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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더가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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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reen0296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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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시간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박한 이야기를 소박하지 않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많은 것을 무기로 단단한 뿌리를 내리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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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9T21:11: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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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동네 축제에서 채우는 법 - 2026년 9월 네 번째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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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3:22:51Z</updated>
    <published>2026-09-18T02:4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선선해진 낮과 밤의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이제는 가을의 가운데 들어서는 절기에 맞춰 가볍게 걸칠 옷을 하나씩 들고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지역 상권과 일상의 활력을 살리는 축제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이 열리고 있는데요.   굳이 먼 곳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동네 근처에서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마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_0h1lC7ELf_7-GcGe6tVOpxKY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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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개항 골목에서의 위로  - 2026년 9 월의 세 번째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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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3:34:47Z</updated>
    <published>2026-09-14T01: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주말들은 대개 혼자 보내는 시간을 갖는데, 이번 주말은 그러질 못했습니다. 한동안 아파서 외출하지 못하다가 몸이 조금 괜찮아지자, 그동안 그리웠던 사람들의 온기를 찾아 무리하게 나섰던 걸까요.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 있는 곳에 섞여 있으면 왁자지껄한 순간 속 왠지 모르게 마음이 괜찮아지다 이내 한구석이 텅 빈 것 같고, 혼자 서 있는 게 두려워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zk-bJKNuxR5voJLEGp6RnGEx_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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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낯선 골목으로의 출항 - 2026년 7월의 두 번째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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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23:51:49Z</updated>
    <published>2026-08-15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디세이아》 제12권 168~172행  &amp;quot;갑자기 바람이 머물고, 바다에는 한 점의 물결도 일지 않는 고요가 찾아왔다. 선원들은 돛을 내리어 배 안에 개어놓고, 노를 저어 안쪽으로 들어갔다.&amp;quot;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는 거친 바다를 지나던 선원들 앞에 거짓말처럼 바람이 머물고 파도가 잠잠해지는 &amp;lsquo;갈레네(Galēnē, 신성한 평온)&amp;rsquo;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7DDwz0RH_4gNiMpbhcuJHOvKP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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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항로를 벗어나, 닻을 올리다 - 2026년 6월의 첫 번째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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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8:59:52Z</updated>
    <published>2026-07-19T06: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 '죽음'이여, 늙은 선장이여, 때가 되었다! 닻을 올리자! / 우리는 이 고장이 지겹다.&amp;quot;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의 마지막 「여행」의 한 구절     (1) 익숙한 항로를 벗어나, 닻을 올리다  20대를 벗어나 언제부턴가 저의 삶은 단조로운 항로 같았습니다. 그저 주어진 환경과 정해진 출퇴근 동선에 따라 움직이는 나날들. 성실하게 직장을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hP9TXUPo7WC1zz46jkQcKOTCE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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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 2026년 찾아온 봄, 30대 청년의 이동 수단의 변화(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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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5:32:11Z</updated>
    <published>2026-04-28T10: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EP3. 스드메 말고 차드메는 없나요?  현재 EP4.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01. 자만의 결과  차주가 된 지 대략 2주가 지났다. 이제 주차는 1분 컷! 혼자만의 음악 디제잉을 즐기며, 문을 열고 닫으며 스마트 잠금키를 누르는 손길에는 제법 베테랑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났다. 자전거 자물쇠를 돌리던 폼에서 지금의 느낌 &amp;lsquo;20대의 나&amp;lsquo;는 상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yU5mrR0LhUxuA-aS9LEyQB2N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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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스드메 말고, 차드메는 없나요? - 2026년 찾아온 봄, 30대 청년의 이동 수단의 변화(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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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6:21:23Z</updated>
    <published>2026-04-17T11: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EP2. 찾아온 운명의 서른 바퀴  현재 EP3. 스드메 말고, 차드메는..  #01 스드메 말고, 차드메는 없나요?  이번 경험으로 확실해졌다.   결혼식에 '스드메'를 골라주는 웨딩 플래너가 있듯이, 첫 차를 산 보초 운전자에게도 이런 '서포터'가 필요하다. 우리는 '버진로드' 못지않게 떨리는 수많은 차선 사이를 헤치며 도로 위에 첫걸음을 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YN-xlBEbGnQiU937f1mNdpQ3Z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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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찾아온 운명의 서른 바퀴  - : 2026년 찾아온 봄, 30대 청년의 이동 수단의 변화(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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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6:31:15Z</updated>
    <published>2026-04-14T04: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에피소드 EP1. 30대 청년보부상의 변신은 무죄 현재 에피소드 EP2. 찾아온 운명의 서른 바퀴    #01.새로운 영감의 소재 #02.새로운 자기소개 타이틀 #03.시동   &amp;quot;새로운 경험들은 결국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당연시되는 순간 모든 것은 빠르게도 빛바래 간다.&amp;quot;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와 같이  삶의 궤적과도 같이 모호하고 드넓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W4t8nJqyvwC5areHtLmQWrkvE7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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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30대 청년보부상의 변신은 무죄 - : 2026년 찾아온 봄, 30대 청년의 이동 수단의 변화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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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3:47:30Z</updated>
    <published>2026-04-14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일어나는 일 중 대부분은 인(因),과(果). 즉 원인과 결과가 있기 마련이다.  고백컨대, 뚜벅이 인생을 청산하게 된 나의 '인'은 말하자면 서투른 나를 보완하기 위함이었다.   # Intro. 질문의 시작&amp;nbsp;&amp;lt; start # Step 1: 룸미러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기 # Step 2: 둘러싼 환경을 직시할 것 (feat. 나만의 체크리스트) # 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7KD9VLNH4De0uSn_BVfb9G2L6w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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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저는 '~'한 아침을 좋아합니다.  - ; [외유내강 이런 내강?!] 제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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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4:47:59Z</updated>
    <published>2024-10-24T11: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pter 1. 기상 (起牀)  옅은 암막 커튼 사이로 얇은 빛 하나가 들어옵니다. 매번 같은 시각에 맞춰놓고 잠든 알람시계가 소리 내어 울기 시작하자 부단히 달래며 오늘도 하루가 시작됩니다. 찌뿌둥하고 졸린 몸을 일으킵니다. 가사 없는 노래를 연결된 스피커로 재생시키고는 비몽사몽 한 눈으로 커튼을 걷어놓습니다.  어두운 화장실로 들어가 대충 벗어놓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le_FWRY2RbbDV8JHfsCCXj3hl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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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저는 왜 '~'한 사람이 되고 싶을까요? - ; [외유내강 이런 내강?!] 제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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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5:39:12Z</updated>
    <published>2024-10-21T15: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You offspring of vipers, how can you, being evil, speak good things?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e mouth sp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xyqAsZ8BhDo4J8z9kyhzFVTd6z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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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저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 [외유내강 이런 내강?!] 제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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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15:37:01Z</updated>
    <published>2024-10-20T15: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故水之勝剛也 弱之勝强也  [도덕경 제78장 '천하유약']   주변의 사람들을 만날 때면 가장 먼저 유의 깊게 바라보는 것이 있으신가요?  제 경우에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일종의 톤[tone]을 먼저 피부로 느낍니다.  여기서 톤이란? 1)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나 어조라고 사전에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3W%2Fimage%2FQJhDJrlpkpGEiJKXpu4UqwTK-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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