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행운준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 />
  <author>
    <name>determinedrich</name>
  </author>
  <subtitle>준비할 수 있는 행운이란 얼마나 멋진가요! 숙제같은 일상을 축제같은 삶으로 바꾸고 싶은 40대 여성입니다. 퇴사 후 새롭게 출발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O08</id>
  <updated>2015-11-13T23:55:48Z</updated>
  <entry>
    <title>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할까 봐 두렵다면 - 그런 자신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12" />
    <id>https://brunch.co.kr/@@O08/12</id>
    <updated>2026-08-25T21:54:33Z</updated>
    <published>2026-08-25T21: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인간실격&amp;gt;에서 인상 깊은 대사가 있었다.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대필작가 밖에 되지 못했고, 결국 일용직 가사 도우미로 살아가는 여주인공이 아버지를 떠올리며 하는 독백. '아버지, 저는 아무것도 되지 못했어요.'  회사원으로 40년을 보내고 정년퇴직을 하는 미래가 끔찍할 만큼 싫었던 내가, 여러 도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면 나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SGP1Ney7K0sOdhfuxNy8Seu3so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 전도사 - 진정한 전도사는 본인의 확신일 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11" />
    <id>https://brunch.co.kr/@@O08/11</id>
    <updated>2026-07-24T04:42:15Z</updated>
    <published>2026-07-24T04: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후배 직원이 물었다.  &amp;quot;이제 제가 차장님을 어떻게 부르면 좋으시겠어요? 계속 차장님, 아니면 누... 누님?&amp;quot; 회사를 뒤로 하고 떠나는 사람인데 앞으로도 계속 나를 부르겠다는 의미와, 내가 듣고 싶은 이름으로 부르겠다는 두 가지 의미가 나에 대한 배려로 느껴져서 감사했다. 인성도 너무 좋고 늘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매우 기대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DgNDNw8wOHPV3gua503TW3ePab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절인연(時節因緣) - 시절인연을 흘려보내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13" />
    <id>https://brunch.co.kr/@@O08/13</id>
    <updated>2026-07-20T02:10:40Z</updated>
    <published>2026-07-20T02: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식적으로 퇴사 통보를 한 후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회사 모임에서 연락이 왔다. 순환근무라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함께 근무했던 직원의 숫자는 아마 근무지가 고정된 회사의 4~5배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음이 맞고 말이 통했던 사람들끼리 근무지가 바뀌더라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1년에 한 번쯤 술 한잔 하며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08GRpORJaPcL7XcUuJrMRc_-SW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의 밀도 - 자유로움을 즐기되 엄격해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8" />
    <id>https://brunch.co.kr/@@O08/8</id>
    <updated>2026-07-18T07:18:52Z</updated>
    <published>2026-07-18T07: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나서 나의 예전 일상을 돌이켜보니, 그때의 나는 초인이 아니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매일의 하루는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다양한 종류의 일정들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워킹맘들은 쉽게 공감할만한, 인기 걸그룹에 견줄 만한 강행군 스케줄.  우리 가족 모두가 오늘 하루 세상에 나가기 전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종종걸음으로 지하철에 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ABA93T1f7yZLJcU6ZL_AOzL7Qc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낙오자는 아닙니다. - 다만 꽤 행복한, '다른 길 위의 사람'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6" />
    <id>https://brunch.co.kr/@@O08/6</id>
    <updated>2026-07-16T06:05:55Z</updated>
    <published>2026-07-16T06: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오자(落伍者). 대오에서 처져 뒤떨어진 사람.  친한 회사 후배는 퇴사 기념 저녁식사를 하면서 두 가지를 말했다. &amp;quot;차장님 부럽습니다&amp;quot;와 &amp;quot;차장님은 낙오자가 아닙니까&amp;quot;  함께 정상까지 가자고 등산을 시작했는데, 대오를 이탈하여 더 이상 오르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람이니 &amp;lt;표준 국어대사전&amp;gt;에 따르면 낙오자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그 낙오자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rbhGQUoykpTOUea4LvHTjovg12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다는 것 - 후회보다 감사를 선택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4" />
    <id>https://brunch.co.kr/@@O08/4</id>
    <updated>2026-07-14T23:00:43Z</updated>
    <published>2026-07-14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시작하면서 가끔 꿈을 꾸었다. 사직서를 내고 모든 걸 정리했는데 홀가분하지 않고, 너무나 간절하게 사직서를 물리고 싶어 하는 꿈. 꿈속에선 '내가 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한 거야'하며 자책하는 자신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포기한 건 연봉 1억 원 이상을 20년 정도 더 받을 수 있는 직장과 그럴듯한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PG-jzd4o_kWCL5VnHR7hwuYymW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너 왜 퇴사하는 거야? (4) - 로또 당첨 되었거나, 삼전닉스 대주주거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9" />
    <id>https://brunch.co.kr/@@O08/9</id>
    <updated>2026-07-13T03:49:31Z</updated>
    <published>2026-07-13T03: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통보하고 나서 소문은 거의 KTX급으로 퍼졌다. 그다지 친하지도 않고, 안부를 묻던 사이도 아니었던 동료들에게서도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하나 같이 첫마디가 똑같았다.  &amp;quot;너 퇴사한다며? 무슨 종목으로 대박 난 거야? 혹시 로또라도 된 거야?&amp;quot;  유래없는 주식 상승기라 너도나도 주식으로 돈 번 이야기가 흔한 때이기도 했지만, 결국 회사원들의 의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qLzNzGAW2BWmcm7puu91-QDzc_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너 왜 퇴사하는 거야? (3) -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5" />
    <id>https://brunch.co.kr/@@O08/5</id>
    <updated>2026-07-09T06:03:40Z</updated>
    <published>2026-07-09T06: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살 차이가 나는 이종사촌 언니가 있었다. 언니와 나는 같은 동네에서 자랐기 때문에 공유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았다. 내가 서울로 대학을 오고 나서부터는 방학 때만 가끔씩 만나곤 했는데, 우리는 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언니가 워낙 사람 좋고, 마음 넓은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 언니가 하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8AWJoLfttsR8-fZooEmj9PExOP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너 왜 퇴사하는 거야? (2) - 숙제가 아닌 축제 같은 삶을 살고 싶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7" />
    <id>https://brunch.co.kr/@@O08/7</id>
    <updated>2026-07-08T04:23:41Z</updated>
    <published>2026-07-08T04: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나니, 나의 모든 알고리즘들이 퇴사한 사람들의 SNS로 이끈다.  삼성에서 20년 근무하고 퇴사한 어느 워킹맘은 &amp;quot;제2의 인생이라 거창하게 포장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냥 지금과는 다른 일상을 살고 싶어요.&amp;quot;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내가 쓴 글인가 싶을 만큼 같은 고민, 같은 마음이었다.  지금과는 다른 일상을 살고 싶은데, 그래서 뭘 하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0FRvlHjQ-w2CMBiPzFri9XjWVg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래서 너 왜 퇴사하는 거야? (1) - 더 이상 버티고 싶지 않은 순간이 찾아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3" />
    <id>https://brunch.co.kr/@@O08/3</id>
    <updated>2026-07-06T10:19:44Z</updated>
    <published>2026-07-06T10: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겠다고 근무부서 상사와 동료들에게 처음 통보했을 때 다들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민원에 시달리거나 할 때 20년만 다니고 그만 다니겠다고 가끔 푸념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라 아무도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늘 적극적으로 일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 정년 퇴직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m--BZKgy5mZFQyCWfSYlBBcvNn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먼저 행동하고 고민하라는 말 - 먼저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는 지금의 자리를 벗어날 수 없겠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2" />
    <id>https://brunch.co.kr/@@O08/2</id>
    <updated>2026-07-02T23:00:34Z</updated>
    <published>2026-07-02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EBS의 &amp;lt;건축탐구 집&amp;gt;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모두가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에 사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시대에 자기 삶의 철학을 담아 집을 짓고, 자산으로서의 부동산이 아니라 삶의 터전인 공간에 오롯이 집중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집의 모양도, 지역도 모두 다르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우리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VUghwiuwM_ahRT6XjA2BMmmtha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 정말 괜찮을까 - 이미 사직서 제출했으면서 돌아서서 다시 고민해 보는 척하며 써 내려가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O08/1" />
    <id>https://brunch.co.kr/@@O08/1</id>
    <updated>2026-07-01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7-01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한 자기소개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공공기관을 만 20년을 다녔고, 결혼 18년 차이며 중고등학생 아이가 둘인 워킹맘이다. 곧 퇴사를 앞두고 있으니 '워킹맘이다'는 '워킹맘이었다'로 바뀔 예정인, 아주 평범한 40대 여성이다.   회사를 다닌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 삶의 한 부분을 적지 않게 차지하고 있던 주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08%2Fimage%2Fl6LE7-PZldsjZuOBX2ZGuGfz8nQ"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