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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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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과 걱정이 많은 파워 INFJ, 느리지만 꾸준히 그리고 담백하게 글을 퍼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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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6T01:2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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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걸 더 좋아해보기 - Connecting The Do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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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0:50:52Z</updated>
    <published>2026-10-03T00: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창작의 형태보다 유독 글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다양한 형태로 사유할 수 있는 창작물이어서가 아닐까 싶다. 혼자서 고독하게 즐길 수도 있고,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제한 없이 확장할 수도 있는 창작물은 글뿐이지 않을까? 글을 쓰기 시작한 후 3년 정도는 혼자 읽고 쓰는 시간이 전부였는데, 작년부터는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읽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Mq9LeTaOwFY8G9tg1ha1HBiGC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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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사람 - 글을 쓰는 이유, 그리고 글을 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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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3:32:11Z</updated>
    <published>2026-09-22T04: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늘 영상이든, 사진이든, 글이든 형태를 불문하고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데 늘 관심이 있었다. 왜 늘 그런 마음 품었을까? 그 모든 시간들을 지나온 지금 생각해 보면 창작물이 나를 대변하진 않지만 나의 창작물을 보며 나에게 나의 존재를 계속해서 상기시켜 주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다.&amp;nbsp;중고등학교 때는 사진 동아리에 들었고, 대학교 때는 대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4_ulHeD83YryAE_xkdn6e-Lr5y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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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마음 끌어안기 - 소중한 인연과의 만남은 돌고 돌아 다시 한 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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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9:54:04Z</updated>
    <published>2026-07-13T03: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이란 시간을 지나 올해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된 분이 있다. 늘 마음 한 편에 품고 있던 관계였는데 그 긴 시간을 지나 다시 이어진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그분은 내게 진짜 어른이셨던,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만들어 주신 분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다녀서 마치 공부방이 되어버린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4MIPTwV5S0k3hT3ZKjirxILXkj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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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항해하는 배라면, - 목적지는 아직 모르지만 항로는 계속 수정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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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3:56:15Z</updated>
    <published>2026-06-23T03: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사회가 말하는 인생의 때라는 것들이 정말로 있다면, 예를 들어 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을 가고 대학을 가서 사람을 만나면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고 이런 것들이 인생의 사이클이 있다고 하면은  사실 저는 굉장히 그것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이라서,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그럼 사람으로서 소감을 한 번 얘기를 해보자면 정말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3tnR-2Qu8A4MLQdaopqdzwTjsK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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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움 버리기 - 감정도 주기적으로 정리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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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7:35:36Z</updated>
    <published>2026-06-04T03: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한 부러움은 좋은 원동력이 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를, 무언가를 부러워하는 이 감정은 여전히 다루기가 어렵다.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오고 보니 내가 모르는 형태의 삶이 이토록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수많은 드라마조차 이 많은 삶의 모습들 중 극히 일부분 밖에 다루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우리는 각자가 지내온 환경과 쌓아온 경험에 따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r__gxarg136EyLYkgonypAvZ4v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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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반 페이지의 기록 - 디지털 기록만 사랑하던 내가 이렇게 변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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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7:21:03Z</updated>
    <published>2026-05-31T07: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을 정리하면서​ 2026년에는 한 달에 블로그 2회, 브런치 1회를 정도 꾸준히 업로드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다는 말을 남겼었는데 다행히도 아직은 그 다짐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올해는 이렇게 디지털로 발행해 내는 글 외에 손으로 직접 쓰는 글쓰기도 시작했다. 유튜브를 보다가 마음에 남는 말이 있거나, 뉴스레터를 읽다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r0nP41O4VcyNx_jerIza4WG9Uh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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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보자, 해보자! - Let me do 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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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57:37Z</updated>
    <published>2026-05-15T06: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지금쯤 되면, 하루가 더 재밌게 흘러갈 거라 생각했다. 드라마에 나오듯이 애걸복걸한 사랑을 하기도 하고, 밤을 새워 일도 해보고, 직장에선 중간 관리자급으로 승진해 타인의 도움 없이 나의 일을 척척 해내는 그런 환상 같은 하루를 상상했다. 실제로 지금의 삶은 오히려 어릴 때와 다를 게 없다. 하루 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에서 회사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SSqxDfGWs2VUpdVVRVXUxceQAD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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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라벨 (Work-Life Balance)이 없는 삶 - 내가 원하는 삶의 형태는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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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6:11:47Z</updated>
    <published>2026-05-08T03: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마지막 주에 동생과 처음으로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니 4월 중순부터 여행 준비, 여행, 5월 초 연휴까지 거의 도파민에 파묻혀서 살았다. 연휴에 책도 좀 읽고, 여행 일기도 쓰면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자고 생각했지만 그것과 정반대로 늦잠을 자고, 하루에 한 편씩 영화를 보고, 야식을 먹는 그런 연휴를 보냈다. 개봉일에 맞춰 보고 싶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7NlNKEqFqP9LD8hyyGq3XxXv1M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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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 - 나는 지금 어떤 걸 선택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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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4:28:15Z</updated>
    <published>2026-04-17T09: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amp;hellip;&amp;hellip;..   요즘 내 머릿속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두 가지 단어로 가득 차 있다. 내가 곧 나의 삶 그 자체인 지금, 주체적인 선택을 통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반문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읽던 책에서 깨달은 한 지점. 어쩌면 나,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g06zd5Tqk88l5AAHLgtx1RjHXC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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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너머의 행복 - 가을만큼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봄날의 생각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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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00:13Z</updated>
    <published>2026-04-07T13: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는 내가 우울하기 때문에 불안한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울감이 옅어지면 불안감도 자연스레 옅어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를 탐구해 본 바, 불안은 우울 때문에 따라온 언젠가 사라질 존재가 아닌, 내가 가진 기질 중 하나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으면 우울감 또한 사라지지 않을 테고, 나의 불안은 나를 떠나가지 않을 테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wjrB5_eOppeRDyjYT-euPblzZF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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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보다 오늘 더 다정해지자! - 우리가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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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7:08:08Z</updated>
    <published>2026-03-21T07: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분명해지는 다짐이 있다면, 어제보다 오늘 더 다정해지자는 것.   다정해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하루의 첫마디를 &amp;lsquo;좋은 아침~&amp;rsquo;으로 시작하는 것, 마주하는 이들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 것, 내가 느끼는 상대의 장점을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 말로 전하는 것, 내가 느낀 좋은 점을 상대와 공유하는 것처럼 매일 마주하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t-f_utPpmgG5cTHh7wAVMC17NI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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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들은 결국 다 쓸모가 있다. - 그것의 쓸모가 발견되는 시점이 조금씩 다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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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3:27:26Z</updated>
    <published>2026-02-18T07: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생활 습관들을 갖추게 된 지도 어느덧 햇수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시간의 흐름을 잘 체감하지 못하다가 문득 이전 기록들을 살펴보면 새삼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실감하게 된다. &amp;lsquo;내 일상은 크게 변한 게 없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른 거지?&amp;rsquo; 하고 아쉬워하다 보면 &amp;lsquo;혹시 내가 너무 같은 자리에 고여있나?' &amp;lsquo;너무 발전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NXpDUr5-yfDmFvJu5i08fTPMPk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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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날씨는&amp;hellip; - 각 계절이 보내는 위로를 안고 하루하루 잘 지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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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3:47:05Z</updated>
    <published>2025-11-21T04: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하나의 계절을 최대한 한껏 느끼고 싶다. 하루 중 창문보다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간이 더 많지만, 최대한 내가 즐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려 노력한다. 최소한 아침에 뜨는 햇살 정도는 매일 맞으려 애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의 푸르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의 따뜻함,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왠지 모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Fghl1m6o6le-_litkyXLkBEyn6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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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자, 사랑하자! - 어떤 것이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제일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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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5:06:41Z</updated>
    <published>2025-11-09T05: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세계를 점점 확장해 나감에 따라, 이전에는 마냥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 아쉬워하고 그것들을 갈망하기만 했던 좁은 나의 마음의 폭도 넓어지는 듯하다. 늘 외적인 부분에 있어선 자신감이 없었다. '화려한 쌍꺼풀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근육을 빼면 나도 여리여리한 느낌의 체형을 가질 수 있게 될까?', '내 손도 주름이 없고 조금 더 뽀얀 피부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g2JPmZ_G7BzoEt7YJIb1aiKV1u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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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 계획 중독자가 계획하지 않은 일들을 마주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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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45Z</updated>
    <published>2025-10-18T03: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다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이번 달, 6개월, 1년, 아니면 더 나아간 시간들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적고 그것을 스스로에게 자꾸 상기시키려는 데 급급했다. 요즘은 당장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에 대한 계획만 세우고 이번 달에 꼭 해야 하는 일들만 정리해 둔다. 나머지 일들에 대해선 계획하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Tr36MVzzzcoXr3gN6aSyUKumAz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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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느끼고,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것이 반복되는 것 - 같은 실수와, 같은 생각을 반복할지라도 그것들조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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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9:19Z</updated>
    <published>2025-06-09T07: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3박 4일간 상하이에 다녀왔다. &amp;lsquo;무수한 계획으로 가득한 내 평소 일상과 달리 3주 전에 부랴부랴 준비하게 된 여행이었다.&amp;lsquo;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충동적으로 여행을 다녀온 횟수가 훨씬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퇴사 후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짧은 어학원 방학이 지나가기 전에, 새 매장 오픈 전에, 새해 카운트다운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yfgr_sJXoMlAj7XgRZBx8NRcO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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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분이 채 안 되는 0.5인분의 삶일지라도 - 우리네 삶에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그래도 인생에 꼭 한 번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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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9:05Z</updated>
    <published>2025-03-25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집에서 나온 지도 햇수로 4년 차가 되어간다. 늘 독립을 바랐고, 스스로를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여겨왔기에 독립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건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케이크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단면을 가지진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았더라도 힘듦은 찾아올 수 있다. 내게도 힘듦은 찾아왔다. 너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c6PTCNsL8q8Por87HVzzn0ufW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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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 매일 매일 행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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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8:46Z</updated>
    <published>2024-12-10T03: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도 이제 6개월 차가 되어간다. 가끔 내가 하는 일들을 멀찍이서 바라보면 나는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에 빠지곤 한다. 어떤 곳에서 일을 하든 늘 그런 생각을 종종 했다. 늘 지금 하는 일들이 이전과 접점이 없었기 때문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잘하는 지를 모른다는 마음이 현재의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_cpn8ne_MUFPAOn85VSduv--_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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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 기록의 중요성, 일기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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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8:06Z</updated>
    <published>2024-09-08T07: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곰이 떠올려보면 늘 어떠한 기록을 지니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기록 저장소를 운영한 지도 어느덧 햇수로 3년 차. 이쯤 되니, 어느 기록들에는 많이 익숙해졌고 그래서 무료하게 느껴지는 기록들도 생겼다. 핑계를 내세우며 어영부영 기록하는 일이 몇 번 생기자, 마음에 들지 않는 기록을 저장한다는 사실에 괜히 기분이 상해 한동안 기록하는 것을 멈추기도 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6ULVMpgFE73-kAjnipKZU-k0y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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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문장 - 미완결의 문장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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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8:29Z</updated>
    <published>2024-05-20T07: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무언가를 쫓으며 살아왔다. 단 하나의 문장들이 나를 계속해서 움직이게끔 했다. '캐나다 어학연수 가기'라는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 일찍이부터 돈을 벌었고, '캐나다에서 일하기'라는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 안 되는 것들을 되게 만들고자&amp;nbsp;노력했다. 모든 문장이 완벽하게 완성되진 않았지만, 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문장들을 완성시켰고 어느 새부턴 가는 완성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JTtMVeAksRv63bcldrM3clfm3d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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