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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이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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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재미있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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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21T17:0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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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린 맥주 공장을 다녀오다. - 아빠와 딸, 단둘이 나고야 여행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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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5:51:32Z</updated>
    <published>2026-07-22T05: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대표 일정은 기린 맥주 공장 견학이다. 오전에 기요스 성을 보고 기린 맥주 공장으로 갈까 했는데 비가 와서 기요스 성은 패스하기로 했다. 기요스 성에 가기 위해선 지하철 &amp;nbsp;역에서 꽤 많이 걸어야 했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 후 여유로이 숙소를 나섰다. 기린 공장을 가기 위해선 나고야 역을 지나야 했기에, 나고야 JR 센트럴 타워 13층에 위치한 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bdT5SsX2QD3jVGztKhYHpWs_jl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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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2시, 도스토옙스키와 마주한 10년의 세월 - 김정아 작가의 '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를 읽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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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9:21:47Z</updated>
    <published>2026-07-09T09: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인터뷰를 접했다. 도스토옙스키 작가를 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지적으로 보이는 한 중년 여성의 열정에 가득 찬 인터뷰였다. 저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더니 패션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이사였다.  번역가가 본업이 아니라,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이라니 더욱 흥미가 생겼다. 회사 운영하기도 바빴을 텐데 어떻게 번역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8uhOr1W35OSywNTo-aI9t36-GB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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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치 하나는 완벽했던 나고야 숙소 - 아빠와 딸, 단둘이 나고야 여행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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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6-17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구름이 너무 예뻤다. 오사카도, 도쿄도 도착한 날 비가 와서 운치는 있었지만 이동할 때 불편했는데, 이번 여행은 첫날 날씨가 화창해 왠지 더 기대가 되었다.   나고야 주부 공항에 무사히 도착. 입국 심사를 마친 뒤,&amp;nbsp;세븐뱅크 ATM에서 엔화를 인출하고 일사천리로 뮤스카이 티켓까지 끊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엔 상상초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NagmSWKZ3b5ag36OIQt1QUyrUj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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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딸, 단둘이 나고야 여행 - 이번엔 나고야! 그리고 몬치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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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6-10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사카, 도쿄에 이어 따님과의 세 번째 여행지는 나고야로 정했다. 나고야는 노잼 도시로 유명했지만, 지난 도쿄 여행에서 인파에 너무 부대껴서 그랬는지 노잼이라는 표현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오사카역처럼 나고야 역과 사카에 역 주변에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다. 아이와 여행 다닐 때엔 동선이 짧은 것이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다.  나고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q-K8s4DkA93jsY0fPCzyvYGTWB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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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VS 오사카 : 승자는? - 아빠와 딸, 단둘이 도쿄 여행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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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1:00:04Z</updated>
    <published>2026-04-08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선물을 충분히 사지 못했다면 여행 마지막 날에 숙제처럼 선물을 사야만 한다.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드래곤볼과 귀멸의 칼날에 빠져있는 둘째 선물을 사러 아키하바라로 향했다. 아키하바라에 도착. 트렁크를 짐 보관소에 맡기고 싶었는데 비어있는 코인로커가 없었다. 낭패였다. 복잡한 쇼핑몰에 무거운 트렁크를 끌고 다녀야 한다니... 의외로 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F34LBXWs-pFMGnLT-1CqbY40GS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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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생에게 도쿄 시부야가 매력적인 이유 - 아빠와 딸, 단둘이 도쿄 여행 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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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4-01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튼튼이의 이번 여행 목표는 확고했다. 바로 시부야 파르코 백화점 6층에 위치한 닌텐도 샵에 가는 것. 여행 3일 차인 오늘(사람 없는 월요일)은 드디어 닌텐도 샵에 가는 날이었고, 튼튼이는 아침부터 들떠있었다. 사실 닌텐도 샵이 도쿄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용산 아이파크몰 닌텐도 샵 굿즈가 더 싼 거 같기도 하다.) 인형 몇 개 살 목적이었음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Iw9MTK8Raq4mk4cfuhh4hvhHry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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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는 어른들의 놀이터였구나 - 아빠와 딸, 단둘이 도쿄 여행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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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18:22Z</updated>
    <published>2026-03-24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작스레 도쿄에 살고 있는 지인을 만날 일이 생겼다. 빈 손으로 가기도 뭐해서 선물을 살 겸 긴자 이토야 문구에 가기로 했다. 긴자로 행선지를 정한 이유는 이토야뿐 아니라 산리오 매장도 있기 때문이었다. 문구를 좋아하는 튼튼이에게 오래전부터 이토야를 보여주고 싶었기에 겸사겸사 잘됐다 싶었다.   먼저 산리오 매장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게다가 4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3fxUhoYtuJikXZj9l2ESZrn44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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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자에서 저녁은 뭐 먹지? - 아빠와 딸, 단둘이 도쿄 여행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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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1:19:09Z</updated>
    <published>2026-03-17T08: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튼튼이(따님)는 공항을 좋아한다. 높은 천장이 주는 시각적 쾌적함과 공항 특유의 향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내가 공항을 좋아하는 이유도 그 두 가지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낯선 곳으로 향하는 기대감에 공감각적인 설렘을 더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했던 이유로 또다시 인천공항 2 터미널로 향하였다. 2 터미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3ut59_kRRCb2ujD5p_Ne82D0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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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딸, 단둘이 도쿄 여행 - [따님과 함께] 이젠 해리포터가 아니라 모동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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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0:37:17Z</updated>
    <published>2026-03-04T04: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딸과 함께 오사카에 다녀온 지도 1년이 지났다. 5학년이 된 딸은 여전히 귀엽지만 꽤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아기 같은 느낌이 묻어났던 4학년 때에 비하여 청소년의 분위기가 난다고 해야 할까? 우선 말투가 시크해지고 유머감각도 좋아졌다. 말이 통하니 이젠 놀아주는 게 아니라 함께 즐기며 노는 게 가능해졌다. 농담을 주고받으면 진심으로 재미있어 배를 움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ixGkseYx_K2eKoLkcl4iRKzw5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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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과 함께] 장 미셀 바스키아 전시회를 다녀오다 - '어? 내 그림과 묘하게 비슷한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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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1:57:34Z</updated>
    <published>2026-02-11T01: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겨울 방학이 끝나갈 무렵, 의미 있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초5, 초2 두 아이를 데리고 바스키아 전시회를 다녀왔다. 뽀로로에 심취했던 시기에 엄마 손에 이끌려 박물관을 끌려다닌 경험 덕분에, 아이들은 전시회라고 하면 질색을 하지만 바스키아라면 아이들이 좋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시회가 끝나갈 무렵이라 방학 이벤트로 성인 1명의 티켓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QlVDjp_RDd-iqoY6s6UyAZYbzo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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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놀자! - 노는 게 제일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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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9:27:39Z</updated>
    <published>2026-02-04T08: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금방 자란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기대에 가득 찬 눈을 반짝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학년이 되었다.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의 큰 즐거움이지만 한편으로는 귀염귀염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그리워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싶은 심정이기도 하다.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좋다고 찬양하는 초딩 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Lqoy0Bn7zonpep0dIIyG_ayBXa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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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풍상사와 김부장 이야기 : 72년 쥐띠의 삶이란.. - 지금 우리는 잘 살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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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7:38:42Z</updated>
    <published>2025-12-03T04: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했던 '태풍상사'의 주인공 강태풍(이준호)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김낙수(류승룡)는 둘 다 공교롭게도 72년 쥐띠로 설정되었다. 태풍상사는 IMF 여파로 무너진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이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가볍고 유쾌하게 그렸고, 김부장 이야기는 이 시대 아버지의 힘겨운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시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NkzJ39xvqbTKoKsjWI7DD-9mbas.jpeg" width="45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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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애마'를 보다가 잊고 있던 멜로디를 만나다. - 민혜경 '서기 2000년이 오면'이 불러낸 시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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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7:14:16Z</updated>
    <published>2025-08-29T07: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드라마 &amp;lsquo;애마&amp;rsquo;는 1982년 영화 &amp;lsquo;애마부인&amp;rsquo;이 개봉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실제 영화 제목을 차용한 드라마지만 등장인물이나 이야기 전개는 모두 픽션으로, 작품은 애마부인이라는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사실감 있게 그려낸다.  80년대 초반은 격동의 시대였다. 군사정권의 그림자 속에서 서울이 88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5u8A2k0-pNrOel-lRPGR5pz5r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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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0년 시간을 품은 드레스덴 성모교회에서 드린 예배 - 무너짐과 재건의 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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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9:02:03Z</updated>
    <published>2025-08-20T08: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너무 좋아 어김없이 라임에 올라탔다. 어젯밤만 해도 음침했던 기찻길 옆 도로는 아침 햇살 아래 조용하고 고즈넉한 산책길로 변해 있었다. 차도 많지 않아 라임을 타고 달리기엔 더없이 좋았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전방에 줄지어 선 자동차들이 눈에 들어왔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행진하는 시위 행렬이었다. 무슨 시위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분위기는 놀라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PhF9m7C_4_lsZSHL1bkmnxwLo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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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킥보드로 둘러본 드레스덴 풍경 - 구시가지 Vs 신시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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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7:01:14Z</updated>
    <published>2025-08-19T07:0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레스덴의 아침은 어두웠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때문이었다. 집주인 애런은 디자인 일을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청년이다. 음악도 좋아해서 괜찮은 스피커에 블루투스 시스템을 만들어놨다. 덕분에 지금은 최백호의 '방랑자'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다. 비 오는 날 드레스덴에서 최백호라니.. 묘하게 잘 어울린다. 아침식사는 어제 마트에서 사 온 빵과 치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m-SlhAzb95-OKkd3YFJrHS_Ds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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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1 더 무비&amp;rsquo; 속 IWC가 어색한 이유 - 레이싱 스피릿과 브랜드 헤리티지의 불협화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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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6:04:01Z</updated>
    <published>2025-08-07T08: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여름 개봉한 영화 &amp;lsquo;F1 더 무비&amp;rsquo;는 실존 F1 서킷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팀 APXGP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리고 이 가상의 팀에는 한 럭셔리 시계 브랜드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데 바로 IWC 샤프하우젠이다. 차량, 유니폼, 헬멧, 피트박스, 심지어 등장인물의 손목까지 끊임없이 IWC 로고가 노출된다. 하지만 F1 팬들과 시계 마니아들은&amp;nbsp;같은 의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JcNuZaIh3jrke221wD1vEa8XX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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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레스덴에서 만난 성실하고 착한 청년들  - 드레스덴 강북 지역 체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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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7:12:50Z</updated>
    <published>2025-08-01T06: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서 짐을 싸고 10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프라하 스튜디오는 시설이 너무 좋았고 먹을 것도 많이 남아 떠나기 아쉬웠다. 남은 과일을 키친타월에 싸서 가방에 넣었다. 짐이 되긴 했지만 드레스덴 가면 도착과 동시에 또 장을 봐야 하니 그게 그거다 싶었다. 젊었을 땐 절대 하지 않던 행동들을 나이 들어서 하는 이유는 무얼까. 아마도 벌어먹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_oUASlSjtCVbdbldeIO5DLgn0t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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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만에 프라하를 다 본다고? 체코인의 속도로 걷다. - 프라하 현지 가이드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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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7:11:37Z</updated>
    <published>2025-07-29T09: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식사는 숙소에서 메인 스트리트 쪽으로 내려가는 쪽에 위치한, 국립박물관 옆에 있는 cafedu라는 곳에서 먹기로 했다. 코워킹 스페이스 느낌의 카페였는데 손님들이 노트북을 펴놓고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뭘 먹을까 하다가 크로와상 샌드위치랑 커피를 주문했다. 크로와상이 너무 맛있었다. 독일에서 이빨이 아플 정도로 딱딱한 빵만 먹다가 오래간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xl1h6WFm5fl0wsqv2nuKAPYE5h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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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기 싫다.. - [따님의 시점] 5일 차 : 꼭 다시 올 거야, 오사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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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3:49:02Z</updated>
    <published>2025-04-02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님의 시점]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아침 식사로 빵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 좀 쉬다 보니 체크아웃할 시간이 되었다. 두고 가는 물건이 없는지 살펴보고 호텔방을 나왔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힘이 들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디저트를 먹으러 나갔다. 지하 푸드코트에서 펄빙수 파는 곳을 발견했다. 사진으로 봐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4FIyjdsPbFx7-9Q-Gj9j717qgI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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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토가 한눈에! 청수사에서 내려다본 멋진 풍경 - [따님의 시점] 4일 차 : 더워서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던 교토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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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2:27:23Z</updated>
    <published>2025-03-31T04: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님의 시점] 아침식사로 모닝 빵을 먹으러 베이커리에 갔다. 건강에 좋아 보이는 빵을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나는 샌드위치를 먹고 아빠는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간 크로와상을 먹었다. 빵과 재료가 신선해서 맛있었다.  전철을 타고 교토로 향했다. 교토역에 내리니 귀여운 팝업샵이 보였다. 아빠는 귀엽다고 좋아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어서 패스했다.  날이 더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sg%2Fimage%2FQFeypa8SX3-bFsrRMLR4hbVbZL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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