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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chel Ja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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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 감상이 특기이자 취미인 사람. 2.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3. 마음을 공부하는 사람. 4. 코칭을 통해 모두가 스스로를 돌보기를 꿈꾸는 사람. 5. 꿈을 실현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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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8T11:02: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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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멸 욕구 - 사라지고 싶으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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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1:56:29Z</updated>
    <published>2026-09-23T01: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영우에게, 민형에게도 그리고 지나간 모든 남자들에게.  그러나 지금. 나는 그냥 사람이고 싶다. 아니 어쩌면 그냥 사람조차도 되고싶지 않다. 가능하다면 생각이란걸 하지 않는 동물, 복잡함이나 골똘함에 사로잡히지 않고, 때가 되면 털갈이나 구애 따위를 정신없이 하다가 하루아침에 꽥 하고 생을 다해버리는 종. 이왕이면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GfWq1PfPB3XIAk4xORoN2yEdj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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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 꿈 속의 꿈 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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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8:46:45Z</updated>
    <published>2026-09-21T08:3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젓가락 두짝이 똑같지요.  부엌에 선채 한 손엔 사과 한 손에 과도를 들고선 아이 방에서 들리는 재잘거림을 듣는다.  재잘거리는 소리가 나를 어딘가로 이끈 것인지, 아니면 내가 멍때리며 어딘가로 빠지려는 찰나에 그 소리가 들린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걸 이제서야 알았다.  지난 몇년 간 나는 회사를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nd9-DM9vlKS5_r5e6nE67R6KZW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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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터리가 충전되었습니다. - 너의 불행을 먹고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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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22:00:17Z</updated>
    <published>2026-09-18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하를 만나는 일엔 언제나 기운이 딸렸다. 성하와 만났던 날 밤엔 예외없이 언제나 달디 달고 영양가 없는, 그러나 비싸기만 한 디저트를 한껏 주문해 베어먹었다. 그러고 나서야 배터리를 겨우 채워낼 수 있었다. 그덕에 나는 야금야금 꾸준히 살이 쪘었다. 물론 이것도 다 지난 얘기지만.   성하는 밝고 &amp;nbsp;쾌활한 성격에, 첫눈에 호감을 살만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CywARcHdHR5OP_wCdpqhzZ0az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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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살 평범한 지연씨의 일탈 - 지연씨가 달라졌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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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2:32:35Z</updated>
    <published>2026-09-17T22: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저씨, 구정역 사거리로 가주세요.&amp;rsquo;  어플로 택시를 부르는게 당연한 시대의 도래. 평소라면 지연도 그랬겠지만, 이날은 굳이 대로변에 서 손을 휘휘 저어 존재감을 뿜어내는 방식으로 택시를 잡았다.   지연은 윤석열 나이로 38살, 예전이었다면 불혹 그러니까 마흔이 된 미혼의 처자다. 지연이 아는 사람들은 모두 어플을 통해 택시를 잡는다. 지연은 흐름이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f-ivoBOWQmvuL0yzAmACZkFnA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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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수호전사,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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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1:26:06Z</updated>
    <published>2026-09-17T01: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주 어릴 적에, 그러니까 코흘리개 무렵&amp;nbsp;나의 최초의 기억으로 추정되는 때에,&amp;nbsp;우리 할머니는 나를 지켜주는 수호전사로 각인되었는데&amp;nbsp;(수호천사 아니고, 수호 전사가 맞다)&amp;nbsp;그 사건의 개요는 이러했다.   그 날 아침, 아침 잠은 진작에부터 사라진 할머니와,&amp;nbsp;아침이면 너무 일찍 일어나&amp;nbsp;엄마와 아빠의 잠을 방해했던 이유로&amp;nbsp;할머니 방에서 자게 된 세살 배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cUYcFkBEaBzzS2yFIfU8MYBrH6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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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 육아] 2026년 9월  -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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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1:03:31Z</updated>
    <published>2026-09-07T00:5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7일 오늘, 우리 아기 생일]  오늘은 우리 아기 생일! 오늘로 태어난지 꼬옥 4년이 된 아이.  아이가 건강한 것, 밥을 잘 먹는 것. 잘 걷는 것. 울지 않고 참기도 해보는 것. 쉬야가 마려울 때 화장실을 가는 것.  이렇게 기본적인 일들, 온갖 것들로부터 축하 받아온 4년의 시간. 아이가 점점 자라면,  앞으로는 &amp;lsquo;존재만으로&amp;rsquo; 축하 받는 경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sn0gcujTR71QOHixAcJ8r7yiF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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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글] 다쿠아즈에 대해 아시나요? - 저는 잘 모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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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1:11:34Z</updated>
    <published>2026-08-26T23: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급 디저트를 주로 먹는 지인의 지인이 다쿠아즈를 선물해 주었다. 포장의 형태로 보아 비싼 것이다. 다른 물건들은 모르겠지만, 대체로 디저트의 경우, 포장이 고급스러우면 맛이 그에 상응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타이밍을 노려야지. 냉동실에 소중히 얼렸다가 '오늘이구나'하는 느낌에 꺼낸다.  20분 후, 적당히 녹은 차가운 다쿠아즈를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먹어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EjXPWozF_AU4IfPBB_IPGw9Lo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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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나의 시대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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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5:30:59Z</updated>
    <published>2026-08-26T02: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출근길은 컨디션이 별로라 택시를 탔다. 택시비를 아까워 하지 않고, 나의 컨디션을 아까워할 줄 아는 나로 하루씩 변해가는 모습에 기쁨도 느꼈다. 나는 나를 아꼈다고만 생각했는데, 적고보니, 자본주의 시장에서야 말로 나를 아끼겠는데?  아무튼, 오늘 택시 안에서 '한강' 작가에 대한 쇼츠가 눈에 띈다. 제목은 '무슨 재미로 사세요?' 였다. 정말로 노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gNA_zIJfJeGDAx6Yv_NtVbIsW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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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의 서재] 공간, 아니 휴식 이야기 - 너무 잘 쉬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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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05:12Z</updated>
    <published>2026-08-24T04: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8.22 토요일    벤의 서재(일종의 북카페)를 처음 알았던 날은 지금으로부터 아마 1년도 더 지난 어느 날이었다. 이웃사촌인 OO언니가 책을 좋아하 나에게 추천해준 장소. 그녀가 남겨준 링크로 처음 알게 된 장소.   평일에 이용시간 제한이 없다는  다소 &amp;lsquo;비자본주의&amp;rsquo;적 운영 방식을 듣고,  브런치에서 &amp;lsquo;벤의 서재&amp;rsquo;를 검색해 봤다. 아니나 다를까, 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DMlLDcztqJsHUwZvEZ_tMf6xm1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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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글: 아이스 라떼 (※중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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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09:10Z</updated>
    <published>2026-08-21T05: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글: 아이스 라떼 (※ 중독자)]   대한민국에 사는 직장의 노예라면, 모닝 커피와 점심식사 후 커피는 당연하다. 다시 말해, 나는 노예이므로 커피가 당연하다.  커피를 사러 가면 상당히 많은 이들이 아메키라노를 마신다. 여름이니, 얼음 가득, 에스프레소 넣고, 물 가득. 나는 왜 여전히,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것이 아까울까? 어릴 때부터 '물'을 비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wZbIP72DMDZCkOw8C4bHiqoiO_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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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글] 그릭요거트, 토핑 많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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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0:17:25Z</updated>
    <published>2026-08-20T00: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글: 꾸덕한 그릭요거트, 토핑 많이]   그릭요거트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쉽게 표현해 보자면, 물기가 많고 부드러운 액체에 가까운 종류가 하나, 나머지 하나는 물기가 없어 한숟가락 뜰 때에도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 꾸덕한 고체에 가까운 요거트다.  나는 당연히 꾸덕파다. (당연한 것이다.) 꾸덕한 것은 &amp;lsquo;유사 쫀득함&amp;rsquo;인데, 나는 쫀득함을 떠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pPBFwTv1H29BQV6tXXtFgTY6c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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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글] 누가크래커 - 제주도산 누가크래커는 누가 먹었을까 (유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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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1:07:03Z</updated>
    <published>2026-08-19T01: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글] 누가 크래커 # 제주도에 놀러갔던 지인이 사온 누가 크래커.    제주 스윗섬 누가크래서 홍차 맛을 집어든다. 누가크래커를 먹기 전, 미리 만들어온 아이스 아몬드라떼(무가당)을 한잔 마신다. 닝닝하면서 고소한 맛이 입안에 퍼진다.  봉지를 뜯는다. 아 봉지도 예쁘네~(기분이 좋은가봐) 바스락거리는 크래커 부분만 먹는다. 오 아직 누가 부분에 닿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60PQEQ1zvuIRVmCwemqnUbUM5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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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글] 사과와 땅콩버터 - 백설공주는 독사과를 먹었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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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7:50:51Z</updated>
    <published>2026-08-18T07: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와 땅콩버터]   조금 큰 사이즈의 사과를 한입에 베어문다. 깎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마음껏 베어물 수 있다. 냉장고에 있었으므로 시원하고, 신선해 아삭하다. 과육은 달콤했고 껍질은 과육보다는 질겼지만 충분히 씹을 맛을 주는 정도였다.  과일의 껍질에는 과육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있다. 사과의 경우엔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껍질에 풍부하다. 사과껍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3kC7Qaz247tfj2d4X36rtZt5L1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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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 육아] 2026년 8월 - 아기는 47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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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8-09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살에서 5살 사이]  다음 달이면 아이가 만 4살이 된다. 그러니 아직까진 47개월, 만으로 따지면 3세다. 나이에 대한 법이 바뀌었으니 3살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여전히 과거의 방식대로 나이를 일러준 탓에 아이는 계속해서 자기가 5살이라고 한다. 내가 3살이라고 정정해주면, 자기는 아기가 아니고 언니인데 어떻게 3살이냐, 따지듯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ghYEQpO9qALsVeTWke6UzFT-S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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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살 8월의 시작 - 그냥 살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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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8-07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아, 여름아? 여름아!]  8.3일 오늘 최고기온이 37도란다. 집 코앞의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버스를 놓쳐 지하철역에 간다. 나는 10분전 집을 나서서 지하철역에 도착하기만 했는데 몸과 얼굴에 땀이 범벅이다.. 37도라니.. 37도라니..! 기온이 정말 무섭다. 어릴때만 해도 여름이라는게, 덥다는게 결코 무서운 일이 아니었다.  분명 여름을 떠올리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Zdd7rm4Ohh9rd3ZWy3_QJkaD44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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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험일기] 유투브 없이 출퇴근하기 # 1일차 - 쉽게 살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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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0:06:41Z</updated>
    <published>2026-07-15T00: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7.15 수요일  유투브 없이 출퇴근하기 첫째 날 (1일차)  첫날의 소감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그간 이미 이어폰 없이 출퇴근을 여러 차례 해왔기 때문에 이 실험을 하기로 한 이상 별다른 장애를 예상하지 않았다. 당연히.. 당연히!!&amp;nbsp; 100% 실천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유투브를 보지 않고 오는게 대수겠어? 하나도 어렵지 않을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_IOBnkct296QjW9HkT_u-bkSh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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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험일기] 유투브 없이 출퇴근하기 # Intro - 쉽게 살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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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0:04:43Z</updated>
    <published>2026-07-14T00:0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험일기] 유투브 없이 출퇴근하기 # Intro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어느 날 문득, 공백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나를 발견했다. 이를테면 설거지를 하면서도, 운동을 하면서도, 자기 전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뇌로는 뭔가를 주입하는 것이다.  주로 유투브에서 쏟아지는 정보들이었다. 쇼츠를 본거나 자극적인 내용을 보진 않고, 주로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KCj7u_AQouMZUSfjHUFZHEdzM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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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석 떡볶이 아니고 즉석 글짓기 - 제한시간 5분, 글쓰기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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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7:32:22Z</updated>
    <published>2026-06-15T07: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스, 종이  소스와 종이가 만나는 지점이 무엇일까? 그건 바로 토마토케첩이다.  소스는 본디 종지에 담겨야 하지만, 패스트푸드 햄버거 가게에선 그렇지 않다.  쟁반 위, 광고 종이 위에 찌익- 짜는 토마토 소스. 그리고 감자튀김과의 조우.  그것은 위생적이지도 않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지에 담긴 케첩보다야 분위기를 더 잘 이해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nYh59gz6PNuCMunvRVqQEbOUxqA.png" width="4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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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라는 사람  - 아빠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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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5:05:02Z</updated>
    <published>2026-06-15T06: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단편   그때가 몇 살이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니, 그 해가 몇 년도 인지도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무아는 10살, 그러니까 초등학교 3학년 때 한해가 통째로 사라진 마냥 기억이 없다.  대체 왜 그런 것일까.  2학년 때는 전학을 했고,  4학년 때는 단짝 친구의 이름과 같이 놀았던 기억들이 선명하다.  그런데 왜 유독 10살의 기억은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775ShkrTqpH_zdIoxSp6O5J6R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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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일지 10~12회차 - 저는요! 쉽게 살거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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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6:30:58Z</updated>
    <published>2026-06-08T06: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일지 10일차  5/20 수요일  명상일지를 핑계로 매일 일기를 적는것 같아서 재밌다. 오늘은 누워서 하는 10분 호흡명상을 했다. 어제 처음 유투브에서 명상영상을 찾아서 했는데 꽤 좋았다. 어제는 와식이었는데 오늘은 눕는걸로 해서 더 편안했다.  오늘도 느낀 것. 누운 상태에서도 내 호흡은 여전히 편안하지 않았다. 목과 쇄골이 이어지는 목구멍 쪽에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qY%2Fimage%2FHqjaZIkfTKlTP8gsLVhEbwHPk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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