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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선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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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맑고 밝고 훈훈하며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갑니다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느낀점들을 글쓰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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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5T05:0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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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러스 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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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0:48:07Z</updated>
    <published>2026-10-11T10: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름식 비천공 5년전 새로운 번호판 형식의 하나로 기본적인 페인트 천공하고 비교하면 양쪽 구멍없이 보조대에 끼운 후 필름을 씌운 형식이다 취향이 다르니 선호하는 방식이 틀릴 것이다  새로운 제품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완벽한 제품이 나오듯 번호판 역시 하자가 있어 5년간 무상교체를 해줬었다  어느 날 한 남성이 무상교체를 위해 방문 했었다 그 남성은 시간과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fNXZqoZCPA6XPoY72GRVU5x6PH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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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공생의 관계 - 파파고 고마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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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3T02: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 무렵 당사자 대리로 외국인이 차량이전 서류를 가지고 왔다 조회 하는데 저당1건이 있어 안내 해줘야겠다 생각하다 다른 서류 검토하면서 잊어버리고 등록을 해버렸다 당사자들이 외국인이고 미방문으로 대리인이 양도인에게 전화해보니 해제해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먼저 등록증 교부해주고 저당해제 확인후 대리인에게 전화주기로 하고 마무리 지었다 몇번을 조회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aOouETn5xrm1_jZeQ4fKsFKxN8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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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 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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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0:12:03Z</updated>
    <published>2026-08-20T00:1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골 버스타고 출근하는 길환승을 위해 내리고사무실 앞 정류장 하차버스에 오른다승객들의 오르내림에목적지 정류장 안내따라벨을 누르고 하차할 준비는무색하게 통과를 해버리는 기사님유념하지 않은 기사님 달리고 달려 다음 정거장하차를  선택한 어이없는 상황익숙한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더워서 추워서 게을리했던마을 산책코스 그 길을 따라터벅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cG0S-vQkqhfMur4VMiDVu5po82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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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스승님 평안히 쉬시옵소서  - 공수래 공수거 생사의 이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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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8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평생 걸으신 수도의 길 용광로의 뜨거운 열기처럼 한여름 무더위 속 홀연히 길을 떠나신 마음의 스승님  부모님의 파란고해 삶에 마른대지 단비처럼 삶의 끈을 붙잡아 주시고 열반 후 해탈천도로 혜명의 등불을 밝혀주셨네  일심으로 올리시는  구천의 영가를 위한 천도재 음성 허공에 울려퍼져 한량없는 위력 내리시고  병고의 시간을 보내시며 평안한 마음으로 공수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VeUGW-nxE3gRxYA5fhTJlUiDH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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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시방석  - 폭탄이 터진듯 밀려오는 회의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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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7:36:41Z</updated>
    <published>2026-07-21T07: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하지 않은 처리 메뉴얼 밀려드는 민원 속 샌드위치 같은 애매모호한 서포터 한 달 무렵  한 우물 파며 쌓아온 경력으로 완벽히 갖추어진 첨부서류 믿음으로 마무리 했지만 어느 순간 수면위로 오르고  믿음은 의심으로 변해 배신의 안경이 씌워지며 피해자의 그릇된 생각은 오해의 불신을 만든다  기억없는 2년전 그 날 순간의 놓침이 가져온  결론을 알수 없는 상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sOFukJsc5MRckaWGdn4O8KYXY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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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함께할 행복 전령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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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0:07:09Z</updated>
    <published>2026-07-05T00: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연히 떠나버린 보석처럼 빛나는 작은별 하나 너의 빈자리 너의 흔적들 마음속 깊이 그리움 숨기며 지내온 시간들  생명력 있는듯 없는 듯한 모습 시간을 되돌리듯 우리 품에 안기어 행복의 웃음 꽃 가득 피어나네  하나 둘 사라진 채취 빈자리를 메우며 부질없이 나오는 물음 대답없이 반짝이는 눈만 마주친다  놀라움과 신기함에 웃음꽃 속 솟아오르는 감정들 아낌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tfAlS3r4RsoA5nK1pSAjMH1BI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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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신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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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23:18:27Z</updated>
    <published>2026-05-28T23: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적이는 대합실을 연상케하는 민원창구관련 업무도 어느덧 이십여년을 훌쩍 넘긴상황 어느 업무도 민원인 상대 안하는 경우가 없지만 강도의 차이가 있을것이다  민원창구는 하루의 시작이 좌우한다 시작전 번호표부터 뽑고 보는 사람들 안내문이라도 읽어보면 좋으련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상속이전의 경우 사망처리후 가능한데 급하다는 이유만 앞세우고 협의자들 도장도 받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4Xn0H1EGbgPmIYF_ev1mK2PI2h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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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진 운명의 이별 - 영원히 기억하며 사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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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22:08:31Z</updated>
    <published>2026-05-26T22: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해진 운명의 이별처럼 님들을 마음속에 모시며 그리움으로 보고픔으로 허전함을 채워 봅니다  님들께서 주신 조건없는 사랑 서투른 표현 일지라도 님들의 방식으로 베풀어 주셨지만 때로는 섭섭함에 알지 못했습니다  과묵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자식 자랑 하시며 미소짓던 이세상 공통된 모습 뵈오며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흘러가는 물처럼 세월이 흘러 님들과 작별하던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MVWkEXgK3EYPBxwsxSIcNFM3B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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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심장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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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5:50:46Z</updated>
    <published>2026-03-28T05: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콩닥콩닥 그리운 심장소리품에 안긴 아이는 냠냠 쪽쪽토닥토닥 자장가 소리 포근함에 쌔근쌔근 잠들고처음 불러보는 엄마 아빠아이는 성장의 계단을 오르고부모님은 황혼의 계단을 향해가족 열차 타고 세월의 여행을 떠난다유수의 세월따라 변화하는 모습필연처럼 다가온 이별 그리고 그리움옛 추억을 회상하며 마음에 담아봅니다님 떠나신 후 찾아온 생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oioYK3Kdl5BIohNdpKvk9Fisn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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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층 만층 구만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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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1:19:59Z</updated>
    <published>2026-03-04T11: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글바글 몰리는 사람들 직원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8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듯  퇴근시간을 가리키는 시계바늘  얼큰하게 한 잔 걸치고 방문한 젊은 남성 직원 안내에도 개의치 않는 행동 서류를 가지고 유유히 사라졌네  전화 호출로 재방문 했지만 공채 미발행으로 재 안내 해주니 역시 유유히 사라져버리고 눈빠지게 두리번 거릴 뿐 보이지 않네  2차 호출로 나타난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iCFJcFFGM-e8skhR61r58Q-i6g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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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로운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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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6:19:44Z</updated>
    <published>2026-02-02T06: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사이동에 따라 새로운 멤버와 동행을 하고 있다언제나 그렇듯 헤어짐의 아쉬움과 부러움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공존하며 그렇게 새로운 멤버들을 만났다익숙하지 않은 업무에 창구 특성상 많은 민원인들이 즐비하고 있다나 또한 쉴틈없이 맞이하며 처리해주는 과정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다이전하는데 양도인이 미방문시 자동차매매용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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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약삐약 병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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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1T05: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아리 같은 두명의 담당자업무에 적응하느라 진땀 흘리며한걸음 한걸음 걸음마 배우듯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한다북적이는 민원창구 앞눌러대는 대기표 따라늘고 줄기를 반복하며또 하루를 마무리 한다불편한 몸 이끌고 좁은 공간 종횡무진하며시간이 답이듯 한 단계 한 단계나아가며 적응해가는 모습변화속에 겪어야 할 과정들밝은 지혜의 등불 밝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jGLZSH6HmRn-RxoW_Y9pSdvPf3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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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등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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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02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두운 밤 반짝이는 수줍은 작은 별 새해 첫 날 달빛아래 모여 일원세계 법음 알리는 새벽 종소리 일체 만생령들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붉은 빛 바다 물들이며 언제나 그 자리에 먼동이 트고 거센 바람 맞으며 두 손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올립니다  새 봄을 위한 뿌리깊은 나무의  보이지 않는 용트림  어제가 별날이 아니고 오늘이 별날이 아니나 해가 바뀌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0Q4FuUtMoBQs088iC4rXI7VoL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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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세의 생신을 기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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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7:23:39Z</updated>
    <published>2025-12-14T07: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태어나 한살 한살 더해지듯 님께서 떠나신 후 세월도 더해져 가고 어김없이 달력에 표시된 님의 생신 날 특별히 100세가 되시는 해  영원한 존재일 수 없기에 님은 만나뵐 수 없지만 님께 올리는 편지 한통 마음의 우체통에 보내 봅니다  한평생 기술 하나로 살다가신 그리운 아버지 용기내어 잡아보던 굵어진 손마디는 고된 삶의 흔적이요 지나온 세월의 흔적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r7OLoKK9fITbhBGPRVDXZjAXC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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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읽고 - 혼자가 아닌 인연으로 맺은 가족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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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0:00:18Z</updated>
    <published>2025-12-07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손길 엄마 품이 그리웠던 아이여덟살 아이의 곁을 떠난 엄마쓸쓸히 온기없는 빈집에 홀로 기다리던 아이엄마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찾아도 볼수 없는 모습전화를 걸어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엄한 아버지의 눈치를 살피며자신의 감정을 숨겼던 어린 아이부모와의 이별을 겪은 아이를 감싸준또 하나의 가족 큰엄마 큰아빠암흑같은 세상 길잡이가 되어주시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R3-H2hZDGNSVtEBEzkYEBfPSC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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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튼튼한 뿌리같은 존재 부모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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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2:22:50Z</updated>
    <published>2025-11-24T02: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 손 잡고 말없이 내딛는 걸음 걸음순백의 드레스 살포시 덮은 부녀의 길함께 걷는 짧고도 긴 행복의 계단 아래기다리는 동반자에 인도하고 돌아서는 길하객의 축복 속 영원한 동반자와탑승하는 부부열차 행복의 시동 걸고 끝없이 펼쳐진 레일을 향해인생의 여행을 떠난다어두운 터널을 지나 눈부신 세상과만나는 기쁨과 환희 역부부의 품에 안긴 작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kvi-ziKsO_pTYZJjH8B1S2Kka5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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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날개짓하며 다가온 천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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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0:42:51Z</updated>
    <published>2025-11-17T00: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놓은 퍼즐에 끼워진 1년4개월 영혼없는 시간을 보내고 의지하며 돈독히 쌓아온 우정 한명의 멤버 교체와 한달간의 병가 10 월 황금연휴의 끝과 동시에 시작된 둘만의 근무  복잡한 일처리에 길어지는 대기인원 북새통을 이루는 앞 창구 마음의 날개짓 하며 다가온 천사들 도움에 한가함을 되찾는다  밀물과 썰물을 오가듯 반복되는 상황에 길게 느껴진 10월은 가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XOKCr7JK5prCC2wP--1FG2RQF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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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입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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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4:31:55Z</updated>
    <published>2025-11-15T04: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개숙일 줄 몰랐던 무더위 한순간에 잠들어버린 여름 구름도 나들이 간듯 청명한 하늘 하늘 계단 맞닿을듯 성장한 나무사이로 비춰지는 눈부신 태양  걸음 걸음 내딛는 작은 숲속의 산책길 고개들어 눈 마주치니  곱게 물든 형형색색의 자태들 변화의 이치가 더해진 자연의 수채화 전시회 초대에 느껴지는 황홀함  가로수 줄지어 늘어선 은행나무 꾸릿꾸릿 향기 뿜으며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gap35Svms9mh17iSrtsPKPJr_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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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방곡곡 비추는 희망의 불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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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23:00:34Z</updated>
    <published>2025-10-06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련이 남은듯 꺾이지 않는 무더위  텅빈 집 옹기종기 모여 지지고 볶고 고소함에 이끌려 무더위에 굶주린 모기들 배를 채워주는 헌혈에  약오르는 사람들  정성 가득 차려진 차례상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올리는 따뜻한 밥 한공기  국 한그릇 술 한잔에  경건한 마음으로 재식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운 님들 계시는 곳 화사한 꽃다발 손에 들고 걸음 걸음 옮기며 마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4Zm27R1n-uPhGXWUhEySAkufuW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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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석처럼 빛나는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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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0:21:04Z</updated>
    <published>2025-09-22T00: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지막한 음악이 흐르고고요함 속 정적이 감도는한 줌의 재 가 되어아가들이 잠든 곳만물의 돌고도는 이치따라귀여운 모습으로 품에 안기어웃음과 행복의 선물 듬뿍주고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된 아가들함께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보고픈 마음 담아 써내려간빼곡히 쓰여진 그리움 가득한 편지외로움 달래주는 채취묻은 물건들마음의 상처는 잊은 채아낌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g%2Fimage%2FYGAapv1eZD0KgRgcWayJuguE6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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