 어제 나는 블루카펫을 걸었다.  점심시간 필라테스 수업이었다. 평소 6명이 함께하는 그룹수업인데 어제는 유독 두 명밖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ReKl_Skj3ajbPZqYQyUwC8erv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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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이 오르나 내리나, 내 허리는 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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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3:17:15Z</updated>
    <published>2026-09-16T03: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오늘도 아침부터 주식창을 열었다. 어제 산 종목이 얼마나 올랐는지, 전날 밤 미국 증시는 어땠는지. 손가락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런데 정작 거울은 들여다보지 않는다.  직장 동료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점심을 먹으면서도 증권 앱을 켜고, 회의 중에도 손가락이 스마트폰 위를 맴돈다. 수익률 몇 퍼센트에 가슴이 뛰고, 급락 알림 한 번에 얼굴이 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Q6iA_DsTvBKkElVCbPQPivt7o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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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AI 때문에... 워킹맘의 불안 - 오마이뉴스 [워킹맘의 수업료] 3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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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5:15:46Z</updated>
    <published>2026-09-10T05: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으로 산다는 건, 매일 두 개의 동아줄을 붙잡고 버티는 일과 비슷하다. 하나는 내가 아이의 '사회생활 선배'라는 동아줄이다. 아이 옆에 언제나 있어주지 못해도, 언젠가 아이가 자라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가 되면, 엄마에게 배운 노동의 가치와 태도가 눈에 보이지 않는 유산으로 전해질 거라는 믿음. 아침에 아이를 떼어 놓고 출근하는 죄책감, 야근하고 돌아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MBYQUIcu6SXpwqawhr06iKIA2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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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보다 엉덩이를 믿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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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5:16:55Z</updated>
    <published>2026-09-03T05: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때, 몸을 움직인다.   마음이 가라앉을 때, 몸을 띄운다.  마음이 꾸깃꾸깃 접혔을 때, 몸의 관절을 펴낸다.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칠 때, 몸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어 균형을 잃었을 때는 몸의 균형점을 찾아 정렬을 맞춘다.  마음이 힘들 때는 마음을 직접 들여다보는 것보다 몸을 움직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5YTr7odvn2bjuJFkH-vUZ0Jaj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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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 &amp;lt;투자 불패의 법칙&amp;gt; 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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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1:59:44Z</updated>
    <published>2026-08-11T01: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의 코스피 패닉셀을 통과하고 나서야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제목부터 정직하다.  '투자로 성공하는 법'이 아니라 '투자하지 않는법(How Not to Invest)'. 배리 리트홀츠는 이 책 대부분의 지면을 화려한 성공 공식이 아니라 우리를 망치는 나쁜 생각, 나쁜 숫자, 나쁜 행동을 해부하는 데 쓴다.  나쁜 생각은 비법이나 공식이 존재한다는 믿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09nKUk-P_DGG8UrE4OFUr4pWd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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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후행학습 중입니다 - &amp;quot;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배웁니다&amp;quo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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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2:26:37Z</updated>
    <published>2026-08-10T05: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육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30대 초에 버킷리스트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나의 컨셉은 '요기니'였는데, 그러니까 요가복을 입고 선이 아름답게 나오거나 난이도가 높은 자세를 하며 촬영을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근'은 필요했다.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그러다 알게 된 바디 쉐이핑이 있다. 즉, 약간의 음영처리를 해서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0wRzlxqKYGNb79ox9WbovfIye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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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손에 쥐여 준 패드, 프랑스에서 들려온 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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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6:19:15Z</updated>
    <published>2026-08-05T04:2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또 휴직한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일까?&amp;quot;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이를 둔 친구가 말했다. 처음엔 초등 입학 시기에 쓴다는 단순한 육아휴직 이야긴 줄 알았다. 하지만 들어보니 이야기는 몇 해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친구는 아이 둘을 키우며 2년간 해외 파견을 다녀왔다. 다행히 남편이 휴직을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갔고, 당시 여섯 살이던 첫째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NX1CH6lOp8G1znQqzzTxnfOBW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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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을 말해봐  - 지니의 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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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8:44:00Z</updated>
    <published>2026-07-22T08: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아이와 함께 우연히 알라딘을 봤다. 정식 영화관은 아니고, 다른 공연을 보러 간 유아문화시설에서 무료 상영 프로그램이었다.  알라딘 영화는 디즈니 원작, 실사영화, 뮤지컬 등 많이 본 거 같은데 디테일들이 모두 잊혀 그런지 원작이 도리어 새로웠다.   알라딘이 지니에게 묻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알라딘. 지니, 너는 소원을 빌라면 뭘 빌 거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A-w0GlRUey3wbKmJ-1h2bgDNW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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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휴직 신설, 환영하지만 아쉽다 - 워킹맘의 수업 29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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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4:29:36Z</updated>
    <published>2026-07-22T04: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서가 멈췄다. 지난달 개정된 공무원법을 표로 옮기던 중이었다.  육아휴직 대상 확대(공포한 날부터 시행). 난임휴직 신설(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같은 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같은 법인데(개정안은 지난 5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고, 6월 2일 공포됐다)인데 시행일만 달랐다. 예고안의 부칙은 원래 두 제도 모두 공포 후 6개월 시행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qf2c3zLPbAJPtZGcHm494Pt9PjE.png" width="34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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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첩첩남남, 두번째 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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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7:00:10Z</updated>
    <published>2026-07-08T06: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보다 이른 아침, 평소보다 빨리 와이퍼가 움직였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남편이 늦은 출근을 해준 덕분에 악천후에도 일찍 강의실에 도착할수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비를 맞고 오는 사람들의 기분은 어떨까.  교육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작이 더 중요하다. 마음이 급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77SP7TFlDGQYQCFrQhldZtrK6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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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게 육아를 대신해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 일은 결과의 세계, 육아는 과정의 세계요즘 MZ세대 사이에서 '10분 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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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3:00:01Z</updated>
    <published>2026-07-0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MZ세대 사이에서 '10분 소개팅'이 유행이라고 한다. 열 쌍의 남녀가 10분씩 자리를 바꿔가며 대화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앱으로 애프터를 신청한다. 시간 낭비 없이, 조건에 맞는 상대를 효율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이다. 연애도 이제 효율성 최적화의 대상이 됐다.내가 연애하던 시기의 끝자락엔 밥도 안 먹고 차만 마시는 소개팅이 등장했는데, 그것도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fW%2Fimage%2Fn8Y_V0zf2lGZxxGjBxoH6yd6U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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