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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im Ji Yo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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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만나고, 배우고, 기록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멈추지 않는 한, 계속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무엇인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픈 엄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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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29T14:54: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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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일의 썸머_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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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5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500일의 썸머 (2010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상대방에게 내 존재의 의미는, 내 생각과 다를 수도 있다. 나에게만 의미있는 관계였다 하더라도, 그 또한 인연인 것을. 관계를 이겨내고, 배워라.  &amp;lsquo;내&amp;nbsp;마음대로&amp;rsquo;&amp;nbsp;등장인물  톰: 카드 속지에 감동적인 문구를 쓰는 카피라이터. 원래 꿈은 건축가였지만, 왜 이렇게 오래 여기서 이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GyTNoaExwq67Qi5ZZ1slObuBM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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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남자친구의 결혼식_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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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1997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내가 쫓는 사람과 나를 쫓는 사람이 같은지 확인하라. 내 사랑을 지킨다며 다른 사람의 사랑을 빼앗는다? 합리화가 어렵다. &amp;lsquo;우린 추억이 많아&amp;rsquo;는 미래가 아니라 과거인 것을.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줄리안: 음식 평론가이자 기자. 대학 시절 1달간 잠깐 사귀었다가 친한 친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_5vbg7HfFNtWStRGTrI_MOrQI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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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사춘기와 갱년기의 저녁_청춘을 향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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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9:00: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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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청춘&amp;rdquo;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체력적으로 내려가는 시기라는 것이 실감이 나기도 하고, 자꾸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amp;ldquo;그거 있잖아&amp;hellip; 그거&amp;hellip; 뭔지 알지?&amp;rdquo;라고 말하는 빈도수가 높아진다. 내 또래들은 &amp;ldquo;그거 있잖아.&amp;rdquo;라는 말만 들어도 찰쩍같이 알아듣고 대화를 이어가는 신기를 자랑한다. 나이듦에 따른 이런 에피소드들도 &amp;ldquo;재미&amp;rdquo;라고 말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KhPf5-Y7S9CsZHCTMrD1rWVv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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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레시피_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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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3:00:33Z</updated>
    <published>2026-09-21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2007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마음이 닫힌 사람의 문을 열어주는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상대방의 노력에 감동 받은 나 자신. 혼자 이룬 성공같아 보일지 몰라도, 성공은 누군가가 주는 영감과 시샘, 상처 등을 통해 얻어지는 것. 세상에, 혼자 이룰 수 있는 것들은 없다!   &amp;lsquo;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4SktPinQ08zuPuNOesEfR-r-b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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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사춘기와 갱년기의 점심_우리도 팬이 될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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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9:00:09Z</updated>
    <published>2026-09-18T09: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덕질을 시작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보여줬던 그런 미소를, 아이는 이제 덕질하는 연예인에게 보여주는 중이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신기하기도 했다가, 서운하기도 했다가, 이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라도 웃으며 힐링을 취할 수 있다면야 감사한 일이지.  나도 어린 시절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었다.  당시 반에는 크게 젝스키스를 좋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PI9Cu6h7_SAabh7eAm4jVvBXq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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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포즈_금방 이혼해줄게? 그말을 믿은 것 자체가 호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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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t;영화, 프로포즈 (2009)&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아무리 미워도 상대방에 대해 너무 많이 알게 되면 감정이 달라진다. 무관심만 아니라면, 미워하는 감정도 관심과 호감이다. 왜 일을 잘하는 사람은 꼭 악바리여야 하는 걸까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마거릿: 뉴욕에 위치한 출판사의 잘나가는 편집장. 사내에서 직원들에게는 &amp;lsquo;마녀&amp;rsquo;로 통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J2ElAx7lK_bKOf7MSZXX5scs0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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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사춘기와 갱년기의 아침_나만 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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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9:00: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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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이보다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보니, 아이가 막 눈을 비비고 방 밖으로 나올 때 즈음이면 나는 이미 쌩쌩하게 아침 한 가운데를 지나는 중이다.  꽃병의 물도 갈아주고, 줄기의 상태고 살폈고, 30분 이상의 스트레칭도 마쳤다.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준비가 이미 끝난 상태에서 눈도 제대로 못 뜬 아이를 보자니, 내 에너지는 주체를 하지 못하고 아이를 흔들어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3PfYZAgcfjl_nFLgiHBplyA93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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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 데이_마음을 너무 늦게 아는 사랑은 슬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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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9-07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원 데이 (2012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남녀 사이에 &amp;lsquo;텐션&amp;rsquo;있는 우정이란 없다. 내가 사랑할 때,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는 타이밍이야 말로 운명이다. 후회의 시간도 아름다울 수 있을까.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엠마: 작가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차갑다. 대학 졸업 후, 글쓰는 일과는 전혀 무관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 오래도록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p_mwID2yGarGvAE1yH_JyHu9N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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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사춘기와 갱년기의 저녁_우리도 살아야 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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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9-04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의 날씨와 사람의 마음은 묘하게 평행선을 이루며 함께하는 특성이 있다.  봄이면 자연의 탄생에 설레고, 여름이면 자연의 색감과 온도의 쨍함에 들뜨고, 가을이면 바스락거리는 떨어진 자연에서 낭만을 찾다가, 겨울이면 쌓이는 눈에 마음을 숨기고 차분해진다.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햇살과 함께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는 아침에는 모두의 마음이 분주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UjQ6OPkXeN1NVGYofYZb7fSDW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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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밀리 맨_이뤄본 사람에게 주어지는 두 번째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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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8-31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패밀리 맨 (2000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사람이 그리워질 때면 꼭 과거를 아쉬워하더라. 다 이뤄본 사람만이 &amp;lsquo;두 번째 기회&amp;rsquo;를 알아본다. 하지만, 어쩌면, 그 시절의 선택이 옳았을 수도.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잭: 월스트리트를 휩쓸고 다니는 투자 전문가. 뉴욕 한복판의 넓은 펜트하우스에서 홀로 지내지만, 외로울 틈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jQAMu-QsMfMbr9gOM9gh3uyiv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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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사춘기와 갱년기의 점심_마음을 얻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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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8-28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한 번 씩, 작은 꽃다발을 사는 것이 새로운 취미가 되었다.  한 종류의 꽃만 모아 놓은 꽃다발이 아닌, 다양한 꽃과 풀들을 적당히 섞어 9900원에 파는 곳이 있다니. 매번 사러 갈 때마다 꽃의 색감과 종류가 달라지니, 이처럼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몇 주간 이 취미를 이어가다 보니, 꽃의 얼굴 변화와 줄기의 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p79mzbaBE81uzUCUHNU9eVCkW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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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터스 투 줄리엣_몸과 마음의 거리는 비례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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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8-24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2010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인연은 놓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시 연결된다. 심지어 50년이 지나도! 함께 있지 않다고 해서 마음이 멀어지는 것도 아니고, 함께 있다고 해서 마음이 함께 있는 것도 아니다. 나도 무언가에 열정이 불타고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소피: 기자를 꿈꾸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JkqgdbnRUCHA2nWVEZ_ACLdmZ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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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사춘기와 갱년기의 아침_말하기의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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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9:00:04Z</updated>
    <published>2026-08-21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amp;lsquo;루틴&amp;rsquo;이라는 말에 꽂히는 중이다.  멋진 &amp;lsquo;언니&amp;rsquo;일수록 하루를 지탱하게 해준 &amp;lsquo;루틴&amp;rsquo;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대게 운동이나 식습관, 명상, 만남, 취미, 학습 등에 대해 매일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지켜나가면서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한다고들 말한다.  나에게도 루틴이 있다.  가족 중 제일 먼저 일어난 시간. 일어나자 마자 소금물로 가글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PQvy_6p6MY6j3kheFBFYkcKwz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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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렌디피티_운명의 사인은,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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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3:14:09Z</updated>
    <published>2026-08-17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세렌디피티 (2002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몇 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거대한 서사는 강력한 첫인상에서부터. 운명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내 옆의 연인에게 마음을 다 줄 수 없었던 것일까?&amp;nbsp;아니면 운명이라는 좋은 핑계 덕분에 연인과 헤어질 수 있던 것일까? 운명이라고 믿으면 운명이 된다.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조나단 :&amp;nbsp;스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xFd_Urr_nd2DJpbZnwFXaKDukco.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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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사춘기와 갱년기의 저녁_그러면, 설레지 않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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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6:14:08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설레는 이유는 서로가 상대방의 마음을 도통 모른다는 것이다.  그 마음을 알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둘의 관계가 단단해진다. 왜 저런 표정을 짓는 것인지, 왜 저런 말을 하는 것인지, 헤어지고 집에 가서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 동안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왜 뾰로통해져 있는 것인지 등 모든 제스처가 다 사인이 된다.  그런데 로맨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x_C85NJ7HT1KoG6ZsFW5Z5FQN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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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팅힐_용감한 사람은 판타지를 현실로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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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3:12:14Z</updated>
    <published>2026-08-10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노팅힐 (1999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90년대에는 낭만일 수 있지만, 지금은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로맨스 설레임을 만들어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기다림의 아날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감한 사람만이 기대를 현실로 만든다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등장인물  윌리엄: 노팅힐에서 &amp;lsquo;한적한&amp;rsquo; 여행 전문 서점 운영 중. 신혼집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zSj_RPheaU47KJTUzUAqZBYd7Y0.png" width="43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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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사춘기와 갱년기의 점심_나는 더 뛰어야만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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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6:13:15Z</updated>
    <published>2026-08-07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아이는 열심히 산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 뿐이라면, 공부를 안 하는 아이들에게 열심히 산다라는 말을 붙여줄 수는 없을 테다. 하지만, 학생의 본분은 공부만은 아니니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아내야 하고, 짜증나는 이 기분도 감당해야 하고, 호기심을 누르기도 해야 하고 반대로 호기심을 어떻게 발산해야 할지도 고민해야하고 바쁘다.  바쁜 아이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0YKb54cBs8vDP_In4amBHNf7J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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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왓 위민 원트_불행을 행운이라고 마음 바꾸면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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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3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왓 위민 원트 (2000년)&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 몇 줄 리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여자들의 마음을 파악하고 싶었던 지독히 마초스러운 광고기획자 &amp;lsquo;닉&amp;rsquo;의 소원도 이루워졌으니까. 그것이 어떠한 형태일지라도. 불행이라고 생각한 것을 행운이라고 마인드 세팅을 하면, 세상은 내 것이 될 수도 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문제를 해결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gAc482aow9bxouBdqAV4c31IK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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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사춘기와 갱년기의 아침_거울에 비치는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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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6:12:46Z</updated>
    <published>2026-07-31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 늦지 않게 나가야 할 시간은 이미 지났다. 무려 10분이나 지났단 말이다.  이유는 단 하나. 거울이다.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울 때까지 등교할 수 없는 그 마음을 이해하고자 노력하지만, 계속 들락날락하는 가운데 알아채고 싶은 변화된 포인트가 없으니 나 또한 뭐라고 호응해주기도 어렵다.  아이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한참을 서 있더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nKC7GJHZ7zZrplz1GpqohXMeE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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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밤_운명을 만나려면 마법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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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3:15:17Z</updated>
    <published>2026-07-27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amp;gt;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amp;nbsp;몇 줄 리뷰  - 로맨틱 코미디인데 여주와 남주를 이야기 끝에서야 만나게 해주는 감독님. 당신은 진정한 밀당쟁이, 우후훗! - 추진력과 실행력은 어른보다 아이가 &amp;ldquo;갑&amp;rdquo; - 우리의 만남이 운명인지를 알기 위한 질문. &amp;ldquo;당신은 마법을 느꼈는가?&amp;rdquo;   &amp;lsquo;내 마음대로&amp;rsquo;&amp;nbsp;등장인물  샘:&amp;nbsp;암으로 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Wh%2Fimage%2FkqmWZs65wpFaQkJY141GG_6LNAY.jpg" width="4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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