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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톺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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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마이스타와 미디어스에 미디어비평을 연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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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4T18:25: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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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불태웠다 - &amp;lt;늙어서 좋아 6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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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3:55:34Z</updated>
    <published>2026-09-06T13: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목표가 '복지부동(伏地不動)'인데,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오늘도 묻어가자 하고 나오는데, 아~, 오늘도 불태우고 말았네  하루 근무가 끝나고 자조적으로 내뱉곤 하는 말이다.  고달픈 프리랜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각오했을 때 가장 큰 이유가 되었던 건, '연세가 된 나이' 였다. 그리고 그런 내 형편에 맞춰 상대적으로 일이 덜 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qeCzVd6-UG_VeAKcgemaPZh-6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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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창 배울 때 ~ - &amp;lt;늙어서 좋아 5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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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7:25:46Z</updated>
    <published>2026-08-10T07: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는 새벽 두, 세 시 무렵 자곤 해서 일찍 잘 수가 없어요.&amp;quot; 혹은, &amp;quot;저는 저녁 늦은 시간에 먹을 수는 있어도, 새벽에는 못 먹겠어요.&amp;quot;  요양보호사로 처음 일을 시작한 선생님들이 자주 하는 말씀 들이다. 사람들이 요양보호사란 직업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에 어르신들 기저귀를 가는 등의 일 자체에도 있지만, 야간 업무를 해야 하는 업무 시간 관련한 것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wVAhIubOpNy355Y1thi1-AREoCk" width="2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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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공간은 처음이지? - &amp;lt;늙어서 좋아 4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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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6:17:48Z</updated>
    <published>2026-07-26T16: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만간 아이가 결혼을 한다. 졸혼이니 하면서 싱글이 되었지만, 아이가 독립 하지 않고 함께 지내주어서 '가족적'으로 몇 년 간 지내왔다. 이제 아이가 결혼을 하고 자기 살림을 꾸려 나가게 되니, 진짜 '독립'을 하게 되었다. 아이의 새 출발에 축하를 보내는 마음 한 편에, 이제 진짜 홀로 남게 되는구나 하는 막막함이 스멀스멀 솟아 오른다.  생각이 많아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8__Dl-K3WeLrT-7CvxvrStWzI5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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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시작이다~ - &amp;lt;늙어서 좋아 3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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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9:32: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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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6월 6일 방영된 &amp;lt;전지적 참견 시점&amp;gt;에 가수 김광진이 등장했다. 올해로 63세가 된 그를 '김광진' 이라는 이름보다 The Classic이라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그룹으로, 혹은 &amp;nbsp;&amp;lt;편지&amp;gt;, &amp;lt;마법의 성&amp;gt; 같은 그가 만든 노래로 기억하는 경우가 더 많을 지도 모르겠다.  ▲ 킬링보이스에 출연한 김광진 &amp;copy; 유튜브   1963년 생인 김광진은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MD_wka3LXk-P97tISpowmAyQF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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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현역이고 싶어 ! - - &amp;lt;늙어서 좋아 &amp;gt; 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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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8:14:24Z</updated>
    <published>2026-05-29T08: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거의 계절이다. 이른 아침부터 확성기를 단 트럭들이 동네를 돌며 익숙한 노래에 선거 홍보 문구를 얹는다. 출근 길 골목마다 일 면식도 없는 후보가 친근하게 악수를 하자 손을 내민다. &amp;nbsp;6.3 동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뉴스는 연일 여당과 야당의 지지율을 등락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런데, 이 들썩이는 시류에서 한 발 물러서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3rIOlD6Z9dVKJPar3kqKfRXwFrY" width="3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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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어서 좋아&amp;nbsp; - - 늙어서 좋아 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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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7:58:54Z</updated>
    <published>2026-05-07T07: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갈 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더니, 엊그제 환갑인가 싶었는데 벌써 예순 두 살이 되었다. 지금은 &amp;nbsp;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amp;nbsp;딴다는데도 막상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양원, 궁여지책으로 정부는 우리나라에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그 기회의 문을 열었다. 그 덕분에 28살 베트남 아가씨가 신입 요양보호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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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가 가벼운 여자~ - &amp;lt;60대는 구직중 16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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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3:52:36Z</updated>
    <published>2025-12-27T13: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르신들 점심 준비로 바쁜 와중에 전화벨이 울렸다. 나를 찾는 전화였다. &amp;nbsp;전화를 건 사람은 어제 119 응급으로 병원에 가셨던 어르신의 보호자. 따지는 듯한 어조로 시작된 보호자의 말인 즉, 어르신이 119에 실려 가셨다는 말에 병원으로 달려가 보았더니, &amp;nbsp;식은 땀으로 옷이 흠씬 젖어 있었다는 것이었다. &amp;nbsp;추운 날 &amp;nbsp;왜 젖은 옷도 갈아입히지 않은 채 보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j5VDM7q7NPn46EHTqRQYVr931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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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 - &amp;lt;60대는 구직 중 15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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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9:10:56Z</updated>
    <published>2025-12-08T09: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학원을 다니며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사람들은 서른 다섯 명 쯤 됐었다. 간호 조무사, 사회 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중복으로 도전하는 사람들까지 합하면 마흔 명을 훌쩍 넘겼다. 뒤늦게 문제지를 풀어가며 시험 준비를 하며, 혹시나 떨어지면 어쩌지 가슴을 졸였지만 막상 시험을 치른 이들 대부분은 합격증을 받아 들었다. 함께 수업을 들으신 분 중 뇌 신경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MXNNUNCdod9zgVUJkDjEKoAyZ1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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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상, 119 ! ~ - &amp;lt;60 대는 구직 중 13화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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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6:30:04Z</updated>
    <published>2025-11-06T06: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르신~, 김** 어르신은 병원으로 가셨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하얀 거짓말이다. 김 ** 어르신은 돌아가셨다. 김 ** 어르신과 입소 동기에 가까운, 그러니까 이 요양원에서 함께 한 시간이 10 여 년이 된 어르신이 김 ** 어르신의 부재를 물어왔다. 다른 생활실에 계시고 두 분 다 운신이 자유롭지 못하시니 자주 만나는 게 쉽지 않으셨다.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dGcG4s5JIa5MEbzOnZcgNFGr6A8" width="3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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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후일담 - &amp;lt;60대는 구직중 13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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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9:53:49Z</updated>
    <published>2025-10-16T09: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양원의 추석은 언제 시작될까? 바로 한 달 전 쯤 이다. 내가 다니는 요양원에는 이른바 희망 off 제도가 있다. 자신이 쉬고 싶은 날을 한 달 전 쯤에 미리 알리는 것이다. 10월이다 하면, 9월 중순까지 요양보호사들의 희망 off를 취합한다. 사상 유례 없이 연휴가 길었던 올 추석, 그만큼 연휴를 앞둔 요양보호사들의 속내들은 복잡했다.  ▲ 추석 &amp;copy;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Q0kMVSrqD3tRLQOm-3RvJ6IlKj8" width="3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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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진짜 사회 생활? - &amp;lt;60대는 구직중 12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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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3:29:06Z</updated>
    <published>2025-10-04T13: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시집살이는 귀머거리 삼 년, 벙어리 삼 년, 그랬죠? &amp;nbsp;어쩌면 바로 그게 신입 요양보호사에게 필요한 에티듀드일 지도 몰라요. '  아직 수습 딱지도 떼지 못한 주제에 새로 들어온 신입 요양보호사 후배에게 내가 우스개처럼 전한 말이다. 나에 앞서 들어왔던 요양보호사가 3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한다. 일이 서툴러서? 아니 그 분은 요양병원에서 나름 잔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IQUq1dMEI1CH3oZgGDym3FfTL3U" width="39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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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저귀 케어는 어때요? - - &amp;lt;60대는 구직중 11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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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4:49:08Z</updated>
    <published>2025-09-05T04: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마워요.&amp;quot; 아직 인지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기저귀를 갈아드리면 인사를 해주시곤 한다. 잘 했다며 박수를 쳐주시기도 한다. 혹은 매일, 하루 몇 번이고 반복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면구스러워 하시면서 '미안하다' 거나, 때론 '내가 얼른 죽어야지' 라고도 하신다.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하겠다고 했을 때나, 이제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 나에게 사람들은 어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emtO7Px1MSUdH5JfwVwBwYLty0s" width="34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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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 대의 언덕에 내려놓고 가야 할 짐들 - &amp;lt;60대는 구직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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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0Z</updated>
    <published>2025-08-24T07: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순의 어머님은 이제는 노환으로 큰 병원과 요양 병원을 오가며 지내시는 처지가 되셨다. 이제는 기저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생활하셔야 하는 처지임에도 가끔 간병사 분들의 대우가 당신 뜻에 맞지 않으실 때면 역정을 내시곤 한다. 그 역정의 근간에는 내가 누구인데 당신들이 나를 이렇게 대우하느냐 하는 노여움이 담겨 있다.  '내가 누구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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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드시죠?&amp;nbsp; - - &amp;lt;60대는 구직중 11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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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1Z</updated>
    <published>2025-08-22T06: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시작하고, 아니 실습을 나가면서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다름 아니라, '땀'이 많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한여름에도 땀을 별로 흘리지 않았더 랬다. 아니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일을 하고 보니,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체질이 아니라, 그렇게 땀을 흘릴 만한 일이 없었던 거 같다.  요양원에 실습을 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qPHu81NW415MMBWE6-9nHHiBlFo" width="3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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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홀가분하게&amp;nbsp; - - &amp;lt;60대는 구직중 10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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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1Z</updated>
    <published>2025-08-11T06: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격증도 받기 전에 설레발을 치며 면접을 보러 갔다 월급도 받지 못할 곳에서 일할 뻔한 해프닝을 겪고 조신하게(?) '쯩'을 받는 날을 기다렸다. 자격증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비로소 '고용 24' 사이트에 들어갔다. 고용 24는 정부가 만든 고용 관련 통합 사이트로 고용 훈련 을 비롯하여 실업 급여 신청, 다양한 구인구직 관련 정보 등를 알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RvJRMIfqurSP12Xe4I5QQBvhU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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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증의 용도 - &amp;lt; 60대는 구직중 9&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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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1Z</updated>
    <published>2025-08-01T03: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 저도 신청했어요~.' 한때는 덕질의 동지였지만, 이제는 맛집 탐방 친구가 된 후배가 톡을 날렸다. 무슨? 하고 물어봤더니 집 앞에 요양보호사 학원이 있어서 신청했단다. 안 그래도 어머님이 다치셔서 요양병원에 계시다 하더니 그래서 그런가 했더니 딱히 그건 아니란다. 남편이 아플 수도 있으니 만약에 대비해서 따 놓았으려 한다는 것이다.  이 친구와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sw1iS21Lqbr9CI-l_lyr3kwUY5s" width="4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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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계절을 보내는 방식에 대하여 - - &amp;lt;60대는 구직중 8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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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1Z</updated>
    <published>2025-07-20T07: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금없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겠다고 하자 걱정해 주던 친구가 전화했다. 어떻게 됐냐고? &amp;nbsp;아직 합격증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는 중이라고. &amp;nbsp;친구는 답답하겠다 했고, &amp;nbsp;나도 이도 저도 아닌 시간이 쉽지는 않다 했다.  마치 출발선에 선 경주마처럼 시험을 치고 결과만을 기다렸다. 결과만 나오면 '준비 ~ 땅 '하고 달려가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금요일에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gGtPUpJqSEuwYNLX8jJV9iQ3Ieg" width="2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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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점을 맞고 싶어 ~ - - &amp;lt;60대는 구직중 10&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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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0Z</updated>
    <published>2025-07-10T10: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중순부터 요양보호사 학원을 다녔다. 내가 학원을 간다 하자 친구가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반문했다. 자격증은 안 딴 다며? 그러게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결정을 내릴 줄은 몰랐다. 이쪽저쪽 지원서를 넣었던 곳이 안되면서 지금 하는 것 만으로 호구지책이 충분치 않은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시작되어야 할 일들이 막연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SHrRsK6BbxBuNgNMyHn4b9rlKR0" width="42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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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착의 여운&amp;nbsp; - - &amp;lt;60의 알바천국&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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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0Z</updated>
    <published>2025-06-30T08:1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있다. 학원에서의 공부를 마치면 실습을 나가게 된다. 실습은 실제 요양보호사가 일하게 되는 요양원, &amp;nbsp;주간보호센터, 그리고 어르신이 사는 집을 찾아가는 과정이 포함된다.  요양원 실습 과정에서였다. 연세가 거의 아흔 쯤 되신 어르신 한 분이 계셨다. 그 분의 모습을 뵈니, &amp;nbsp;T.S 엘리엇의 시 &amp;lt;황무지&amp;gt;에 등장하는 쿠마이의 무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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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운동이라기엔? - &amp;lt;60의 알바 천국&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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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4:28:40Z</updated>
    <published>2025-04-19T09: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집을 나섰다. 정류장에 서니 앞서 온 몇몇 사람들이 있었다. 참 묘하게도 그 분들이 입은 옷차림은 가벼운 파카에 아웃도어 웨어로 휴일 아침 집을 나서는 사람들과 그리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한 눈에 일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라는 걸 알겠다. 내 연배 쯤이나 혹은 그 보다 더 들어 보이는 사람들, 저 분들은 이 이른 아침에 어디로 일을 하러 가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wfj%2Fimage%2Fbw-MVuivp4t_otmWM8scSZYYXbA.jp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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