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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윤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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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콘텐츠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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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8T05:01: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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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들어보니 생각과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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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1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07.  만들기 전에는 기능이 없어서 문제였다.  만들어놓고 나니 있는 기능들이 문제였다.  분명 내가 만들어달라고 한 것들이었다.  책을 등록할 수 있었고, 읽은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었고, 생각도 남길 수 있었다.  하나씩 눌러보면 다 됐다.  그런데 내가 진짜 책을 읽으면서 써보니 자꾸 마음에 안 드는 게 보였다.  안 되는 건 아닌데, 뭔가 이상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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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진짜로 만들어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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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06.  여기까지는 전부 생각이었다.  독서 기록을 남기고 싶다. 다시 책을 펼치게 만들고 싶다. 읽은 흔적이 쌓였으면 좋겠다. 거기에 토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말로는 꽤 그럴듯했다.  문제는  그래서 이걸 어떻게 만들지?  였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다.  코드를 읽을 줄도 모르고, 웹사이트 하나를 처음부터 만들어본 적도 없다.  앱을 만들려면 개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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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토끼를 넣어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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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05.  뭔가를 하나 키워볼까? 처음에는 그 정도의 생각이었다.  책을 읽으면 무언가가 조금씩 달라지고, 오랜만에 돌아와도 그동안 읽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  식물을 키울 수도 있고, 공간을 채울 수도 있고, 무언가를 모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미 비슷한 방식은 여러 서비스에서 쓰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 나무가 자라고, 출석하면 보상을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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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기 좋은 앱이면 계속 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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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22:00: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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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04.  독서 기록 앱을 만들기로 했다. 무엇을 기록할지도 어느 정도 정했다.  읽고 있는 책. 오늘 읽은 페이지. 읽다가 든 생각.  이 정도면 내가 필요했던 건 얼추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경쟁 서비스를 찾아보고 직접 써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 앱을 언제 켜지?  책을 읽은 날에는 이유가 있다.  오늘 어디까지 읽었는지 적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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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어떤 독서 앱을 만들고 싶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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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2:00:24Z</updated>
    <published>2026-10-01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같은 사람을 위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책은 좋아하지만 잘 읽는 사람은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 읽을 때는 분명 재미있었는데, 얼마 지나면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 사람.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그래서 어떤 앱을 만들고 싶은데?  처음에는 꽤 단순하게 생각했다.  읽은 게 자꾸 휘발된다면 기록하면 되지 않을까.  어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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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좋아하지만, 잘 읽는 사람은 아니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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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1:00:13Z</updated>
    <published>2026-09-29T2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많이 읽어서가 아니다.  물론 책을 좋아한다.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건 조금 달랐다.  나는 스스로를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잘 읽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더더욱 없다.  생각해보면 읽는 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읽은 것을 기록하는 법도,&amp;nbsp;그걸 붙잡고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법도. 비슷한 일이 자주 반복됐다.  다 읽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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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앱을 만들어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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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5:14:46Z</updated>
    <published>2026-09-28T14: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바이브 코딩'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너도나도 AI로 자동화 툴을 만드는 걸 보면서, 상대적으로 내가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였다. 그러다 폴인 뉴스레터에서 사주아이 대표가 바이브 코딩으로 앱을 개발했다는 이야기를 읽었다.너무 신선했다.  나도 한번 해볼까?  오랜만에 그런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들었다.  내가 앱을 만든다면 뭘 만들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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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텐츠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 조회수가 높으면 광고도 잘 팔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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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8:40:36Z</updated>
    <published>2026-08-04T08: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주와 처음 미팅을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조회수는 어느 정도 나오나요?  당연한 질문입니다. 조회수는 콘텐츠의 영향력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숫자니까요.  저 역시 크리에이터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조회수를 봅니다. 그런데 몇 년간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일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조회수보다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생겼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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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레이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 영원히 알고싶지 않았던 그 시절의 예쁨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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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7:58:20Z</updated>
    <published>2025-12-31T07: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청춘.. 감성.. 영화(?)의 리메이크작이 한국버전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또 평점이 9점을 넘는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가서 보지 않을 수 없었다.  흠.. 보면서 느낀 점은.. 이 영화는 딱, 10대가 보기에 가장 적정한 온도로 만들어졌다는 점..? 감정은 넘치지도 않고, 슬픔이 과장되지도 않았고,&amp;nbsp;사랑은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nbOR2rIs8-sY1VsvZYspDZANG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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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레이션] 넷플릭스 &amp;lt;굿뉴스&amp;gt; - 과거의 사건으로 현 시대를 풍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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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7:43:03Z</updated>
    <published>2025-11-01T17: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주말에 생긴 여유에 넷플릭스에 들어가 가장 최근에 나온 TOP10 중 상위에 있는 한국영화 한편을 골라서 봤다.  참신한 전개였다. 나는.. 보통 중간에 스토리의 맥이 끊기는 류의 영화를 잘 못 본다.대표적으로 뮤지컬 영화 같은? 개인 취향일 뿐, 싫다는 건 아니다. 명작도 너무 많으니까.  근데 이 &amp;lt;굿뉴스&amp;gt;는 단번에 끝까지 봤다.실화 기반인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bgbtnEKiB86EHLd_x4O3ADL1zX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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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레이션] 넷플릭스 &amp;lt;멜로무비&amp;gt; - 맹목적인 응원은 때로 가장 잔인한 위로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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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9:11:03Z</updated>
    <published>2025-10-11T19: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는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잘 되길 바라고, 내가 힘들 땐 대신 분노해주고, 내가 기쁘면 진심으로 함께 웃어주는 마음들.. 그 마음이 분명 따뜻하다는 걸 알면서도,&amp;nbsp;나는 가끔 그 마음이 버겁다. 타인이 잘 되길 응원하는 마음,&amp;nbsp;그 자체가 참 예쁘고 순수한데..&amp;nbsp;그 대상이 되어 본 나는&amp;nbsp;감정의 폭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1HKZTD8W-1nLhnEuPDtHZdD2D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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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회] 일을 잘 한다는 것_2510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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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4:07:31Z</updated>
    <published>2025-10-10T13:5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밸런스 게임이 있다. &amp;ldquo;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안 좋은 사람(일명 싸가지 없음) vs 일은 못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사람.&amp;rdquo;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전자를 택했다. 일 잘하는데 성격까지 좋을 수 있나? 회사는 일하는 곳이잖아. 그렇다면 일을 잘하는 게 착한 거야. 라고..  그런데 오늘, 아는 동생의 일을 잘하는 기준에 대한 물음에 나는 한참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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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_밀란 쿤데라 - 삶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선택의 중요함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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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16:10:14Z</updated>
    <published>2025-06-12T15: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제목 하나로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다.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제목부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뭐,, 유명한 책이기도 한 이&amp;nbsp;작품은&amp;nbsp;기대와 달리 책은 철학적이고 난해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끝까지 집중하기 어려웠다.  특히 프란츠의 가치관은 나에게 가장 낯설게 다가온 인물이었다. 나와 너무 달라 이해하기 힘들었다. 프란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iahHddD1x_4JFl_tJx7XFWdT5UM.webp" width="22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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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줄리 앤 줄리아&amp;gt; - 영화 속에서 발견한 예전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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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2:08:48Z</updated>
    <published>2025-06-08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가게 된 게더링에서 틀어 준 영화에 마음이 뺏겼다. 처음에는 &amp;quot;아, 요리 영화인가 보다&amp;quot; 정도로만 생각하고 봤다. 그런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점점 화면에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amp;nbsp;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메릴 스트립과 스탠리 투치.  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모든 배우를 정말 좋아한다. 거기서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keTMYy7lkz8VVt5YdMjEqDvp19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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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노트북&amp;gt; - 그들만의 사랑을 추억하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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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5:43:32Z</updated>
    <published>2025-06-08T14: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날이 있다. 뭔가 보고 싶은 것도 없고, 읽고 싶은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럴 때는 TV 리모컨을 툭툭 넘기다가 우연히 걸리는 영화를 그냥 틀어둔다. 노트북은&amp;nbsp;그렇게 만난 영화였다. 노트북을 보면서 한 개의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대체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영향? 힘? 욕구? 공감?  영화에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JRQ6pDr9XrwiqvPtB8JqQsRciO8.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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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개츠비 - 그토록 맹목적인 한 남자의 사랑과 한 여자의 욕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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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0:15:20Z</updated>
    <published>2025-05-26T15: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미국, 특히 '아메리칸드림'의 허상과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인간의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2013년 개봉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버전이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는 남자주인공이었다. 특히나 영화의 화려한 시각적 연출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그 자체로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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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amp;lt;비포 선 라이즈&amp;gt; - 사랑을 할 때 나의 시선이 향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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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8:53:23Z</updated>
    <published>2025-05-06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타이밍이다. 이 단순한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가 또 있을까. 이 영화 비포 선 라이즈는 내게 사랑의 본질과 이상향을 잡아준 작품이다. 제시와 셀린느, 두 낯선 남녀가 우연히 기차에서 만나 빈의 밤거리를 걷는 그 하루 동안, 나는 그들의 대화에 완전히 몰입하게 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amp;lsquo;대화&amp;rsquo;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9zajzpHUIcdtaZuLA9d9n1KLJ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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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의 계절_김민주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계절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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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0:59:06Z</updated>
    <published>2025-05-05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저자인 김민주는 재즈클럽에서의 경험으로 재즈에 대해 깊게 빠져들었던 만큼, 재즈를 잘 모르는 독자에게도 친숙한 문화 콘텐츠들을 사례로 활용해 재즈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선물과도 같이 풀어낸다.  신선하게 느껴졌던 점은 각 사례들의 통일성이 없던 것이다. 특히 창작자들과의 인터뷰 등 사례들을 풀어내는 방식이었던 것 같다. 그들만의 자유롭고도 영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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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레이션]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 삶의 모든 계절을 열심히 살아온 당신, 폭삭 속았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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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8:31:12Z</updated>
    <published>2025-05-04T05: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를 좋아하는 내가 이 드라마만큼은 재생버튼을 누르기가 두려웠다. 무성한 소문들과 올라오는 쇼츠들을 무심히 지나쳐봐도 결국은 내 얘기였다. 우리 엄마 아빠의 얘기였다.  내가 울지 않을 그 어떤 방법도 없었다. 보는 내내 금명이와 한 몸이 되어 죄책감이 파도처럼 밀려와 가슴이 답답하고 코 끝이 찡해지곤 했다.   내게로 와닿은 눈물 한 방울들 그들의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f8lso8dMSwv03FBrBR2-MdV5u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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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큐레이션]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 사랑을 얘기할 때 늦었다는 말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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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8:51:31Z</updated>
    <published>2023-07-31T16:5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세상에&amp;nbsp;소피가 몇이나 될 것 같니, 나처럼 50년이나 기다리지는 마.&amp;quot;  작가 지망생 '소피'는 잡지사에서 자료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식당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바쁜 이탈리안 레스토랑 셰프인 약혼자 '빅터'와&amp;nbsp;결혼식&amp;nbsp;전&amp;nbsp;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베로나로 떠난다.&amp;nbsp;그러나 여행과 소피는 뒷전이고 일에만 몰두하는 빅터로 인해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bA%2Fimage%2FHQWQEBsSwfr3afA5QJBnYdHu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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