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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쫑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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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6년차 사업가입니다. 글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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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3T13:0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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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전주로 상폐 위험이던 회사가 삼성전자를 이기다 - SK하이닉스 - HBM 점유율 1위 메모리 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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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4:00:05Z</updated>
    <published>2026-10-09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SK하이닉스는 삼성의 무기로 삼성을 이겼다. 이제 삼성이 같은 무기를 들었다.  2003년 3월 이 회사 주식은&amp;nbsp;135원이었다. 100원짜리 동전 두 개로 한 주를 샀다. 사람들은 동전주라고 불렀다. 2026년 7월 같은 회사의 시가총액은&amp;nbsp;1,300조 원을 넘었다. 2025년 1분기에는&amp;nbsp;D램 매출 세계 1위에 올랐다.&amp;nbsp;망해 가던 회사가 삼성을 앞지르기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Ljir9khVPS-M3M9TDL_voJM01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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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엑셀 수식 하나 AI에 물어봤다가 엑셀 AI 사업으로 - 데이비드 브레슬러의 Formula B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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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6:07:20Z</updated>
    <published>2026-10-06T06: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엑셀 앞에서 멈춰본 사람은 안다. 하고 싶은 일은 말로 또렷한데 수식 한 줄이 떠오르지 않는다. 검색창에 'SUMIF 사용법'을 치고 블로그 세 개를 오간다. 결국 옆자리 동료에게 묻는다.&amp;nbsp;데이비드 브레슬러는 그 막힌 순간을 사업의 출발점으로 바꿨다.&amp;nbsp;육아휴직 중이던 그는 OpenAI에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던졌다. 열 A의 합계를 구하는 엑셀 수식이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JlvRSxk_jCiWJF4viRPQjDEcH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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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기계 없이는 아무도 AI를 못 만든다 - ASML - EUV 노광 장비의 유일한 제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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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3:59:02Z</updated>
    <published>2026-10-01T23: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SML은 칩을 한 개도 팔지 않는다. 칩을 만드는 기계를 판다.  지난 편 끝에 질문을 하나 남겼다. 1등이 빈자리를 아예 남겨 두지 않는 판에서 뒤따르는 쪽에게 어떤 길이 남는가.&amp;nbsp;이번 회사는 그 판의 1등이다.&amp;nbsp;네덜란드의 ASML이다.  ASML은 반도체 회로를 웨이퍼에 옮기는 노광 장비를 만든다. 웨이퍼는 칩을 새기는 둥근 원판이다.&amp;nbsp;노광 장비 가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sM_Xv6VmL0quO0mRby0Q9QWtD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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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을 찾으려 만든 도구가 코딩을 뒤바꿨다 - 클로드코드의 아버지, 보리스 체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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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4:15:35Z</updated>
    <published>2026-09-29T04:1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요는 두세 개였다.&amp;nbsp;보리스 체르니(Boris Cherny)가 회사 슬랙에 짧은 시연을 올렸다. 음악을 찾아 주는 명령줄 도구였다. 다음 날 그는 동료 화면에서 빨강과 초록의 코드 변경 표시를 봤다.&amp;nbsp;동료가 그 도구로 코딩을 하고 있었다.&amp;nbsp;앤트로픽(Anthropic)이 공개한&amp;nbsp;참여자 구술사에 이 장면이 남아 있다.  시연이 동료의 일에 들어가기까지는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4pqfwCYFzJz8f5ylo3FVCBw4M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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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보다 먼저 만든 AI검색, 유통기한은? - 퍼플렉시티, 검색을 다시 만들어보겠다는 도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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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0:05:04Z</updated>
    <published>2026-09-25T10: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글이 알고도 안 만든 걸, 퍼플렉시티가 먼저 팔았다.  검색창에 뭔가를 치면 링크가 열 개쯤 뜬다. 하나씩 눌러보고 답을 찾아내는 건 늘 우리 몫이었다. 그런데&amp;nbsp;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해왔다. 궁극의 검색은 링크 목록이 아니라 답이라고. 구글은 그걸 알고 있었다. 알면서 만들지 않았다.   그 자리에 먼저 들어간 회사가&amp;nbsp;퍼플렉시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fht1KKpvy6n7gRbELmyIFWMg1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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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원 0명으로 연 95억, 그런데 지금은 성장이 멈췄다 - 조시 모러&amp;nbsp;&amp;mdash; Wave 대표, 전 우버 뉴욕 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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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2:33:04Z</updated>
    <published>2026-09-22T02: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딩을 할 줄 몰라서 못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들고 싶은 게 떠오르지만, 나는 만들 줄 모른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사람 찾기다. 개발자를 수소문하고, 견적을 받고, 돈을 계산한다. 그리고 대부분 거기서 끝난다. 아이디어가 나빠서가 아니라&amp;nbsp;시작하는 순서가 &amp;quot;사람부터&amp;quot;로 고정돼 있어서다.  그런데&amp;nbsp;코드를 한 줄도 쓸 줄 모르던 사람이 하루 만에 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UdpKoNcYMUGx7FBEGVVj4D_h_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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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1등으로 만들고, 2등한테 뺏겼다 - 구글 딥마인드, 선도자가 팔로워가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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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7:49:32Z</updated>
    <published>2026-09-18T07: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 1등으로 만들어 놓고, 2등한테 뺏겼다.  지금 여러분이 쓰는 챗봇, 그 밑에 깔린 핵심 설계는&amp;nbsp;2017년에 구글 연구팀이 논문으로 공개한 것이다. 대화하는 AI도 구글이&amp;nbsp;2021년에 이미 만들어&amp;nbsp;놨다. 그런데 사람들이 실제로 쓴 건 2022년 말에 나온 다른 회사 물건이었다.   가진 게 없어서 진 게 아니다. 다 가지고 있었는데 늦었다.  여기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L2uubjLIFVys2yWbmTEmT9vQs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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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이라 했지만, AI를 타고 날아올랐다 - 그랜트 리 &amp;mdash; 감마 공동창업자 겸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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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8:43:08Z</updated>
    <published>2026-09-15T08: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없어서 못 한다.  일은 늘어나는데 뽑을 형편은 안 된다. 그래서 하려던 걸 접고, 다음 달로 미루고, 결국 안 한다. 매출을 더 내려면 사람을 더 써야 한다는 건 너무 당연해서 의심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amp;nbsp;직원 서른 명으로 연 매출 약 700억을 만든 회사가 있다. 지금은 쉰 명으로&amp;nbsp;약 1,400억이다. 2년 넘게 흑자고, 투자는 더 받지 않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z6r2H1nf6a4usDA6ziu-jbsyP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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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픈AI &amp;mdash; AI는 인류 것이라더니, 주인이 누군가? - 약속을 지키라고 만든 장치는 딱 한 번 작동하고 부서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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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2:42:32Z</updated>
    <published>2026-09-11T12: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 전체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세운 회사가 있다. 그 약속을 지키라고 특별한 장치도 하나 달아뒀다. 그 장치는 딱 한 번 작동했고, 닷새 만에 부서졌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든 회사 이야기다. 이 회사의 창립 선언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amp;nbsp;&amp;quot;우리의 목표는 인류 전체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디지털 지능을 발전시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16lFf8e9T6XCXIHlu3mQZ5N2Y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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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원 한 명 없이 AI제품 5개로 월 14억을 번다 - 티보 루이뤼카 - Revid.ai&amp;middot;Outrank.so 창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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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1:43:49Z</updated>
    <published>2026-09-08T11: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로 뭘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다들 AI 얘기를 하는데, 정작 내가 뭘 만들어야 하는지는 아무도 안 알려준다. 아이디어를 떠올려도 이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고, 잘못 골라서 몇 달을 날릴까 봐 시작을 못 한다.  그러다 이런 생각에 이른다.&amp;nbsp;하나만 제대로 걸리면 되는데.&amp;nbsp;그 하나를 못 고르겠다.  지난 편에서 데이비드 홀츠가 애플의 인수 제안을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49yDeuwTTjTx7Y9JyTXNdMqfB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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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엔비디아 &amp;mdash; AI 시대 최고의 곡괭이 판매상 - 금을 캐는 회사는 적자인데, 곡괭이를 판 회사만 남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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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9:00:21Z</updated>
    <published>2026-09-04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드러시 때 가장 많이 번 사람은 금을 캔 사람이 아니라 곡괭이를 판 사람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 인공지능 시장이 정확히 그 모양이다.   금을 캐는 쪽을 보자. OpenAI는 2026년 한 해에만 100억 달러가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 전년의 세 배 규모다. 곡괭이를 파는 쪽을 보자.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 매출 962억 달러를 올렸고, 그중 597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mKWSdlwhhiVjEXHf1vnINqgXL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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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의 인수제안을 두 번이나 거절한 사람 - 데이비드 홀츠 - 미드저니 창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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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1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플이 회사를 사겠다고 두 번 찾아왔다. 그는 두 번 다 거절했다.  지난 편에서 스웨덴의 안톤 오시카가 잘 되던 회사&amp;middot;이름&amp;middot;오픈소스를 스스로 놓는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남이 주겠다는 돈을 두 번이나 거절한 사람이다. 그것도 그 돈을 주겠다던 곳이 애플이었는데도 그랬다.  미국의&amp;nbsp;데이비드 홀츠(David Holz). 2013년과 2018년, 애플이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QzFv95iBe2N4_hVZCRsBBtKZ0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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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이 쓰는 AI가 전부 이 회사에서 만들어집니다 - TSMC, AI의 심장이자 대만의 수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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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9:00:14Z</updated>
    <published>2026-08-28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이 쓰는 인공지능의 90%가 섬 하나에서 만들어진다. 대만이다. 정확히는 회사 하나가 만든다. TSMC. 이름은 다들 들어봤지만, 어떤 회사인지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다.  엔비디아도 OpenAI도 앤트로픽도 칩을 직접 만들지 않는다. 설계만 하고 제조는 전부 이 회사에 맡긴다. 그래서 모델이 아무리 좋아져도 이 회사가 못 만들면 세상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O9a1MPhNmt2h1qamGaEyBD6aM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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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상 최단 1,400억 매출, 러버블 - 안톤 오시카 - 스웨덴의 AI 혁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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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9:00:13Z</updated>
    <published>2026-08-25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편에서 이스라엘의 마르 슐로모가 여섯 달 만에 회사를 1,100억 원에 팔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같은 시기, 같은 시장에서 정반대로 움직인 사람이다.  스웨덴의&amp;nbsp;안톤 오시카(Anton Osika). 그가 만든&amp;nbsp;러버블(Lovable)은 출시 8개월 만에 연환산 매출 1억 달러를 넘겼다. 우리 돈 약 1,400억 원이고, 소프트웨어 업계에서&amp;nbsp;역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Z6D-c5YSHmN0j0KF-dh6ttyr1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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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존 세계 1황 AI회사 앤트로픽의 모든 것 - 클로드 만든 현존 최강의 AI 회사, 처음부터 끝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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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9:00:14Z</updated>
    <published>2026-08-21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 기업이 코딩에 쓰는 인공지능, 그 54%가 한 회사 것이다. 2위가 21%다. 이 회사 이름은 다들 알지만, 어떤 회사인지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다.  반년 전에는 42%였다. 격차가 좁혀진 게 아니라 더 벌어졌다. 절반이 넘는 회사가 이 회사 하나에 붙어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회사는 상장도 안 돼 있고, 창업한 지 5년밖에 안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lwqFnGYOuxRnH_Vy_Igrbbz8W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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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로 앱 만드는 앱으로 6개월에 1100억을 번 남자 - 마르 슐로모 - 이스라엘의 AI 혁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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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8:40:12Z</updated>
    <published>2026-08-18T08: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파자마 입고 아침에 로그인했는데, 누가 나한테 100달러를 결제한 게 보였다. 충격이었다. 진짜로 기뻐서 춤을 췄다.&amp;quot;   이스라엘의&amp;nbsp;마르 슐로모(Maor Shlomo), 올해로 서른한 살. 그가 만든 것은 코드를 쓰지 않고 말로 설명하면 앱이 만들어지는 도구였다. 첫 매출은 14만 원이었다.  그리고 여섯 달 뒤, 그 회사는 8천만 달러에 팔렸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YscPI43IWyR-vwoJdJKmA2Mk8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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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새로운 승자가 나올 수 없는 이유 - 아직 일러서가 아니다 &amp;mdash; 산업화가 거꾸로 흐르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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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3:00:08Z</updated>
    <published>2026-08-18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엔 구글이 있었고, 모바일엔 카카오가 있었다. 그럼 기존 산업을 해체한 AI 시대의 승자는 누구인가.  AI시대의 쿠팡은? AI 시대의 카카오톡은? AI시대의 유튜브는? AI시대의 넷플릭스는? AI시대의 배달의민족은?  잘 안 떠오를 것이다. 나도 그랬다. 후보는 여럿인데 &amp;quot;이 회사가 시대를 먹었다&amp;quot; 싶은 이름이 없다.  처음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cj0FiYPEYPaXASku_c_4jQbz2_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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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능은 비슷, 가격이 300배 차이? 오픈웨이트 모델 - AI를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 오픈모델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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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9:00:13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모델에 같은 일을 시켰다. 결과물은 눈에 띄게 다르지 않았는데, 청구서가 달랐다.  문서를 요약하고, 코드를 고치고, 메일 초안을 잡는 일. 한쪽은 50달러, 다른 쪽은 14센트였다. 300배다. 배가 아니라 곱하기다.  이 얘기를 꺼내면 열에 아홉은 되묻는다. &amp;quot;싼 게 비지떡 아니냐.&amp;quot; 맞는 의심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직접 돌려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WhnKWFvjvLx7RTsITCHRBJcRu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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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장에서 폰이 미친듯이 울리기 시작했다 - 세바스티안 룔 &amp;mdash; 돈 없어 회사로 돌아간 지 두달, 안 지운 앱이 터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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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9:16:48Z</updated>
    <published>2026-08-11T10: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결혼식장에서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앱에서 결제가 들어오는 알림이었다. 독일의 세바스티안 룔(Sebastian R&amp;ouml;hl). 그 순간 그는 회사원이었다. 앱으로 먹고살아 보겠다고 2022년에 퇴사했다가, 돈이 안 벌려서 2023년 4월 원래 직장으로 돌아간 뒤였다. 스스로 정한 기한 12개월을 못 지킨 것이다.  그러니까 이건 포기한 다음에 온 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seflpOk0_RgD-7bn7k0d7OjiE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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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주식 70% 빠질 수 있다 - 일본&amp;middot;닷컴&amp;middot;서브프라임 다 맞힌 제레미 그랜덤이 든 눈금 두 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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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1:31:01Z</updated>
    <published>2026-08-04T01: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사람이 같은 달에 두 문장을 말했다. &amp;quot;AI는 지난 100년 중 가장 인상적인 발명이다.&amp;quot; 그리고 &amp;quot;그게 안 터질 확률은 거의 없다.&amp;quot;  제레미 그랜덤. 자산운용사 GMO를 만든 사람이다. 그가 특별한 건 이력 때문이다. 1989년 일본 자산 거품, 2000년 닷컴, 2007년 미국 주택. 세 번 다 터지기 전에 거품이라고 불렀다.&amp;nbsp;2007년 9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G%2Fimage%2FgrXvT554Dd3_zsISe0dsmRx5e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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