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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Food and the city. 도시와 음식에 대한 추억과 일상에서 느끼는 제 감정이나 생각을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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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3T06:4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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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od and the city - 순대국밥과 막걸리 in 김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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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09Z</updated>
    <published>2022-07-27T07: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한 듯이 놓아주는 플라스틱 그릇이 식탁에 부딪힐 때 나는 소리. 뜨거운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국물과 함께 튀어 오르는 고소한 향.&amp;nbsp;뽀얀 국물 위에 양념 다진 양념이 올라가서 국물 안으로 녹아내리는 모습. 차가운 막걸리 병을 흔들어 작은 막걸리잔에 넣고. 일단은 입으로 고기 한 점을 입으로 넣고 깍두기를 씹은 후 막걸리를 한잔 마시면 비로소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JWws9c1zw_jqUq92Xo2oFhGSl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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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od and the City - 일본 오이타 - 성게 덮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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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6T22:59:12Z</updated>
    <published>2021-11-25T14:2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 2량의 작은 빨간 전철을 타고 가끔씩 근처에 있는 오이타로 당일치기 외출을 다녀오고는 했다. 당시 학비와 기숙사비 외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했기 때문에 항상 근검절약하며 살았고 있었는데,&amp;nbsp;오이타 시내까지의 전철 비용으로 약 만 오천 원 정도 그리고 점심을 먹고 간식거리를 사 먹고, 잡화점에 들려서 쓸데없는 것을 산다던지, 가라오케를 간다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Vm5SHVZDGxnb2oKgpUa0AHwMx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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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Food and the City - 베트남 다낭 - 쌀국수 (Ph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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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22:18:03Z</updated>
    <published>2021-11-24T14: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 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코로나로 한국에 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벌써 3년가량을 한국에 가지 못했다. 최근에 아버지 생신이라서 전화를 하는데,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었다. 할아버지 제사는 아버지 생일과 1주일 정도 차이가 나는데, 아버지가 사회에 나가시고 얼마 되지 않아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를 직접 뵌 적도 없고,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UpZe8abpvH7A7a2UkBGwGi9j_V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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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ood and the city - 프랑스 파리 / 콜마르 - 전기밥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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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22:06:18Z</updated>
    <published>2021-11-23T09: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읽은 책중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필명 거칠부 씨가 쓴 &amp;quot;히말라야를 걷는 여자&amp;quot;라는 책이다. 히말라야를 걸으면서(걷기보다는 거의 등반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느낀 소회와 인상 깊었던 것들에 대하여 매우 담담하게 적어놓은 책이었다. 에세이 형식을 빌려 자신의 안을 비우고 또 비우고 부족함에서 즐거움을 찾는 그런 이야기였다. 예를 들어 15일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xfdYkHwvEH_IsAIf6B2UWJDzYv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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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홍빛깔 프로슈토 - Food and the City 프로슈토 / 햄과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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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3T12:40:43Z</updated>
    <published>2021-06-08T09: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에 와서 자주 먹게 된 것이 햄과 소시지이다.  원래 가공된 육류를 좋아하지 않았던 내 식성으로 그다지 즐기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빵에 넣어 먹거나 술안주로 치즈와 함께 먹으면서 슈퍼에 가면 꼭 햄과 소시지 코너에 들리게 된다. 슈퍼에 가면 이런 햄이나 소시지 코너가 아주 길게 들어서 있고, 가격대도 싼 것은 1000원대에서 비싼 것도 5000원 정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ThtamftdfVmfFeNQzrC9_HTwY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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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84 - 3화 과거 -1866년 4월 / 갑신정변까지 18년- 두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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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48Z</updated>
    <published>2021-05-04T21:0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도세월- 1857년 10월에 조선시대로 돌아온 나는 몇 가지 사실을 알아냈다. 나는 1851년에 공주에서 태어나 한양에서도 유명한 안동김 씨&amp;nbsp;세도가의 조카인 김병기의 아주 6살에 양자로 들어와 한양에서 살기 시작했다. 7살이 되던 해의 10월에 21세기의&amp;nbsp;내가 조선시대의 김옥균이 되어 종로에 있는 양반가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amp;nbsp;&amp;nbsp;그게 벌써 9년 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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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84 - 2화 현재 - 2002년 5월 31일 - World cup- 커리부어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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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45Z</updated>
    <published>2021-05-04T18: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풍전등화- 학교 앞 디반(Diwan)이라는 독일의 로컬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커리부어스트와 되네르 케밥이 들어간 터키쉬 피자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온 것은 독일 시간으로 정오가 되기 조금 전이었다. 서머타임은 4월부터 시작되어 대한제국과는 7시간의 시차를 가지고 있었다. 거실로 나와 티브이 앞에 앉아, 긴장된 마음으로 채널을 돌리기 시작했다. 독일의 공영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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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84 - 1화 과거 -1857년 10월 / 갑신정변까지 27년- 굴보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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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6T13:00:11Z</updated>
    <published>2021-05-03T21:3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경실색- 피카디리거리에서 쓰러지고 나서 다시 일어난 시간은 신시 (아침 5시 가량)였다. 수탉이 아직도 어두운 하늘에 고개를 곧추세우고 크게 울기 시작했다. 내 몸은 여전히 움직이지 않았고, 눈을 뜨려고 해도 눈이 떠지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는 차가운 공기와 함께, 살짝 구수하고 콤콤한 향기가 코로 들어왔다. 등은 따뜻했지만, 몸 위에 올라가 있는 무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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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84 - 현재 - 2020년 10월 17일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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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22Z</updated>
    <published>2021-05-03T17: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동격서- 내가 태어난 대한제국은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과 함께 참전하여 독일을 물리친 승전국 중 하나로, 당시 세계 최고의 해군을 이용하여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전 세계 3대 상륙작전으로 뽑히는 쿡스하펜 상륙작전과 토야마 상륙작전을 성공시켰다. 그로인해 2차 세계 대전을 6개월 이상 기간을 단축시킨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작전 2개를 동맹국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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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밥하면 이스탄불&amp;nbsp; - Food and the city - 터키 이스탄불&amp;nbsp;&amp;nbsp;케밥/쾨프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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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15:12:30Z</updated>
    <published>2020-11-24T15: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마치고 회사에 입사하기 전 동유럽과 터키를 여행했었던 적이 있다. 터키는 여행자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나라인데.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문화유산은 찬란하며, 물가가 싸다. 나는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알게 된 누나와 함께 사전에 불러 놓은 승합차에 올라 구비구비 돌아서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시간이 오후 1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_UlGicRRcuCozenvu51pc4ASE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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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 먹은 홍합짬뽕 - Food and the City 홍합찜 / 짬뽕과 네덜란드 벨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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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3T23:57:45Z</updated>
    <published>2020-11-23T14: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산물은 나의 식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태어난 곳이 바다와 가까워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 식탁에는 해산물이 항상 올라갔다.&amp;nbsp;데친 낙지, 민어구이, 바지락 국, 고등어 무조림, 갑오징어 숙회, 금풍생이 구이, 서대회, 갈치속젓, 전어밤젓, 오징어젓갈, 명란젓, 조기매운탕, 꼬막무침, 멸치 김치찜, 꽃게탕, 주꾸미 볶음, 갈치구이, 굴을 넣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ZV96bXetjE1utQjAL3d-EETDK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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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맛의 추억  - Food and the city -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허토르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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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9T14:03:05Z</updated>
    <published>2020-10-15T15: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부장과의 유럽 출장은 처음이었고, 며칠간 부장님을 케어하고 밤에는 밀린 업무를 처리하느라 격무에 시달리던 나는 리프레쉬가 필요했다. 그날은 주말이었지만, 주중까지 머물었던 독일에서 하루정도 일찍 오스트리아로 이동한 우리는 오스트리아의 미술관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나는 미술관까지 가는 길에 있는 카페에 들려 10년 전에 먹어서 생각보다 맛있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Lz8Rhh9zwTBVruVpdvmoUO-gv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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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밤 아래 그린 카레 - Food and the city - 태국 치앙마이 그린 카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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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9T14:00:56Z</updated>
    <published>2020-10-14T12: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박 3일의 정글 트래킹을 태국의 치앙마이 근처에 있는 산으로 가기로 가기로 한건 태국의 배낭여행이 열흘 정도 남았을 때였다. 2002년도 월드컵이 있었던 해에 수능을 끝내고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태국으로 내 인생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각자 수중에 있는 돈을 여행자수표로 600달러 정도를 환전해 와서 복대에 넣은 후,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c4SfqZaPsQQn1LNJkH5AvGbyB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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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달걀밥 - Food and the city - 일본 오이타현의 달걀과 간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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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9T13:59:24Z</updated>
    <published>2020-10-13T14:5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너무나도 일을 하기 싫어서 어떤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인데 메일을 쓰면서도 집중이 안되고, 서류를 읽으면서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그런 날. 아마도 점심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보다.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일식이 먹고 싶어서 근처 일본 슈퍼에서 사 온 돈가스 도시락이었다. 오랜만에 먹은 돈가스는 그저 그런 맛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6poER4_FUX_Ga_H7XxpxBdBHu9M"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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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과 밥 한 그릇 - 나를 나답게 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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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16:21:30Z</updated>
    <published>2020-07-23T13: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찾아 떠나 본다.  19살에 순천에 위치한 집에서 나와, 지금까지 해외에서 생활한 지 15년이 되어간다. 일본에서 13년 그리고 2년 정도 독일에서 살고, 이제는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내 인생에 존재한다. 필자는 인생의 절반을 해외에서 바쁘고 치열하게 살면서 주변에만 시선이 팔려서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왔다. 특히 나라는 존재를 잊어버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Foq5s5UVOMD5F6PrCZTp_DJG6eY"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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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는 치즈구이를 - Food and the City 스위스 생루 - 치즈라클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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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16:21:30Z</updated>
    <published>2020-07-13T12: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로 1200km.... 독일에 살면서 지친 가족을 위해 여행을 계획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탈리아까지 차로 이동하는 것으로 정하고, 스위스 - 베네치아 - 스위스 - 독일로&amp;nbsp;7-8일 정도의 일정으로 여행하는 것으로 코스를 잡고, 구글맵으로 확인한 결과 차로 12시간 그리고 거리로는 약 1200km 정도 걸리는 장거리 여행이었다. 하루에 5-6시간은 기본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O7zxw5uio8RsceeEtaGUK5855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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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한아래 빨간가재 - Food and the city　우한 (중국) - 마라롱샤 (매운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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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08T10: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코로나의 발원지로 국제적으로 유명하지만, 얼마 전까지 우한이라 하면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였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후베이성의 성도로써 매우 유명한 도시이다. 우리가 잘 아는 양쯔강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물이 많아 강에 사는 물고기로 유명한 곳이다.  필자는 출장으로 중국 담당으로 5년 정도 연간 7-8번 정도는 중국을 방문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08-ZPgv8Fnl48YcXu0EJnR7dk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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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간단 자루소바 - Food and the city 치노 (일본) - 소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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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16:21:30Z</updated>
    <published>2020-04-03T09: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생활한 게 14년 정도, 내 인생의 절반 정도를 일본에서 생활했다. 그렇게 오래 일본에 있을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 없이 살다 보니 외국인 노동자로써 10년을 일하고 있다.  대학교 입학하기 1주일 전, 학교 기숙사까지 버스를 타고 산을 오르는&amp;nbsp;15분가량 이동하면서 이런 산골에 학교가 있다는&amp;nbsp;것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특히 시내까지 가는데 버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r6vB4XTpHes31Vssn7bodoxk_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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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과 꼬치구이 - Food and the city 자카르타 - 사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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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16:21:30Z</updated>
    <published>2020-03-31T12: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드디어 결혼해. 자카르타인데 와 줄 수 있니??&amp;quot;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교 수업 중에 친해진 패밀리 중에 한 명인 친구로부터 결혼식을 초대받았다. 대학교 시절부터 하면 벌써 16년 이상 된 친구로,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항상 연락해 왔던 친구로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살지만, 결혼을 위해 고향인 자카르타로 돌아온다는 것이었다.&amp;nbsp;&amp;nbsp;13년 정도 전에 친구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zDd0_VkxWg-DbZrpOeRgGhWuFT8.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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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에는 맥주와 튀김 - Food and the city 텔아비브 - 해산물 튀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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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16:21:30Z</updated>
    <published>2020-03-31T10: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스라엘에 관해서 신문에서 많이 읽었지만, 비싼 물가와 위험한 정세, 그리고 유대인이라는 고정관념에 호텔에 짐을 풀 때까지 긴장해 있던 게 사실이었다. 나는 길가에 세워져 있는 전기스쿠터를 빌려 타고 지중해의 상쾌한 바람을 얼굴에 맞으며 산책 겸 저녁을 먹으러&amp;nbsp;호텔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해변지역을 향해&amp;nbsp;달리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날씨는 따뜻하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zS%2Fimage%2FkFSGLOljyOHxtZvhxGKQ6qQl5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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