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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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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리우화(流化) &amp;mdash; 흘러가며 쓰고 스며들며 남깁니다. 길 위에서 작고 오래가는 이야기를 줍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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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9T05:1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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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책을 냅니다 - 반년마다 글을 쓰는 게으른 브런치 작가가 됐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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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3:56:31Z</updated>
    <published>2026-10-04T13: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리우화입니다. 반년 만에 글을 씁니다(머쓱.) 올해 겨울이 오기 전까지 몇 문장이라도 남겨보자. 그 소소한 계획을 드디어 이룹니다. 다만 오랜만에 찾아와서 그리 영감을 드릴 수 있는 글을 쓰지 못해 조금 민망합니다. 브런치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기보단, 멋없는 근황만 조금 나누려 합니다.    서른이 되었습니다. 만으로는 스물아홉입니다. 처음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J9ViasHSAzeb3qGmFwPeL2bQg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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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의 몽환적인 겨울 동화 마을, 설향(雪乡) - 중국 동북지방 여행 - 설향, 야부리(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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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9:08:14Z</updated>
    <published>2026-01-29T09: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새하얀 눈이 아침 창가에 송골송골 맺혔습니다. 유스호스텔에 사는 흑색 고양이는 새초롬하게 앉아 떨어지는 눈을 구경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고양이에겐 눈 나리는 게 마치 밝은 점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데요. 얼마나 화사할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이번 겨울, 저는&amp;nbsp;하얼빈(哈尔滨)에서 첫눈을 맞았습니다. 여긴 영하 25도라서 한낮에도 속눈썹에 서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lYvRedz6ukhCgBdkZGNEY_Tm0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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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칭의 밤이 다하기 전에  - 홍야등 아래, 우리가 머물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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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0:00:07Z</updated>
    <published>2025-10-06T1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충칭, 홍등 아래 괴식을 맛보다  중국 쓰촨성 충칭(重庆)의 첫인상은 낯설었다. 옆 도시 청두(成都)와도 느낌이 달랐다. '도시'란 가명을 쓰는 시골처럼 낙후와 현대가 자연스레 되섞였다.   지하오와 나는 점심 차 닭날개구이(辣子鸡)를 해치우고 길목을 쏘다녔다. 오후 햇살 아래 마작 치는 여성들의 웃음소리, 코를 근질이는 진득한 마라향. 나는 예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4lAvJvRshqywHRNY1-sb7woRc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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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기 쓰는 할머니가 되자 - '브런치'란 공간이 내게 선물한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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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7:59:13Z</updated>
    <published>2025-09-09T14: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공포의 대상, 아버지의 갱년기&amp;quot;  기억해? 2020년 5월, 브런치에 올린 첫 글. 브런치 작가가 되고 나서, 뭘 쓸까 골똘히 고민하다 떠오른 단편의 일상. 엄했던 아빠가 갱년기를 만나고 온화해졌다는,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글 올리고 며칠 지났을까. 아빠한테 전화가 왔어. &amp;quot;미안하다&amp;quot;라고. 다음 메인에서 내 글을 봤대. 스크롤을 내려보니 내 얼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ZTNPGKeX9D9YwG7Dj-Ss5vCKV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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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채구, 신이 내린 자연의 팔레트 - 31. 동양의 스위스, 에메랄드빛 구채구에 가다 - 중국 쓰촨성(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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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6:14:17Z</updated>
    <published>2025-09-03T11: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봄의 호수를 보러 가자  새벽부터 여우비가 내렸다. 해도 안 뜬 유스호스텔 창가 너머로 만두 노점을 차리는 아저씨가 보였다. 출근 준비에 분주한 투숙객들과 눈인사를 나누고 1층으로 내려왔다. 목에 캐논 카메라를 맨 지하오가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제, 우린 다른 계절로 떠난다.  기차는 청두역을 떠나 주자이거우(九寨沟, 구채구)역에 닿는다. 기차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aItbOeWZZ0NZE_kpdV-gDa_TJ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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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격과 황홀의 밤거리, 청두 야행 - 1. 돈사과와 토끼머리, 그리고 천극-중국 쓰촨성 청두(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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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5:09:27Z</updated>
    <published>2025-08-27T12: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리우화입니다.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눠보면,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면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직업, 취미, 말투와 태도를 통해 &amp;ldquo;이 사람, 생각보다 괜찮네&amp;rdquo; 하고 마음이 바뀌기도 하죠.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현지인을 만나고 문화를 체험하며 마음속 편견이 무너지고, 어느새 그 나라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오늘은 중국 쓰촨성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Bb87IJKs8JNmu3hVJVxsMFhZd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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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한 청춘의 초록, 청두 두장옌 - 30. 수양버들, 오카리나 그리고 차(茶) - 중국 쓰촨성 청두(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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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2:19:53Z</updated>
    <published>2025-08-23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가 사랑했던 초록  한 나라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베트남 야시장에서 먹은 달큰한 망고,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청명한 바다, 일본에서 맡은 산뜻한 벚꽃 향. 그 기억들은 문득 봄바람처럼 불어와 우릴 미소 짓게 한다.  내겐 중국 청두가 그랬다. 도시를 물들인 단정한 초록을 사랑했다. 찬란한 햇빛에 은은히 스며든 차(茶) 향과 바람결을 따라 흔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SHnpfg0EkDgxiNUQlQ1m0cezJ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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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엔 시선을 아래로  - 신입 기자의 취재 앵글에 담긴 그들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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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5:37:49Z</updated>
    <published>2025-08-17T08: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고층 건물 아래   2021년 7월, 수습 딱지를 떼고 정기자가 됐다.   &amp;quot;넌 남들이 못 보는 틈새를 들여다보는 애잖아. 취재하고픈 분야는 맘껏 누벼 봐.&amp;quot; 국장의 첫 칭찬에 며칠을 들떠 지냈다. 막 소서(小暑)를 지난, 초여름이었다.  토요일 오후, 첫 취재. 손바닥만 한 취재 노트와 펜. 심호흡 한 번 쉬고 대전역으로 향했다. 역 뒤편 퇴폐업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Sta2Z0fovGtQm_A0zdEZy3K_t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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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생엔 중국 판다로 태어날래 - 29. 비 내리던 쓰촨성 청두 '판다번식기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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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1:05:28Z</updated>
    <published>2025-08-13T09: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판다 보러 가자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렸다. 창가 너머로 온 세상이 희뿌옇다. 짐을 챙겨 숙소 1층으로 내려갔다. 일찍 준비를 마친 지하오가 날 보며 싱긋 웃었다. 폭우에 눅눅해진 기분이, 그의 맑은 미소에 금방 개인다.  우린 숙소 앞 노점에서 갓 찐만두(馒头)와 따끈한 도우쟝(豆浆)을 샀다. 그리고 인도 가장자리에 나란히 앉아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p3CBNIcs2BhP6UxBFb_Gjy-Rf6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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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전 내게 보낸 엽서가 도착했다 -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국내여행 : 무주와인동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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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0:37:06Z</updated>
    <published>2025-08-05T22: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하의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력직 모집에서는...]  아침 8시, 핸드폰 전원을 껐다. 경쾌한 문자 알람에 기대도 컸을까. 눈가가 뜨거워졌지만 이내 한숨으로 삭혀냈다. 애도 아니고, 이제 울 나이는 지났으니까.   천장을 나선형으로 물들이는 햇살을  무기력하게 응시하다 허리를 일으켰다.  작은 방을 채운 아침 공기가 유난히 무겁다.  토스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aB405lVdNBNIDAi7N8kKvlaqK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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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촨의 밤, 로맨틱한 개구리훠궈 - 28. 중국 쓰촨 청두에서 매콤한 하룻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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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4:33:40Z</updated>
    <published>2025-07-31T1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다정함을 사랑하는 이유  아빠는 늘 말했다. &amp;quot;친절한 남자는 조심해라. 아무 이유 없이 잘해주는 남자는 없어.&amp;quot; 여자로 태어난 이상 항상 다정함을 경계하며 살아야한다면서.  그 때문일까. 내 전 애인들은 모두 '아빠 같은' 사람이었다. 감정 없는 로봇처럼 눈빛이 서늘했다. 난 한 번 사랑하면 민들레 홀씨처럼 온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이라, 모든 연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EjS3ghgy57c_2Z-cmgk9LURd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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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여름을 사러 전통시장 가는 이유 - 오이 한 줄기에 담긴 여름, 삶, 눈맞춤-국내여행 : 전통시장(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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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15:47:27Z</updated>
    <published>2025-07-27T00: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입니다. 여름엔, 오이를 먹어야 합니다.  오이참치비빔밥, 오이마요토스트, 오이맛살김밥. 상큼한 여름만큼 오이 맛이 잘 어울리는 계절은 없습니다.  창문 밖은 땡볕, 몸 편히 쿠팡을 켭니다. &amp;quot;오이 2개 1800원&amp;quot; 저기,&amp;nbsp;오이 하나에 900원은 너무했잖아요.  한 손엔 다이소에서 산 장바구니, 다른 한 손엔 양산을 듭니다. 집에서 도보 20분 떨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bucjiix3BDUrMD3bNYUXbk9YN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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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마고도 따라 걷는 윈난 여행 10일 코스 완벽 가이드 - 대자연에서 살아 숨 쉬는 천 년의 길, 쿤밍~샹그릴라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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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4:39:07Z</updated>
    <published>2025-07-22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리우화입니다. 중국 운남성 여행 마지막 편을 올리던 날, 브런치로부터 여행 크리에이터 배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작성하라는 당근이겠죠. (사랑해요 브런치팀) 취미로 시작한 기록이지만 한 겹 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생애 첫 여행기, 많이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나라의 이야기를 단순 정보글보다, 좀 더 다정하게 전해드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FoNpaHBbSvJxJsMPoc_twhew2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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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시 자연 샹그릴라에서 만난 그 남자 - 26. 비 오는 샹그릴라, 따뜻한 한 끼, 마지막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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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0:37:48Z</updated>
    <published>2025-07-15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리우화입니다.   날씨가 하루하루 더워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괜찮겠지, 싶은 마음에 창문을 열면 훅- 끼쳐오는 열기에 슬며시 창을 닫습니다.  그래도 여름은 여행의 계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한창 어디 갈까- 고민 중이신 작가님들도 있으시겠죠.  저는 생애 첫 여행지가 바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떠난 '베이징'이랍니다. 금빛으로 물든 자금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IutkTtrENrJFV10bGNEj3_XC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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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하는 중국 MZ, 검열과 빈곤 그늘 아래서(2) - 중국 청년들이 들려 준 중국의 이면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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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3:02:11Z</updated>
    <published>2025-07-06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기존 글의 호흡이 길어 두 갈래로 끊어 연재합니다. (먼저 읽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1편에선 중국 결혼과 취업에 관해 작성했습니다 &amp;gt; 24화 중국 MZ, 지금의 중국을 말하다  이번 글은 중국 정치, 그리고 빈곤에 대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역시 한 개인들의 의견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원래 여행기 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0n8S_FDdi0YkDyKavShr2qw4C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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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MZ, 지금의 중국을 말하다 - 지하오, 위천, 우지 &amp;mdash; 세 청년이 들려준 결혼&amp;middot;취업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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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2:17:28Z</updated>
    <published>2025-07-02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리장 호도협에서 만난 21살 &amp;lsquo;지하오&amp;rsquo;,윈난 샹그릴라의 한 식당에서 마주친 27살 &amp;lsquo;위천&amp;rsquo;,그리고 고속열차 옆자리에서 친구가 된 26살 &amp;lsquo;우지&amp;rsquo;.  결혼, 취업, 문화, 정치&amp;hellip; 한국 MZ가 만난 중국 MZ.우리가 익히 떠올리는 &amp;lsquo;중국의 이미지&amp;rsquo;와는 조금 달랐던, 그들의 현실과 목소리를 담아봅니다.  1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IMZSmCMDplwEjud04hGFEpsR3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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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보다 더 오래 있고 싶어 - 엄마는 왜 넷플릭스 마니아가 됐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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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2:50:25Z</updated>
    <published>2025-06-29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엄마의 넷플릭스  엄마는 '넷플릭스 마니아'다. 엄마랑 같이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고르려면 족히 30분은 걸린다.  &amp;quot;저건?&amp;quot; &amp;quot;다 봤어.&amp;quot; &amp;quot;이건?&amp;quot; &amp;quot;벌써 봤지.&amp;quot; &amp;quot;그럼, 도대체 안 본 건 뭐야...?&amp;quot;  결국 참다못한 나의 투덜거림으로 영화 타임은 무산. 스크롤을 아무리 내려도 이미 봤다는 붉은 하단 바가 도배처럼 화면을 채운다.  엄마의 지독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HU5MjXkpXCAFtGVdz2kfkKyMLj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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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계일주의 그 곳, 샹그릴라에서 춤을 추다 - 23. 중국 소도시에서 삶의 본질을 찾다-샹그릴라(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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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8:30:38Z</updated>
    <published>2025-06-24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중국 윈난 샹그릴라입니다.  중국 윈난성을 여행해본 분들 가운데, 샹그릴라를 가장 인상 깊은 여행지로 꼽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멋진 풍경 때문은 아니랍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 지, 글을 읽으며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요번 시즌 태계일주 샹그릴라편 나오기 전 사전 공부 차 추천드려요!ㅎㅎ)   1.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urxoQQnBd1dFzaow0QvDWY_ks7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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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는 의지가 약하다고요? - 한 겨울을 견딘 바디프로필 촬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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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23:13:58Z</updated>
    <published>2025-06-22T10: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브런치는 여행기 중심이나 &amp;rsquo;내 어깨 토닥토닥&amp;lsquo;은 제 사적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제 여름이라 바디프로필을 찍으신 작가님들의 후기가 눈에 띄네요. 저도 작년 겨울 촬영 후 블로그에만 올려놓은 후기를 살짝 꺼내봅니다 :)  사실 바디프로필은 참 말도 많고 시선도 다양하죠.  &amp;ldquo;아니, 그걸 왜 찍어?&amp;rdquo; 하는 분들께는(특히, 1년째 물어보시는 제 부모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x9NyHtTMlWAJHi0lypHPKfZC7_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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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80m, 산소호흡기 달고 오른 봄의 설산 - 22. 꽃 피는 봄, 눈 쌓인 중국 리장 옥룡설산에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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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3:55:33Z</updated>
    <published>2025-06-18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요즘 제 여행기를 중국 키워드로 접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어요. 올해 1년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 여행객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신기할 따름이에요.  처음 여행기를 쓰게 된 계기는 단순했어요. 중국엔 베이징, 상해 말고도 수많은 도시들이. 마라탕, 짜장면 말고도 매력적인 음식들이 많다는 걸. 제가 먼저 사랑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ylS%2Fimage%2FMFSrVm6kFhoXQ3a6DKLZxStqp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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