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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e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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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y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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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 한 권의 책을 위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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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5T10:5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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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 오아시스 같았건 울음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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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1:03:52Z</updated>
    <published>2026-08-30T11: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힘든 건 당연하다. 그에 대한 상으로 '돈'이라는 물건을 받고, 그걸 이용해 필요한 다른 물건과 물물교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성장', '보람', '깨달음'등 돈과 다른 혹은 인간으로서 더 큰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일은 인내하고, 또 인내하며 자신을 갉아먹으면서도 정성적인 무언가를 얻기 위해 매달리고 있기도 하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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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 없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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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0:35:58Z</updated>
    <published>2026-08-10T00: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저녁, 시원하게 이발하고, 걸어오느라 땀에 젖은 옷가지를 세탁기에 돌려놓고, 샤워를 하며 3일 만에 면도를 깔끔하게 했다. 약간의 물기는 에어컨 바람에 흩어지며 채온을 가져가 시원함을 느끼게 했다. 의자에 앉아 유튜브를 열고 화면을 이리저리 살펴보다 닫는다. 문득 그러 생각이 들어 서말이다.  난 기준이 있는 삶인가?  생각해 보면 정량적인 기준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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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성수까지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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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2:21:06Z</updated>
    <published>2026-08-02T12: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매월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먹은 적이 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하지만 대단한 건 아니었다. 평소에 읽지 않은 분야의 책을 읽는다던가. 전혀 가보지 않은 길로 가본다던가, 지나가며 구경만 해본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물론 두어 달 하고 잊혀버렸지만, 다시 기억을 꺼내어 도전을 해보려 한다.  한미아카데미에서 같이 사진 수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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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개장으로 얻은 신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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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7-30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중반을 넘어가다 보니 확실히 경사보다는 조사 소식이 많다&amp;hellip;. 경사가 있어도 다음 세대 사람들의 소식이지, 내 또래에 경사는 두 번 겪는 분들 아니면 없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새벽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출근하기 전에 알게 돼서 까만 옷과 양말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바빠 죽을 것 같은데 또 다른 업무에 끼게 되어 우울한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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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 하는 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지속할 이유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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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6:29:39Z</updated>
    <published>2026-07-29T06: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일이 많다. 잘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잘하지 못 한다. '잘'에 대한 기준은 자기만족뿐이지만 말이다. 오랫동안,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0 수년째 찾고 있지 못 한 지금 의문이 든다. 계속해야 할까?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잘하고 싶은 것이 2가지 있다. 사진과 글이다.  좋은 사진과 글을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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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지 못 하는 맛집들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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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9:00:03Z</updated>
    <published>2026-07-27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이별이 벌써 1년도 훌쩍 넘었다. (혼자) 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그사이 추억이 되어버렸다. 지나고 보면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 더 정신을 차리고 내 할 일을 했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말해도 가장 열심히 운동했고, 독서와 글 쓰기를 손에 놓지 않은 거 보면 스스로가 신기하다.  이별하고 나면 가장 슬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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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함이 가득한 형의 여행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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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9:00:01Z</updated>
    <published>2026-07-23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제주도 여행이 기다려지고, 설렜던 이유는 &amp;lsquo;제주&amp;rsquo;도 아니고, &amp;lsquo;여행&amp;rsquo;도 아니고 &amp;lsquo;동생&amp;rsquo;과 함께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었다. 어렸을 적 맞벌이하시는 부모님으로 인해 친구보다는 동생과 방과 후의 시간을 보낸 적이 많았다. 성인이 되어서는 가끔 뒷산에 올라가기도 했고, 동생 결혼 전에 1년 정도 같이 살았던 적도 있었다. 지나고 보니 그 1년이 참 아쉽게 느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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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록과 잔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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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9:00:05Z</updated>
    <published>2026-07-20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록이 가득한 곳이었다. 어버이날 겸, 엄마 생신 축하 겸해서 가족들이 본가에 모였다. 동생네가 가져온 갈비찜과 케이크로 근사하고 배부른 점심을 함께한 후 모교 근처의 고분군에 산책을 나갔다. 그곳에는 푸르디푸른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터널 공사하면서 발견된 곳이었다고 하는데, 산 능선 위에 8개가량의 커다란 무덤이 푸른 잔디를 입은 채로 위용을 드러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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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널 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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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7-17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온 시간 중에 가장 결정적인 선택이라고 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기억이 고등학교 진학이다. 노력해 보자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지레 겁먹고 포기한 상태로 학교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 선택에 영향을 끼쳤던 마음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시작과 실패의 두려움은 많이 옅어진 상태지만 말이다.  그렇게 입학한 학교는 부산 서면 번화가와 길 하나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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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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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2:38:27Z</updated>
    <published>2026-07-15T02: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다. 출근길에는 피아노 연주곡 위주로 스포티파이에 저장해 둔 &amp;lsquo;morning&amp;rsquo;이라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한다. 가끔 키스 자렛의 쾰른 라이브를 듣기도 하는데, 매일 들어도 연주의 아름다움, 연주자의 표현에 감탄한다. 몸과 마음이 지친 퇴근길에는 새로운 노래가 추가되었다.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S.E.S의 &amp;lt;꿈을 모아서&amp;gt;다. 은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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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산에 올라 추억을 곱씹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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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3:47:01Z</updated>
    <published>2026-07-12T13: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라산 다녀온 후로 등산감각을 놓지 않기 위해 꾸준히 동네 뒷산 봉재산을 오르고 있다. 높지 않은 평범한 동네 뒷산이지만 꽤나 넓어서 코스를 다 돌면 2시간가량 소요되기도 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다. 여름의 화창함은 상쾌보다 불쾌지수가 높다는 의미다. 팔에 토시를 하고, 햇빛 가리게를 부착할 수 있는 모자를 쓴다. 그전에 땀이 많은 체질상 헤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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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숙제가 필요한 어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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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0:13:55Z</updated>
    <published>2026-07-05T10: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일상은 숙제의 연속이다. 출근하면 어제 하지 못 한 잔여물과 새로운 숙제가 물밀듯이 밀려온다. '아~ 일하기 싫어'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업무의 완성을 위해 뇌는 미친 듯이 돌아가고, 협의를 위해 사무실을 방황한다. 끝없는 숙제 속에 매월 말일 스마트폰을 울리는 월급 입금 알림은 유일한 기쁨이다. 이 순간을 위해 십수 년째 회사라는 곳에서 소중한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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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게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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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9:00:04Z</updated>
    <published>2026-05-11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점 약해져만 간다. 멘탈이. 대화 중에 약간의 언쟁 혹은 상대의 부정적인 표정을 포착하면, 멘탈이 흔들리고, 목소리는 작아지며, 정신은 혼란스럽다. 예전에는 안 그랬나 하면 그렇지 않다. 하루하루 늙어가는 나이임에도, 정신력은 몽실몽실해져 톡 치면 터질 것만 같다.  다정한 게 좋아요.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화를 낼 수도 있고, 다툼이 있을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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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만 빠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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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9:00:05Z</updated>
    <published>2026-05-08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우 1번의 전시 경험이 있지만, 그거 해봤다고 다시 도전하는 것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 1번의 전시를 함께한 이들 중 마음 맞는, 시간적 여유가 되는 사람 6명이 모여, 5월 초에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첫 테마는 &amp;lsquo;말로 할 수 있었으면 찍지 않았을 사진&amp;rsquo;이었다. 글로 써도 이해하기 어렵다. 대충 이해한 바로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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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를 만들어야만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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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2:23:14Z</updated>
    <published>2026-05-07T02: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만남에서 하는 것은 주로 너와 나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고, 반대로 너와 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대화의 중요 소재로 사용한다. 부정적일 수는 없었지만 어떻게 보면 나에게 너, 너에게 나를 소개하고 파악하기에 가장 쉬운 방법일 수도 있다. 나는 락 음악을 좋아하는데 너는 재즈를 좋아한다? 그러면 그 중간 지점의 음악을 함께 듣는다던 가, 재즈에 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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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이 실력인 시대, 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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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4:42:01Z</updated>
    <published>2026-05-04T04: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말부터 최대의 관심사는 AI이다. 정확히는 AI로 뭘 만들까,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은 한계는 무엇인가이다. 당연히 chatGPT가 공개된 이후 AI를 통해 업무나 사적인 궁금증, 상담 등등 다양하게 이용해 왔다. 심플하고, 당장의 이슈에 도움을 받아왔다면, 지금은 도구로서 AI를 대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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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나 정도면 양호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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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3:00:05Z</updated>
    <published>2026-04-21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통해 만난 지인끼리 의기투합하여, 부족하지만, 사진전을 하기로 했다. 조금은 느리지만 어떻게든 진행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오랜만의 오프라인 만남이었다. 구체적인 전시 일정과 앞으로의 과제를 정하는 자리였다. 청계천 근처의 투썸플레이스에 회의실이 있어 사실상 무료, 각자 음료 한 잔 정도는 도의적으로 다가 지참하고 지하에 모였다. ​ 당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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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을 수 없는 흰쌀밥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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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55:17Z</updated>
    <published>2026-04-19T01: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모임의 첫 시간은 항상 긴장과 설렘이 가득하다. 과거에는 긴장의 크기가 더 컸다. 빠짐없는 자기소개의 시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낯을 가리는 탓에 첫마디를 때는데 참으로 어려웠던 때가 있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4번 출구로 나가면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다. 도로를 넓히느라 사라진 건물들 사이에는 7살 적 다니던 웅변학원이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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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섞어서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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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8:31:27Z</updated>
    <published>2026-04-11T08: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물게 3개의 일정이 있는 토, 일의 마지막 일정을 끝낸 후 집으로 향하는 길.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배가 고프다. 머릿속은 고민으로 복잡하다. 집에서 밥을 먹을 것인가, 근처 시장에서 사다 먹을 것인가. 고민의 이유는 돈이다. 대안이 있을 때는 소비를 줄이자는 다짐을 한 지 며칠 되지 않음에도 이런 고민을 하는 내가 바보 같다. 결국 시장으로 향했지만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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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을 이겨내는 것이 관건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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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2:38:56Z</updated>
    <published>2026-03-31T22: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 욕심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다른 이들 만큼이나 해내고 싶은 것이 많다. 글을 써서 책 한 권을 내는 것, 사진으로 개인전과 사진책 한 권을 내는 것. 나의 능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다. 정우성처럼 생긴 게 아니라면 그 누구도 커피 한잔하다며 다가오지 않는다. 지금은 능력이 부족해서, 아직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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