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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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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과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합니다. 공부의 과정과 깨달음을 나눕니다. kanaxia@naver.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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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7T12:0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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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깝다는 생각이 왜 끝도 없이 따라붙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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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2:29:34Z</updated>
    <published>2026-07-02T02:2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 기분이 좋다. 기분 좋음이 그날 하루는 너끈히 간다. 그런데 돈 쓰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같이 온다. 둘이 가면 2만 원 정도가 든다. 2만 원이면 마트에서 할인가에 고기를 사면 한돈 목살 두 근을 살 수 있는 돈이다. 버거킹 와퍼도 세일가에 5개를 사 먹을 수 있다. 배달 어플에서 쿠폰을 받아 치킨 한 마리를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8AGwBc5y0pmVBxMMVjaR9q035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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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고 싶은데, 왜 자꾸 상대를 공격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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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8:55:11Z</updated>
    <published>2026-06-22T02:1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위에 보면 그런 사람이 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반대만 하는 사람.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말 꼬리를 잡아서 지적할까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말을 하면 대화가 이어지는 게 아니라 어쩐지 평가받는 느낌이 든다. 말 꼬리를 잡히지 않으려고 문장을 검열한다.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없으니 말을 아끼게 된다. 점점 거리를 두게 된다.  이런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a-joYamB2r0dI4wz3Z7sD0RnB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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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엇나간 줄 알았는데, 전부 맞아 들어가고 있었다 - 끌어당기기 시작한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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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2:55:33Z</updated>
    <published>2026-06-18T02: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는데 많은 돈이 든다. 사진 촬영, 드레스 투어, 메이크 업, 결혼식장 대관 비용, 손님들 식사 비용, 결혼반지, 양복, 구두, 헬퍼 이모님, 신혼여행, 전세 자금, 부동산 수수료, 가전과 가구, 손님 답례품, 양가 부모님 상견례, 한복 대여 등 여기저기 돈을 쓰게 된다. 그렇게 비용이 커져가다 보니 차도 한 대 들이고 싶어졌다. 집부터 시작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KB60NeHkS7n0DqsZvzLSfld08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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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세 시, 나는 나를 연기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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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2:34:46Z</updated>
    <published>2026-06-17T02: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키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키가 평균만 넘었으면 하는 깊은 탄식을 안고 인생을 살아왔다. 키가 작아서 연애를 못한다고 믿었다. 키가 작아서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믿었다. 키가 작아서 사회에 섞여 살아가기 어렵다고 믿었다. 키가 작아서 사랑받지 못한다고 믿었다. 키가 작아서 인생이 안 풀린다고 믿었다. 키가 작아서 열등하다고 믿었다.  키가 작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A_-jp4IXjuopwTC-Lmq-aWd3h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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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열등해지기 위해 서울대를 붙잡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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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2:52:07Z</updated>
    <published>2026-06-16T02: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학창 시절 가고 싶었던 대학교는 한양대였다. 서울대나 연세대에 가려면 공부를 너무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서 리스트에서 지웠다. 한양대 정도면 가시권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 완전 톱클래스 대학은 아니지만 공부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했다. 그 정도 포지션이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로부터 동경의 시선을 받는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k1tv3jg8nlGNpBidSdSn7Dwsf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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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흡 너머에 선 질문, 나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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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3:10:18Z</updated>
    <published>2026-06-15T03: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적 자유를 찾고 나니 시간이 많아졌다. 정신도 맑아졌다. 여기저기 신경 써야 할 일이 줄었다. 외부의 자극도 현저히 옅어졌다. 근본적인 질문이 올라왔다. 나는 누구인가? 대답을 찾기 위해 헤맬 필요는 없었다. 어느 영성 서적을 펼쳐봐도 내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적혀 있었다. 머리로 아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직접 느끼고 싶어졌다. 직접 느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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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화내서 내가 화난다'라는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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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1:56:45Z</updated>
    <published>2026-06-12T01:5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짜증을 내면 나도 짜증이 난다. 아기가 화가 나면 나도 화가 난다. 아내가 짜증을 내면 나도 짜증이 난다. 아내가 화가 나면 나도 화가 난다. 상사가 짜증을 내면 나도 짜증이 난다. 상사가 화가 나면 나도 화가 난다.  내가 짜증을 내고 싶을 때 아기가 짜증을 낸다. 내가 화를 내고 싶을 때 아내가 화를 낸다. 내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상사의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WNCKklk_HBqf3IWKDjEac2Xh-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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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적 자유를 향해 떠나는 길 - 지옥 같은 회사에 감사한 점 20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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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1:12:44Z</updated>
    <published>2026-06-11T03:3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4시간 돌아가는 공장. 쉬는 날이 없는 공장. 누군가는 일을 하는 공장. 계속해서 이슈가 생기는 공장. 나는 공장에서 일했다. 공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응한다. 어떻게든 원인 파악을 하고 조치를 해야 한다. 1차적으로 현장 작업자와 오퍼레이터가 조치를 한다. 그래도 안 되면 엔지니어가 개입한다. 엔지니어라고 별 뾰족한 수가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문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E6I65_-dnx-gyBcOMYc_DNtDV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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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던 걸 눈앞까지 끌어당겼지만, 결국 놓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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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2:46:13Z</updated>
    <published>2026-06-10T02: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차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생활 인프라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공장 기숙사 생활도 4년째. 어디 나가려면 한 시간에 한 두대 있는 회사 버스를 타야 했다. 버스 시간을 칼같이 맞춰야 했다. 택시를 타면 되는 게 아닌가 생가할 수도 있는데, 기숙사가 너무 외진 곳에 있는 터라 출퇴근 시간이 아니고서는 지나다니는 택시도 잘 없었다. 차가 꼭 필요한 환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keN1nF3_BEc9rr7J_0iW5E0ay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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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의 노예에서 풍요의 주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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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1:51:53Z</updated>
    <published>2026-06-09T01: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은 풍요를 가져다주는 매개이다. 돈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다. 돈에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돈은 나를 떠난다. 돈이 있기에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돈에 감사한다. 돈이 들어올 때도 나갈 때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에 초점을 맞춘다면 돈은 꼭 맞게 들어온다. 돈이 있어서 풍요를 누리는 게 아니라 풍요를 누리기 위해 돈이 준비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6cP_eorUyUpTeRsVwJ5dbUYjc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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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은 매개일 뿐인데,&amp;nbsp;돈 그 자체에 집착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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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2:10:21Z</updated>
    <published>2026-06-08T02: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연히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많다는 게 얼마큼 많은지에 대해서는 감이 없었다. 많은 돈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냥 돈이 많은 부자가 되고 싶었다.  돈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다. 현시대에서 돈은 실체조차 없다. 흔히 돈을 찍어낸다고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찍어내는 행위조차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돈은 그냥 생겨난다.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NXHlbQIss9gKhnBuQvG2djevc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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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은 매개일 뿐, 풍요가 진짜다 - 풍요를 거부해 온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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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1:53:11Z</updated>
    <published>2026-06-07T01: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난한 게 어울려. 나는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갈 거야. 나는 삶의 여유를 누릴 자격이 없어. 나는 절대로 풍요로움을 경험하지 못할 거야. 나는 평생 지금처럼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갈 거야.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을 찌푸리며 '나는 가난이 어울려. 나는 평생 가난할 거야.'라고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런 모습을 상상하면 우스움을 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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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적 자유는 멀리 있지 않다 - 내가 원하는 삶을 모르면 남의 삶을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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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4:05:22Z</updated>
    <published>2026-06-06T04: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한 사람들에게 당면한 가장 큰 목표는 경제적 자유다. 특히나 직장인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이건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내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내린 결론이다. 적어도 나와 내 주변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경제적 자유가 뭘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작게는 월급에만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_j9yyeSBp03loEhuNMsTujoXI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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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통제하던 방식에 대하여 - 잠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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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2:50:09Z</updated>
    <published>2026-06-05T02: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잠이 많아졌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낮에는 낮잠을 잔다. 내가 원래 이렇게 잠이 많은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잠이 많다. 회사에 나가지 않은지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잠이 많다. 하루에 9시간 정도를 자야 비로소 개운함을 느낀다. 7시간을 잘 때도 있고 8시간을 잘 때도 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나는 9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rpovxpMMB_tF_7y4-xB2XFUoc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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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를 통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 - 나는 나에게 사랑받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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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2:07:42Z</updated>
    <published>2026-01-15T02: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를 얻고 사람들에게 내보임으로써 인정받고 싶다. 내가 페라리를 탄다면 내 차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며 나를 인정해 줄 것 같다. 사실은 나를 인정하는 게 아니라 그 페라리 자체에 감탄하고 그 차 자체를 인정하는 것인데 말이다. 이렇게 저 차만 있으면, 저 집만 있으면, 저 구두만 있으면, 저 가방만 있으면, 저 장신구만 있으면, 저 여자만 있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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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출근길 - 퇴사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황금빛 무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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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1:54:30Z</updated>
    <published>2025-11-12T11: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서류를 제출하고 왔다. 선배들, 동기들, 동료들과 인사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8년을 넘게 다닌 직장에서의 마지막 날을 겪으며 기분이 좋으면서도 어딘가 아쉽기도 했다. 퇴사 날이 얼마나 즐거울까에 대해 망상을 펼치던 때가 있었는데, 망상과는 달리 그저 좋지만은 않았다. 마치 군대에서의 전역날과도 비슷한 기분이었다. 군대에서도, 회사에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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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현실에 지친 당신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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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10:45:44Z</updated>
    <published>2025-04-05T19: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은 계속해서 되풀이된다. 월급을 모아서 어딘가에 투자하고 돈을 잃는다. 다시 모아서 투자하고 또 잃는다. 대출해서 투자하고 잃는다. 잃는다. 또 잃는다. 돈이 모아지는 것 같다가도 이내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돈이 계속 빠져나가게 만드는 현실. 희망이 생겼다가 다시 없어지는 현실. 반복되는 현실.  이 반복되는 현실은 어째서 나타나는 걸까? 사실 현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1yMXwcVZp9pf992q2pswV5oac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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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분 일찍 출근했더니 인생이 달리 보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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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14:10:21Z</updated>
    <published>2024-06-26T13: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숙사에서 출퇴근을 하다가 집을 구해서 나왔다. 7년간 걸어서 출근하고 걸어서 퇴근하는 삶을 살아오던 나다. 걸어서 15분 정도의 출근길이 버스 정류장까지 10분, 차로 30분, 내려서 10분 총 50분의 출근길로 바뀌었다.  출근길에서 가장 큰 시간을 차지하는 건 버스에서의 시간이다. 내가 타는 정류장은 기점으로부터 두 번째 정류장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3Si8WTdbAiqz0giFsJa3rZNq4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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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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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4:46:58Z</updated>
    <published>2024-03-03T13: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기대를 갖고 살아간다. 먼저, 주식 시장이 오를 거라는 기대, 전쟁이 종식될 거라는 기대, 독재자를 끌어내리길 원하는 기대처럼&amp;nbsp;대외적인 상황에 대한 기대가 있다. 다음으로는 내일은 푹 잘 수&amp;nbsp;있을 거야.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내일은 연락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하지만 의도가 명확한 기대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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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승장의 초입일까, 위기의 시작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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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01:57:03Z</updated>
    <published>2024-03-02T01: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식시장의 상승세가 가열차다. 혹시..? 설마..? 하며 조심스레 꺼내던 연착륙, 노랜딩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경착륙이 오지 않는다는 건 거의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나스닥도, S&amp;amp;P500도 전고점을 돌파했다. 보통 역사적 전고점 부근에 주가가 다다르면 저항을 맞고 내려올 만도 한데, 모멘텀이 유지된다. 더 이상 금리인상이 될 것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Yz%2Fimage%2FXcyD4rfa6Ki0o6mdzudvZxX3f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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