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꼴레오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 />
  <author>
    <name>corleone</name>
  </author>
  <subtitle>여행 이야기 혹은 작은 수필들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nij</id>
  <updated>2020-02-05T06:28:03Z</updated>
  <entry>
    <title>자연의 소리 - 꼴레오네의 잡문집 #03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9" />
    <id>https://brunch.co.kr/@@9nij/89</id>
    <updated>2026-08-23T14:09:29Z</updated>
    <published>2026-08-23T14: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풀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은 지가 언제였더라&amp;quot;  비어있는 할머니 집에 방문했다.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 그곳은 여전히 명절에 친척들이 모이기도 하고, 종종 부모님이 찾아가서 하룻밤 지내시며 관리도 하는 그런 곳이 되었다. 어쩌면 참 좋은 별장이 된 것이기도 하다.  연휴를 맞아 방문한 할머니집은 여전히 그대로다. 한여름 밤에 가족끼리 모인 그곳에서, 깊</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의 크기 - 꼴레오네의 잡문집 #03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8" />
    <id>https://brunch.co.kr/@@9nij/88</id>
    <updated>2026-08-22T09:04:30Z</updated>
    <published>2026-08-10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휴대폰으로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인터넷도 마음껏 할 수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amp;quot;  중학생 때, 한국사라는 것을 공부하면, 현대사는 늘 삼풍백화점 붕괴나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으로 끝이 났다. 그럼과 동시에, 나중에 내 자녀는 참 힘들겠다. 한국사를 무려 한 챕터나 더 공부해야겠네- 따위의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요즈음 역사책을 보진 않</summary>
  </entry>
  <entry>
    <title>사진은 팔 수 없다.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7" />
    <id>https://brunch.co.kr/@@9nij/87</id>
    <updated>2026-08-02T12:20:13Z</updated>
    <published>2026-08-02T12: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찍는 행위를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간혹 내가 보아도 참 잘 찍었다 싶은 사진들이 있다. 그런 사진들이 꽤나 모이고 나니, 이 근사한 작품을 팔아볼 수 없을까-라는 생각으로도 이어지곤 했다.  그러나, 사진은 팔 수 없다. 사진은 수백 수천장이고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필름 카메라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렇기에 사진은 희소성이 없다. 굳이 비</summary>
  </entry>
  <entry>
    <title>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6" />
    <id>https://brunch.co.kr/@@9nij/86</id>
    <updated>2026-07-18T14:00:55Z</updated>
    <published>2026-07-18T14: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십 년 가까이 찍다 보니 주변에서 종종 물어보곤 한다. -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어요?  내가 처음으로 사진을 촬영한 것은 부모님의 휴대폰이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아니었기에 정말 제한된 풍경만 저화질로 담아내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에 큰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본격적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학원생은 아니지만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5" />
    <id>https://brunch.co.kr/@@9nij/85</id>
    <updated>2026-05-30T12:04:47Z</updated>
    <published>2026-05-30T12: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입학했다. 나는 누구나 그렇듯 새내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 것 치고 친구가 많지 않았다. 그도 당연한 것이, 이 지역에 연고도 전혀 없었을뿐더러, 입학 결정이 늦게 난 탓에 OT 따위의 친목행사에 전혀 참여할 수 없었던 탓이다.  컴퓨터공학과 1학년 수업 중 몇 되지 않는 전공수업인 C언어 수업을 들었을 때이다. 3월</summary>
  </entry>
  <entry>
    <title>운 제로섬의 법칙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4" />
    <id>https://brunch.co.kr/@@9nij/84</id>
    <updated>2026-04-26T11:35:41Z</updated>
    <published>2026-04-26T11: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운 좋은 일이 생기기도, 때론 운이 나쁜 일이 생기기도 한다. 운으로 인해 생긴 결과가 얼마나 크고 작은지와 무관하게, 그 어떤 사람도 예외없이 행운과 불운을 모두 겪게 된다. 애초에 운 이란 것은, 능력이나 자본 따위와는 무관한 것이니 말이다.  운 제로섬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이든 생애에 걸쳐 맞이하게 되는 행운의 크</summary>
  </entry>
  <entry>
    <title>지나보아야 낭만이다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3" />
    <id>https://brunch.co.kr/@@9nij/83</id>
    <updated>2026-04-04T16:41:38Z</updated>
    <published>2026-04-04T16:4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다섯 개 대륙의 약 25개국이 넘는 나라를 다녀왔다. 횟수로 치면 다섯 번 정도에 불과하지만 기간으로 치면 대충 15주 정도는 될 것 같다. 어떤 여행이 가장 좋았냐? -라고 물어본다면, 물론 그 질문의 디테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저 가장 &amp;quot;좋았던&amp;quot; 여행으로 친다면 아무래도 5주 간의 남미여행이 될 것 같다. 여러 이유가 있을</summary>
  </entry>
  <entry>
    <title>홍매화는 누구의 것인가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2" />
    <id>https://brunch.co.kr/@@9nij/82</id>
    <updated>2026-03-31T04:07:34Z</updated>
    <published>2026-03-31T04: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 사진을 찍다 보니 사계절 변화에 따라 촬영하면 좋을 것들을 생각하곤 한다. 때론 내가 주체적으로 생각해서 촬영하는 것보다 SNS에 노출되는 잘 찍은 사진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유사하게 촬영하고자 하는 경향이 더 강하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봄이면 여러 꽃 사진을, 여름이면 은하수 사진을, 가을이면 단풍 사진을, 겨울이면 새하얀 눈 사진을 찍고 싶은</summary>
  </entry>
  <entry>
    <title>아비투스의 변화 - 꼴레오네의 수필집 #03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1" />
    <id>https://brunch.co.kr/@@9nij/81</id>
    <updated>2026-03-01T09:50:17Z</updated>
    <published>2026-03-01T09:5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느끼던,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느낌들에 대해 잘 설명해 주는 책이 있다. 그런 책을 읽으면 찝찝했던 내 기분이 설명되는 듯하여, 해방감 내지는 시원한 기분이 들곤 한다. 내게 &amp;quot;아비투스&amp;quot;가 그러했다.  내가 이해한 아비투스는, 어떤 사람이 나고 자란, 유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습득한, 몸에 베여버린 문화적인 성격이다. 사고방식부터 시야, 견문, 습관</summary>
  </entry>
  <entry>
    <title>파워 J에게 닥친 시련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80" />
    <id>https://brunch.co.kr/@@9nij/80</id>
    <updated>2026-01-04T14:40:29Z</updated>
    <published>2026-01-04T14: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MBTI는 J로 끝이 난다. 모든 삶의 영역에 있어서 계획형은 아니지만, 그중 가장 계획성이 높은 영역을 꼽자면 바로 해외여행이다. 여행지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하고 후기를 많이 듣고 나면, 실속 있고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보다 더 큰 원인은 낯선 해외 여행지에서의 불안함 때문인데, 내게 정보가 많을수록 그 불안감이 많이</summary>
  </entry>
  <entry>
    <title>장례식은 달라질 수 없다.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8</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79" />
    <id>https://brunch.co.kr/@@9nij/79</id>
    <updated>2026-01-03T12:42:04Z</updated>
    <published>2026-01-03T12: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감정적으로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무병장수 하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내 많은 추억이 담긴 할머니댁을 방문해야 할 이유가 사라진 것만 같아 허전한 마음은 지울 수 없었다.  나의 두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 내 인생에서 할아버지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내가 유족으로 참석한 장례식은</summary>
  </entry>
  <entry>
    <title>흐릿하게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78" />
    <id>https://brunch.co.kr/@@9nij/78</id>
    <updated>2025-12-19T17:16:28Z</updated>
    <published>2025-12-19T17: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스물네 살, 직장인이 되고 나서 나는 내 월급에 과분함을 느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몇 십만 원으로 한 달을 버텨내던 대학생이 갑작스럽게 수 배가 넘는 돈이 손에 들어오게 되었으니. 조금은 여유가 생긴 이유 탓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이 과분함은 자연스레 나눠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내가 처음 나누겠다는 마음으로 찾은 곳은</summary>
  </entry>
  <entry>
    <title>책 읽으면 뭐가 좋아요?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73" />
    <id>https://brunch.co.kr/@@9nij/73</id>
    <updated>2025-07-21T11:58:01Z</updated>
    <published>2025-07-20T11: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축이란 분야에 한창 푹 빠져 살던 시기가 있었다. 우연치않게 유튜브로 접한 어느 건축교수의 영상 때문이었다. 이전까지 건축이란 문외한 그 자체였고, 관심을 가질 이유나 계기 따위 찾아볼 수 없었다. 원래 어떤 관심의 시작은 우연히 찾아오기 마련이다.  하나 둘 영상을 보다 보니 어느덧 큰 흥미가 생겨버렸다. 그리고 그 길로 며칠간 그 교수의 유튜브 채널</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이 흐르지 않는 곳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72" />
    <id>https://brunch.co.kr/@@9nij/72</id>
    <updated>2025-12-07T13:29:31Z</updated>
    <published>2025-07-12T13:0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의 고향이자 내 할머니 댁이 있는 곳은 경북 문경이란 곳이다. 인구가 심각하게 적진 않아 여전히 '군'이 아닌 '시'로 불리우는 곳이지만, 할머니댁은 -어쩌면 당연하게도- 그런 도심 마저도 충분히 벗어난 시골이다. 주위에 낙동강이 흐르는 그곳은 산을 하나 넘어야만 했고,&amp;nbsp;넓은 논밭 옆의&amp;nbsp;도로를 따라가다 보면&amp;nbsp;도착할 수 있다. 입구에는 마을을 지키는 거</summary>
  </entry>
  <entry>
    <title>누군가의 부러운 삶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71" />
    <id>https://brunch.co.kr/@@9nij/71</id>
    <updated>2025-12-07T13:41:38Z</updated>
    <published>2025-06-03T06: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주거 조건이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표면적으로 떠오르는 몇 가지 있는데, 이를테면 화장실이 주거 공간과 같은 실내에 있을 것, 연탄이나 나무로 보일러가 동작하지 않을 것, 벽지에 곰팡이가 있지 않을 것, 바퀴벌레가 없을 것, 햇빛이 조금은 들 것, 방한이 잘 될 것 등일 것 같다. 아마 그 마저도 몇 가지는 &amp;quot;최소한&amp;quot;에 포함되</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살던 곳 #003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70" />
    <id>https://brunch.co.kr/@@9nij/70</id>
    <updated>2025-06-01T11:38:41Z</updated>
    <published>2025-06-01T07: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역 후 복학까지 4개월의 시간이 있었지만 나는 랩실에 먼저 들어가고 말았다. 한 달 정도 놀면서 다시 사회에 적응하고서 교수님을 찾아뵈었던 것이다. 새로 구한 자취방은 이제 햇빛이 드는 집으로 골랐다. 그곳에서 파이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더욱 재미를 붙이고 밤새도록 코딩을 하던 시기였다. 자취방에 모니터도 2대나 들여놓았고 밤이면 맥주 한</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살던 곳 #002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69" />
    <id>https://brunch.co.kr/@@9nij/69</id>
    <updated>2025-05-25T17:42:02Z</updated>
    <published>2025-05-25T14: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대학생이 되면 타 지역으로 가게 된다. 나도 내가 살던 곳의 작은 국립대를 가지 않았으니, 불가피하게 이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할 시기가 왔던 것이다. 마음 한편이 허전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부모님과 떨어져 보다 자유로워질 것만 같아서&amp;nbsp;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때만 해도, 그게 독립의 시작이며 다신 본가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살던 곳 #001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68" />
    <id>https://brunch.co.kr/@@9nij/68</id>
    <updated>2025-05-18T09:34:33Z</updated>
    <published>2025-05-18T08: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기억이 처음 저장된 곳은, 지금은 희미하게 남아있는 기억이지만, 안동 태화동이라는 작은 동네 2층집이다. 아마 2층에서도 1층에서도 살았던 것 같은데,&amp;nbsp;어디가 먼저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엄마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여태 그렇게까지 궁금하진 않았던 것 같다.  대로변가에 큰 철문을 열고 들어가, 긴 길을 걸어가면 또 하나의 대문이</summary>
  </entry>
  <entry>
    <title>래시가드를 벗을 용기 - 꼴레오네의 수필집 #02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67" />
    <id>https://brunch.co.kr/@@9nij/67</id>
    <updated>2025-12-07T14:01:47Z</updated>
    <published>2025-05-06T11: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를 한 번 보겠다고&amp;nbsp;비행기 표를 끊어놓고 한창 여행준비를 할 무렵이었다. 아이슬란드에는 정말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화산지대이기에 -일본과 마찬가지로- 온천 또한 유명하다. 그리고 블루라군으로 대표되는 유명한 대형 온천에 갈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준비물에는 수영복과 방수팩도 포함되었다. 게다가 아이슬란드 이후에 들리기로 한 핀란드에는</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떤 편견 - 꼴레오네의 수필집 #01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nij/66" />
    <id>https://brunch.co.kr/@@9nij/66</id>
    <updated>2025-05-01T11:05:11Z</updated>
    <published>2025-05-01T07: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소속되고 생활하던 군부대에는 매 해 육사 생도라는 사람들이 몇몇 방문하곤 했다. 그들은 육군사관학교 재학생이었으며, 야전 부대를 체험하고 실제 병사들과 같은 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안목 따위를 기르는 그런 활동이었던 것이다.  일병 때 왔던 생도들은 당시 별다른 훈련 일정이 없어서 평범한 일과만 하다가 돌아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듬해, 내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