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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삼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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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용인 서천동 산두른마을에 서식. 2025.8월 명퇴. 잡다한 계륵같은 글쓰기. (호)가성비 있는 해외여행. (불호)무례와 몰상식, 호구취급</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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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4T05:23: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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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10월, 부부 제주 8일 여행 01 - 10.6.화~9.금 노루, 거친오름, 절물, 서우봉, 사려니, 붉은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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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3:27:17Z</updated>
    <published>2026-10-09T12:5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0.6. 화 바쁘다. 짐을 싸는 데는 도가 터서 20분이면 된다. 다만 8일간 집을 비우느라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흰 빨래와 색깔 빨래를 나눠 빨래를 2번 돌려 널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해 놓고, 소각용 쓰레기봉투는 3개를 묶어 내놨다. 화분에 물을 줬다. 아내는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냉장고를 정리했다.  항공료가 싼 날을 우연히 잡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V9PE3PBpCT2S0agGuCXs0uwB4R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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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9.28~ - 빈둥, 지노위, 꼰대, 조개, 다이소,&amp;nbsp;&amp;nbsp;PV5 카고 캠핑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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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9:05:08Z</updated>
    <published>2026-10-04T09:0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28일(월) 원래는 운동삼아 걸어서 대학 내 우체국에 들렀다 병원에 다녀오려 했다.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하고 빨래를 널고 머리를 감다 보니 늦어졌다. 예약 시간이 임박해 차를 몰고 갔다.  점심은 한살림 쑥송편을 먹었다. 생협제품이긴 해도&amp;nbsp;정제탄수화물이라, 나또와 병아리콩, 견과를 먹어줬다. 저녁은 아내가 만들어 놓은 나물반찬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rHtq43nM5Q6cSVCmwJejfNy_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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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9.21~ - 코인, 전 직장, 재당근, 명절외식, 홈플러스, 낙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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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0:34:24Z</updated>
    <published>2026-09-27T10: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21일(월) 6시에 일어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문래역으로 갔다. 날씨가 좋으니 회색 서울도 아름답다.   얼마 전에 수십조 원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가 있었다. 오늘 사건 중 하나가 그 회사의 징계사건이었다. 20년 전까지 프로그래머였던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 예산이 없다고, 저번부터 빵 한 개와 두유 한 개를 점심으로 준다.   돌아오며 오랜만에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cX-Xa4a32RZNZUjGFKm_5IXBT6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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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9.07~ - +10일간 아내와 은퇴기념 국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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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6:20:50Z</updated>
    <published>2026-09-21T06: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7일(월) 미친 듯이 고함을 치며 둘째를 때리는 꿈을 꿨다. 어젯밤에도 욕실 앞에 물을 흘려놨다. 매일 최소 5가지에서 10가지 문제점이 발견된다. 말해도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 의도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성향이 그렇다. 사회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 그래서 더 잔소리를 하게 된다.   내일부터 아내와 10일간 은퇴 기념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ESgt3NFfhnCRoHnOR22hYrpct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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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열흘간 부부 은퇴기념 여행 05 끝 - 9.16~17 : 주왕산, 용추폭포, 일출, 성심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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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1:22:26Z</updated>
    <published>2026-09-17T11: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6일(수)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이번 여행이 아니었으면 사실 몰랐을 산이다. 원래는 울진 덕구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덕구온천숙소에 방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영덕으로 옮기면서 가는 길에 국립공원이라 그냥 걸려들었다. 이름도 모를 산이 국립공원에다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이란다. 탐방안내소도 조형적으로 멋지고, 입구에 가까운 '대전사'도 그 위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hxxfM8g_beYXdJicTVTTTCByZy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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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열흘간 부부 은퇴기념 여행 04 - 9월 14~15일 : 불국사, 경북천년숲정원, 대릉원, 동궁과 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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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0:32:47Z</updated>
    <published>2026-09-16T00: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4일(월) 어제 딸들이 조식이 좋았다기에 기대했는데, 대단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세 접시는 먹어주긴 해야지.  식사 전에 광안리 바닷가를 산책했다. 많은 이들이 달린다. 잔잔한 바다에서 수영하는 이들도 있다. 식사 후에는 손톱깎이와 물파스를 사러 광안리 뒷골목을 걸었다. 사람이 없으니 훨씬 분위기가 있었다.  불국사로 향한다. 고1 때 수학여행 이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XLZu7uJM54u6_DY_XLodD6c6X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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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열흘간 부부 은퇴기념 여행 03 - 9월 12~13일 : 태종대, 흰여울/감천마을, 해동용궁사, 광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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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3:18:04Z</updated>
    <published>2026-09-13T10: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2일(토) 이번 여행의 핵심인 조식. 견과류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키위가 맛있어서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먹었다. 많이 못 먹도록 껍질을 벗겨놓지 않았지만, 칼로 다 깎아 먹었다.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보인다.  숙소에 가까운 영도의 태종대부터 들렀다. 전망대, 등대, 태종사까지. 유람선 호객하는 아저씨들은 '태종대'는 원래 바다에서 보이는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A1UkfSgbyCc08poJT07XEbl8x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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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열흘간 부부 은퇴기념 여행 02 - 9월 10~11일 : 진주성, 진양호, 남해 금산 보리암, 부산 영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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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3:07:22Z</updated>
    <published>2026-09-11T11: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0일(목) 원래 대구는 들릴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국립공원 인근 숙소는 대부분 펜션이었고, 우리는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숙소를 원했다. 그러다 보니 약간 돌아도 대구에서 하루를 묵게 된 것.   어쨌든 조식 때문에 선택한 숙소이니, 기본 세 접시는 먹어 줘야겠지. 좋아하는 과일을 먼저, 다음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마지막으로는 디저트. 진주성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e69qVYbVr-bvxKA03msHfmn2P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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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9월 열흘간 부부 은퇴기념 여행 01 - 9월 8~9일 : 덕유산, 구천동, 가야산 소리길, 대구 계명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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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11:36:52Z</updated>
    <published>2026-09-09T11: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8일(화) 아내가 근무하던 지자체에서는 은퇴예정자들에게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출장비처럼 일부 금액을 지원한다. 물론 기준 금액과 최대 지원액도 제한이 있다. 어쨌든 덕분에 열흘간 은퇴여행을 간다.   부산 정도를 빼고는 대부분 국립공원으로 일정을 짰다. 끈적거리고 모래 묻는 바다는 들어가는 것보다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quoGSBnf7BAJ3JpCNRz5LhPjB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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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8.31~ - 가을학기, 호박, 초밥, 꽃게, 통닭, 케이크, 자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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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5:13:41Z</updated>
    <published>2026-09-07T04: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31일(월) 종일 비가 내렸다. 직장을 다녔을 때라면 개강 준비로 부산했을 시기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35년 넘게, 3월과 9월을 기준으로 살았다. 그래서일까? 2월은 넘겨야 한 해가 시작한 것 같고, 9월은 한 해의 절반을 이제 막 돈 것 같은 느낌이다.   6시에 일어나, 정신없이 서울지노위에 다녀온 후 뻗었다. 쉽지 않은 수습기간 중 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iXTpmiv-i9vyslcE36ioF7acX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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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8.24~ - 세금, 쿠션어, 알뜰요금제, 인바디, 페퍼민트, 하이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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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3:45:38Z</updated>
    <published>2026-08-31T13: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24일(월) 아침과 저녁은 마파두부, 점심은 아내가 떡볶이를 만들었다. 딸들이 소스 중독이다. 불닭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온갖 것에 찍어 먹는다, 설사를 감내하며.   미루던 엔진오일을 갈았다. 제미나이가 '공임나라'를 소개했다.   아내가 2025년에 행정공제회 예금을 해지했는데, 20여 년 이자가 한 번에 금융소득으로 잡혔다. 한도를 20만 원 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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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8.17~ - 초코파이, 을지훈련, 졸업식, 원 배틀, 지노위, 짝퉁 아디다스, 체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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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0:02:57Z</updated>
    <published>2026-08-24T06: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17일(월) 대체공휴일이다. 소나기가 오락가락한다. 큰딸은 야구 보고 친구도 만나러 광주에 갔다가, 혼자 전주로 갔다. 2박 3일간 일정이다. 밤에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들고 돌아왔다.   둘째는 고교 친구와 2시 약속이 있었다. 요즘 얘들답게 직전에 오후 5시로 변경됐다. 밤 8시에 갑자기 이대로 아는 언니 만나러 간다고 통보한다. 아내가 빡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xgrMPsrDG5OR-IDf3Sq8s9kYA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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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8.10~ - 게으름, 인바디, 하영, 오디세이, 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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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4:46:14Z</updated>
    <published>2026-08-16T09: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10일(월) 아침에 수영을 가려다 말고, 점심 먹고 가려다 낮잠을 잤다. 휴가 중인 아내가 가사를 분담하니, 더 게을러진다. 순두부찌개도 하고 쌀도 씻고 쇠고기미역국도 끓이긴 했다. 박스도 묶어서 내놓고 화분도 옮기긴 했다.   잉여생산물이 쌓이고 게으른 귀족, 부자가 등장하면서 예술이 발달하기 시작했다던데, 나의 게으름은 왜 예술로 이어지지 않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KLkMaNBoNjOVedm2lsdumTsqR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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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8.03~ - 큰딸 인턴, 이발, 회복탄력성, 수영, 폭염, 킹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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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3:45:23Z</updated>
    <published>2026-08-10T01: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3일(월) 목살과 버섯을 굽고 순두부찌개를 만들었다. 큰딸의 인턴 첫 출근. 회사까지 태워줬다. 혼자 몇 달간 덴마크 스반홀름, 파리 한인민박 스텝 갈 때도 괜찮았는데, 떨린단다.   둘째와 수영장에 갔다. 수상인명구조요원 실기시험 제한시간을 5초쯤 넘긴다. 운다. 캐나다 살던 2015년 가을에 수업을 못 따라갈 때도, 체대입시하며 높이뛰기가 안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g8ToPJT29Yskg4glYm0DxIUVt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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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7.27~ - 지노위, 땅콩버터, 마지막 출근, 호프, 쌍곡계곡, 싱잉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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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2:14:38Z</updated>
    <published>2026-08-03T02: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27일(월) 서울지노위에 가는 날.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M버스를 탔다. 준비가 미흡해서 좀 일찍 출발했다. 근로자위원은 회의에 참석하지만 판정을 내릴 권한은 없다.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한다.   노동조합과 관계된 사건들이어서 참석자가 많았다. 쉽지 않은 사건들이었다. 이길 확률이 적으면 오히려 부담이 덜하다. 반대로 가능성이 있으면, 내가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InnaoHtl0LI8X-Ly3xplj6KHn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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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7.20~ - 수영, 길냥이, 장마, 빨래, 흐려진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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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06:58:02Z</updated>
    <published>2026-07-27T06: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20일(월) 운동이라곤 가사 노동밖에 하지 않고 있다. 배가 다시 기어 나온다. 어깨가 아파서, 덥고 끈적해서.   수영을 하자는 기특한 마음이 들었다. 락스에 강하다는 탄탄이 수영복을 샀다.   엄청 싼 제품은, 보통 인기 컬러와 사이즈가 품절이기 마련이다. 블랙 대신 네이비, 사이즈는 하나 위로 샀다.   전에 세 사이즈 아래 스피도 수영복을 1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q9_bxrBvYdlTZYhhQq518DGcT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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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7.13~ - 능소화, 태풍, 측백나무, 매미산, 전설의 치킨, 신입사원 강 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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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22:25:46Z</updated>
    <published>2026-07-19T10: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3일(월) 마당에는 당근에서 나눔 받아 둔 이동식 욕조가 있다. 분갈이를 할 때도 쓰고, 빗물을 받아두기도 한다. 단점은 금세 장구벌레가 창궐한다? 내일 비가 또 온다니까, 곳곳에 물을 주었다.   축대를 예쁘게 가려주길 바라서, 찔레장미를 심었었다. 올해 꽃이 피긴 했는데, 개화 기간이 짧고 예쁘지 않았다. 또 엄청 날카로운 가시덤불 사이로 부추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h77FK1Y8KNapq6DtfovuNOZWt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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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7.06~ - 장마, 롤러코스피, 제습기, 왕사남, 아버지 생신, 알리올리오잡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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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4:21:44Z</updated>
    <published>2026-07-13T02: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6일(월) 아내를 전철역에 데려다줬다. 아침은 굴비, 점심은 요거트에 시리얼, 저녁은 우럭구이. 생선을 두 번이나 구웠다고 원성이 자자하다.   욕심껏 빌려서 차마 반납하지 않았던 기후위기 책들을 반납했다. 읽을 날이 올까?  비가 오고 날이 캄캄해서 밤 같다. 단독주택에 사니, 장마 때는 여차하면 냄새나고 곰팡이가 필 수 있다. 제습기를 틀지만,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0AoYcvpIQvj-xce10UK-qMUjX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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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6.29~ - 성적, 아버지, 영화, 양잿물, 치킨, 오십견, 일베, 아내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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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11:05:59Z</updated>
    <published>2026-07-05T13: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6.29.(월) 노력한 역순으로 대학원 성적이 나왔다. 제일 대충 한 노동법이 100점. 그러게, 세상은 이렇다니까.   막내 초등학생 때, 배가 너무 아프다며 양호실에서 연락이 왔다. 양호 선생님이 말했다. &amp;quot;아버님, 이런 문제는 보통 똥입니다.&amp;quot; 무슨 개소린가, 아이가 아파하는데. 정작 화장실 갔다 온 막내는 &amp;quot;이젠 괜찮다.&amp;quot;며 교실로 돌아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NAxJleizjrt_CWJ6bIgciIQm4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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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6.24~ - 유시민, 부모님, 홍명보,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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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1:19:47Z</updated>
    <published>2026-06-28T01: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6.24.(수) 많은 핑계에도 불구하고 일기를 쓰는 게 맞다 싶다. 매일 쓰되 일주일마다 올리기로.   국어책에 이효석의 에세이 '낙엽을 태우면서'가 있었다. '식민지 조선에서 커피 향이 좋다는 얼빠진 지식인'이라며 혀를 찼었다. 그런데, 커피 볶는 향이 좋긴 하다.   한동안 생두를 직접 볶았다, 아내가 담배냄새 같다며 싫어했다. 로스팅된 원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4QCD3Q64MrpUR6oaBiI-vihI7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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