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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란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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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lysh12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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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익어가는 사과 색깔이 노랗듯, 잘 익기 위해 애쓰는 중. 도전이 도전인 엄마이자 취미 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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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11T01:18: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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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예 일기] 힘 빼기의 기술&amp;nbsp; - 애쓸수록 무너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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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4:22:44Z</updated>
    <published>2026-08-27T14: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예를 계속하다보니 조금만 딴 생각을 하거나 더 잘 만들고 싶은 마음에 손끝에 과도한 힘을 주면 흙이 어김없이 찢어지거나 주저앉아버려 모양이 망가진다..  오히려 힘을 빼고 흙을 느껴(?)야한다.  흙은 생각보다 예민하다. 그 적절한 힘을 받아야만 일정한 힘이 가해져 균일해진다. 그렇게 모양이 반듯해져간다.  뭐든지 그런 것 같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cf%2Fimage%2FiIFHLEfADrcUn_FmD3dhE9rgHHA.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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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예 일기] 기다림의+꼼꼼함의 미학 - 역시 꼼꼼해서 나쁠 건 없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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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4:39:06Z</updated>
    <published>2026-07-16T05: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예를 할 때마다 결과물이 주어지는 건 아니다. 2~3주 뒤에야 만들어서 보냈던 나의 흙들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 나에게 온다. (물론 선생님이 가져오시는 시간까지 모두 다 포함해서)  실제로도 형태를 빚은 후부터 진짜 그릇이 나오기까지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늘에서 천천히 말려야 하고,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지는 수십 시간을 기다려야만 그릇이 나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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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예일기] 도예도 중심이 중요하거늘 - 중심 잡기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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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4:42:57Z</updated>
    <published>2026-07-09T00: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년도 1월 시작한 한 도예. 쉽게 질려하는 성향탓에 이렇게 한 분기 경험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도예는 계속 하고 싶었다. 그렇게 도예는 온고잉(On going)중이다.  25번째 차 도예시간. 유독 그릇이 잘 안되는 것 같던 날. 다시 모든 게 어렵고 피곤한 날.  그릇 밑바닥에 '발'이란 걸 다는데 그릇 쓸때 밑에 튀어나와있게 만들어 잡기도 세워놓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cf%2Fimage%2FgzEreXzjED7oI4mxeeJ2nOxV0IQ.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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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예의 좋은 점 - 그릇을 사? 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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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1:04:45Z</updated>
    <published>2026-06-22T06: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예의 좋은 점 하나. 그릇을 사고 싶단 생각이 없어진다.    벌써 14번째 (4월 중순당시)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그릇들이 한 두개, 아니 대여섯개가 생기고 크고작은 실용적이며 비실용적인 용기들이 생겨났는데 쌓아둔 그릇들을 보며 내심 흐뭇하기도 자리차지가 버겁기도 하다. 그러나 어떤 용기도 버릴수는 없다. 그리고 쓰다가 아 이런 용기가 있음 좋겠다!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cf%2Fimage%2FLU3oB7ZBw2nIsGkuCmvUaRYqn5I"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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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시작합니다, 도예 - #새로운취미 #아직은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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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15:43Z</updated>
    <published>2026-04-07T13: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라도 배우면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는 나는 사람만나는 것보단 배우는 게 좋고 사실은 그냥 취미부자이다. 얇고 넓은 취미부자^^ 어쨌든 돈을 내며 배우는 공부다 보니 뭐든 재밌다.  작년 겨울 12월 말. 여성플라자에서 하는 생활도예 라는 수업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수업 시작 전 급하게 신청넣은 강의였다. 시간대도 맞고 왠지 그릇 하나쯤은 만들면 쓰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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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움은 나의 몫 - 어쩌겠어. 벌어진 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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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1:31:05Z</updated>
    <published>2026-02-28T01: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살다보면 당연히 내가 완벽한 것이 아니고 나의 무지에서 비롯된 무식함이 오롯이 드러날 때가 종종 있을 수 있다고 이미 생각한다. 그런데 유독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보여지는 무식함은 너무 창피하다. 카톡에 있는 그 문자를 삭제하고 싶다. 이게 뭔 대수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런 것에 유독 민감한 것 같다. 내가 많은 걸 안다고 착각하거나 내가 대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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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워 - 극 I가 느끼는 외로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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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1:53:14Z</updated>
    <published>2026-01-15T01: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MBTI로 따지면 대문자 I 인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내향인인 사람들은 사람과의 만남에서 에너지를 뺏긴다.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면 또 혼자만의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나는 혼자 하는 일에 더욱 몰두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었다. 어쨌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만나는 것도 가끔은 시간 소모적인 것 같고 나 혼자 하고 싶은 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Ncf%2Fimage%2FYTCsJVarEQ0TP5qoyk8b4Qi3v0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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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이 어려운 결정장애를 위하여 - 우유부단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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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7:44:11Z</updated>
    <published>2025-12-31T07: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amp;quot; 라는 유명한 철학자의 말처럼 인생은 정말 끝없는 선택의 연속인 것 같다. 어떤 진로를 결정할 때도, 어느 학교를 진학할 때도, 연애를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모든 건 선택의 결과다. 지나고보면 생각보다 꽤 무거운 선택도 있고 생각이 가벼웠던 선택도 있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나는 그래도 꽤 본능적으로 선택을 해왔던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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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사랑은 내리사랑으로 - 사랑의 미안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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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5:08:09Z</updated>
    <published>2025-12-24T05:0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주전 남편의 할머님이 돌아가셨다. 만 98세에 호상으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으로 가족들은 덤덤히 장례를 치렀다. 막상 옆에서 보니 임종 후 입관부터 안치까지 장례 절차를 겪으며 &amp;lsquo;보내드림&amp;rsquo;에는 정말 많은 게 필요하구나동시에 이렇게 끝나버리는구나란 일종의 허무함도 있었다. 나한테는 가족의 첫 장례식이었기에 이제 시작인가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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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는 나의 힘 - 열등감인가 분노인가 (ft.예민한 부동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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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4:22:32Z</updated>
    <published>2025-12-16T04: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만난 지인이 주택 청약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려 700:1의 경쟁률을 뚫은 &amp;lsquo;로또 청약&amp;rsquo;이었다. 서울 한 복판 핵심 지역인데 심지어 규제 전 발표라 대출도 나오고 실거주의무도 없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하면서 듣는데 &amp;lsquo;왜 나는?&amp;rsquo; 이란 분노와 함께 부러움, 시기, 질투의 감정이 들었다.  내가 느꼈던 핵심 감정을 정의 내려보면&amp;nbsp;시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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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울까 vs 피할까.  불편함을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투쟁 혹은 도피 반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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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4:37:00Z</updated>
    <published>2025-12-13T14: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Fight-or-flight. 투쟁 혹은 도피 반응.  어떤 스트레스나 위협을 감지했을 때 인간이나 동물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반응을 말한다.  투쟁 혹은 회피. 스트레스 발생 상황에서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몸은 그 즉시 싸우거나 도망치기 위한 반응을 한다. 편안함을 느끼던 하루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들어오면 왠지 모르게 그것의 원인이 될 것 같은 걸 피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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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내가 나를 몰라서 쓰는 &amp;lsquo;감정&amp;rsquo;실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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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7:36:42Z</updated>
    <published>2025-12-13T14: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좋든 싫든 나에게 좀 더 오래 들러붙어 있거나 나를 당황 시키는 감정들이 있다. 주로 불편한 &amp;lsquo;부정적인&amp;rsquo; 감정들이 좀 더 생각거리를 던지긴 한다. 특히 그런 불편한 감정들은 불편하다고 피할 수도 없고 가끔은 혼자 처리하기가 좀 버겁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그것을 일기에 풀어내는 게 나의 일종의 피난처이자 나만의 작은 습관이기도 했다. 비록 중구난방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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