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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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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pple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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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로컬과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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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0T15:0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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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차가 떠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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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2:57:49Z</updated>
    <published>2026-10-11T12: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는 하루에 네 번 들어온다. 막차는 오후 여섯 시 십 분이다. 그 버스가 면 소재지의 정류장을 떠나고 나면, 마을에는 더 이상 어딘가로 떠날 방법이 남지 않는다. 정류장이라 부르기에도 초라하다. 녹슨 철제 의자 하나, 빛바랜 시간표가 붙은 콘크리트 기둥 하나가 전부다. 그 앞으로 면의 중심가가 곧게 뻗어 있다. 중심가라는 말도 이제는 어울리지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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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두 개의 풍경 &amp;mdash; 동네에서 창조가 이루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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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2:04:28Z</updated>
    <published>2026-10-07T13: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두 개의 풍경 사이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하나는 책상 위의 풍경이다. 정책의 현장에서 일하는 내 책상에는 많은 자료들과 보고서들로 가득하다. 컴퓨터 화면을 보면 어김없이 붉은 지도가 나온다. 소멸위험지역을 칠한 지도다. 해가 갈수록 붉은 면적은 넓어져, 이제 국토의 절반을 넘는다. 그 옆에는 숫자들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해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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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창조도시 - 프 롤 로 그 : 두 개의 풍경 &amp;mdash; 동네에서 창조가 이루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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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2:49:04Z</updated>
    <published>2026-10-07T12: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두 개의 풍경 사이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하나는 책상 위의 풍경이다. 정책의 현장에서 일하는 내 책상에는 보고서들이 쌓인다. 표지를 넘기면 어김없이 붉은 지도가 나온다. 소멸위험지역을 칠한 지도다. 해가 갈수록 붉은 면적은 넓어져, 이제 국토의 절반을 넘는다. 그 옆에는 숫자들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 해마다 수십만씩 닫히는 가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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