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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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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갑습니다. 글쓰기를 사랑하는 빵이 엄마, 안지영입니다.서로를 키우며 함께 자라는 빵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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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4T15:56: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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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보다 더 처음 같은 셋째 임신 - 임신 한 후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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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1:03:04Z</updated>
    <published>2026-10-05T21: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 속 생각, 마음, 감정은 파도처럼 나를 오고 간다. 그것들의 숨결이 남아있을 때 글로 옮기면 글 속에서 작가만의 결이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더 늦기 전에 마음 가득 차오른 생각과 감정들을 적어본다.  다시 한번 '임신기'라는 특별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이다. 8주 5일 차('26.10.2) 아기의 심장 소리를 확인했을 때 의사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qxn7xRy1dQHp0uJvY9Sjlx2rr_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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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근 생긴 나의 비밀 이야기&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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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1:01:39Z</updated>
    <published>2026-10-05T21: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일정했던 생리주기가 최근 3개월 간 3일&amp;hellip; 4일&amp;hellip; 7일&amp;hellip; 앞당겨졌다. 그러고선 갑자기 6주간 생리를 안 했다. 산부인과에 가서 소변검사로 임신 여부도 확인하고, 피검사로 가임력 검사도 했다. 임신은 아니었다.  일주일 후 난소나이 검사 결과를 보러 가기 전, 그때까지도 생리 시작을 안 해서 새벽에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았다. 아주 희미한 두 줄이었다. 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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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고, 키울 때 꼭 필요한 능력 - 글쓰기 명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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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20:16:51Z</updated>
    <published>2026-08-17T20: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잠들고 하루가 고요해지면 풀벌레 소리가 들린다. 한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개구리 소리가 들렸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흐르고 있다. 풀벌레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이며 글을 쓴다. 중간중간 마음속에 &amp;lsquo;이것도 챙겨야 하는데?! 맞다, 저것도 해야 하지!&amp;lsquo;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제하고 현재에 집중하려고 한다. 자고 일어나면 잠시라도 내 마음에 귀 기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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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인아책방 10주년을 축하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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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20:55:44Z</updated>
    <published>2026-08-15T20: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인아책방 10주년 축하 자리에 가족들과 함께했다. 책방 초창기부터 책방 콘서트, 캘리그라피, 북메이킹 클래스 등에 참여하며 관심사를 넓히고, 생각만 하던 것을 실현해 보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사이 회사가 합병되고, 둘째 출산 후 복직하면서 송도로 이사 오게 되었지만 서울로 출장 갈 때면 점심시간을 활용해 책방에 들르곤 했다. 빌딩 숲 사이 오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hvidHP4Bni2nF7CVaMIBguzmem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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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수록 나이를 잊고 더 재미있게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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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20:33:51Z</updated>
    <published>2026-08-10T20: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발 700m, 단양 피화리 마을에 위치한 매리앤스가든에 다녀온 뒤 월요병이 생겼다. 회사가 아닌, 매리앤스가든으로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amp;hellip; 산들바람에 더위도 잊고, 해야 할 일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던 시간 었기에&amp;hellip; 출근을 했지만 마음은 아직 그곳에 있었다.   매리앤스가든 사장님은 3가지 목표가 있으셨다. 1. 도시를 떠나 시골생활을 하는 것, 2.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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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 리틀포레스트를 찾아서 - 단양 매리앤스가든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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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1:00:27Z</updated>
    <published>2026-08-09T2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우리 엄마 생신은 입추였다. 올여름은 열대야로 밤새 에어컨을 켜고 자고, 아침에도 열기가 식지 않았다. 9월에도 계속될 것 같던 무더위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입추가 지나면서 밤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 선선하게 잤다. 계절의 신비란&amp;hellip; 자연은 잔소리가 필요 없다.   엄마 생신 기념, 여름휴가 겸 겸사겸사 단양에 다녀왔다. 단양 피화리 마을에 자리한 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uUHdBqBJA-OlFbRTiuWhe1AJRo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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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성으로 촉촉하게 젖은 문화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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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20:52:57Z</updated>
    <published>2026-07-10T20: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이 불고 비 내리는 금요일, 팀원들과 서울로 문화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촌 도예공방 도도 - 틴서울 - 그랑핸드 서촌 - 테일러 커피 -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베토벤 코스였다.  내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도예 체험, 뮤지컬 베토벤 관람 등을 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다니! 특별한 시간이 기대되어서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새벽부터 일어나 설레어하며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BT0ydSuZo9d5cA1dKWtSq8zmge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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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이 선물하는 휴식처, 평창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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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1:58:35Z</updated>
    <published>2026-07-05T21: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4일(토), 5일(일) 1박 2일간 가족들과 평창 여행을 다녀왔다. 회사 평창 휴양시설에 당첨되는 좋은 기회로 떠나게 되었는데,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힐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였다.  첫째 날은 오대산 월정사로 향했다. 전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선재길을 따라 걸었는데, 초록빛 숲 옆으로 깨끗한 계곡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었다. 햇빛, 바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PB_p2zAwZA_cEcW6YtBBpxcHLg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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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리더십을 쌓아가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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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0:46:16Z</updated>
    <published>2026-04-26T20: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후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인간관계에 마음속에 수많은 질문들을 품게 되었다.  &amp;lsquo;업무 협조 구하기가 왜 이렇게 쉽지 않지? 방어적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 걸까?&amp;rsquo; &amp;lsquo;왜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지? 내가 뭘 잘못했나&amp;hellip;&amp;rsquo;   업무 측면에서는 보고서가 읽기 쉽게 깔끔하거나, 오랜 근속연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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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하며 우리가 나눈 대화와 생각들&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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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7:45:49Z</updated>
    <published>2026-04-06T07: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 부모님께 감사하다 여행을 가면 꼭 사지 않더라도 들르게 되는 기프트샵&amp;hellip;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제주의 향을 핸드솝에 어떻게 녹였을까, 돌하르방이 립밤으로도 나왔네&amp;hellip; 등등 제주를 기억할 수 있는 소품들은 뭐가 있는지 둘러보았다. 예전이라면 뭐라도 하나 샀을 텐데, 엄마 닮아 소품 구경을 좋아하는 딸들이 있으니 아이들 작은 소품만 하나씩 샀다. 선물을 받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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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amp;hellip; 머엉&amp;hellip; 멍&amp;hellip;. @제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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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1:47:28Z</updated>
    <published>2026-04-04T01: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로 제주! 7살, 3살 아이들을 데리고 4박 5일 제주 여행을 왔다.   MBTI로 보면 파워 J로 꼼꼼하게 계획하는 편인데, 아이들을 낳은 후에는 숙소만 예약하고 떠날 정도로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다. 심지어 주말에 돌아오는 비행기가 없음을 발견하고 급히 여행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그렇게 온 가족이 처음으로 4박 5일 동안 제주 여행을 하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dlipQrySnGY9917PKG6aN1Vkg_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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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랑 육아휴직 4개월 차의 변화를 되짚어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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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21:18:10Z</updated>
    <published>2026-03-14T21: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육아휴직을 한 지 4개월 차가 되었다.  그에 따른 소소한 변화들을 생각해 본다.  첫 번째, 나의 복직이 순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거의 2년 만의 복직이었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으니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 그룹 연수원으로 파견을 가서 낯선 업무와 사람들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TFXq2jfZ4sK14WHPegB2-NbgXd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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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다면 나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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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20:05:58Z</updated>
    <published>2026-03-02T20: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3월 3일 화요일, 둘째가 처음 어린이집에 가는 날이다. - &amp;rdquo;내일 소윤이 어린이집 가는 날이네? 아빠랑 잘 다녀와~^^&amp;ldquo; - &amp;ldquo;응! 안 무서워.&amp;rdquo; 품에 안아 젖을 먹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나&amp;hellip; 씩씩하게 대답하는 모습도 든든하고, 아빠와 문화센터에 적응했듯이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잘 적응할 거라 믿는다. 적응하는 과정에서 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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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와 둘만의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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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22:28:18Z</updated>
    <published>2026-01-30T22: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12시에 퇴근하고 지윤이와 단둘이 데이트했다. 송도 상상체험 키즈월드에서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타고, 먹고 싶은 솜사탕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단둘이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7살, 혼자 있으면 아직 아가인데, 동생이 있어서 늘 언니 역할을 기대받는 지윤이. 혼자서 해야 할 일도, 양보할 일도 많은데 (심통 부릴 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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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내 장가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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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1:25:37Z</updated>
    <published>2026-01-26T21: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ldquo;아휴&amp;hellip; 그렇게도 걱정하던 눈이 내렸네. 여태 눈 다운 눈이 안 오더니&amp;hellip;&amp;rdquo; 새벽부터 걱정 가득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 &amp;ldquo;그러게~ 걱정해도 아무 소용없잖아.&amp;rdquo; 그러니 걱정 말라고 했지만, 엄마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었다.  우리도 막내 결혼식을 앞두고 첫째와 둘째가 순차적으로 독감에 걸렸다. 하나뿐인 동생 결혼식이기에 독감에 걸리더라도 어떻게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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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찍 담담 안꽈당_251208 - #복직 후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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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3:53:24Z</updated>
    <published>2025-12-08T13: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7lWBOMs5MFO9NDz5orGdhsxYWl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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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후 복직 첫날을 마무리하며&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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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13:51:43Z</updated>
    <published>2025-12-08T13:4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반 동안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출근하는 첫날. 긴장 반, 설렘 반을 발걸음에 담은 채 새로운 일터에 도착했다.  엄마 경력보다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더 길기에, 육아휴직 후 복직한 경험도 있는 둘째 엄마이기에, 새로운 환경이 낯설지만 회사 생활은 늘 적응의 연속이라 생각하고 첫째 날을 보냈다.  엄마께서 물어보셨다. 지영인 물 만난 고기 같다. 일하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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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 어린이집 상담을 마치고&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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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1:58:30Z</updated>
    <published>2025-12-03T21: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윤이가 새로운 어린이집에서 약 한 달간의 적응 시간을 보낸 후 담임 선생님과 상담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긴장되고 선생님, 친구들과 알아가는 것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을 텐데&amp;hellip; 다음 주에 복직할 생각을 하니 지윤이가 어린이집 적응을 얼마나 멋지게 해내고 있는지 더 크게 다가왔다.  지윤이에 대한 선생님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amp;lsquo;마치 원래 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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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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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20:53: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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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새벽 5시, 따듯한 물을 한 모금 마신다. 고요한 새벽에 오롯이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는 강박보다, 덜어냄의 필요성을 느꼈다.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게 언제였던가? 늘 많은 걱정과 불안, 조바심에 잠을 설치지 않았는지&amp;hellip;  변화해야 한다. - 소비 : 제한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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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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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7:36:56Z</updated>
    <published>2025-11-30T22: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이사 온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내에 사우나가 있다. 신랑이 육아휴직을 하니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직 전 꼭 챙기고 싶은 일 중 하나가 &amp;lsquo;지윤이와 둘만의 시간 갖기&amp;rsquo;였는데, 엄마와 딸이 함께 목욕탕에 가면서 소원을 이뤘다.  지윤이가 물놀이를 좋아한다는 건 알았지만, 목욕탕을 이토록 사랑할 줄은 몰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Z%2Fimage%2FbYDK8u4oZoF4bRE-BBeApxNoi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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