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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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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름카메라를 찍습니다. 시를 읽습니다. 글을 끄적입니다.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가끔 기고과 강연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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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4T06:47: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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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지 않는 시대에 글을 써야 하는 이유 - 글쓰기의 힘(사이토 다카시) 독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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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3:31:01Z</updated>
    <published>2026-07-31T13: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이 글은 2,000자의 글을 써보기 위해 쓰는 글이다. 그렇다 보니 가독성이 떨어져 금방 싫증이 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자, 이제 시작한다.  10년간 나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였다. 그렇다고 전업 작가도 아닌 내가 혼신의 힘을 다해 글쓰기 연습을 하진 않았다. 다만 가끔씩 글과 관련된 책을 보며 막연한 환상 같은 것을 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yrmI0df0IRSAx_giQ4zrvJ834f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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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나에게 다정하게. - 짜증 나던 하루 끝에 찾은 다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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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0:56:52Z</updated>
    <published>2026-07-10T10: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내 마음에 물이 찼다  문을 열자마자 습기가 몸을 감쌌다. 후덥지근하다는 말로는 부족했다. 마치 수족관 안으로 걸어 들어온 것 같았다. 사람들은 날씨가 기분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그날은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  평소처럼 조금 일찍 출근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할 생각이었다. 그런 아침은 하루를 조금 단단하게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GhlsQlTP_zyz6FHHcH-OTMfycG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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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형제 징글징글하다. - 가족이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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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2:03:26Z</updated>
    <published>2026-06-18T02: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셨나요?  《나의 아저씨》는 단순히 중년 남성과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아닙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오히려 &amp;ldquo;가족이란 무엇일까?&amp;ldquo;라는 질문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삼형제는 솔직히 말하면 잘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장남 상훈은 사업에 실패해 백수 생활을 하고 있고, 막내 기훈은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xT7zxpoeayujN2hfdt72D7Mps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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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럽더라도, 도망가지 않고 - 에세이(백지 앞에서)_최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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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6:52:40Z</updated>
    <published>2026-06-03T06:5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물었다. &amp;ldquo;아빠, 이거 버리는 거야?&amp;rdquo;  가족들과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을 하고 받은 영수증이 있었다. 주머니 속에 있던 영수증이 휴대폰을 꺼내다가 쏙 떨어졌나 보다. 지나가다 내가 떨어뜨린 영수증을 보았다. 손에는 커피와 빵이 올려져 있는 트레이가 있었고, 나는 못 본 척 지나쳤다. 그 모습을 보고 아이가 물어본 것이다. &amp;ldquo;아빠, 이거 버리는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La8WGjRSCwZ7d8E7IWulbbbGMK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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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트 하나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 - 자기계발 '노트지능'(아이작 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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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5:16:25Z</updated>
    <published>2026-04-26T05: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참, 예전엔 어떻게 생각을 정리하고 살았더라?&amp;quot;  지난 8년, 제 삶의 중심에는 늘 프랭클린 플래너가 있었습니다. 묵직한 가죽 커버를 넘기며 오늘 할 일을 적고, 나만의 문장으로 하루를 매듭짓던 그 시간이 사실 저를 지탱하던 힘이었죠. 그런데 육아라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오면서, 어느 순간 그 플래너가 버겁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펜을 내려놓고, 회사가 던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MxQS00Ov_ITAJR29PE3WsNzmM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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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불행을 선택할 자유, 혹은 자기 파괴에 대하여 - 소설 &amp;quot;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p;hellip;&amp;quot;(프랑수아 사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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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3:32:19Z</updated>
    <published>2026-04-25T06: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p;hellip;?&amp;quot;  이 다정한 질문은 사실 서른아홉의 주인공 폴에게 던져진 서늘한 청구서와 같다. 열다섯 살 연하의 청년 시몽이 건넨 이 한마디는 단순한 음악적 취향을 묻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amp;quot;당신은 지금 당신의 삶에 만족하십니까?&amp;quot;라며, 잊고 지내던 삶의 본질을 묻는 묵직한 타종이었다.  소설의 서사는 이 질문을 중심으로 조용히 소용돌이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36ukPUwE75dB3RE3QKJ7r21Ao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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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흘만 여행할 수 있다면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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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0:37:27Z</updated>
    <published>2025-10-31T00: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책을 아시나요? 태어나면서 삼중고의 장애를 겪은 헬렌 켈러가 50대에 눈을  떠서 세상을 볼 수 있다면을 가장해서 쓴 수필입니다.   평생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그녀는 우리가 무심코 바라보던 것들에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며칠 전 두 아들과 함께 전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난꾸러기 두 아이는 경기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20vykwPX1SqjY1e2Lkhe8CLIS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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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를 해결하고 삶을 바꾸는 생존독서 - 과연 책을 읽는다고 삶이 바뀔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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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4:38:34Z</updated>
    <published>2025-10-28T14: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자는 말한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다고 삶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생존독서를 적용해서 책을 읽는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아내는 유튜브를 잘 활용하는 편이다. 계정을 공유하다 보니, 아내가 구독한 유튜버들이 나에게도 뜬다. 그 중 한 분이 생존책방의 송선규 작가님이다.   아내와의 갈등으로 인해 책을 읽기 시작했던 작가는 독서를 통해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l2FqRUNVDVxGism_arSSDCGpA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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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ios ke politia tu Aleksi Zorb -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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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4:17:02Z</updated>
    <published>2025-10-27T14: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도 더 전에 그리스인 조르바 책을 구입했다. 아마, 추천책 목록에 늘 있던 책이었기 때문인거 같다. 처음은 40페이지, 몇 년 후 두 번째 시도에서는 100페이지 정도 몇 번 읽기를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다가 독서모임에서 책 선정이 '내'차례가 되어, 이 책을 선정하고 완독 하게 되었다.   처음 조르바에 대한 내 느낌은 여미새였다. 아무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9vWplZ68BKka1l1oTE27HmYKn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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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가는 곳, 나는 갈 곳이 없다. - 그럼에도 마음이 닿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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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1:56:06Z</updated>
    <published>2025-10-09T01: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이 근로자들입니다.  모두가 고향을 떠나는 시간에, 그들은 세상 거리로 조용히 나옵니다. 만리타향에서 명절을 맞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 세상에 부서지는 하얀 포말 같습니다. &amp;nbsp;먼 이국에서 온 그들에게 명절은, 아마'고향의 부재'를 선명히 느끼는 시간일지 모릅니다.  또 다른 시선으로, 연휴 기간 혼자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9A4g79dac2hBzQsm4CnY8dabW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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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딩딸 &amp;lsquo;피임 도구&amp;rsquo;를 사줘야 할까요? - 중딩딸 성관계를 알게 된 부모의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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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0:13:13Z</updated>
    <published>2025-09-30T08: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저도 존엄성을 지키고 싶어요. 계단이나 옥상 같은 위험한 곳에서 관계를 맺으면 제 인격이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미성년자라 숙박업소도 못 가니까, 엄마가 주말에 잠깐 집을 비워주시면 안 될까요?&amp;quot;  이런 말을 들은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남 일 같지만, 사실 주변에는 자녀의 성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가 정말 많습니다. TV에서 배운 대로 성교육을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aiW73jpLu3jEiLbuE1MsiSyahB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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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 밖 청소년의 하루 두끼,  그 속에 숨은 이야기 - 눈칫밥에서 한솥밥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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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4:00:06Z</updated>
    <published>2025-09-11T13: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보, 저녁은 뭐 먹을까?&amp;quot; 점심을 먹으며 아내에게 물어본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그냥 &amp;quot;뭐 먹지?&amp;quot;였는데, 이제는 &amp;quot;애들 저녁은 뭐 먹일까?&amp;quot;로 바뀌었다. 한 글자 차이지만, 느낌이 달라졌다.  살아간다는 건 결국 먹는 것이다. 사람이 80년 산다고 치면 87,600번 정도 식사를 하게 된다. 거의 9만 번 가까이 &amp;quot;뭐 먹지?&amp;quot;라는 선택을 해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sFMPvOjl8qq2CszOkXhX4cVtd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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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자기 물건 정리를 못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날까? - 사라진 일상생활교육, 그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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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22:41:57Z</updated>
    <published>2025-09-03T22: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건 좀 아니지 않아요?&amp;rdquo; 높은 톤의 여자 목소리가 식당 안을 가득 메웠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번화가 어느 식당이나 그렇듯 비슷한 얼굴들이 모여 식사를 한다. 메뉴 선택은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져도 보통 가는 식당들은 거기서 거기다. 나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한정식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곳 사장은 친절한 편이 아니었다. 아니, 불친절했다. 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21jq3ZU8Q2MAlVCWUyYHouYRp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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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리저리 헤매긴 하였으나, 결국 - 내 삶에 대해 자서전을 쓴다면, 마지막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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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9:19:25Z</updated>
    <published>2025-08-31T09: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글쓰기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어쩌면 묘비명이 될 수도 있는 내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것이 될까? 내가 원하는 마지막은 무엇일까? 잠시 시간을 내어 생각해 본다.  마지막을 알고 살아간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30대일지, 40대일지, 혹은 100세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내 마지막을 내가 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끝을 말하기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R11YjaVkle-mrxYCMUXZ0UdIS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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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째 집 밖을 나오지 않는 아이 - 고립 은둔 청소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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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12:20:21Z</updated>
    <published>2025-08-30T12: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양은 2년째 집 밖을 나오지 않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집 안 자기방안에서만 생활을 한다. 거실에 누군가 있다면 화장실에 가지 않고 페트병으로 해결한다. 가족도 A양을 반쯤 포기했다. 식사는 배달음식이나 즉석밥으로 때운다. 머리는 장발이 되었고, 몸은 빼짝 말라있다.  무엇이 이 아이를 방 안에서만 머물게 만든 것일까? A양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98L0ZNvwUanLTzbIDu5Fqt_hD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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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통해 이루고 싶은 작가의 꿈 - 2015년 10월부터 시작된 258개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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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8:51:05Z</updated>
    <published>2025-08-28T08: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10월, 나는 복지관을 그만두었다. 퇴사와 함께 일상도 사라졌다. 대구를 떠나 부산에 정착했지만, 이곳에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곳이었다. 2년 전세 계약 중 1년이 남아있으니 어떻게든 살아야 했다. 일주일을 집에서만 보내는 날들이 있었다. 원래 말이 많은 편도 아니었고, 전화기를 붙잡고 말할 상대조차 없으니 하루 이틀씩 말을 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TOxAKi_QhGa5eTm5KHDCeQ4wo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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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지독한 사랑에 빠질 것이다. - 혼모노 소설(성해나 지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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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1:35:46Z</updated>
    <published>2025-08-14T11: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텍스트힙이라고 들어본 적있으세요? 텍스트힙은 '텍스트'와 '힙하다'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독서가 트렌디하다'는 말이 어색했죠. 독서는 클래식하다 생각하고, INFP정도 되는 나 같은 사람에게나 어울릴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중 텍스트힙 책으로 유명한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를 읽어보았습니다. 작가의 이름은 처음 들어보았죠. 주로 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NawVOCVUVJ3cSK1QAnPYwoXVs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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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듦에 관하여 - 생경(生硬)한 삶을 살아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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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4:24:49Z</updated>
    <published>2025-07-31T04: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수를 하다 문득 얼굴을 보니, 나이듦을 생각했다. 쪼그려 앉아 일어설 때 &amp;lsquo;아이구&amp;rsquo;말이 나오거나, 혼잣말을 음율을 붙이면 나이가 든 것이다. 나무는 나이테로 나이를 안다고 한다. 나의 나이테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 까? 인간은 말을 통해 나이테가 드러난다.대화를 하다 보면, 이 사람 나이가 제대로 들었는 지, 헛으로 들었는지 알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XDuQbpmriWvmePmFanE5GIVKH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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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원에서 만난 학교 밖 아이들 - 범죄에 연루된 학교 밖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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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0:59:45Z</updated>
    <published>2025-07-30T00: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생전 법원 갈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 마찬가지로 청소년 역시 법원 갈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법원에 가본 친구들은 알 것이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소년재판의 목적은 교화와 선도, 환경 조정, 재범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이 사회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는 말이다. 일반 형사재판은 범죄에 대한 책임 추궁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vQj49rmqiseLX_7wXAo1UYnwS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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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지는 스킬보다 강해야 합니다.(무하마드 알리) - 30대 아저씨의 복싱 이야기.(복싱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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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3:50:55Z</updated>
    <published>2025-07-15T01: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저히 안될 것 같다. 내가 봐도 도를 넘었다. 바로 내 뱃살.   일과 육아로 바빠진 내 삶을 위로해 주는 건 달달한 라떼와 든든한 야식이었다. 커피 한잔을 마셔도 오트로 변경한 라떼를 마셨다. 거기에 유기농 설탕 3스푼을 넣으면 내 입에 꼭 맞는 음료가 탄생하였다. 아이들을 재우고 먹는 요아정은 하루의 피곤함을 씻어주었다.   그러나, 내 몸은 망가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h%2Fimage%2F57NXnTLA_CA2_n3JU55ufS3Vg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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