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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창한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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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러닝과 글쓰기 좋아하는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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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1-05T09:46: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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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은 만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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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6:34:36Z</updated>
    <published>2026-10-03T06: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받았던 까꿍놀이, 목마, 팔그네를 잊고 살다가 애 키우며 똑같이 놀아줍니다. 크면서 받았던 머리 쓰다듬, 등 두들김, 만 번의 뽀뽀. 애 키우며 똑같이 해줍니다.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은 다시 내 어릴 때로 돌아가는 시간. 청년으로 크는 걸 보는 것은 젊은 내 부모를 다시 만나는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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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한 정육점 아저씨에 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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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2:52:20Z</updated>
    <published>2026-08-28T05: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군대 가서 일병 된 둘째가 일곱 살 때. 동네 골목,  아저씨 한 명 있는 '작은 정육점' 거기 들어가서 생수를 마신다고... 그것도 하루에 여러 번...   이걸 알고 깜짝 놀랐음.  심지어 어울리는 친구들 둘셋이 집단 난입. 줄지어 종이컵 하나씩 뽑아 물 찔끔 먹고,  컵홀더에 당연하듯 버리고 나온다고....  그때 계절은 애기들이 마음껏 다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GCWz74DXZGEG_rF_Srw4ied_C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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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25) 인민군으로 강제 징집된 미성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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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5:45:07Z</updated>
    <published>2026-05-06T05: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북 출신 미성년자 강제 징집에 관한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 - 국사편찬위원회 사료, UN군 심문 기록 근거로 정리  1. 이북 지역 미성년자 강제 징집의 실상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병력 손실을 메우기 위해 미성년자들(만 16~18세)을 대거 강제 징집/ 동원했습니다. * 징집 대상 및 방식 - 학교 단위 징집 평안북도 신의주, 용천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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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북 용천 청년 김관옥 인생과 - 우리집 근본 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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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8:36:11Z</updated>
    <published>2026-05-04T06: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가 왜 아버지를 다시 찾게 되었나 나는 최근 방영한(26.01) MBC PD수첩 &amp;lt;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amp;gt; 2부작을 시청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포로수용소에 수용 중인 북한군 포로 두 명.이들은 생각보다 더 어린 얼굴의 병사로, 2005년생 한 명은 지금 내 아들보다 어립니다. 그들의 시대적 불행을 가슴 아프게 보던 중 한국전쟁에서 거제도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F-xm2QOTn1lSZG6LJoW9pA21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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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크라이나 북한포로를 보면서 내 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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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38:27Z</updated>
    <published>2026-02-02T01: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pd수첩에서 이 포로에 대해 우크라이나 현지 인터뷰 남겨서 유투브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어린 얼굴들..   턱 다친 왼쪽, 10년차 말년 군인. (1999년생) 앞서 투입된 여러 부대도 드론 공격에 무방비 전멸했고 그 다음 투입된 부대원 입니다. 동료가 눈 앞에서 드론 폭탄에 죽는 걸 보았습니다. 그 또한 팔 관통한 총알이 턱까지 스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5xkyU9rFkt5BBnJScKMJ7j-Qe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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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 나는 길치이고...  - 숫자에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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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9:30:47Z</updated>
    <published>2025-07-14T07: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에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amp;nbsp;&amp;rdquo; 어떤 공부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내 머리를 나쁘게 생각한 적은 없었던 건, 다만 집 형편이 어려워 공부 조금 못한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나이들고 다시 생각해 보니까 그게 아니란 것도 알았는데요. 아마도 그냥 머리가 평범 정도나 그 아래? 그렇지만 공부를 못한 건 꼭 머리가 나빴다기보다 안 맞던 건 아닐까? 그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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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팡 야간알바를 다녀와서~ - 무한 까대기 노동하고, 술 쉬고,&amp;nbsp;돈 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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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4:57:02Z</updated>
    <published>2025-07-13T02: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넉넉하게 살면 갈 생각 안했겠지만 그런 것도 있고, 또한 나태해지는 내 삶에 어떤 활력도 필요했다. 언젠가 알바 사이트에 등록으로 쿠팡 카톡은 여러 번 들어오던 중. 드뎌 오늘은 날을 잡았지. ㅎ  오늘 낮기온 38도... 나는 저녁 6시 30분~새벽 1시 30분 약 7시간 근무를 자원했어.  15분 전, 벌써 사람들 쿠팡 물류창고로 많이 걸어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AYwTdgBOAC4jnu6awZJZnl0WL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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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에서 우리나라를 보면서 - 7년 만에 탄 비행기 감상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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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6:27:43Z</updated>
    <published>2024-12-20T02: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만에 탄 비행기 감상문.   안탄지 너무 오래돼서 비행기가 타고 싶었을 뿐이다. 1박 2일 제주. 날씨도 미리 안 봤으니 우산도 없었다. 도착한 이곳은 비/ 우박/ 강풍 체험. 윽  돌아오는 비행기. 날개옆 창가. 땅과 비현실적으로 빠르게 멀어진다. 난 아직도 이륙할 때 긴장한다.  그리고, 바로 펼쳐지는 남해 바다. 넓은 바다는 배 지나는 흰 선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wAm8x-bokkUubqYux5CxBfC4v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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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 컨디션과 스트레스에 대하여 - 내 몸에 경고로 활용해 보자. 그놈에 스트레스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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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2:06:44Z</updated>
    <published>2024-12-06T06: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평소 부부싸움을 할 일이 없는 화목한 사이입니다. 그래도 사람이 살다보면 안 싸우고 살 수 있나요? 크게 싸웠던 몇 번에 기억을 되새기며 글을 이어 보겠습니다.  부부는 새벽부터 같은 차를 타고 하루종일 같이 일 했습니다. 몇 달간을.. 그런데요. 어떤 일정한 시간이 되면 그렇게 화가 날 일이 아님에도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고, 그에 대한 메아리(?)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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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남과 막내의 차이 - 막내는 형들이 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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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2T08:46:44Z</updated>
    <published>2024-09-12T07: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녀는 장녀다움이 있고 막내는 막내같음이 있다고 우리는 흔히 말을 한다. 세 살 터울 아들 둘을 키우는 아빠가 되어 자라는 과정을 보는데&amp;nbsp;둘은 분명 차이가 있다. 형은 그냥 시키고 동생은 움직인다. 반대가 되려면 동생은 눈치껏 잘 해야만 한다.  내 자랄 때를 연계해 보면 1) 장남 : 태어날 때부터 이미 집안에 모두가 자기 것이다. 2) 몇 년 후 태어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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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바이스 550 92_릴렉스 테이퍼핏. - 오십 둘에 리바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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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2:17:06Z</updated>
    <published>2024-08-27T02: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바지는 리바이스 대표적 제품 중 하나인 550이며 92년에 판매된 핏으로 나온 녀석이다  92년에 나는 뭐 하고 있었을까... 안양으로 페인트 공장도 다녔고, 재수 학원 다녔던 기억이 난다. 당시 부천역 사거리 있던 리바이스 매장. 기억에 남아있는 시뻘건 영문로고 간판. 그 앞은 수없이 지나다녔다. 딱히 청바지는 관심 없었고 매장에 들어갈 생각조차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L8SLff0LEBLPpk4KJQpSCxCNw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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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십둘_리바이스에 빠져 들다. - 나는 매일 리바이스를 입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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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02:14:33Z</updated>
    <published>2024-06-12T08:4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바이스 데님은 이야기 많은 참 재밌는 세계다. 나는 거의 일주일 동안 리바이스에 젖어 있었다. 각종 쇼핑몰/ 유튜브/ 블로그/ 심지어 &amp;quot;청바지 세상을 점령하다&amp;quot;라는 책을 단숨에 읽었다.  또한 빈티지가 매력 있게 보여 일산 식사동. (거리는 조금 멀다) 구제거리 매장을 열 곳 정도 방문 했다. 처참한 가격(?)과 걸맞는 품질들. 고민없이 몇 장 살까 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FlgOOXSAtlJNfuRe0z2mwkvRA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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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4.3.17 서울국제마라톤_열두번째 풀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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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3:21:50Z</updated>
    <published>2024-04-06T03: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２０１６、 １７년 참가。 코스가 바뀐 이번은 세번 째 서울국제마라톤。  아침기온 ８도。 새벽에 비가 뿌려져 촉촉한 봄기온。 옛 푸른단복과 미즈노 롱타이즈를 짧게 잘라 만든 바지와 군에간 아들이 선물해준 나이키 러닝화 신고 풀코스 참가합니다。 풍경님과 부천역에서 동시에 택시를 내려 만나서 출발했습니다。 나에겐 이번 대회도 별 감흥없이 도착한 대회장。  결과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Td7WzjHP3nQFtQVzw1ey2uxIM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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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남자 결혼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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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09:28:48Z</updated>
    <published>2023-12-16T09: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 모아서 결혼한다고 미루면 늦어~! 여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 쫄지 말고 여자 많은 동호회라도 나가서 사귄다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자주 어울리다 보면 가진 게 없어도 좋아해 주는 사람 생길 거야 너만 조금 눈을 낮춰 안 예뻐도 돈 없어도 나이 연상도 다는 아니지만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은 중요해. 늘 좋은 여자 만나게 해달라고 믿는 신에게 기도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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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Jtbc마라톤 열한 번째 풀코스 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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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4:45:13Z</updated>
    <published>2023-11-13T07: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1월 5일 일요일. 섭씨 16도 비. 10월에만 275km 훈련으로 준비했습니다. 러닝을 시작한 이후 월간 거리 중 최장거리. 풀코스 대회는 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주는 긴장감이 있는데 부담이 아닌 즐김에 시간입니다. 마포구 상암경기장에 6시 40분 도착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택시로 부천역을 나갑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듯, 러너는 러너를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7v-QG0zFITUblcusORITECpsU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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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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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5:30:58Z</updated>
    <published>2023-09-20T01: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곡식이 여무는 벌판을  높은 뚝방 해바라기 말없이 내려본다.  사잇길은 바래진 강아지풀들 살랑거리고 새로 핀 코스모스  진한 화장한 얼굴로 가녀림을 흔든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  젊은러너는 가을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안다.  낮아진 기온만큼 거리와 속도로 보인다.    거침없이 현관 문 밀고 주로에 서는 사람들은 모두 젊은 러너가 된다.    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u7LbHFrVIsupPktHRm5NtV-_o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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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와 불쌍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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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8:18:16Z</updated>
    <published>2023-09-18T04: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살.  친구 따라 핀 담배가 51살 되도록 이어질 줄 그땐 몰랐다.  흔히들 담배가 좋아서 핀다고 생각하겠지만 나에 경우 예를 들어 흡연자를 대표한다면 대부분 담배를 싫어한다.  아니면 중독에 빠져나올 수 없다 여기고 받아들이는 것 정도.   첫아들 낳고 10개월쯤 참았던 게 가장 긴 금연 기간이다.  어떻게든 끊어보려 하지만 다시 도돌이표가 되고 말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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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 때문에 스트레스가 찾아오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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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0:11:19Z</updated>
    <published>2023-09-02T02: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 창원사는 매구가 지리산에 간다고 했을 때 같이 가기로 했다. 부산 사는 사람과 양천구 사는 사람까지 해서 넷이 가기로 결정됐다. 날이 다가오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매구한테 물어볼까 하다가 그냥 아무거나 싸들고 가기로 한다. 내가 필요한 것! 물어본들 뭘 이야기해 줄 것이 있었을까! 아! 어쩌면 평생 지녀온 의지하고 눈치 보는 습관 아닐까? 아마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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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게 보낸 위문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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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02:53:34Z</updated>
    <published>2023-07-14T02: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육군 김견우. &amp;nbsp;2023.07.05 ​두 번째 편지를 잘 받았다 견우야~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심정을 처음 겪는 아빠인데 이렇게 손 편지받게 되는 기쁨도 숨어 있었구나~!! 훈련소 입소 시키는 날도 기억이 나지만 나는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는데 어제 큰 아빠 집에 다녀오면서 옛날 살던 골목을 지나가는 차 안에서 쓱 봤어 거기에 오래된 미장원이 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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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50세로 등극~!!  - 2023년 5월 13일 ~ 15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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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01:22:59Z</updated>
    <published>2023-05-15T01: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5월 13일 토요일. 만 49세 마지막 날.&amp;nbsp;날씨 맑음.  49세 마지막 날이지만 그리 큰 의미를 생각하지 않았다. 단순히 집에 있자니 무의미하게 시간 가는 거 같아 생수 하나 들고 소래산 출발~! 집부터 천천히 음미하듯 걸어 대략 3km에 입구를 만난다. 괜히 긴바지를 입고 왔다는 생각이 살짝 드는 더위가 느껴질 때 산중턱 산 쓰장(?) 참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4%2Fimage%2FXfnOQP369dcoMmlCxrKh_3kt-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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